(사진有) 지하철 2호선에서 절 도와주셨던 분!!!!!!!!!!!!

사람을찾아요2011.06.17
조회11,631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

바로 음씀체가겠음

 

 

이건 사실 어제 있었던 일인데 톡이 못되고 그냥 묻혀서...ㅜㅜ

답답한 마음에 다시 한 번 더 남김

 

 

 

어제 제가 건대입구에서 지하철을 탔음

 

 

근데 평소에 안 보이던 훈남이 글쎄 내 칸에 딱!!!

 

 

 

내 맞은편에 딱!!!! 보이는 거임

 

 

 

하지만 이제 대학생되도 안생기는 거 아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친구랑 훈남봤다고 문자하면서 가고있었음

 

 

 

근데 그 훈남이 자기 앞 친구랑 내쪽을 흘긋흘긋 쳐다보는거임..!!!!

 

 

 

그래서 뭐지뭐지... 왜 이쪽 자꾸 보지? 막 이런 생각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말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김칫국 한 번 시~~~~~~원~~~~~하게 마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나 내릴역에서 걍 내리려고 서있었음

 


 

근데 갑자기 훈남이 딱!!!!!!!!!!!!!!

 

 

 

 

 

 

내 옆으로 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에 맛들림)

 

 

 

 

오더니 나한테 " 이거 떨어뜨리신거 아니에요? " 이러면서 뭘 주는거임

 

 

 

 

 

난 순간 너무 놀래서 멈칫하면서 " 네? 제꺼 아닌데요?" 요러고 나 내릴역에서 내리고 말아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렇게 그냥 훈남을 보내고 말아뜸.....

 

 

 

 

 

 

그런데 쟈철 내려서 훈남한테 일단 받은 물건을 보니까 진짜 내꺼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훈남님이 얼마나 황당했을지 생각하니까 너무 미안해짐

 

 

 

내 목걸이에서 떨어지는걸 보고 주워준 걸텐데....

 

 

 

 

난 너무 놀래서 내꺼 아니라고 해버린거임....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내꺼 아니라고 해놓고 너무 놀래서 걍 받긴 또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난 그냥 그렇게 훈남을 보냈음

나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

 

 

 


그리고 제가 원래 혼자 잘 곱씹는 성격이라 훈남이 진짜 그냥 단순하게

 

 

 

 

물건을 주워주고 싶어서 날 불러세운건지 혹시 나처럼 딴맘....ㅋㅋ이 있는건지 몹시 궁금함 ㅜㅜ

 

 

 

 

 

그리고 기다리신 사진은 이거임

그때 그 훈남님이 주워주신 목걸이 부속품임

 

 

 

 

 

주워주셔서 너무 고마움!!!

그때 주워주신 부속품은 다시 잘 끼워서 보관해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그때 제 인상착의는 연보라색 티에 검정색 청바지이고 파란색 백팩맸었음

글구 머리는 단발임!!!

 

그냥 그 훈남이 이 글 보시면 "아 그냥 주워준건데"라는 말이라도 해줬음 좋겠음... ㅋㅋㅋㅋㅋ

댓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시거나 그냥 댓글이라도 남겨주시면

제 메일주소 공개해서 연락드릴게요~~~~~

 

그분이 이 글좀 읽으셨음 좋겠어요....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

 

님들~~~~~~~~~~~~~~~~~

사람들이 쩌어기~~~~ 밑에 빨간거 누르는거라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인데 다들 힘내시구.... 저 한번만 도와주thㅔ요!!!!

톡커님들 모두 화 thㅣ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