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전 슴살 여자고 판은 처음... 편하게 음슴체로 하겠음 우선 우리아빠는 고속버스 운전하심 이전에는 시내버스 운전하셨고... 내가 중1때부터 하셨으니 7년차 되셨음 꽤 오랜시간 아빠가 버스기사직을 하시다보니 난 버스기사 아저씨들과 트러블 일으키는게 싫음 엄마도 아빠생각해서 버스기사 아저씨들한테 잘하라고 수시로 말씀하심... 이런내게 방금전 시련이 닥쳤음 친구랑 피시방에서 게임하다가 시내버스를 탔음 근데 님들 그거 알고있음? 대학생이라도 생일지나서 만 19세 아니면 학생요금으로 타는거? 난 항시 아빠가 알려줬기 때문에 이걸 알고있었음 난 버스카드를 집에 놓고와서 친구가 찍어주려는데 자기꺼 먼저 찍고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한명 더요' 이러니까 아저씨가 950원 성인요금을 찍으셨음 그래서 친구가 '이거 아닌데요' 라고 했음 근데 아저씨는 듣고 계시면서도 무작정 걍 찍으라고 하심 어쩔수없이 친구가 찍었음 근데 친구가 계속 아저씨한테 항의했음 '이거 아니라고요' '학생요금이라고요' '방금 성인요금 찍혔다니까요' 나도 보다못해서 '저희 92년생이에요' 라고 말함 그랬더니 갑자기 아저씨가 확 짜증을내는거임!! '학생이면 학생같이 하고다녀!! 그따위로 하고다니는데 누가 학생으로봐!!' 나랑 친구는 넘 황당했음... 우리 대학생임... 머리 염색도 해도되고, 화장도 해도됨 결국 아저씨가 200원을 거슬러줌 '아 그거 갖고 빨리 들어가!!' 말투가 너무 시비조였음 내 친구 성격있음 '아 씨X, 졸라 어이없어'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들어왔는데 아저씨가 그걸 들었나봄 우리한테 막 뭐라고 하기 시작함 집에가면 우리만한 딸이 있다는둥, 아 씨? 아 씨? 아저씨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하고싶다는둥...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였음... 친구가 '아! 우리도 기분좋게 마무리하고싶어요 제가 먼저 아저씨 그거 아닌데요 라고 말했는데 아저씨가 잘못한거잖아요' 라고 했음, 그 이후로도 아저씨는 계속 뭐라고 하심 결국 아저씨가 혼자 중얼거리다가 열이 확 뻗치셨나봄 차를 세우더니 우리한테 다가오심 '너네 어느학교 학생이야!! 어느학교 몇학년 몇반이야' 우린 황당했음... 친구는 지금 휴학중이라서 '저 학교 안다니는데요?' 라고 함 '근데 니가 왜 학생요금을 찍어!!' 완전 짜증을 내시는거임... 우리가 대학생이니까 별 생각없이 들었지만 학교 안다니는 청소년이 들었으면 기분 무지 나빴을거같음 그리고 이제 버스요금은 신분제가 아니라 나이제임 그래서 정식명칭도 청소년요금임... 암튼 내 친구가 '대학생이거든요' 이랬더니 '대학생인데 왜 중.고등학생 요금을 찍냐고!!' 막 이러심 '92년생인데 생일 안지나서 괜찮거든요' 이러니까 막 아저씨가 학생증보자그랬음 근데 친구 학생증을 내가 갖고 있었음 가방 뒤지고 있는데 친구가 '아 민증 보여드리면 되죠?' 이럼서 민증을 보여줌 그리고 내가 학생증을 찾아서 친구한테 건네줬음 친구가 아저씨한테 보여줄라는데 아저씨 보지도 않고 '하, 나참 어이가없어서. 할말이 없네 할말이없어' 이러더니 걍 운전석으로 되돌아가시는거임 우리 진짜 벙쪘음... 보여달래서 보여줄려고 꺼냈는데 왜 안보고 그냥감? 우린 또 우리끼리 구시렁댔음... 그 때 아저씨 계속 막 우리만한 딸이 있다면서 막 뭐라고 하셨음 근데 그때 우리를 갑자기 부끄럽게 만든 한 분이 있었음... 외국인 남자분이셨는데 내리면서 내 친구랑 눈이 마주친거임 근데 갑자기 'Good job!' 이러고 내리시는거임... 우린 속상했음 이제 얼마 안되는 모든 승객들이 내리고 친구랑 나 둘만 버스에 남은거임 내리려고 벨 누르고 내리는 문에 서있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야 너네둘' 막 이러심 그래서 내가 '네?' 이러니까 '너네 이동네살지?! 내가 니네 둘 몇번 본거같은데' 이러심 친구 빡쳐서 '아저씨 언제봤다고 반말하세요?' 이랬더니 아저씨가 '내가 너네한테 존댓말할 이유가 뭐야?! 딸만한 애들한테 존댓말하냐?!' 그래서 친구가 '우리 처음본 사이잖아요, 왜 반말하세요?' 그랬음 그랬더니 계속 아저씨 딸드립하심... 진짜 나 버스운전기사 아저씨랑 트러블 일으키기 싫었는데 한마디 함 '딸만한거지 딸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아저씨 다시 조용해짐 우리 내리는데 아저씨가 다시 뭐라고 하심 우린 뒤끝 쩐다면서 걍 버스 내림... 우린 너무 억울함... 대학생이지만 생일 안지나면 학생요금 찍어도 된다는거 알고, 그렇게 하려고 한게 잘못임?
버스기사 아저씨 너무하시는거 아니에요?
음... 우선 전 슴살 여자고 판은 처음...
편하게 음슴체로 하겠음
우선 우리아빠는 고속버스 운전하심
이전에는 시내버스 운전하셨고...
내가 중1때부터 하셨으니 7년차 되셨음
꽤 오랜시간 아빠가 버스기사직을 하시다보니
난 버스기사 아저씨들과 트러블 일으키는게 싫음
엄마도 아빠생각해서 버스기사 아저씨들한테
잘하라고 수시로 말씀하심...
이런내게 방금전 시련이 닥쳤음
친구랑 피시방에서 게임하다가 시내버스를 탔음
근데 님들 그거 알고있음?
대학생이라도 생일지나서 만 19세 아니면
학생요금으로 타는거?
난 항시 아빠가 알려줬기 때문에 이걸 알고있었음
난 버스카드를 집에 놓고와서 친구가 찍어주려는데
자기꺼 먼저 찍고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한명 더요'
이러니까 아저씨가 950원 성인요금을 찍으셨음
그래서 친구가 '이거 아닌데요' 라고 했음
근데 아저씨는 듣고 계시면서도 무작정 걍 찍으라고 하심
어쩔수없이 친구가 찍었음
근데 친구가 계속 아저씨한테 항의했음
'이거 아니라고요'
'학생요금이라고요'
'방금 성인요금 찍혔다니까요'
나도 보다못해서
'저희 92년생이에요' 라고 말함
그랬더니 갑자기 아저씨가 확 짜증을내는거임!!
'학생이면 학생같이 하고다녀!! 그따위로 하고다니는데 누가 학생으로봐!!'
나랑 친구는 넘 황당했음...
우리 대학생임...
머리 염색도 해도되고, 화장도 해도됨
결국 아저씨가 200원을 거슬러줌
'아 그거 갖고 빨리 들어가!!'
말투가 너무 시비조였음
내 친구 성격있음 '아 씨X, 졸라 어이없어'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들어왔는데 아저씨가 그걸 들었나봄
우리한테 막 뭐라고 하기 시작함
집에가면 우리만한 딸이 있다는둥, 아 씨? 아 씨?
아저씨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하고싶다는둥...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였음...
친구가
'아! 우리도 기분좋게 마무리하고싶어요
제가 먼저 아저씨 그거 아닌데요 라고 말했는데
아저씨가 잘못한거잖아요'
라고 했음, 그 이후로도 아저씨는 계속 뭐라고 하심
결국 아저씨가 혼자 중얼거리다가
열이 확 뻗치셨나봄
차를 세우더니 우리한테 다가오심
'너네 어느학교 학생이야!! 어느학교 몇학년 몇반이야'
우린 황당했음...
친구는 지금 휴학중이라서
'저 학교 안다니는데요?' 라고 함
'근데 니가 왜 학생요금을 찍어!!' 완전 짜증을 내시는거임...
우리가 대학생이니까 별 생각없이 들었지만
학교 안다니는 청소년이 들었으면 기분 무지 나빴을거같음
그리고 이제 버스요금은 신분제가 아니라 나이제임
그래서 정식명칭도 청소년요금임...
암튼 내 친구가
'대학생이거든요' 이랬더니
'대학생인데 왜 중.고등학생 요금을 찍냐고!!' 막 이러심
'92년생인데 생일 안지나서 괜찮거든요' 이러니까
막 아저씨가 학생증보자그랬음
근데 친구 학생증을 내가 갖고 있었음
가방 뒤지고 있는데
친구가 '아 민증 보여드리면 되죠?' 이럼서
민증을 보여줌
그리고 내가 학생증을 찾아서 친구한테 건네줬음
친구가 아저씨한테 보여줄라는데
아저씨 보지도 않고 '하, 나참 어이가없어서. 할말이 없네 할말이없어'
이러더니 걍 운전석으로 되돌아가시는거임
우리 진짜 벙쪘음...
보여달래서 보여줄려고 꺼냈는데 왜 안보고 그냥감?
우린 또 우리끼리 구시렁댔음...
그 때 아저씨 계속 막 우리만한 딸이 있다면서
막 뭐라고 하셨음
근데 그때 우리를 갑자기 부끄럽게 만든
한 분이 있었음...
외국인 남자분이셨는데 내리면서 내 친구랑 눈이 마주친거임
근데 갑자기 'Good job!' 이러고 내리시는거임...
우린 속상했음
이제 얼마 안되는 모든 승객들이 내리고
친구랑 나 둘만 버스에 남은거임
내리려고 벨 누르고 내리는 문에 서있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야 너네둘' 막 이러심
그래서 내가 '네?' 이러니까
'너네 이동네살지?! 내가 니네 둘 몇번 본거같은데' 이러심
친구 빡쳐서 '아저씨 언제봤다고 반말하세요?' 이랬더니
아저씨가 '내가 너네한테 존댓말할 이유가 뭐야?! 딸만한 애들한테 존댓말하냐?!'
그래서 친구가 '우리 처음본 사이잖아요, 왜 반말하세요?' 그랬음
그랬더니 계속 아저씨 딸드립하심...
진짜 나 버스운전기사 아저씨랑 트러블 일으키기 싫었는데
한마디 함 '딸만한거지 딸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아저씨 다시 조용해짐
우리 내리는데 아저씨가 다시 뭐라고 하심
우린 뒤끝 쩐다면서 걍 버스 내림...
우린 너무 억울함...
대학생이지만 생일 안지나면
학생요금 찍어도 된다는거
알고, 그렇게 하려고 한게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