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판에서 놀기만 하고 눈팅으로 한 흔녀가 처음으로 판에 글 올려보네요 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올려서 막상 어떻게 써야 할지도 고민되고 걱정도 되네요ㅜㅜㅜㅜ 저두 어디서 본건 있어서 음,슴 체로 쓰겠어열!!!!!!! ---------------------------------------------------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어김없이 날씨좋은 4월달 쯤이였음 저는 모 대학을 다니고 있고, 훈녀따윈 아님 훈녀가 아닌 흔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학년이 되서야 정신차리고 열심히 수업을 들어야겟다는 마음에 열심히 강의를 들으러 갔음 친구랑 무슨 그리 할말도 많은지 수업들으러 갔어도 배운건 거의 없었음 ㅋㅋㅋ 그냥 이 나이에 수다떨고 대학생활 즐기는게 좋았음 !! 저만 그런거임? 일주일에 공강 빼고 수업 착실하게 들어갔음 일주일 중에 한 과목이 운동과 관련된 교양수업이였음 그래서 체교과 사람들이 많았음 하앍핡 님들 그거 암? 아무래도 운동을 많이 한 사람들이라 그런지 몸매들이 끝내줬음 ㅋㅋㅋㅋ 친구랑 수업하면서 책을 바라보고 있는게 아니라 눈정화를 한다고 수업내용을 모르는게 아닌가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한마리의 먹잇감을 찾는 킬리만자로의 암컷표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함 ㅋㅋㅋㅋ 아 잡소리가 많았음..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겟음 ㅠㅠ 어쨋든 여김없이 친구랑 수업을 듣고 있는데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순간 훈남 !!!!!!!!! 이 ... 얼굴은 하얀편도 아니고 까무잡잡한것도 아니였음 굳이 따지자면 비스트 윤두준을 많이 닮았음 그런데 윤두준보다 더 잘생겼던거 같음 어찌보면 민경훈도 닮은거같기도... 매치가 잘 안될거라고 생각함!!!! 그치만 정말 살면서 훈남을 어느정도 봐왔지만 정말 한눈에 봐도 님들이 말한 후광이 ㄷㄷㄷㄷ 그대로 난 시선이 돌아가지 않았음 ㅋㅋㅋㅋ 난 평소에 친구들한테 남자보는 눈이 에베레스트산 맞먹을 것 같다는 소릴 들을 정도였음 근데 감히 그 훈남이 내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그 이후 수업내용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음... 이대로는 학점 F받을거 같은 느낌! ^^ 지옥같던 1시간이 지나고 수업이 끝나갈 기미를 보였음 마쳐갈 시간이 다와갈수록 내 마음속은 죽을맛이였음 여러생각이 들었음 번호로 표시하겠음 ... 객관식임 ㅋㅋㅋ 1. 아 어쩌지.. 지나가면서 포스트잇에 번호랑 글 적어놓고 일부로 책상에 떨어뜨리고 갈까 2. 그 훈남 옆에 앉은 여자분(이 분은 저랑 조별 과제 같이 한 사이라서 인사하는 사이)한테 친한척 해서 훈남 번호를 물어볼까.. 3. 걍 매 수업마다 눈 정화만 하자 몇번이였을거 같음? 답은... 3번이였음.. 난 판에서 훈녀들처럼 그런 강심장을 가진 뇨자도 아니고 흔녀였기 때문에 용기가 없엇음.... 그래서 혼자 다짐을 했음 슬프지만 ㅜㅜ 마음을 다지고 친구랑 짐을 챙기고 나가려는 순간 내옆으로 훈남이 교실을 나가는 거임... 이 후로는 나도 정신을 놨음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난 그때 무슨 정신인지 모르겟음 그 훈남이 문을 닫고 나가는 순간 난 친구에게 '야 나 화장실 좀' 이 말을 남기고 나도 교실문을 박차고 나갔음 그 훈남을 찾기시작했음 시선을 둘러보는중 내 눈에 그가 들어왔음 나는 계속 시선을 쫒고있었고 나도 모르게 발이 저절로 그를 따라갔음 ㅋㅋㅋㅋ 내 다리는 그 순간 자석달린 모터가 된 기분이였음 ㅋㅋㅋㅋㅋ 빠른걸음으로 그 뒤를 쫒았고 난 용기내서 훈남 어깨를 쳣음!!! 그때 대사를 쓰겟음 읽기쉽게 ㅋㅋㅋ '저기요 - 나 '네? - 훈남 '저기..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데 번호 좀... -나 '(당황해하면서) 네? -훈남 표정도 예술이였음 ' 번호 좀..,. -나 ←여기서 조금 좌절했음 ㅜㅜ ' 아.. 네 - 훈남 하고는.. 폰을 내밀어서 번호 찍어줬음 !!!!!!!! '감사합니다.. 좀있다가 문자드릴께요. -나 ' '네 -훈남 부푼 마음을 안고 친구한테로 달려갔음 님들 그거 암? 너무 기뻐서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 이런거 소설이나 만화에서 본 글이였는데 내가 지금 그런걸 하고 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 나도 참 주책이단 생각을 함 ㅋㅋㅋㅋ 친구랑 수다떨고 1시간 뒤에 그때 생각을 하면서 문자를 보냄 ! '안녕하세요. 아까 번호 물어본 학생이에요 ' 떨린 마음을 잡고 전송을 눌렀음 ... 진짜 이때 1분이 1시간 같았음 ㅋㅋ 첫사랑을 하는 순정파 소녀가 된 느낌! ^^ 20분? 정도 지나고 문자 알람이 울렸음 !!!!!!!! 난 덜덜 떨린 손으로 확인을 했음 '아 안녕하세요! 같은 수업들으시는 분 맞으시죠? 꺄!!!!!!! 난 마음속으로 함성을 지르고 있었음 이미 마음속은 붉은악마가 되있었음 ㅋㅋ 문자로 이름이나 나이, 사소한걸 문자로 주고받고 있었음 정말 설레였음 ㅋㅋㅋㅋㅋ지금 쓰면서도 웃음이 나옴 ㅋㅋㅋ 그러다가 또 답장이 왔음 . . '아 저는 4학년이에요.. 근데 죄송하지만 저 여자친구가 몇일전에 생겨서요,, 정말 죄송해요 그래도 친하게 알고 지내요~' 나는 절망에 빠졌음... 한 순간에 좌절했음 난 답장을 했음 '그래요 친한 사람 생겨서 좋네요 친하게 지내요 ^^' 마음은 타들어갔지만 억지 웃음 이모티콘을 보냄..... 그 이후로 수업들으면 인사하고 오빠 동생하는 사이가 됨 한번 밥먹은 적도 있지만 정말 오빠 동생 사이가 됨 ㅋㅋㅋ 여자 남자? 그런거 없음 ㅋㅋㅋ 정말 오빠 동생 남매가 된 느낌 ! ^^ 망할 느낌 ! ^^ 님들이 원한 훈훈한 결말이지 않슴? 난 절대 님들에게 실망을 시키지 않음! 아직도 난 솔로인 녀자임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된 기분이 듬 이로 인해 용기가 생긴 기분이 듬 나도 빨리 좋은 인연이 생길거라고 믿음 !!!!!!!ㅜㅜ ---------------------------------------------- 추천해주면 평생 모태솔로가 아닐거 같은 느낌 ! ^^ 31
★★생애 처음으로 훈남 번호딴 후기 ★★
안녕하세요 맨날 판에서 놀기만 하고
눈팅으로 한 흔녀가 처음으로 판에 글 올려보네요 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올려서 막상 어떻게 써야 할지도 고민되고
걱정도 되네요ㅜㅜㅜㅜ
저두 어디서 본건 있어서 음,슴 체로 쓰겠어열!!!!!!!
---------------------------------------------------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어김없이 날씨좋은 4월달 쯤이였음
저는 모 대학을 다니고 있고, 훈녀따윈 아님
훈녀가 아닌 흔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학년이 되서야 정신차리고 열심히 수업을 들어야겟다는
마음에 열심히 강의를 들으러 갔음
친구랑 무슨 그리 할말도 많은지 수업들으러 갔어도
배운건 거의 없었음 ㅋㅋㅋ 그냥 이 나이에 수다떨고
대학생활 즐기는게 좋았음 !! 저만 그런거임?
일주일에 공강 빼고 수업 착실하게 들어갔음
일주일 중에 한 과목이 운동과 관련된 교양수업이였음
그래서 체교과 사람들이 많았음 하앍핡
님들 그거 암? 아무래도 운동을 많이 한 사람들이라 그런지
몸매들이 끝내줬음 ㅋㅋㅋㅋ 친구랑 수업하면서 책을 바라보고 있는게
아니라 눈정화를 한다고 수업내용을 모르는게 아닌가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한마리의 먹잇감을 찾는 킬리만자로의 암컷표범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함 ㅋㅋㅋㅋ
아 잡소리가 많았음..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겟음 ㅠㅠ
어쨋든 여김없이 친구랑 수업을 듣고 있는데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순간
훈남 !!!!!!!!! 이 ...
얼굴은 하얀편도 아니고 까무잡잡한것도 아니였음
굳이 따지자면 비스트 윤두준을 많이 닮았음
그런데 윤두준보다 더 잘생겼던거 같음 어찌보면 민경훈도 닮은거같기도...
매치가 잘 안될거라고 생각함!!!!
그치만 정말 살면서 훈남을 어느정도 봐왔지만
정말 한눈에 봐도 님들이 말한 후광이 ㄷㄷㄷㄷ
그대로 난 시선이 돌아가지 않았음 ㅋㅋㅋㅋ
난 평소에 친구들한테 남자보는 눈이 에베레스트산 맞먹을 것 같다는 소릴 들을 정도였음
근데 감히 그 훈남이 내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그 이후 수업내용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음...
이대로는 학점 F받을거 같은 느낌! ^^
지옥같던 1시간이 지나고 수업이 끝나갈 기미를 보였음
마쳐갈 시간이 다와갈수록 내 마음속은 죽을맛이였음
여러생각이 들었음 번호로 표시하겠음 ... 객관식임 ㅋㅋㅋ
1. 아 어쩌지.. 지나가면서 포스트잇에 번호랑 글 적어놓고 일부로 책상에 떨어뜨리고 갈까
2. 그 훈남 옆에 앉은 여자분(이 분은 저랑 조별 과제 같이 한 사이라서 인사하는 사이)한테
친한척 해서 훈남 번호를 물어볼까..
3. 걍 매 수업마다 눈 정화만 하자
몇번이였을거 같음?
답은...
3번이였음.. 난 판에서 훈녀들처럼 그런 강심장을 가진 뇨자도 아니고
흔녀였기 때문에 용기가 없엇음....
그래서 혼자 다짐을 했음 슬프지만 ㅜㅜ
마음을 다지고 친구랑 짐을 챙기고 나가려는 순간
내옆으로 훈남이 교실을 나가는 거임...
이 후로는 나도 정신을 놨음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난 그때 무슨 정신인지 모르겟음
그 훈남이 문을 닫고 나가는 순간 난 친구에게
'야 나 화장실 좀'
이 말을 남기고 나도 교실문을 박차고 나갔음
그 훈남을 찾기시작했음
시선을 둘러보는중 내 눈에 그가 들어왔음
나는 계속 시선을 쫒고있었고 나도 모르게 발이
저절로 그를 따라갔음 ㅋㅋㅋㅋ
내 다리는 그 순간 자석달린 모터가 된 기분이였음 ㅋㅋㅋㅋㅋ
빠른걸음으로 그 뒤를 쫒았고 난 용기내서
훈남 어깨를 쳣음!!!
그때 대사를 쓰겟음 읽기쉽게 ㅋㅋㅋ
'저기요 - 나
'네? - 훈남
'저기..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데 번호 좀... -나
'(당황해하면서) 네? -훈남
표정도 예술이였음
' 번호 좀..,. -나 ←여기서 조금 좌절했음 ㅜㅜ
' 아.. 네 - 훈남
하고는.. 폰을 내밀어서 번호 찍어줬음 !!!!!!!!
'감사합니다.. 좀있다가 문자드릴께요. -나 '
'네 -훈남
부푼 마음을 안고 친구한테로 달려갔음
님들 그거 암? 너무 기뻐서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
이런거 소설이나 만화에서 본 글이였는데
내가 지금 그런걸 하고 있다는 사실 !!!!!!!ㅋㅋㅋㅋㅋ
나도 참 주책이단 생각을 함 ㅋㅋㅋㅋ
친구랑 수다떨고 1시간 뒤에 그때 생각을 하면서
문자를 보냄 !
'안녕하세요. 아까 번호 물어본 학생이에요 '
떨린 마음을 잡고 전송을 눌렀음 ...
진짜 이때 1분이 1시간 같았음 ㅋㅋ 첫사랑을 하는 순정파 소녀가 된 느낌! ^^
20분? 정도 지나고 문자 알람이 울렸음 !!!!!!!!
난 덜덜 떨린 손으로 확인을 했음
'아 안녕하세요! 같은 수업들으시는 분 맞으시죠?
꺄!!!!!!! 난 마음속으로 함성을 지르고 있었음 이미 마음속은 붉은악마가 되있었음 ㅋㅋ
문자로 이름이나 나이, 사소한걸 문자로 주고받고 있었음
정말 설레였음 ㅋㅋㅋㅋㅋ지금 쓰면서도 웃음이 나옴 ㅋㅋㅋ
그러다가 또 답장이 왔음
.
.
'아 저는 4학년이에요.. 근데 죄송하지만 저
여자친구가 몇일전에 생겨서요,, 정말 죄송해요
그래도 친하게 알고 지내요~'
나는 절망에 빠졌음...
한 순간에 좌절했음
난 답장을 했음
'그래요 친한 사람 생겨서 좋네요 친하게 지내요 ^^'
마음은 타들어갔지만 억지 웃음 이모티콘을 보냄.....
그 이후로 수업들으면 인사하고 오빠 동생하는 사이가 됨
한번 밥먹은 적도 있지만 정말 오빠 동생 사이가 됨 ㅋㅋㅋ
여자 남자? 그런거 없음 ㅋㅋㅋ 정말 오빠 동생 남매가 된 느낌 ! ^^
망할 느낌 ! ^^
님들이 원한 훈훈한 결말이지 않슴?
난 절대 님들에게 실망을 시키지 않음!
아직도 난 솔로인 녀자임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된 기분이 듬
이로 인해 용기가 생긴 기분이 듬
나도 빨리 좋은 인연이 생길거라고 믿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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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면
평생 모태솔로가 아닐거 같은 느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