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하고 5년동안 헤어졌다가....만난 그녀...내마음 알까요?

뭐난참그래2011.06.19
조회108
아까 커피우유랑 아메리카노 마셨더니 잠이 안오네요..그래서 끄적여 봅니다..

난... 여태까지 여자친구 한번도없이 손도 못잡아본 밀봉남임...왜냐면...짝사랑 하는 그녀가 있었으니까요....2007년 그녀를 처음 만났드랬죠.대학교 입학식 끝나고 강의실로 이동해서 OT를 하고있는데..제 바로 옆에 있던 ㅊㅈ였어요..첫눈에 훅 반한다는게 정말이구나 라는걸 알았죠..그러나..저는 그녀의 주변만 돌아다녔습니다..뭐..흔한 밥같은것도 못먹고 말도 제대로 못붙여보고...그 사이에 친하게 지내던 ㅊㅈ가 고백도 했지만 거절도 하고... 소개팅도 해봤지만그녀 생각 때문에 제대로 안되더라구요...ㅠㅠ그러던중 군대때문에 전 휴학을 하게 되고..그렇게 군대를 갔습니다..물론... 제 기억속엔 그녀가 가득 차있지만그녀에겐 제가 먼지만큼도 없었겠죠..그렇게 군대를 갔다오고...바로 운이 좋게 취업이 바로 되서 일을하게되었고...그렇게 일에 치히면서 지내다 보니까 어느새 제 기억속에서 그녀는 잊혀져갔습니다..음..그러던 도중 그녀가 저희회사에 온겁니다..(저희회사는 종로에 작은 출판사 입니다)
...면접을 보러 오는데 그녀의 이름이길래 설마 설마 했는데정말 그녀였답니다..아..면접보러 온 그녀는 예전 그대로 였더라구요..ㅠㅠㅠㅠ하여튼..같은 회사 같은팀 같은사무실 바로 옆자리에서 그녀가 근무하고 있습니다....퇴근길도 같아서 종로에서 인천까지 같이 퇴근하고 있습니다...-_-)
얼마전엔 선물도 해줬습니다.. 작지만... 니생각 났다며..ㅋㅋㅋㅋㅋ
에효,,,   저는 그렇게 작지만 뭘 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하고있지정작 들이대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런 그녀도 여태까지 남자친구가 한번도 없었다네요..술먹다가 같은팀 부장님이 ㅇㅇ 씨는 왜 남자친구가 없냐고 그러는데.. 자기는 들이대는 남자도 싫고..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이야기도 잘못한다고 하네요...
-_-)
그래서 들이대지 못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러다 막상 들이댔다가 잘못되면..전 정든 회사랑 빠이빠이4년만에 만난 그녀와 평생 빠이빠이 해야됩니다..
아...죽겠네요..
뭐 하여튼 그래요......-_-);;;
그녀가정말좋습니다,,츠자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는 제가그녀 앞에서는 말문이 트입니다.._-);;퇴근길만 기다려집니다..요즘엔 출근도 기다려집니다출근코스가 같아서 잘하면 같이 출근할수도 있거든요...
요즘엔 운동도 시작했습니다...내가 나한테 자신이 있어야 들이대도 들이댈수있으니까요..
옆에서 보고있으면차암 이쁩니다..어쩌면 일하는것도 그렇게 이쁜지..-_-);;;
아.. 근데 불안합니다누가 먼저 채가면 어쩔까 싶습니다...ㅠㅠ
카톡도 회사 입사하고부터 미친듯이 날렸는데부담스러워하는거같아서요즘엔 퇴근하고 잘들어가라는 카톡만 날립니다....-_-);;;
그녀가 이런 제 간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줬음 싶네요....


연애라는거..다른사람들은 정말 가볍게 생각하고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고 하지만..저는 그렇게 못할거같습니다...남자한텐 여러개의 방이 있는데 거기에 각각 사겼던 ㅊㅈ들이 있다고 하는데
전 그녀라는 열쇠만 열수있는 방 하나만 있는것같습니다...
-_-);;;;
아오 커피를 너무먹었네요...잠도안오고...
여하튼...
조심스럽게 한약달이듯.그녀에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볼려고 합니다...-_-)이런 제 진심을 조금이라도 알아줬으면 합니다...
_-);;
하여튼 그래요..
안녕......
다음에 또 잠 안오면 톡쓸께요...
-_-);;;
이거 너무 티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뭐부터 해야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_-);;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