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yo! 7화쓸 때.. 아무리 해도 글씨조정이 안 되는거에요ㅜㅜ.... 멀쩡히 썼는데 글만 딱 올리면 엉망진창이.. 저 이런 거 진짜 신경 쓰이는데ㅋㅋㅋㅋ아직도 신경쓰임.. 아... 지금 남치니랑 처묵처묵하다 와서 완전 배불배불... 소화 시킬겸 손가락 운동해야지 혼잣말도 중얼중얼하면서... 우리는.. 막 핡핡 할 정도로 달달하지 못해요ㅜㅜ죄송 그래서 제목에 하트♡따위도 해놓지 않는거긔... 나름 다 의미가 있는 제목ㅋㅋㅋㅋ 친구사이였을 때... 에피소드가 더 있는데..... 아직은.. 용기가 안 나요 오글거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도 "으~으~" 낑낑 거릴 때가 있어요 오글거려서(남친이 내 머리카락 만진 거 썼을 때..) ㅋㅋㅋㅋㅋ죄송해요 제가 성격 이상해서 낯간지러움이 심해요.....ㅜㅜ 정말 나중에 맘 꽉 먹고 쓸게요... 근데 기대 마세요ㅜㅜ.... 꿀같은 핑크에피소드까진... 진짜... 저란 여자는 핑크핑크가 불가능한가봐요.. 남치니는 부처야...... 제가 댓글 쓴 분들 중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몇몇 분들만 언급했었는데.. 다 언급해드려야지!! 30cm커플 넹...죄송해요ㅋㅋㅋㅋ 그래도 엔터가 많지 않으니 봐주세요^*^ 캔디 저번에 남치니가 로맨티스트 기질이 엿보인다구... 칭찬감사해요 초코파이 다행이에요ㅋㅋㅋ 아 방학 너무너무 씐나요 첫 방학이라 더 두근두근 쵝오 넹...제가 게으름뱅이라서.. 8화를 쓰는 제 자신이 대견할 정도ㅋㅋㅋ 뚱뚱토끼 그러게요 어떨까요.. 참치피자 고마워요ㅜㅜ같이 울어드릴게요 아담 넵 다음편 대령이요!! ㅅ ㅐ콤 사실 중간중간 남치니랑 있었던 일이 더 있는데 skip한 게 있으요.. 오글거려서 못썼심ㅋㅋ 154cm 그런가요ㅜㅜ? 근데 다른 분들 글 보며 반성은 하고 있어요ㅋㅋㅋ.. 한지민 다들 눈치들이ㅋㅋㅋ 148女 내 친구도 148!! 근데 걘 얼굴이 작은데 나는....ㅜㅜ 편의점 알바 굿굿 한채윤 우왕...한 방에 달려오신분이 요기잉네ㅋㅋㅋ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댓글상에서 유일하게 남자분으로 보였던 그 분은 안 계시네ㅋㅋㅋ신기했는데ㅜㅜ 모두들 이 미천한 글에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 * * * * "근데 OO야....." 나님은 빵먹다가 야간남을 쳐다밨긔... (미안해요.. 박봄여신님을 여기에 써서... 현실은 오징어 한마리였겠지.....^^) OO!가 아니라 OO야..라고 불렀을 때 눈치를 챘어야 했던건데..... '카페에 오더니 감성돋네'라고 생각ㅋㅋㅋㅋㅋ 야간남이 자세 고쳐서 똑바로 앉더니 얼굴에 웃음기를 지우고 나님을 쳐다봤심.. 그래서 아마 갑자기 나님도 당황하고 경건하게 빵만지던 손을 무릎에 올려놨었고 야간남이 진지한 표정으로 "내가 계속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이 때.. '헐......나 교정기에 뭐 꼈나?...' 이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음.. 나님은 어딜가든 꼭 양치나 가그린을 하는데 이 때는 라멘집에 따로 화장실이 없어서 그냥 나왔다가 카페에 gogo했던 길이라 못했어서.. (자꾸 분위기 깨는 것 같네 괜히 제 속마음이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렇게 생각이 들어서.. "아.. 말해도 괜찮아 뭔 말인지 알 것 같다^^" 알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알 것 같다고?" "응... 잠시만!" 이러고 나님이 항상 갖고 다니는 휴대용 거울이 있음(치아 확인용) 손바닥보다도 작은 것ㅋㅋㅋ 그걸 테이블 밑으로 꺼내서 샤샥 봤는데 멀쩡한것??? "??? 미안 계속 말해...." "내가 무슨 말 할 것 같은데?" "사실 모르겠어.. 뭐야?" 미소짓지 않는 야간남 땜에 나님은 살짝 쫄고.. 근데 야간남이 안경을 만지작만지작 뺐다 꼈다 몇 번을 하면서 말을 안 하는 게 아니겠슴??? 왠지 분위기상 뭐하냐고 할 수가 없어서 가만히 빨대 휘저으며 기다리고 있었심... "너... 남자친구 한 번도 안 사겼다고 했었지?" "아 어 그랬지..." 요건 회식자리 때 야간남이 알게 된 사실 "애들이 사귀고 그러는 거 신기하다고 이해 안 된다고 그랬지?" "어..." 요건 평소에 나님이 말했던 것.. 그리고 또 말이 없는 야간남을 쳐다보다가..... 이 때부터 뭔가 스멀스멀 느낌이 왔음 설마? 에이 설마? 근데 혹시 설마? 설마설마설마설마? 그리고 두근두근이라기보단 쿵쾅쿵쾅쿵쾅쿵쾅... 예감은 적!중!!!!!!!!!!!! ".....그냥 돌려 말 안 할게.. 나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진짜로 나님 이 때 머리가 핑글~.... 막 얼굴이 뜨겁고 머리가 뜨겁고 목이 뜨겁고!!!!!!!!!!! "................" 한 10초도 넘게 둘 다 아무 말도 안 했음.. 야간남은 내가 무슨 말이라도 하길 기다렸던 것 같고! 나님은 머릿속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심 정말 진짜 아~무 생각도 태어나서 처음 듣는 소리고.. 근데 장난인가? 이런 생각은 1%도 나지 않았음 저렇게 진지한 얼굴로 바로 앞에서 마주 보고 그런 말을 하는데.... 와우.. 지금은 이 때 생각하면 이렇게 풋풋해지는데 이 땐 정말 허걱허걱 "무슨 생각해...?" "방금 뭐라고?" 나님은 재차 확인했음ㅜㅜ "나 너 좋아해. 진짜." "" "뭐라고 말 좀 해봐..^^;" 야간남은 다시 미소를 되찾았긔............ "아 어... 무슨 말을 하면 되지?" 아 진짜 멍청하게 굴었음... "지금 네 생각" "지금 당장 머릿속에 아무 생각이 안 나.....ㅜㅜ" 남치니는 부처... 이렇게 답답하게 굴었는데.. 좋다싫다 뭐라 말도 않고... "싫으면 싫다고 해도 되...." "아니 그런 게 아냐!!!!" 이 말은 자동반사처럼 팍! 튀어나왔긔....ㅋ 그리고 나님은 빨대를 마구 휘적휘적 "(민망...)그러니깐.. 방금 네가 나한테 한 말은.. 그 말이지?" "뭐?" 한 손으론 빨대 폭풍 휘적이고 한 손으론 의자를 폭풍 주물주물... "사귀자고 한 거야.... 이렇게 아무 준비 없이 고백할 생각은 없었는데.. 지금 말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했어. 생각할 시간 필요하지?" 내가 고백을 받다니 좋아한단 소리를 듣다니 사귀잔 소리를 듣다니!!!!! 믿을 수가 없어!!!!!!!!!!!!!! 나님은 또 답답터지게 벙어리가 되었고ㅜㅜ.... "지금 당장 답하라는 거 아니야.... 집에 갈까?" "응......" 나님 목소리는 개미가 되어버림.. 야간남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진짜 이보다 더 어색할수가 있을까...싶을 정도로 어색하게 버스정류장에 갔심다ㅜㅜ 주말이라 미어터지는 버스에 같이 타서.. 나란히 섰는데.... 올 때는 아예 같이 앉아서 왔구만었었는데 집에 돌아가는 이 때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쿵쾅쿵쾅... 장난이 아니였음!!!! "오늘 이러려고 한 게 아니였는데..... 나도 너무 뻘쭘하다 지금.. 사실" 야간남은 앞만 바라보고 이래 얘기 했었심.... "미안..ㅜㅜ....." ".....거절 하는 거야?" "아니! 그 말이 아니라.. 내가 불편하게 굴고 있는 게.." "아니 내가 널 불편하게 한 거 같다... 그런 건 신경쓰지마.." 원래 고백받고 그러면 히히힣ㅎ이히히히히히 이런 느낌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님이 실제로 받아보니... 뭔가 씐나고 이렇다기보단 얼떨떨하기만 했음.. 나님의 주관적인.. 나님만의 경험은 아무튼 이랬음! 그리고 다시 내릴 때 까지 한 마디도..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ㅜㅜ 진짜 버스가 그렇게 느릴 수가 없었음... 옆에 있는 야간남이 계속 신경 쓰이고 그래서.. 버스에서 정말 머리터지게 혼자 생각했심 왜 고백했지? 왜 날 좋아하지? 왜 날 좋아하지? 이 생각을 무한반복...∞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서 집 가는 길에 편의점을 지날 때는 처음으로 신경쓰였심! 야간남이랑 내가 같이 있는 모습 보이는 것에 대해서...왠지 그냥 신경 쓰이기 시작^^.... "잘 가.." "응 잘가.." "대답 기다릴게 연락 줘" "응...." 평소완 다르게 수줍열매를 몇 개 처묵한 마냥 소심하게 손 흔들며 인사했심 이러고 야간남이랑 헤어지고 집에 오자마자.. 이제서야 후폭풍이 쏴악!!!!!!!!!!!!!!! 나님 침대에 펄쩍 뛰어올라 이불을 이로 물어뜯으며 온몸을 흔들고 난리를 쳤음 "와아아아아아악!!!!!!!!!" 막 포효하고 난리 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이렇게 난 한참 치다가...... 또 걱정이 머릿 속 가득 차고 진짜 뭐 조울증 수준으로 오락가락했었긔ㅋㅋㅋㅋ 그리고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음... 진짜 일주일 내내 고민 한 듯... 사귀면 어떻게 되는 거지? XX 얜 내가 정말 좋은 걸까? 어디가? 언제부터? 왜? 난 얘를 좋아하는 건가? 얘를 정말 친구로만 생각했는데... 아니 정말 친구로만 생각한 게 맞는건가? 등등...고민은 끝도 없었긔 근데 생각해보면 점점 고민은 이런 식으로 바꼈던 듯ㅋㅋㅋㅋㅋㅋ 사귀고 그러면 만날 때 비용 부담은 어떻게 되지? 이렇게 알바생들끼리 사귀면 편의점사람들한텐 알려야 하나? 숨겨야 하나? 사귀게 되면 애들한텐 뭐라고 하지? 숨기기도 뭐하고.. 어떤 식으로 알리나? 사귀는 순간부턴 지금이랑은 다르게 대해야 하나? 스킨쉽은 어떻게 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이런 고민을 하다가도.. 김칫국 마시고 있구나ㅋㅋㅋㅋ싶어서 혼자 실실 쪼개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당장에 주말 인수인계 걱정하고...ㅜㅜ 원래 평소에 야간남이랑 문자를 주고받고 했었는데 이 때는 안 했었심... 혹시 나한테 고백한 걸 후회하고 있진 않을까...? 왜 문자가 없지? 이 걱정도 많이 했고 ㅜㅜ........진짜 안 한 걱정이 없어요 아무튼 님들아... 심지어 이별에 대한 걱정도... 그리고 토요일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미치겠음... 주말오전에 대타를 구할까...? 했다가 이러면 완전 피하는 것 같고.. 정말 죽을 맛이었긔 똥줄이 마구마구 타는 게 그냥!!!!!!!!그리고 일주일 내내 핸드폰도 엄청 많이 들여다 본 듯.... 야간남을 따로 그룹 만들어서 넣어놓고.. 문자소리 지정해서 야간남 벨소리,문자소리만 다르게 설정 해놓고선도.. 일단 전화왔다, 문자왔다 싶으면 칼같이 확인 했었음 혹시 야간남일까 싶어서... 하지만 야간남의 연락은 오지 않았고... 토요일은 돌아와버리구!!!! 정말 어색함이 편의점을 가득가득 채웠던 날................... 막 진짜 책이나 그런데서 '내 심장소리가 들릴까봐 어쩌구저쩌구'이런 거 보면 요딴 반응 했었는데..왠 오바냐고ㅋㅋㅋㅋㅋ 진심 공감했음 이 때!!!!! 너무 쿵쾅쿵쾅쿵쾅쿵쾅!!! 이 날도 야간남은 나님의 대답에 대해 묻지 않았심.. 근데 말 없이 인수인계 끝내고 인사한 게 끝 뭐야!!!왜 아무 말이 없어!! 이 생각에 야간남 간 다음에 야간남 명찰을 카운터에 사알짝(^^) 던지기도 하고ㅋㅋㅋㅋㅋ (나님이 못나게 군 건 잊어버리고 말야ㅋㅋㅋ) 그리고 또 폭풍 고민하다가 마음을 먹었음!!!! 그래 결심했어!! 일요일에 또 말 없이 인수인계 끝내고 가려는 야간남한테 용기내서 이래 말했심 "언제 시간 되?" "?" "대화 좀 하자구....." 악 부끄부끄 "나 오늘 괜찮아" "그럼 너 잠자고.. 오늘 저녁에 만날래?" "어디서? @@@(야간남이랑 몇 번 간 그 퓨전선술집ㅋ)???" "응.. 한 8시? 어때?" "그래 있다보자^^" 정말 요 미소가 그리웠었는데ㅜㅜ........... 나님은 비장한 마음과 표정으로 야간남과 약속을 잡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알바하는 내내 혼자 시뮬레이션도 짜 보고.. 어떻게 말할까 무슨 얘기를 할까 또 폭풍고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우리 사귀자 히ㅣㅎㄴㄷㅎ지히히히히 그래 ♡♡♡♡♡ 이런 건 다 뻥이야ㅜㅜ....................... 그리고 저녁 시간이 다가 올 수록 아...맨정신엔 또 아무 말 못 할 것 같아.... 이 생각이 드는 것임.. 그래서 나님은 결국...... 한 7시?에 @@@에 가서 혼자 술을 먹기 시작ㅋㅋㅋㅋㅋ 진짜 나님 성격상 상상도 못 할 대담한 행동인데.. 야간남에 대한 걱정으로 눈에 뵈는 게 없었나 보오ㅋㅋㅋㅋ 그렇게 나님은 1시간 쫌 안 되는 시간동안 혼자 한 병을 먹어치웠심ㅋㅋㅋ 머스트해브아이템 오뎅탕과 함께^^ 그리고 8시가 다 되어갈 때 쯤 야간남한테 전화를 걸었심 여보세요? XX? 벌써 도착했어? 아 응... 그냥 @@@에서 바로 만나자고 하려고 전화했어 그래 지금 바로 갈게!! 그리고 야간남은 아주 바람처럼 빨리 나타났긔..... 아침과는 다르게.. 또 사복을 쫘악 차려입으시고는 등ㅋ장ㅋ..... "혼자 술 마시고 있었어?" 네...... 저 참 답답~ 했죠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으아 아직도 배가 안 꺼졌네요ㅋㅋㅋ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길~ 141
152♀ + 183♂ 소소 연애담8
7화쓸 때.. 아무리 해도 글씨조정이 안 되는거에요ㅜㅜ....
멀쩡히 썼는데 글만 딱 올리면 엉망진창이..
저 이런 거 진짜 신경 쓰이는데ㅋㅋㅋㅋ아직도 신경쓰임..
아... 지금 남치니랑 처묵처묵하다 와서 완전 배불배불...
소화 시킬겸 손가락 운동해야지 혼잣말도 중얼중얼하면서...
우리는.. 막 핡핡 할 정도로 달달하지 못해요ㅜㅜ죄송
그래서 제목에 하트♡따위도 해놓지 않는거긔...
나름 다 의미가 있는 제목ㅋㅋㅋㅋ
친구사이였을 때... 에피소드가 더 있는데..... 아직은.. 용기가 안 나요
오글거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도 "으~으~" 낑낑 거릴 때가 있어요 오글거려서(남친이 내 머리카락 만진 거 썼을 때..)
ㅋㅋㅋㅋㅋ죄송해요 제가 성격 이상해서 낯간지러움이 심해요.....ㅜㅜ
정말 나중에 맘 꽉 먹고 쓸게요... 근데 기대 마세요ㅜㅜ.... 꿀같은 핑크에피소드까진...
진짜... 저란 여자는 핑크핑크가 불가능한가봐요.. 남치니는 부처야......
제가 댓글 쓴 분들 중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몇몇 분들만 언급했었는데..
다 언급해드려야지!!
30cm커플 넹...죄송해요ㅋㅋㅋㅋ 그래도 엔터가 많지 않으니 봐주세요^*^
캔디 저번에 남치니가 로맨티스트 기질이 엿보인다구...
칭찬감사해요
초코파이 다행이에요ㅋㅋㅋ 아 방학 너무너무 씐나요 첫 방학이라 더 두근두근
쵝오 넹...제가 게으름뱅이라서.. 8화를 쓰는 제 자신이 대견할 정도ㅋㅋㅋ
뚱뚱토끼 그러게요 어떨까요..
참치피자 고마워요ㅜㅜ같이 울어드릴게요
아담 넵 다음편 대령이요!!
ㅅ ㅐ콤 사실 중간중간 남치니랑 있었던 일이 더 있는데 skip한 게 있으요.. 오글거려서 못썼심ㅋㅋ
154cm 그런가요ㅜㅜ? 근데 다른 분들 글 보며 반성은 하고 있어요ㅋㅋㅋ..
한지민 다들 눈치들이ㅋㅋㅋ
148女 내 친구도 148!! 근데 걘 얼굴이 작은데 나는....ㅜㅜ 편의점 알바 굿굿
한채윤 우왕...한 방에 달려오신분이 요기잉네ㅋㅋㅋ 앞으로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댓글상에서 유일하게 남자분으로 보였던 그 분은 안 계시네ㅋㅋㅋ신기했는데ㅜㅜ
모두들 이 미천한 글에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 * * * *
"근데 OO야....."
나님은 빵먹다가 야간남을 쳐다밨긔...
(미안해요.. 박봄여신님을 여기에 써서... 현실은 오징어 한마리였겠지.....^^)
OO!가 아니라 OO야..라고 불렀을 때 눈치를 챘어야 했던건데.....
'카페에 오더니 감성돋네'라고 생각ㅋㅋㅋㅋㅋ
야간남이 자세 고쳐서 똑바로 앉더니 얼굴에 웃음기를 지우고 나님을 쳐다봤심..
그래서 아마 갑자기 나님도 당황하고 경건하게 빵만지던 손을 무릎에 올려놨었고
야간남이 진지한 표정으로
"내가 계속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이 때.. '헐......나 교정기에 뭐 꼈나?...'
이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음.. 나님은 어딜가든 꼭 양치나 가그린을 하는데
이 때는 라멘집에 따로 화장실이 없어서 그냥 나왔다가 카페에 gogo했던 길이라 못했어서..
(자꾸 분위기 깨는 것 같네 괜히 제 속마음이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렇게 생각이 들어서..
"아.. 말해도 괜찮아 뭔 말인지 알 것 같다^^"
알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알 것 같다고?"
"응... 잠시만!"
이러고 나님이 항상 갖고 다니는 휴대용 거울이 있음(치아 확인용)
손바닥보다도 작은 것ㅋㅋㅋ
그걸 테이블 밑으로 꺼내서 샤샥 봤는데 멀쩡한것???
"??? 미안 계속 말해...."
"내가 무슨 말 할 것 같은데?"
"사실 모르겠어.. 뭐야?"
미소짓지 않는 야간남 땜에 나님은 살짝 쫄고..
근데 야간남이 안경을 만지작만지작 뺐다 꼈다 몇 번을 하면서 말을 안 하는 게 아니겠슴???
왠지 분위기상 뭐하냐고 할 수가 없어서 가만히 빨대 휘저으며 기다리고 있었심...
"너... 남자친구 한 번도 안 사겼다고 했었지?"
"아 어 그랬지..."
요건 회식자리 때 야간남이 알게 된 사실
"애들이 사귀고 그러는 거 신기하다고 이해 안 된다고 그랬지?"
"어..."
요건 평소에 나님이 말했던 것..
그리고 또 말이 없는 야간남을 쳐다보다가.....
이 때부터 뭔가 스멀스멀 느낌이 왔음
설마? 에이 설마? 근데 혹시 설마? 설마설마설마설마?
그리고 두근두근이라기보단 쿵쾅쿵쾅쿵쾅쿵쾅...
예감은 적!중!!!!!!!!!!!!
".....그냥 돌려 말 안 할게.. 나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나 너 좋아해
진짜로 나님 이 때 머리가 핑글~....
막 얼굴이 뜨겁고 머리가 뜨겁고 목이 뜨겁고!!!!!!!!!!!
"
................"
한 10초도 넘게 둘 다 아무 말도 안 했음..
야간남은 내가 무슨 말이라도 하길 기다렸던 것 같고!
나님은 머릿속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심 정말 진짜 아~무 생각도
태어나서 처음 듣는 소리고..
근데 장난인가? 이런 생각은 1%도 나지 않았음
저렇게 진지한 얼굴로 바로 앞에서 마주 보고 그런 말을 하는데.... 와우..
지금은 이 때 생각하면
이렇게 풋풋해지는데 이 땐 정말 허걱허걱
"무슨 생각해...?"
"방금 뭐라고?"
나님은 재차 확인했음ㅜㅜ
"나 너 좋아해. 진짜."
"
"
"뭐라고 말 좀 해봐..^^;"
야간남은 다시 미소를 되찾았긔............
"아 어... 무슨 말을 하면 되지?"
아 진짜 멍청하게 굴었음...
"지금 네 생각"
"지금 당장 머릿속에 아무 생각이 안 나.....ㅜㅜ"
남치니는 부처... 이렇게 답답하게 굴었는데.. 좋다싫다 뭐라 말도 않고...
"싫으면 싫다고 해도 되...."
"아니 그런 게 아냐!!!!"
이 말은 자동반사처럼 팍! 튀어나왔긔....ㅋ
그리고 나님은 빨대를 마구 휘적휘적
"(민망...)그러니깐.. 방금 네가 나한테 한 말은.. 그 말이지?"
"뭐?"
한 손으론 빨대 폭풍 휘적이고 한 손으론 의자를 폭풍 주물주물...
"사귀자고 한 거야....
이렇게 아무 준비 없이 고백할 생각은 없었는데..
지금 말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했어. 생각할 시간 필요하지?"
내가 고백을 받다니
좋아한단 소리를 듣다니
사귀잔 소리를 듣다니!!!!!
믿을 수가 없어!!!!!!!!!!!!!!
나님은 또 답답터지게 벙어리가 되었고ㅜㅜ....
"지금 당장 답하라는 거 아니야.... 집에 갈까?"
"응......"
나님 목소리는 개미가 되어버림.. 야간남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진짜 이보다 더 어색할수가 있을까...싶을 정도로 어색하게 버스정류장에 갔심다ㅜㅜ
주말이라 미어터지는 버스에 같이 타서.. 나란히 섰는데....
올 때는 아예 같이 앉아서 왔구만었었는데
집에 돌아가는 이 때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쿵쾅쿵쾅... 장난이 아니였음!!!!
"오늘 이러려고 한 게 아니였는데..... 나도 너무 뻘쭘하다 지금.. 사실"
야간남은 앞만 바라보고 이래 얘기 했었심....
"미안..ㅜㅜ....."
".....거절 하는 거야?"
"아니! 그 말이 아니라.. 내가 불편하게 굴고 있는 게.."
"아니 내가 널 불편하게 한 거 같다... 그런 건 신경쓰지마.."
원래 고백받고 그러면 히히힣ㅎ이히히히히히
이런 느낌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님이 실제로 받아보니... 뭔가 씐나고 이렇다기보단 얼떨떨
하기만 했음..
나님의 주관적인.. 나님만의 경험은 아무튼 이랬음!
그리고 다시 내릴 때 까지 한 마디도..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은 채ㅜㅜ
진짜 버스가 그렇게 느릴 수가 없었음...
옆에 있는 야간남이 계속 신경 쓰이고 그래서..
버스에서 정말 머리터지게 혼자 생각했심
왜 고백했지? 왜 날 좋아하지?
왜 날 좋아하지? 이 생각을 무한반복...∞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서 집 가는 길에 편의점을 지날 때는
처음으로 신경쓰였심!
야간남이랑 내가 같이 있는 모습 보이는 것에 대해서...왠지 그냥 신경 쓰이기 시작^^....
"잘 가.."
"응 잘가.."
"대답 기다릴게 연락 줘"
"응...."
평소완 다르게 수줍열매를 몇 개 처묵한 마냥 소심하게 손 흔들며 인사했심
이러고 야간남이랑 헤어지고 집에 오자마자.. 이제서야 후폭풍이 쏴악!!!!!!!!!!!!!!!
나님 침대에 펄쩍 뛰어올라 이불을 이로 물어뜯으며 온몸을 흔들고 난리를 쳤음
"와아아아아아악!!!!!!!!!"
막 포효하고
난리 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이렇게 난 한참 치다가...... 또 걱정이 머릿 속 가득 차고
진짜 뭐 조울증 수준으로 오락가락했었긔ㅋㅋㅋㅋ
그리고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음...
진짜 일주일 내내 고민 한 듯...
사귀면 어떻게 되는 거지?
XX 얜 내가 정말 좋은 걸까? 어디가? 언제부터? 왜?
난 얘를 좋아하는 건가?
얘를 정말 친구로만 생각했는데... 아니 정말 친구로만 생각한 게 맞는건가?
등등...고민은 끝도 없었긔
근데 생각해보면 점점 고민은 이런 식으로 바꼈던 듯ㅋㅋㅋㅋㅋㅋ
사귀고 그러면 만날 때 비용 부담은 어떻게 되지?
이렇게 알바생들끼리 사귀면 편의점사람들한텐 알려야 하나? 숨겨야 하나?
사귀게 되면 애들한텐 뭐라고 하지? 숨기기도 뭐하고.. 어떤 식으로 알리나?
사귀는 순간부턴 지금이랑은 다르게 대해야 하나? 스킨쉽은 어떻게 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이런 고민을 하다가도.. 김칫국 마시고 있구나ㅋㅋㅋㅋ싶어서 혼자 실실 쪼개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당장에 주말 인수인계 걱정하고...ㅜㅜ
원래 평소에 야간남이랑 문자를 주고받고 했었는데 이 때는 안 했었심...
혹시 나한테 고백한 걸 후회하고 있진 않을까...? 왜 문자가 없지?
이 걱정도 많이 했고 ㅜㅜ........진짜 안 한 걱정이 없어요 아무튼 님들아...
심지어 이별에 대한 걱정도...
그리고 토요일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미치겠음...
주말오전에 대타를 구할까...? 했다가 이러면 완전 피하는 것 같고..
정말 죽을 맛이었긔 똥줄이 마구마구 타는 게 그냥!!!!!!!!
그리고 일주일 내내 핸드폰도 엄청 많이 들여다 본 듯....
야간남을 따로 그룹 만들어서 넣어놓고.. 문자소리 지정해서
야간남 벨소리,문자소리만 다르게 설정 해놓고선도..
일단 전화왔다, 문자왔다 싶으면 칼같이 확인 했었음 혹시 야간남일까 싶어서...
하지만 야간남의 연락은 오지 않았고...
토요일은 돌아와버리구!!!!
정말 어색함이 편의점을 가득가득 채웠던 날...................
막 진짜 책이나 그런데서 '내 심장소리가 들릴까봐 어쩌구저쩌구'이런 거 보면
진심 공감했음 이 때!!!!! 너무 쿵쾅쿵쾅쿵쾅쿵쾅!!!
이 날도 야간남은 나님의 대답에 대해 묻지 않았심..
근데 말 없이 인수인계 끝내고 인사한 게 끝
뭐야!!!왜 아무 말이 없어!!
이 생각에
야간남 간 다음에 야간남 명찰을 카운터에 사알짝(^^) 던지기도 하고ㅋㅋㅋㅋㅋ
(나님이 못나게 군 건 잊어버리고 말야ㅋㅋㅋ)
그리고 또 폭풍 고민하다가 마음을 먹었음!!!! 그래 결심했어!!
일요일에 또 말 없이 인수인계 끝내고 가려는 야간남한테 용기내서 이래 말했심
"언제 시간 되?"
"?"
"대화 좀 하자구....."
악 부끄부끄
"나 오늘 괜찮아"
"그럼 너 잠자고.. 오늘 저녁에 만날래?"
"어디서? @@@(야간남이랑 몇 번 간 그 퓨전선술집ㅋ)???"
"응.. 한 8시? 어때?"
"그래 있다보자^^"
정말 요 미소가 그리웠었는데ㅜㅜ...........
나님은 비장한 마음과 표정으로 야간남과 약속을 잡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알바하는 내내 혼자 시뮬레이션도 짜 보고..
어떻게 말할까 무슨 얘기를 할까 또 폭풍고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우리 사귀자
히ㅣㅎㄴㄷㅎ지히히히히 그래
♡♡♡♡♡
이런 건 다 뻥이야ㅜㅜ.......................
그리고 저녁 시간이 다가 올 수록
아...맨정신엔 또 아무 말 못 할 것 같아.... 이 생각이 드는 것임..
그래서 나님은 결국...... 한 7시?에 @@@에 가서 혼자 술을 먹기 시작ㅋㅋㅋㅋㅋ
진짜 나님 성격상 상상도 못 할 대담한 행동인데..
야간남에 대한 걱정으로 눈에 뵈는 게 없었나 보오ㅋㅋㅋㅋ
그렇게 나님은 1시간 쫌 안 되는 시간동안 혼자
한 병을 먹어치웠심ㅋㅋㅋ
머스트해브아이템 오뎅탕과 함께^^
그리고 8시가 다 되어갈 때 쯤 야간남한테 전화를 걸었심
그리고 야간남은 아주 바람처럼 빨리 나타났긔.....
아침과는 다르게.. 또 사복을 쫘악 차려입으시고는 등ㅋ장ㅋ.....
"혼자 술 마시고 있었어?"
네...... 저 참 답답~ 했죠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으아 아직도 배가 안 꺼졌네요ㅋㅋㅋ 모두들 안녕히 주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