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한국유학생들아 나라 망신 좀 그만 시켜라...

ㄴㄱㅁ2011.06.19
조회1,320

안녕하세요.

마닐라에서 유학중인 남자 사람입니다.

필리핀에 몇년 살다보니까 좀 부끄러운 한국인들이 좀 많아서 몇가지 좀 소개하려구요..

소개 의도는 그 사람들이 이글 보고 부끄러운줄 알라구요....

 

참고로 나는 이제부터 음슴체를 쓰겠음...

 

 

 

1. 학교에 한국인 신입생들이 왔음

여기서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영어교육과를 선호함. 필리핀애들은 잘 지원하지도 않기 때문에 경쟁률이 쎈 학교를 쓴다고 해도 다른과에 비해서는 비교적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그런듯...

아무튼 나님 영교과 신입생과 듣는 수업이 하나 있음...

근데 개념 작살남.. 하루는 첫수업 시간에 수강과목 스케쥴 같은거 교수가 나눠줬는데

앞줄부터 교수가 직접 다 장수를 일일이 세서 나눠줬는데

갑자기 내 옆에 있는 얘가 한장을 숨기더니 교수한테 모자란다고 하는거임..

그리고 뒤에줄에 한명도 또 그러는거임..

그래서 교수가 다시 가서 주고.. 칠판으로 돌아가니까 갑자기 그 애들이 또 손을 들어서

여기 남았으니 가져가라는거임-_-;;

진짜 그때 그 개념없는 애들을 보면서 참....

 

 

2. 하루는 저 애들은 내가 사는 콘도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거임..

근데 쟤네들 대화가 가관임...

"역시 이쁜 애들이 맛있어."

"야, 내일  OOO 갈래? 거기 좋다던데."

이런 더러운 이야기를 막 지껄이다가 엘리베이터가 와서 탔음..

근데 마지막으로 흑인여성이 달려와서 탔고, 갑자기 뒤에서 한명이 이러는거임..

"야, 너 저 흑인한테 해봐."

"뭘해?"

"아니 그거..."

이런 호로ㄴ들... 진짜 난 쟤네가 가정교육은 받았는지 의심됌...

 

 

3. 하루는 사촌동생이랑 주말에 술을 먹으러 나갔음..

근데 사촌동생 학교에 아는 동생이 사촌동생한테 연락을 한거임..

같이 클럽을 가자고 해서 우리는 술을 좀 먹고 가기로 함...

그리고 약 1-2시간쯤 후에 연락을 하니까 벌써 나왓다고함..

얘네들 애초에 클럽에서 원나잇스탠드 할 여자 꼬시러 간거였음.......

얘네들 나이 내가 알기로 93년생임.. 왜냐면 사촌동생보다 어리다고 했고..

사촌동생은 92년생이니까...

 

 

4. 학교 오피스 같은데서 그따위로 말하지마.

진짜 학교 오피스 가면 짜증남.. 한국 애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주로 신입생 애들이 말로 안되니까 괜히 짧은 영어 하면서 온갖 짜증 다 냄...

이 멍청이들아 여기선 그렇게 짜증내면 니 순서를 제일 꼴지인걸 알아라...

 

 

5. 교수한테 자기 한국이름 고집하는거...

이거 뭐 나도 교수한테 애써 한국이름만 말하고 영어 이름 없다고 하는 사람임.

하지만 몇몇 무개념애들이 있어서 말하는거임..

교수는 어찌됐든 외국인임.. 그러므로 한국이름은 생소하고,

아무리 비슷하게 따라해도 100% 똑같을수는 없음...

그래서 나 같은 경우도 조금 틀린거는 그냥 넘어감...

그리고 왠만해서는 비슷하게는 발음해줌...

근데 가끔 또라이들은 진짜 100% 똑같을때까지 교수한테 지적하면서 가르치려 듬...

표정은 개 썩어가지고 완전 교수 잡아먹을 기세임...

 

 

6. 나이가지고 나대지마라...

여기 보면 가끔 나이 가지고 나대는 애들 있음..

같은 한국인 보면 괜히 다가가서 몇살이냐고 물어보고 자기보다 어리면 군기 잡으려고 함..

어떤 ㅄ도 최근에 나한테 그렇게 하려다 실패함.

나님 나이 좀 많음.. 늦깎이 대학생임....ㅋㅋㅋ

진짜 그런애들 보면 한심함.. 여기서도 일진놀이 하는건지 의심스러울정도...

 

 

7. 여자애들아, 제발 짧은옷은 좀 자제해줄래?...

진짜 다 가리고 다닐꺼면 왜 입는거임? 심지어 몇몇 필리핀 애들이 한국 남자애들한테 물어봄

"왜 한국 여자애들은 저렇게 짧은걸 입어?"  뭐 개성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짧은.

요즘에 뭐 하의실종 어쩌고 하는데.. 나는 내 사각팬티 훔쳐서 입은줄 알았음...

심지어 이런일도 있었다고 함..

한번은 어떤 한국 여자가 짧은 바지를 입고 밤에 학교 앞에 돌아다니다가 남자들 30명한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함... 저건 정말로 안타까운 사실임.. 근데 필리핀 위험한거 모름?

진짜 밤에 나간것도 이해 안되지만, 밤에 짧은걸 또 왜 입었을까?

좀 예가 극적이지만 내말은 짧은거 좀 자제해서 입으라는 말임...

 

 

8. 결석 좀 작작해라.

내가 니네 부모는 아닌데, 너희 부모님들은 한국에서 힘들게 돈 버셔서 보내주시는데 너네들은 그 비싼 등록금 내고 왜 그렇게 수업 빠지고 나중에 F 맞고 징징 대는거냐?

나님은 진짜 이해가 안됌.. 등록금? 한국에 비해서는 정말 쌈.. 근데 나님은 집안 형편이 넉넉치 못해서 여기 등록금도 비쌈.. 그냥 간당간당하게 유학생활 할 수 있는 형편임... 근데 한국애들이 너무 결석이 잦아서 어떤 교수는 한국인만 체크한다는 교수도 있을정도임... 진짜 이건 나라 망신 아님?

제발 자제 좀 하고 살라는 말임...

 

 

9. 컨닝 좀 정도껏..

나님이 컨닝을 안하는건 아님...

진짜 하다하다 모르겠을떄 한두개 하는게 전부임. 하지만 평소엔 잘 하지도 않음..

근데 여기 한국애들 아예 대놓고 컨닝 하는 애들이 있음.. 그런 애들 몇몇은 진짜 공부 열심히 하는 다수의 한국인을 망신시키는 쓰레기들임....

 

 

10. 튜터는 왜 두는거니? (튜터는 과외선생같은거임)

여기 있는 한국인들 반 이상이 튜터를 두는거 같음..

학교에서 수업도 못따라가고 집에와서는 튜터두고 튜터한테 숙제는 다 맡김...

나 아는애는 단 한번도 자기가 숙제를 해본적이 없는 애도 있음..

몰라서 튜터한테 배우는거까진 이해를 하겠음.. 학교 수업 못따라가면 그렇게라고 해야지 어쩌겠음..

물론 나님의 생각은 대학정도가 됐으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찾아야된다고 봄..

어쨌든.. 모르는걸 배우는것도 모자라서 아예 숙제는 튜터한테 맡김..

니들 평생 튜터 고용해서 살꺼면 나중에 취직해서도 과장이 뽑아오라는 통계표도 튜터한테 해달라고 할 꺼임? 한심한 줄 알기를 바람.

 

 

11. 수업시간에 교수 앞에서 한국말 쓰기.

진짜 이건 개념을 상실한거임... 자기들은 필리핀애들이 수업시간에 필리핀말 쓰면 불평이면서 왜 니들은 수업시간에 한국말 쓰는건데? 심지어 교수 못알아듣는다고 한국말로 욕하는애들도 봣음...

진짜 난 이런거 볼때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니들이 가정교육은 받았는지 의심스러움...

 

 

12. 필리핀말은 왜 배우냐고?

필리핀이 아무리 영어를 쓰는 나라지만 자기들끼리는 필리핀말을 씀... 근데 나님의 생각은 이러함..

한국에서는 외국인들이 모두 한국말을 배워야지 살 수 있는데 왜 여기서는 안 배우려고 함?

그렇게 불이익 당하는게 억울하면 필리핀말을 배우려고 노력이라도 하기를.. 나님은 참고로 불이익 몇번 당하고 화가 나서 그때부터 필리핀말 공부해서 지금은 왠만하면 알아들음... 영어만큼 열심히 하라고는 안하겠지만 최소한 기본적인건 알아야되는게 예의가 아닌가 싶음.. 참고로 나님은 한국에서 한국말 하나도 모르고 영어로 길 물어보면 기분 나빠서 길 안 알려주던 사람임.. 근데 그건 여기서도 똑같이 적용될꺼라 생각함..

 

 

더 있는데 자꾸 까먹음...

뭐 하나 쓰면서 다른거 생각나서, 이거 다 쓰고 써야지 하면 가먹음... 아오..

 

아무튼, 진짜 개념 좀 챙기고 학교 생활 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밑에는 번외편임...

필리핀에 사시는 한인 교민들... 제발 이러지좀 마셈...

 

 

1. 무조건 "how much?" 부터 나오는 아줌마들 있음..

무슨말이냐고? 뭔가 자신이 불리한 일 해놓고 얼마냐고 부터 물어보고 돈으로 해결하려고 함..

이래서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인을 돈으로 본다고 함.. 제발 이러지 말앗으면 좋겠음...

 

 

2. 음식점에서 명령조로 말하지 마세요.

한국분들 음식점 같은데 가서 말이 너무 짧으심...

"water", "bill" 기타 등등... 근데 말 뒤에 "please" 한 단어만 붙여도 어감이 확 달라진다구요.

제발 그 사람들 기분 상하게 하지 말아요. 왜냐면 필리핀 사람들은 단순해서 친철한 사람한테 더 잘해줌.

 

 

3. 행상인하고 싸우지 마세요.

진짜 1-2페소 가지고 싸우는 분들이 많음...

자기네 동네에서는 이게 얼만데 왜 여기서는 더 비싸냐면서 자기네 동네 가격으로 받아라 막 이러시는데,

그러면 원래 사시던 곳에서 사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필리핀 사람들 단순해서, 그렇게 열내시면 더 안해줘요....

 

 

4. 자식등 공부 시키려고 오신 어머님들..

자식들 뒷바라지 하러 오셨으면 본분에만 충실하세요..

괜히 유흥가 가서 남자 끼고 술먹고 이러지 마세요. 자식들은 진짜 부끄러워 한다구요.

 

 

5. 그리고 아버님들...

자식들 버젓이 한국에 있는 왜 필리핀 메이드 끼고 다니시나요?

그 여자가 그렇게 좋든가요? 가족도 버릴만큼요? 

한번은 필리핀 친구가 사는 동네에 갓는데 그 동네는 밤에 아예 한국 아버님들 여럿이서 젊은 필리핀 여자를 한명씩 끼고 만취한 상태로 무리지어 계씨더군요...

같은 한국인으로써 저랑 같이 있던 필리핀애 앞에서 저 엄청 쪽팔렸었습니다.

 

 

6. 가끔 어린애들은 필리핀 보모한테 맡겨서 키우시는 분들을 보게 됌...

난 그런분들이 바쁘셔서 낮동안 그렇게 보게 하시는줄 알앗음 근데 그게 아니었음...

정작 어머님은 집에서 주무시거나 친구 만나러 나가시면서 어린 아이들은 필리핀 보모한테 맡기심...

나 같으면 내 자식 남의 손에 안키움.. 부부가 어쩔수 없이 맞벌이를 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됌...

 

 

 

진짜 필리핀에서 돈자랑 하는 한국분들도 많은데도 그러지 좀 마세요.

그리고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하시구요. 그리고 필리핀 사람 무시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큰 코 다쳐요... 여기 사람들 진짜 단순해서 친철하게 말해야지 듣습니다.

 

판 보시는 다른 필리핀 교민분들도 공감되는 다른 내용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럼 저는 뿅!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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