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사관학교 여학생들과의 미팅!!

슈퍼노바바바2011.06.19
조회7,048

저는 서울의 모 대학에 재학을 하고 있습니다.

 

일학년 여름 쯤에 친구가 육사랑 미팅을 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무슨 육사에 여자가 있냐고 ㅋㅋㅋ  꺼지라며ㅋㅋㅋ 말을 했지만....

 

친구가 육사에 다니는 친구 사진을 보여주니 매우 태도가 급변해서 하고 싶다고 매달렸죠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대학교 미팅은 술을 마시면서 하죠? ㅋㅋㅋㅋㅋ

 

그런데 육사 여생도와의 미팅은 매우 신선했습니다ㅋㅋㅋㅋ

 

오후 3시 밝은 대낮에 육사로 찾아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낮에 미팅을 하러 간다니

 

정말 신선하더군요...

 

육사에는 만남의 광장 같은 만남 장소가 있습니다ㅋㅋㅋ 마치 군인 면회갔을 때 면회장소 처럼요 ㅋㅋ

 

그리고 육사 신입생들은 밖으로 나오지 못해서 우리가 안으로 들어가야만 했죠 ㅋㅋ

 

처음에 그 만남의 광장(?)쪽으로 가니까 여자애들이 마중을 나와 있더군요ㅋㅋㅋ 육사 여학생들이라서

 

남성적인 애들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다들 순수하고 착해보였습니다.

 

그런데 만남의 광장에 들어 갔을 때 부터 색다른 경험이 시작되었습니다ㅋㅋㅋ

 

만남의 광장에는 이미 미팅을 하고 있는 남학생들과 여학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ㅋㅋ

 

저는 처음에 그 광경을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ㅋㅋ 마치 80년대 영화에서나 볼법한 풍경이 육사에서는

 

펼쳐지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

 

빵과 음료수를 놓고 ㅋㅋ 그 어색한 분위기에서  여자애들은 수줍은듯하고 있었고 남자애들은 육사생들

 

답게 어깨를 쫙 펴고 경직된 모습으로 앉아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 우리랑 같이 있던 육사 여생도들은 여기서 하기 쪽팔리다면서 다른데로 가자고 하더군요 ㅋ

 

그래서 모카빵 큰거 두개를 사들고 육사 캠퍼스를 거닐게 되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육사생들은 전방 100m에 선배가 보이면 꼭 경례를 해야하더군요 ㅋㅋㅋ

 

그 여자아이들은 우리랑 있는동안 수십 번 정도 인사를 했습니다 ㅋㅋㅋ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ㅋㅋ

 

그리고 나서 우리가 찾은 곳은 육사 안에있는 교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교회 식당이었던거 같습니다 ㅋㅋ 그 넓은 곳에 우리 6명만 있었습니다... ㅋㅋㅋ

 

정말 조용하더군요 ㅋㅋ 빵이 입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모를 정도 였습니다...ㅋㅋㅋ

 

그리고나서 우리는 육사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ㅋㅋㅋ 정말 육사 여자애들이 한명 씩 옆에 붙어서 ㅊ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ㅋㅋㅋㅋ 아 ....정말 색달랐죠 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근처에 있던 사슴을 구경하러갔습니다..ㅋㅋㅋ 정말 있더군요 ㅋㅋ 대학교 안에 사슴이 ㅋㅋㅋ

 

저녁 때가 되어 우리는 피자를 시켰습니다 ㅋㅋ 육사 신입생들은 밖에 나갈 수 없다고 하여 우리가 육사

 

정문까지 가서 피자를 받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 피자가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ㅋㅋㅋ 우리가 이제 집에간다고 하니까 여자애들이 정문까지 바래다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가고 있는데 육사는 6시만 되면 무슨 사이렌 비슷한게 울리면서 국가에 대한 경례시간이 있더군요 ㅋㅋㅋ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자 주변의 육사생도들이 다 가방을 내려놓고 경례를하기 시작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어찌할 바 모르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네..결국 같이 경례했습니다...ㅋㅋㅋㅋㅋ

 

한 5분정도 경례하다가 여자애들이 자신들도 미안했는지 어색해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렇게 육사 미팅은 끝났습니다...ㅋ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마무리 해야되나....

 

 

 

 

그래도 육사 여생도 중에 마음에 드는 여자애가 한명이 있었는데

 

신입생들은 핸드폰을 못쓴하고 해서 계속 메일로 연락하다가 결국엔 연락이 끊겼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ㅠㅠ

 

흑흑...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