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까 글쓰다가 엄마가 밥먹으라고 잔소리하는 바람에 그냥 가버렸던 남고생이에요 밥먹고 공부도 좀 하다 왔어요 전 고3이니까요 ㅠㅠ 조회수도 1000넘어가고 추천수도 24나 되네요 이야 그래서 기숙사 떠나기 전에 글 올리려구요 ㅠㅠ 그럼 계속 이어서 시작할게요 ---------------------------------------------------------------------- 그렇게 한참동안 내머릿속에서 훈남이는 지워지지 않았음 지워질리가 있겠음? 기숙사에서 한주 내내 보는데 친해지고 싶었는데 내가 먼저 말 안하니까 훈남이도 나 별로 신경안씀 먼저 말을 걸어? 나란 사람 말했듯이 소심해서 말 못검 ㅠㅠ 도서실에서도 원래는 나 개드립도 많이치고 별짓 많이함 근데 훈남이가 도서실 오고나서부터는 그런짓 절대못함 그냥 잠자코 수다떨다가 교실로 돌아감 그렇게 나의 애처로운? 짝사랑은 계속되었음 그렇게 별일 없이 시간이 흘러흘러 기말고사가 끝났고 드디어 훈남이가 친해질 기회가 나에게 찾아왔음 그거슨 바로............... 기숙사 체육대회!! 팀을 나누는 시간이 다가왔음. 매년 팀은 고2가 짬. 고3은 공부하느라 자기들끼리 알아서 팀나누고 아무팀이나 들어감. 2학년 먼저나누고 2학년 각팀 대표가 1학년 한명한명 뽑음. 내가 우리팀 대표는 아니었지만 대표에게 훈남이를 뽑으라고 강력한 압박을 넣음. 결국 훈남이는 나님과 같은팀이 되었음 근데 같은 팀이 되면 뭐함 말을 못검 젠장.... ㅠㅠ 드뎌 기숙사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음 사실 체육대회라고는 하지만 하는건 축구하고 농구밖에 없음ㅋㅋㅋㅋㅋ 나는 운동신경이 후달림 그래서 거의 후보로만 있음. 그에 비해 훈남이는 농구는 못하지만 축구는 매우매우 잘함. 학교 체육샘이 축구부들라고 했는데 부모님 반대로 축구부 안함. 응원하는 나는 팀 응원하다가 몰래몰래 훈남이 응원 섞어서 응원함 정말 필드위에서 훈남이밖에 안보임 그렇게 응원하고 있는데 전반 끝나고 후반 시작 1분이나 됬나 우리팀 한명 부상입음 그래서 후보로 있던 내가 2학년이라는 이유로 결국 선수로 들어감 망했음 내 저주받은 운동신경을 훈남이 앞에서 보여야함 그 경기 어떻게 됬겠음? 졌음. 나로인해 ㅠㅠㅠ 나란 사람 구멍중에 구멍이었음 그냥 골문을 열어주었음 거기서 끝이 아님 경기 끝나고 우리팀한테 너무 미안해서 고개 땅에 쳐박고 벤치로 달려가고 있었음. 그런데 어디선가 나한테 공이 날라왔음. 어떻게 됬을 거같음? 피했음 나님 반사신경 좋음 바로 피했음.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었음. 그 공을 발로 차서 주려고 발로 빵 찼는데 찼는데.... 찼는데...... 자빠졌음 망할 인조잔디 갈아 엎어버리겠어 내 친구란 인간들 저 뒤에서 마구 비웃어주었음- -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었음. 내가 일어섰을 때 내 뒤에 훈남이가 있었음 눈 마주쳤음 내 몸은 자동적으로 기숙사로 향했음 그 무엇보다 빠른속도로 눈물날만큼 쪽팔렸음 아아아아아아아악!!!!!!!!!!!!!!!!!!!!!!!!!! 정말 난 씻기 전까지 패닉 상태였음 왜 씻기 전까지인가하면 그래도 씻고 자야겠기에 씻으러 갔음. 내 베프님께서 말하시길 "야 1학년애가 너 귀엽대" 나님 좀 기분이 머했음 내 친구들 사이에선 가끔 귀엽단 소리 듣기도 함 근데 나보다 어린애한테 귀엽단 소리를 들을 줄은 몰랐음 누가 나보고 귀엽다고 했는지 내심 궁금했음 "누가 그래ㅋㅋ"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읭? 쪽팔림이고 뭐고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음. 정말 그 기분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음. 혼자 방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 뭐가 그리 귀여웠는지 한참을 생각했음 지금 훈남이말로는 넘어질때 귀엽게 넘어졌다고 함 또 훈남이랑 마주쳤을때 운동한 뒤라 빨개져서 귀여웠다고 함 ---------------------------------------------------------------------- 아 수학숙제 해가야되는데 방금 생각났어요 아 어떻게해 어떻게해 ㅠㅠ 수행평가인데 ; ; 저 숙제하러 갈게요 ㅠㅠㅠ 다음글은 최대한 빨리올리도록 할게요 아직까지는 별로 그닥 달달하지않죠? 앞으로 진도 쫙쫙 뺄게요 댓글도 간간히 달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는 소질 전혀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관심가져주시면 열심히 쓸게요! 그리고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해요! 댓글로 궁금한거 물어봐주세요 ㅋㅋㅋ 추천하면 애인생긴다 반대하면 평생솔로다 1002
★★★★☆남고기숙사생의 연애 2번째☆★★★★
안녕하세요
아까 글쓰다가 엄마가 밥먹으라고 잔소리하는 바람에
그냥 가버렸던 남고생이에요
밥먹고 공부도 좀 하다 왔어요 전 고3이니까요 ㅠㅠ
조회수도 1000넘어가고 추천수도 24나 되네요 이야
그래서 기숙사 떠나기 전에 글 올리려구요 ㅠㅠ
그럼 계속 이어서 시작할게요
----------------------------------------------------------------------
그렇게 한참동안 내머릿속에서 훈남이는 지워지지 않았음
지워질리가 있겠음? 기숙사에서 한주 내내 보는데
친해지고 싶었는데 내가 먼저 말 안하니까 훈남이도 나 별로 신경안씀
먼저 말을 걸어? 나란 사람 말했듯이 소심해서 말 못검 ㅠㅠ
도서실에서도 원래는 나 개드립도 많이치고 별짓 많이함
근데 훈남이가 도서실 오고나서부터는 그런짓 절대못함
그냥 잠자코 수다떨다가 교실로 돌아감
그렇게 나의 애처로운? 짝사랑은 계속되었음
그렇게 별일 없이 시간이 흘러흘러 기말고사가 끝났고 드디어 훈남이가 친해질 기회가 나에게 찾아왔음
그거슨 바로...............
기숙사 체육대회!!
팀을 나누는 시간이 다가왔음. 매년 팀은 고2가 짬. 고3은 공부하느라 자기들끼리 알아서 팀나누고 아무팀이나 들어감.
2학년 먼저나누고 2학년 각팀 대표가 1학년 한명한명 뽑음.
내가 우리팀 대표는 아니었지만 대표에게 훈남이를 뽑으라고 강력한 압박을 넣음.
결국 훈남이는 나님과 같은팀이 되었음
근데 같은 팀이 되면 뭐함 말을 못검 젠장.... ㅠㅠ
드뎌 기숙사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음 사실 체육대회라고는 하지만 하는건 축구하고 농구밖에 없음ㅋㅋㅋㅋㅋ
나는 운동신경이 후달림 그래서 거의 후보로만 있음.
그에 비해 훈남이는 농구는 못하지만 축구는 매우매우 잘함.
학교 체육샘이 축구부들라고 했는데 부모님 반대로 축구부 안함.
응원하는 나는 팀 응원하다가 몰래몰래 훈남이 응원 섞어서 응원함
정말 필드위에서 훈남이밖에 안보임
그렇게 응원하고 있는데 전반 끝나고 후반 시작 1분이나 됬나 우리팀 한명 부상입음 그래서 후보로 있던 내가 2학년이라는 이유로 결국 선수로 들어감
망했음 내 저주받은 운동신경을 훈남이 앞에서 보여야함
그 경기 어떻게 됬겠음?
졌음. 나로인해 ㅠㅠㅠ
나란 사람 구멍중에 구멍이었음 그냥 골문을 열어주었음
거기서 끝이 아님 경기 끝나고 우리팀한테 너무 미안해서 고개 땅에 쳐박고
벤치로 달려가고 있었음.
그런데 어디선가 나한테 공이 날라왔음. 어떻게 됬을 거같음?
피했음
나님 반사신경 좋음 바로 피했음.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었음. 그 공을 발로 차서 주려고 발로 빵 찼는데
찼는데.... 찼는데......
자빠졌음
망할 인조잔디 갈아 엎어버리겠어
내 친구란 인간들 저 뒤에서 마구 비웃어주었음- -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니었음. 내가 일어섰을 때 내 뒤에 훈남이가 있었음
눈 마주쳤음
내 몸은 자동적으로 기숙사로 향했음 그 무엇보다 빠른속도로
눈물날만큼 쪽팔렸음 아아아아아아아악!!!!!!!!!!!!!!!!!!!!!!!!!!
정말 난 씻기 전까지 패닉 상태였음 왜 씻기 전까지인가하면
그래도 씻고 자야겠기에 씻으러 갔음.
내 베프님께서 말하시길
"야 1학년애가 너 귀엽대"
나님 좀 기분이 머했음 내 친구들 사이에선 가끔 귀엽단 소리 듣기도 함
근데 나보다 어린애한테 귀엽단 소리를 들을 줄은 몰랐음
누가 나보고 귀엽다고 했는지 내심 궁금했음
"누가 그래ㅋㅋ"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훈남이가
읭?


쪽팔림이고 뭐고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음.
정말 그 기분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음.
혼자 방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 뭐가 그리 귀여웠는지 한참을 생각했음
지금 훈남이말로는 넘어질때 귀엽게 넘어졌다고 함
또 훈남이랑 마주쳤을때 운동한 뒤라 빨개져서 귀여웠다고 함
----------------------------------------------------------------------
아 수학숙제 해가야되는데 방금 생각났어요 아 어떻게해 어떻게해
ㅠㅠ 수행평가인데 ; ;
저 숙제하러 갈게요 ㅠㅠㅠ
다음글은 최대한 빨리올리도록 할게요
아직까지는 별로 그닥 달달하지않죠? 앞으로 진도 쫙쫙 뺄게요
댓글도 간간히 달아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는 소질 전혀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관심가져주시면
열심히 쓸게요!
그리고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해요!
댓글로 궁금한거 물어봐주세요 ㅋㅋㅋ
추천하면 애인생긴다
반대하면 평생솔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