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한 연애소설 [추억 그리고 사랑] 3화

k-goon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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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유진아! 오늘 방송부 갈꺼지?”

“응”

“오늘부터 근식선배 맨날 볼 수 있다~”

“시우선배... 여자친구 있을까?”

“모라고? 모라고 했어?”

“아냐~, 가자!”

 

추억 그리고 사랑[3화]


방송부엔 3학년 시우와 근식이 있었고, 신입생으로 유진과 한솔, 그리고 김희영이 들어왔다.


(귓속말)

“야...정근식...너 다 여자만 뽑았냐?”

“응~우리도 좀 환해질 필요가 있다고~!”

“하...”


“얘들아~ 자기소개 한번 해봐~”

“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3반 최한솔입니다. 예전부터 방송쪽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3반 이유진입니다. 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 5반 김희영입니다. 저는 시우선배가 제 이상형이라서 들어왔습니다.”

“...................... 그래... 우린 정시우, 정근식이다. 잘해보자”


한편, 희영의 발언으로 유진은 시우에 대한 마음 때문에, 속으로 앓기 시작한다.


...


(2011년)

RRRR....

“여보세요?”

“어 근식아! 바쁘냐?”

“아니 왜?

“오늘 저녁에 소주나 한잔 할까?

“좋지~ 알았어!”


근식은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 높은등록금으로 인하여 휴학을 반복해서, 아직 졸업을 못하고 있다.


“일은 할만해?”

“아유... 죽겠다. 정말...”

(1시간 후...)

“근식아~ 너 이유진이 알지?”

“이유진? 방송부 후배?”

“응~! 이유진이~ 연락 할 수 있는 방법 없나?”

“갑자기 왜?”

“오늘 공원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걔 생각이 나더라고... 모하고 지낼까 하면서...”
“큭큭”

“웃지말고~”

“유진이는 모르고, 너 김희영알지? 너 좋다고 막 들이댔던 애”

“응. 기억나... 근데 왜?”

“걔 우리학교 다니더라고, 얼마전에 학교서 보고, 밥먹었다.”

“정말? 연락해봐! 유진이 연락처 아냐고”

“잠깐만”

RRRR....

“여보세요?”

“희영아! 근식이오빠야~”

“어! 선배 안녕하세요?”

“늦은시간에 미안하다. 잘지내지?”

“당연하죠~ 잘지내죠. 근데 무슨일 있으신가요?”

“그게... 다른건 아니고, 유진이랑 연락하고 지내니?”

“유진이요? 아~이유진이요?

“응 이유진”

“아뇨... 유진이랑은 연락 안하고요, 한솔이랑은 가끔 연락해요”

“최한솔? 연락처 알려줄래?”

“네”


“시우야...한솔이 연락처 알았다. 얘한테 전화해서 물어봐바”

“지금 해보자!”

RRRR...

“엽....세헤..요....”

“최한솔씨 핸드폰 맞나요?”

“맞는데... 후... 누구세요?”

“한솔이니? 자는구나... 미안하다. 나 정시운데, 나 기억나?”

“정시우..... 어! 시우선배에요?

“응”

“당연히 기억나죠!!! 몇 년만이에요~!”

“기억하니깐 다행이다. 자고있었니?”

“아뇨~ 술마셔요. 큭큭”

“인천살면 한번 보자~!”

“나 지금 인천인데, 선배 어디서 술 마셔요?”


“시우선배~!!!!”

“헐... 진짜로 올 줄 이야...”

“선배 완전 오랜만이다! 어! 근식선배도 있네~~”
“어~ 안녕~!”

“이거 얼마만이에요!!! 한 10년 만인가?

“그 정도 된거 같어~”

“캬~~ 한잔 해요!”

“아 근데, 한솔아... 너 유진이랑 연락하니?”

“유진이요? 흠...”

“유진이랑 연락 안된지 꽤 됐어요, 고등학교때 갑자기 가수 준비 한다고, 연락 끈긴 뒤부터는 연락 안되요”

“가수...?”


“시우야 먼저 들어가~ 내가 한솔이 데려다 주고 갈게 ^^”

“그래...근식아, 잘 데려다 줘라, 한솔아 잘 들어가~”

“네~~~에~~~ 흡... 하... ”


...


“가수라... 아직준비생인건가... 학교다닐때, 내성적인 성격이였는데... 가수를 준비한다니... 대단하네... 모... 유진이가 노래는 잘했으니깐 ... 잘하면 만날 수 있겠는데?”


...


(2001년 3월)

“얘들아 우리 아나운서 뽑아야 되는데, 하고 싶은애 있니?”

“아나운서요? 모해야 되는데요?”

“별거 없어, 점심시간에 음악 틀어주는거 밖에 없어~”

“어! 그래요? 시우선배, 유진이 노래 엄청 많이 알고요, 엄청 잘해요~”

“한솔아 왜 그래...”

“그래? 유진아 한번 해볼래?”

“네?... 좀 부끄러운데...”

“한번 해봐 ~ ”

“으흠...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나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생략)”


“와! 너 노래 잘하는 구나~, 그거 무슨 노래야?”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요...”

“당첨! 유진이 너가 아나운서 하고, 가끔씩 노래도 불러주고 그래라~”

“네? 노래는 좀...”

“유진이 새로운 모습 봤는데? 멋있다”

“감사합니다! 시우선배!”


...


“오늘 시우선배가 멋있다고 했다.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 얼굴도 잘 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친절하고~ 캬악~~

어? 시우선배다! 선........”


유진이는 시우와 희영이 같이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시우선배가... 희영이랑 같이 가네... 둘이 사귀나...?

설마... 사귀겠어?... 설마.... 설마.....”

 

 

 

 

 

[4화에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