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

상처받은흔남2011.06.20
조회59

제가 처음으로 톡을 쓰게되내요 .

 

 

어떻게 얘기를 시작해야되는지 끝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손가는데로 적어볼게요

 

진지하고 절대 자작이아니니 제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 .

 

 

 

저는 서울근처에 있는 xx고에 다니고있는 1학년인 남학생입니다

 

때는 3월로 거슬러서 학기초에 애들과 친해지고 있을때 였을거애요

 

그때 당시 초등학교 때 부터 알고 지내던 그녀랑 오래알고지낸 사이기 때문에

 

다른여자애들과 달리 더욱 친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

 

그러다 제가 그녀에게 고백을 하게되고

 

그녀도 저를 받아들여서 사귀게 됬어요 .

 

 

근데 사귀다보니 제가 그녀를 친구로서 좋아했던것을 알게되었고

 

한참 고민하던 저는 저랑 친한친구들과 얘기하고 같이 고민했었어요 .

 

그리고 많은 고민을 하던 저는 저의 감정을 빨리 알게된이상 그녀가 저에대한 감정이 더커지기전에

 

또 더 큰상처를 받기전에 빨리 헤어져주는게 그녀에게 도움이 될것같아 자연스럽게 멀어질려고

 

노력했고 문자를 먼저보내지 않고 잘마주치지 않을려고 했어요 (심지어 같은반이에요).

 

그러던중에 저희반에 다른 2커플과 같이 옛날에 잡힌 데이트를 가게 되었어요 .

 

약속을 잡을당시만해도

 

각자 " 우리 중간고사 끝나고 5월 5일 어린이날에 서울대공원가자 ! "하며

 

 

잡았던거였고 다른커플들에게 피해주기 싫어서 우선 같이 갔어요 .

 

그러던중

 

다른남자애들이 뽀뽀기구 타자고 하는거애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서울대공원에 가면  커플들에게 유명한 놀이기구가 있는데

이름은 기억이안나고  에버랜드 피터맨 의 모험 같이 생겨서 돌아가면서 갑자기 뚜겅 닫혔다 열리고 하는기구가있는데 커플들끼리 닫혔을때 뽀뽀를 하는 기구라더군요 )

 

 

남자애들끼리 막 여기까지 왔는데 뽀뽀도 안하냐는식으로 얘기해서 (다른 커플은 갈때까지 간 사이였고 저희들은 아직 뽀뽀도 안한상태)

 

저는 그때 당시 제 감정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웠기 때문에  타기싫었고

 

제가 좋아하지 않는데 사귀고 있다는걸 이용해서

 

그녀에게 원치않은 스킨십을 하기 싫었거든요

 

그래서 전 그녀를 배려해서 (나름)

 

다리아프다고 핑계를 대고 안탔어요

 

그리고 나중에 제감정을 정확히 알고나서 전 예의있고 최대한 기분상하지 않게

 

이제 친구로 다시 지내고싶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고 그녀가 마지막으로 하는말이 " 내가 언제까지일지 모르겠지만 널 기다리고있을게 "

 

라고 해서 전 더욱더 맘이 무거웟고 미안했어요 (지금은 존X 후회하고 있지만)

 

 

 

그리고 1달도 안되었을때

 

저랑 친한친구와 (남자) 그녀가 유독  가깝게 지내고 밤에도 붙어다니는게 눈에들어오고

 

제다른친구들도 얘기를 해주더군요

 

 

솔직히 다른사람이면 기분나빳을지 몰라도

 

저는 그녀에게 죄를 지었다고 생각해서 그녀가 사귀던말던 제가 이제 모라할 발언권이 없다고 생각햇었기

 

때문에 모라 하지않았습니다 .

 

근데 저의  그 친구가 그렇게 뒷통수를 쳤다는게 어이가없내요

 

그 친구는 알게된지는 오래되지도 짧지도 않은친구지만

 

마음에 있는 얘기도 할정도의 친구였거든요

 

그리고 지금 가장 화가나는거는

 

 

그친구가 제가 그녀와 사귈때  애들 다있는앞에서 내입장은 생각도안하고

 

" 그런애랑 왜사귀냐 줘도 안갖겠다 여자로서 매력이 머야 ? "

 

이렇게 얘기 하던 친구가

 

지금와서 제가 헤어지자 마자 그녀와 그러고 다니는게 정말 화가나더군요

 

친구로서 사람으로서 정말로 그친구가 절 친구로 생각했으면

 

과연 그런선택을했을까요 ?

 

화가난이유는 그녀와사귀는거 따위가아니라

 

제게 그런말로 그녀를 모욕해놓고 지금 그녀와 뻔뻔히 같은반 제주위에서 그러는게 화가나내요

 

 

제 친구들이 주위에서 그런 시 X같은놈 상대하지말고 넘어가라고 하면서 자기들이 더화를 내면서

 

저를 위로해주는거가 더 감동받았고 소중한것을 느꼇내요

 

 

또 아이러니하게도

 

그친구가 저랑그녀가 사귈때 어떤 여자애한테 고백한다고 했을때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도움이되어주엇는데 (결국차임 ㅋㅋㅋㅋ)

 

전날에 부터 멘트부터 짜주고 ㅋㅋㅋㅋ 내가 왜그랬는지 이해가안되내요 전화로 고백하는 옆에서

 

그땐 저와 그녀가 같이있었고 그친구가 다른애에게 고백하는것을 보고있던 모습이 생각나내요

 

그걸 친구라둔 그녀같은 여자를 잠시라도 여자친구를 둔거와 저에대한 후회감이 몰려오내요

 

지금 저는 친구에대한 배신감과 그녀에대한 배신감 두가지다 느껴서 더힘드내요

 

 

저는 그친구와 그녀에게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

 

 

 

 

누나 형들의 조언구할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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