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있었던 일을 적어볼까해... 지난주 토요일 난 태어나서 소개팅도 처음해보았지만 정말 쓰레기 같은 경험을 한날이었어... 정말... 무서워서 여자도 못만날정도야.. 내 나이 25살에 여자가 싫어진걸까? 할정도로 이제 여자 얼굴만 봐도 그냥 그래...................... 난 헬스트레이너야... 헬스장에서 2시부터 11시까지 일을해.... 바야흐로.. 정확히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골프장에서 일하시는 프로님이 찾으셔서 골프장을 들어갔어.. 이야기를 들어보니.. 형님이 하시는 말씀이.. "ㅇㅇ야 너 여자소개 안받을래? 너 여자친구 없는지도 오래됬잖아?" 하시는거야.... 난 여자친구 없는지, 이제 1년이 되어가고있었지... 솔직히 전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전여자친구보다 괜찮다하는 여자친구를 못만나봤어.... 그녀와는 다툼도 많았지만 행복했던 시절이 많았거든... 이별이야기를 하면 길지만.. 어쩃든 보내달라는 그녀를 잡을 용기가 없었어.... 어찌됬건.. 난 조금 망설였지.. 그런데 프로님 하시는 말씀이.. "정말 괜찮아.. 은행에서 일하고, 얼굴도 반반하니 이쁘니까 만나보기나해." 그래서 난 고민했어 그리고 프로님께는.. " 제가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제가 가진게 머있다구요..;;" 하구 조심스레 말했더니, 부담갖지말라고 하시더군... 그래서 난.. "생각좀 해볼게요" "야 생각하고 말고 할게 머있냐, 아니면 안만나면 되는거고 니 나이에 이러고 있는것도 불쌍하다."라고 하시는게 아니겠어... 그래서 난 " 그럼 한번 만나보기나 할게요..ㅎㅎ"하고 토요일에 약속을 잡는다 하셨어.. 그리고 결전의 토요일을 위해 난 나름 속으로 기대했나봐.... 옷도 사서 차려입고.. 지저분한 머리도 다듬고... 그리고는.... 소개팅 자리로 나갔어... 번화가 커피점에서 만나기로했지... 난 먼저 가서 아메리카노한잔을 시켜서 마시고있었어.. 나는 커피점이 익숙치가않아. 내친구들은 이런거 질색이거든.. 가끔 아는 동생이나 친구들이랑 가면 그냥 아메리카노 마셔!! 다른거 시키기도 어색하고 그냥 블랙이 몸에 좋으니까.. 원액같은 맛을 마시거든.... 어쩃든 기다리니까 그 여자분이 오셨어... 그래서 난 커피 뭘로 하시겠어요 하고 시켜드리고 가져다 드리고 이야기를 시작했어.. 일단 첫인상은 좋았어... 얼굴도 이쁘고 청순한이미지? 수애를 닮았어.. 왠지 모르게 외모에는 끌려버렸어,나도 남자이니까..... 그리고 이 얘기 저 얘기 시작되었지.... 아 다른이야기 생략하고 채팅식으로 써볼게.. 소개녀: 안녕하세요~^^ 나: 네~ ^^ 안녕하세요 소개녀: 일찍나오셨나봐요? 나: 아뇨 저도 이제막 왔는데요 멀.. 소개녀: 아 그러시구나, 근데 벌써 커피가 반에반 밖에 없으신데?! ㅎㅎㅎ 나: 아.. 어.. 제가 한번에 많이 마시는 걸 좋아해서 ㅎㅎㅎㅎㅎ 이런식으로 나름 재미있게 이야기를 시작했지.. 소개녀: 연예인 엄기준 닮으셨어요!! 나: 아. 죄송한데 누구지? 스마트폰으로 찾아봐도 될까요? 소개녀: 네 그렇게하세요ㅎㅎㅎ 나: 아 넵, 아 이사람이요 아 ㅎㅎ 닮았나?! ㅎㅎ 소개녀: 네 많이닮으셨는데 ㅎㅎㅎ 나: 감사합니다, 그쪽도 수애 많이 닮으셨어요!! 소개녀: 아 ㅎ 그런소리 많이들어요 ㅎㅎㅎ 나: ㅎㅎㅎㅎ 이런식으로 나름 호감을 서로 가지고있다고생각헀어.. 그런데 그떄 그녀가 나에게 한마뒤했지.... 소개녀: 여행가는거 좋아하세요? 나: 아, 가는건 좋아하는데, 제가 차가없어서요..;;ㅎ 소개녀: 차 없으세요?? 아 불편하지않으세요?? 나: 불편하긴한데, 뭐 일하는데 불편한건 없으니까요;;ㅎㅎ 소개녀: 아 그러시구나.. 이때부터 그냐의 표정이 조금 어두웠던거 같아... 난 이때 왜 알아차리지 못했던걸까... 아 그녀의 나이는 26살.. 나보다 한살이 많았지.... 그래 나 그녀보다 능력이 안되는거 인정해... 그치만 그게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데 전부인건 아니잖아..... 나 월급 200만원이상벌어.................. 기본월급에 개인레슨비하면 일정치는 않지만... 그정도는 벌어.. 적금도 넣고, 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남은돈으로 이것저것 사고 한달에 50만원은 남는데.......... 솔직히 차 사면 살수있어... 그치만 그게 내돈으로 전부 감당이 안되겠지... 나도 전에 그런고민을 했었거든... 차사면 한달에 기본 차값 30~40만원에, 기름값, 보험료 뭐 등등... 솔직히 일하는 센터 집에서 걸어가면 10분거리야... 자전거라도 살까 생각해봤는데 자전거 끄내서 가서 자전거 다시 새우는 시간이면 걸어가는게 나을정도야.. 그래서 난 차는 20대 후반에나 살생각이었어... 왜냐 나중을 위해.. 집, 내가족을 위해.. 재테크도 생각중이고... 그런데 그녀는 나보다 능력을 원한거겠지................ 차없다는 그말에 그녀는 이미 나를 반이상 떠났던거였나봐.... 그렇게 커피를 마시다가 내가 밥을 먹으러 가자했지... 그랬더니 그녀가 대뜸 술이나 한잔 하자는게 아니겠어... 난 술을 좋아하긴하지만 1주일에 한번정도 마시는정도.. 평일은 늦게 11시에 끝나고, 운동하면서 술을 마시면 독이거든.. 어찌됬든... 두번쨰 장소로 근처 술집을 들어갔어... 누군가 그랬어.. 남자가 리드해야 여자는 좋아한다고... 메뉴판이 오자 난 그냐에게 술은 뭘로 하시겠어요라고 물었지... 그러자 그녀... 호g든을 시키더군... 그래서 난 속으로 왠 호가든하면서 그럼 저도 같은걸로 먹어야겠네요하면서 넘어갔어.. 그리고 안주는 내가 남자답게 시키려는데, 소개녀: 안주는 그냥 과일먹죠. 나: 아,, 네? 네..ㅎ 그리하여 안주가오고 이야기를 이어갔어.. 소개녀: 25살이신데 아직 차는 사실생각 없으세요? 나:아 차요? 네 아직은 생각이 없네요 ㅎ(아니 왠 차 이야기를 또.. 설마 차없다고..) 소개녀: 그래도 남자가 차는 있어야 만나기 편하지않겠어요?? 나: 아 제가 능력이 안되나봐요, 괜히 죄송하네요.. 죄송한데 그쪽은 차 있으세요? 소개녀: 예 좋은건 아니구 소울타고 다녀요... 그때부터 뭔가 짜증나기 시작했지... 아... 이 여자... 나에게 원하는게 만남이 아니라.. 차인가....................... 그놈의 차가머길래......................... 나 그후로 쭉 말이 없어졌어..... 아니 뭔가 모르겠지만.. 내 자신이 작아보였어... 의기소침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정승마냥.... 아 그떄 뭐라고 한마뒤했어야 했는데 너무 당황했나봐........................................... 지금 생각해도 너무 짜증난다............ 아 그만 쓰고 자고싶어졌다.... 미안 혹시나 뒷일이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내일 이어서 써줄게...
소개팅 갔다가 차없다고 뻥 차였음....
토요일 저녁에 있었던 일을 적어볼까해...
지난주 토요일 난 태어나서 소개팅도 처음해보았지만 정말 쓰레기 같은 경험을 한날이었어...
정말... 무서워서 여자도 못만날정도야..
내 나이 25살에 여자가 싫어진걸까? 할정도로 이제 여자 얼굴만 봐도 그냥 그래......................
난 헬스트레이너야...
헬스장에서 2시부터 11시까지 일을해....
바야흐로.. 정확히 지난주 목요일....
갑자기 골프장에서 일하시는 프로님이 찾으셔서 골프장을 들어갔어..
이야기를 들어보니..
형님이 하시는 말씀이..
"ㅇㅇ야 너 여자소개 안받을래? 너 여자친구 없는지도 오래됬잖아?"
하시는거야....
난 여자친구 없는지, 이제 1년이 되어가고있었지...
솔직히 전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전여자친구보다 괜찮다하는 여자친구를 못만나봤어....
그녀와는 다툼도 많았지만 행복했던 시절이 많았거든...
이별이야기를 하면 길지만.. 어쩃든 보내달라는 그녀를 잡을 용기가 없었어....
어찌됬건..
난 조금 망설였지..
그런데 프로님 하시는 말씀이..
"정말 괜찮아.. 은행에서 일하고, 얼굴도 반반하니 이쁘니까 만나보기나해."
그래서 난 고민했어 그리고 프로님께는..
" 제가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제가 가진게 머있다구요..;;"
하구 조심스레 말했더니, 부담갖지말라고 하시더군...
그래서 난..
"생각좀 해볼게요"
"야 생각하고 말고 할게 머있냐, 아니면 안만나면 되는거고 니 나이에 이러고 있는것도 불쌍하다."라고
하시는게 아니겠어...
그래서 난 " 그럼 한번 만나보기나 할게요..ㅎㅎ"하고 토요일에 약속을 잡는다 하셨어..
그리고 결전의 토요일을 위해 난 나름 속으로 기대했나봐....
옷도 사서 차려입고..
지저분한 머리도 다듬고...
그리고는....
소개팅 자리로 나갔어...
번화가 커피점에서 만나기로했지...
난 먼저 가서 아메리카노한잔을 시켜서 마시고있었어..
나는 커피점이 익숙치가않아. 내친구들은 이런거 질색이거든..
가끔 아는 동생이나 친구들이랑 가면 그냥 아메리카노 마셔!!
다른거 시키기도 어색하고 그냥 블랙이 몸에 좋으니까..
원액같은 맛을 마시거든....
어쩃든 기다리니까 그 여자분이 오셨어...
그래서 난 커피 뭘로 하시겠어요 하고 시켜드리고 가져다 드리고 이야기를 시작했어..
일단 첫인상은 좋았어...
얼굴도 이쁘고 청순한이미지? 수애를 닮았어..
왠지 모르게 외모에는 끌려버렸어,나도 남자이니까.....
그리고 이 얘기 저 얘기 시작되었지....
아 다른이야기 생략하고 채팅식으로 써볼게..
소개녀: 안녕하세요~^^
나: 네~ ^^ 안녕하세요
소개녀: 일찍나오셨나봐요?
나: 아뇨 저도 이제막 왔는데요 멀..
소개녀: 아 그러시구나, 근데 벌써 커피가 반에반 밖에 없으신데?! ㅎㅎㅎ
나: 아.. 어.. 제가 한번에 많이 마시는 걸 좋아해서 ㅎㅎㅎㅎㅎ
이런식으로 나름 재미있게 이야기를 시작했지..
소개녀: 연예인 엄기준 닮으셨어요!!
나: 아. 죄송한데 누구지? 스마트폰으로 찾아봐도 될까요?
소개녀: 네 그렇게하세요ㅎㅎㅎ
나: 아 넵, 아 이사람이요 아 ㅎㅎ 닮았나?! ㅎㅎ
소개녀: 네 많이닮으셨는데 ㅎㅎㅎ
나: 감사합니다, 그쪽도 수애 많이 닮으셨어요!!
소개녀: 아 ㅎ 그런소리 많이들어요 ㅎㅎㅎ
나: ㅎㅎㅎㅎ
이런식으로 나름 호감을 서로 가지고있다고생각헀어..
그런데 그떄 그녀가 나에게 한마뒤했지....
소개녀: 여행가는거 좋아하세요?
나: 아, 가는건 좋아하는데, 제가 차가없어서요..;;ㅎ
소개녀: 차 없으세요?? 아 불편하지않으세요??
나: 불편하긴한데, 뭐 일하는데 불편한건 없으니까요;;ㅎㅎ
소개녀: 아 그러시구나..
이때부터 그냐의 표정이 조금 어두웠던거 같아...
난 이때 왜 알아차리지 못했던걸까...
아 그녀의 나이는 26살..
나보다 한살이 많았지....
그래 나 그녀보다 능력이 안되는거 인정해...
그치만 그게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데 전부인건 아니잖아.....
나 월급 200만원이상벌어..................
기본월급에 개인레슨비하면 일정치는 않지만...
그정도는 벌어..
적금도 넣고, 어머니 용돈도 드리고..
남은돈으로 이것저것 사고 한달에 50만원은 남는데..........
솔직히 차 사면 살수있어...
그치만 그게 내돈으로 전부 감당이 안되겠지...
나도 전에 그런고민을 했었거든...
차사면 한달에 기본 차값 30~40만원에, 기름값, 보험료 뭐 등등...
솔직히 일하는 센터 집에서 걸어가면 10분거리야...
자전거라도 살까 생각해봤는데 자전거 끄내서 가서 자전거 다시 새우는 시간이면 걸어가는게 나을정도야.. 그래서 난 차는 20대 후반에나 살생각이었어...
왜냐 나중을 위해.. 집, 내가족을 위해..
재테크도 생각중이고...
그런데 그녀는 나보다 능력을 원한거겠지................
차없다는 그말에 그녀는 이미 나를 반이상 떠났던거였나봐....
그렇게 커피를 마시다가 내가 밥을 먹으러 가자했지...
그랬더니 그녀가 대뜸 술이나 한잔 하자는게 아니겠어...
난 술을 좋아하긴하지만 1주일에 한번정도 마시는정도..
평일은 늦게 11시에 끝나고, 운동하면서 술을 마시면 독이거든..
어찌됬든...
두번쨰 장소로 근처 술집을 들어갔어...
누군가 그랬어..
남자가 리드해야 여자는 좋아한다고...
메뉴판이 오자 난 그냐에게 술은 뭘로 하시겠어요라고 물었지...
그러자 그녀... 호g든을 시키더군...
그래서 난 속으로 왠 호가든하면서 그럼 저도 같은걸로 먹어야겠네요하면서 넘어갔어..
그리고 안주는 내가 남자답게 시키려는데,
소개녀: 안주는 그냥 과일먹죠.
나: 아,, 네? 네..ㅎ
그리하여 안주가오고 이야기를 이어갔어..
소개녀: 25살이신데 아직 차는 사실생각 없으세요?
나:아 차요? 네 아직은 생각이 없네요 ㅎ(아니 왠 차 이야기를 또.. 설마 차없다고..)
소개녀: 그래도 남자가 차는 있어야 만나기 편하지않겠어요??
나: 아 제가 능력이 안되나봐요, 괜히 죄송하네요.. 죄송한데 그쪽은 차 있으세요?
소개녀: 예 좋은건 아니구 소울타고 다녀요...
그때부터 뭔가 짜증나기 시작했지...
아... 이 여자... 나에게 원하는게 만남이 아니라.. 차인가.......................
그놈의 차가머길래.........................
나 그후로 쭉 말이 없어졌어.....
아니 뭔가 모르겠지만.. 내 자신이 작아보였어... 의기소침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정승마냥....
아 그떄 뭐라고 한마뒤했어야 했는데 너무 당황했나봐...........................................
지금 생각해도 너무 짜증난다............
아 그만 쓰고 자고싶어졌다....
미안 혹시나 뒷일이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내일 이어서 써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