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녀석들!! 어디서 약을팔아!!?

KT개객끼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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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한테 전화받고 내 완소 01X 번호도 끝이구나... 하면서 한숨쉬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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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G가입자 대상 허위정보 유포 논란

“6월 말 2G서비스 중단, 3G 전환하라” 연일 전화 홍보
가입자 “방통위 종료승인 얻으려 허위·스팸 전화” 하소연    
KT가 이달 말 2G 서비스 종료를 위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받기 위해 무리한 홍보에 나서고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가 오는 30일 2G 서비스 종료 승인을 받기 위해 2G 가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화하거나 2G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내용의 허위정보를 유포했다는 글이 대형커뮤니티를 통해 연일 올라오고 있다.

KT(대표 이석채)는 지난 3월 열린 이사회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2G 서비스를 종료키로 결정하고, 4월 18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에 ‘2G 서비스 종료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문제는 방통위가 2G 서비스 종료 승인을 위해 ‘2G 가입자 1만 명 미만 유지’를 조건으로 제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KT는 2G 전환자를 위해 각종 혜택을 발표했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한 채 지난 15일 기준으로 약 52만 명의 2G 가입자가 남아있어 사실상 방통위 승인이 어렵게 됐다.

특히, KT가 2G 가입자들에 대한 3G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무분별한 전화 설득과 허위정보 유포에 나선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01X 번호를 지키기 위해 모인 네이버 ‘010통합반대운동’에서는 이를 지적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등록되고 있다.

올라온 글에 따르면, KT 상담원이 전화해 “6월이 지나면 무조건 2G 서비스가 중단되기 때문에 서둘러 3G로 전환하라”고 권유했다. 이 글을 올린 한 회원은 “방통위 승인이 확정된 것이냐고 물어봐도 무조건 종료된다고 강조했다”며 “정보에 어두운 사람이라면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파렴치한 수법”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한 회원은 “몇 번이나 2G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바꿀 생각이 없다고 상담원에게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에도 수차례 전화를 걸어오는 탓에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다”며 “스팸 전화로 등록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010통합반대운동본부’ 서민기 매니저는 “방통위 승인도 받지 않고 거짓말로 2G 가입자들을 선동하고 있다”며 “KT는 2G 가입자들을 위해 소비자들을 위한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사실대로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KT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어 말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KT 관계자는 “홍보를 하지 않으면 소비자들이 2G 서비스가 종료되는지도 모른 채 피해를 받게 된다”며 “더욱이 전화를 하지 않으면 방통위에서 간접적으로 권유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2G 서비스 종료에 대해서는 확정된 사항이 아무것도 없다”며 “7월로 승인이 미뤄지게 된다면 그에 맞춘 계획을 새롭게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방통위도 비슷한 입장이다. 최영진 방통위 통신경쟁정책과장은 “KT의 2G 서비스 종료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밝혔다.

국회 이용경 의원(창조한국당)도 KT 2G 전환 허위 TM 중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15일 방통위 업무 보고를 통해 “2G 종료 여부가 결정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KT가 6월 2G 서비스를 종료 한다고 홍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방통위는 같은 소비자 호도 마케팅을 즉각 중지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링크 => http://www.it-times.kr/sub_read.html?uid=49911&section=sc17&sect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