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경쟁인 4G의 승자는?

크앤가가2011.06.21
조회630

 

 

이제는 4G시대! 요즘 방송에서도 그렇고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로 4G관련 이야기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국내에서도 4G서비스가 제대로 시작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
서는 이미 4G서비스가 상용화 단계에 있다고 하는데 IT 대한민국에서 이거 좀 늦은감이 있죠? ㅎㅎ

 

 

 

 

4G라고 하면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4G는 4세대 통신서비스 또는
LTE서비스라고도 불리우는데요. LTE란 기존 3G망 서비스인 HSDAP보다 12배 이상 빠른
고속 무선데이터 패킷통신규격입니다. Long Term Evolu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3세대 이동통신
을 장기적으로 진화시킨 기술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WCDMA와 CDMA2000으로
대별되는 3G이동통신과 4세대 이동통신의 중간에 해당하는 기술이라고 하여 3.9세대 통신이라고도 하며
와이브로와  더불어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유력한 후보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서비스죠.
속도로 따지면 기존 3G대비 5~7 배 정도 빠른 속도의 통신을 할 수 있고,

다운로드 속도도 최대 73Mbps라서
 700메가 용량의 영화 1편을 1분안에 내려 받을 수 있고, 고화질 영상과 네트워크 게임 등 온라인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이동중에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단말기 경쟁을 넘어서 통신사들은 네트워크 속도에서 우위에 오르기 위해 4G관련 설비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SK에서는 3G와 LTE에 올해만 2조 3천억원이라는 대대적 설비투자를 한다고 하고 KT에서도 자사의 전국적인
와이브로 망을 통해 4G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와이브로4G서비스로요. 가장 먼저 시행을 하고 있죠. 
LGU+에서도 뒤질세라 4G서비스 준비했는데요. 연말까지 전국 82개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
중순까지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올해에만 8500억원, 내년 4000억원을 합쳐 총 1조 2500억원을
투자한다고 하네요. 헌데 여기에서 3사의 4G서비스중 단연 돋보이는게 바로 LGU+의 4G속도 입니다.

 

 

 

 

 

대한민국의 4G 어디가 제일 빠를까?

4G는 속도 싸움입니다. KT가 와이브로 4G로 먼저 치고 나왔잖아요. 근데 SK와 LGU+에서도
올 7월부터 4G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올 7월부터는 3사의 본격적인 4G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을텐데
그 속도를 보면 차이가 좀 납니다. KT와이브로가 좀 밀리는 추세. 그래서 지금 그렇게 열심히 광고 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SKT와 LGU+는 같은 LTE방식을 사용하고 KT는 와이브로 방식으로
4G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그 속도차이가 좀 나는데요. SKT와 KT가 거의 비슷한 36 ~ 37 Mbps의 속도
그리고 LGU+가 73 Mbps의 속도로 SK와 KT비교시 2배 정도의 속도
차이가 보이는 4G서비스를 구축중에 있습니다.


 

 

 

같은 LTE 인데오 SKT와 LG U+ 속도가 차이나는 이유는 4G 서비스 주파수가
800Mhz로 LG U+는 할당받은 주파수 대역 10Mhz를 모두 4G에 쓰는 반면
SKT의 경우 이미 2G 가입자들이 800Mhz를 쓰고 있기 때문에 4G 서비스에는
 5Mhz밖에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파수 대역폭은 고속도로 차선과 같은 건데
SKT는 대역폭이 LG U+의 절반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속도가 느린거에요.


4G에서 LGU+가 이런 속도로 나온다면 이거 SKT와 KT도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하는게 아닌지...
이렇게 속도 차이가 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LGU+는 시행예정인 4G서비스에서 SKT가 독점하던 황금주파수 800MHZ 주파수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동안 안정적인 통신품질을 유지하던 SKT의 그것이 이제 LGU+사용자들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4G에서는 속도나 품질면에서 LGU+의 그것이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