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남성이구요 이제 막 대졸했구요 여친은 대학교 4학년 졸업반 입니다. 제목 그대롭니다. 여자친구가 몇 주 전부터 판을 보더니(실제론 더 오래 되었을수도 있겠죠)좀 이상해졌습니다. 1. 집착이 좀 심해졌습니다. 저희가 사귄지 한 3년 쯤 되어가는데 최근들어 부쩍 제가 야근하거나 오랜만 에 친구들이랑 겜방에 가거나 간단하게 술 한잔 할 때 연락이 안되면 짜증나 죽으려고 합니다. 제가 겜 방에서 인증샷 찍어서 보내줘도, 친구들이랑 술집에서 남자들만 있는 우울한 광경을 찍어서 보내줘도 막무가내로 안 믿습니다. 그리고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남자들 맨날 이상한데 간다며? 너도 친 들이 가자고 꼬시는거 아냐? 직장상사들이 돈 내준다고 가는거 아냐? ' 하면서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워낙 이성적이고 철저하고 그래서 좋아했던 거였는데 요즘엔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2.자꾸 저한테 결혼내용이나 과정에 대해 확인받고 싶어합니다. 진짜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뜬금없는 상황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 미치겠습니다. 티비보다가 갑자기 결혼식 어디서 할꺼냐고, 남자는 항상 바람필 위험이 있으니까 재산같은건 항상 공동명의나 자기 명의로 돌려야 한다고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우리 결혼 행복을 위해서 ㄱ러는 거라고, 그리고 남자가 딴 주머니 차면 밖으로 나돌 위험이 있으니 재산관리는 자기가 철저히 할꺼라고, 업무상 꾸준히 연락할 수 밖에 없는 여자는 자기한테 미리 말해놓으라고, 그 외의 여자한테 연락오면 의심부터 할거라고, 헥헥 제사는 몇번인지, 시집은 몇번 갈껀지, 오빠도 결혼하고 나서부터 효자되어버리면 안된다든지... 저요...사귈때부터 여친한테 항상 말했어요. 난 아부지가 가정적인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굳이 집안일 반반 나눌필요 없을것이다. 난 개념자체가 육아나 가정일은 남녀가 같이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굳이 남남처럼 반으로 나눌 필요도 없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은 우리 부모님, 다음달은 너희 부모 님 이렇게 뵈러가고 시어머니 모시는건 우리 어머니가 더 싫어하시니까 걱정할 필요없다 등등 다 말했는 데 이젠 저보고 그런 말했던거 의심스럽다고 요즘 그런남자 없다고. 나중에 결혼하고 발뺌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냐고 막 그럽니다. 진짜 억장이 무너지고 짜증나 죽겠습니다. 제가 여친이 판이라는 걸 하는걸 언제알았냐면 갑자기 몇 주전부터 자꾸 '내가 아는 다른 사람은~~어쩌 구 저쩌구' 라며 사귀는 동안 한번도 한적 없는 그런말들을 하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너 내가 너 좋아하는 이유가 남들이랑 이런저런 비교안하고 이성적이고 그리고 착하고 무엇보다 인생목 적이 행복 그자체에 있는 거였는데 요즘따라 뭘 자꾸 그리 의심하고 집착하고 좀 이상하다. 그리고 자꾸 니가 아는 다른 사람은 어쩌구 저쩌구 그런말들을 왜 하기 시작하느냐 우리만 아무 문제없고 괜찮으면 됐지 왜그러느냐 라고 물었더니 자기가 요즘 네이트에 판이라는 걸 본게 좀 됐는데 그걸 보다보니 자기도 첨엔 웃어 넘겼는데 그걸 그냥 아무생각없이 계속 보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그 내용들에 빠져들게 되더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꾸 감정 이입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제 주변도 의심스럽고, 자기가 잘 살고 있나 의심도 들고 아무튼 여러가지고 세상을 보는 눈이 자기도 모르게 달라졌다고 합니다. 제 여자친구요..주변에 다단계 하는 친구들이 아무리 꼬셔도 콧방귀 치고 넘어가던 여자고, 세상 물정에 밝고 제가 만난 그 어느 여자보다 현명하고 밝은 여자였는데요....지금은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내가 도대체 어떤 거길래 하면서 집에서 혼자 몇 일 정도 판이란걸 봤습니다. 와.......진짜......할 말이 없습디다...저 역시 그냥 남자를 어줍잖게 잘 모르고 세상을 보는 잣대를 인터넷에 두는 여성이라면 저 역시 훅 가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빠져드는게 장난 아니더군요.... 남성에 대한 내용은 '길가다 만난 변태' '간간히 자기를 구해준 훈남남성' '때리는 남성' ' 결혼과정에서 마찰을 야기하는 남성''결혼하고 돌변하는 남성' '결혼하고 효자된 남성' 요정도로 압축되더군요... 남자 판 독자들이야 남자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이런데 올라오는 그릇된 여성상에 관련된 이야기를 보면 그냥 일부의 일이겠거니 하고 넘긴다 치더라고 여자분들은 안그렇잖아요. 뭔가 공감하는걸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진짜 이런 내용들만 보고 있으면 사람 미칠수도 있겠따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제가 식겁해서 여친한테 나도 판이란걸 봣는데 그건 좀 아니다. 설득하고 담부턴 절대 보지말라고 했습 니다..그게 몇 일전이었는데 지금도 여친이 보고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여성분들....이 판이요...명심하세요!!!! 대부분의 괜찮고 잘 지내고 그런 남성을 가지신 여성분들은요.. 이런데 와서 하소연 안해요...하소연 할 꺼리가 없으니까 하는거죠.. 그런말이 있어요 .고속도로에선 자기가 가장 뒤쳐지는거 처럼 보인다. 왜냐면 자기를 지나쳐 가는 차만 보이기 때문이다. 라구요. 이 판도 마찬가집니다. 자꾸 이 판에 들어와서 이상한 글들만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남성에 대해 이상하고 그릇된 생각만 가지게 되는겁니다...이런 글만 보고 느끼다 보면 정작 괜찮은 남성이 여러분에게 다가왔을 때 (저처럼? ㅎㅎ) 놓칠 확률이 높아요...악순환이죠... 그러고보니 저희회사 경리분들이 쉬는시간이나 그럴 때 프린트 몇 십장 되는걸 스템플러로 찍어서 시간이 날때마다 보던데...그게 지금보니까 판 내용을 프린트 해서 보고 있던 거였어요...(그러지 마요.ㅠㅠㅠㅠ)여친과의 일이 있고 그 뒤에 되서야 알게되었답니다... 저도 이 글 작성을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판에서 글이란걸 써보는 거구요..밑에 달리는 댓글조차 확인하러 오지 않을겁니다. 넷상이 아니라 오프라인상에서 좋은 모습으로 지나쳤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약속대로라면!!!여친아 너도 이 글 안보고 있는거 맞지? 이 글 보고 마치 너 같이 느껴져도 나한 텐 이 글 본 척 하지말고!!!!! 이 글 봤으면 판엔 다신 들어오지마...알았지? 아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여성분들....가장 충고드리고 싶은게 있어요...28세 남성으로써요... 남자는 뭐뭐다 . 뭐뭐다. 이러이러한 성격을 가진다. 남자를 대할 땐 이러이러 하는게 정석이다라고 정의 를 내리는 습관(특히 이 판을보고서) 이거 절대절대절대!!!네버 !!!!가지지 말아야 할 습관입니다. 이런 생각 을 가지고 있으면 제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진짜 괜찮은 남성이 다가왔을 때 그르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볼께요..소개팅 혹은 선본 후 괜찮은 남자였는데 반응이 미적미적하다, 난 그남자가 맘에 들지만 남자의 반응이 미적미적하니까 나도 반응이 없다. 그리고 그래도 자기를 좋아한다면 반응이 오겠지라고 생각한다. 근데 반응이 없다. 나에 대한 애착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매달릴 필요없다. 좋은 남자를 놓친 다....이게 여성분 패턴이죠?? 여기서 여성분들이 느끼는 2가지 오류를 몇가지 말씀드릴께요 1. 그 남자가 당신을 좋아하면 연락이 오겠지 라고 생각하는거... 이거 아닙니다. 남자는 소개팅이나 선 자 리에서 여성분을 보고 다른 길가는 여성에게서도 느끼는 호감을 느낄 뿐이지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진 못 합니다. 2. 당신을 좋게 본다면 남자가 어느정도 자존심을 굽히고 먼저 들이대겠지.이 땐 여자가 기다리는게 맞지 이거 역시 아닙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남성은 몇 번의 이성경험과 사회생활을 시작한 자존심이 있습니다. 호감정도 가는 여성한테 굳이 자신의 자존심을 죽여가며 20대 초반 남성이 하는 소위 들이댄다 라는 행동 은 클럽이나 나이트 정도에서 밖에 안합니다. 굳이 그렇게 자존심 굽혀가며 안 들이대도 님 같은 여성분들 은 세상에 넘치기 때문입니다.(여성분들이 좋은 남성을 놓쳐도 니 같은 남자는 세상에 널렸다라고 생각 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뭐 끝부분은 뻘소리긴 한데 그냥 평소 때 느낀바라서 뜬금없이 적긴 했어요.ㅎㅎ 34320
여자친구가 판을 보고나서부터 이상해졌어요
28세 남성이구요 이제 막 대졸했구요 여친은 대학교 4학년 졸업반 입니다.
제목 그대롭니다. 여자친구가 몇 주 전부터 판을 보더니(실제론 더 오래 되었을수도 있겠죠)좀
이상해졌습니다.
1. 집착이 좀 심해졌습니다. 저희가 사귄지 한 3년 쯤 되어가는데 최근들어 부쩍 제가 야근하거나 오랜만
에 친구들이랑 겜방에 가거나 간단하게 술 한잔 할 때 연락이 안되면 짜증나 죽으려고 합니다. 제가 겜
방에서 인증샷 찍어서 보내줘도, 친구들이랑 술집에서 남자들만 있는 우울한 광경을 찍어서 보내줘도
막무가내로 안 믿습니다. 그리고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남자들 맨날 이상한데 간다며? 너도 친
들이 가자고 꼬시는거 아냐? 직장상사들이 돈 내준다고 가는거 아냐? ' 하면서 혼자만의 망상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워낙 이성적이고 철저하고 그래서 좋아했던 거였는데 요즘엔 그런
모습이 없습니다.
2.자꾸 저한테 결혼내용이나 과정에 대해 확인받고 싶어합니다. 진짜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뜬금없는 상황에서 그런 말이 나오니 미치겠습니다. 티비보다가 갑자기 결혼식 어디서
할꺼냐고, 남자는 항상 바람필 위험이 있으니까 재산같은건 항상 공동명의나 자기 명의로 돌려야 한다고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우리 결혼 행복을 위해서 ㄱ러는 거라고, 그리고 남자가 딴
주머니 차면 밖으로 나돌 위험이 있으니 재산관리는 자기가 철저히 할꺼라고, 업무상 꾸준히 연락할
수 밖에 없는 여자는 자기한테 미리 말해놓으라고, 그 외의 여자한테 연락오면 의심부터 할거라고, 헥헥
제사는 몇번인지, 시집은 몇번 갈껀지, 오빠도 결혼하고 나서부터 효자되어버리면 안된다든지...
저요...사귈때부터 여친한테 항상 말했어요. 난 아부지가 가정적인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굳이 집안일
반반 나눌필요 없을것이다. 난 개념자체가 육아나 가정일은 남녀가 같이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굳이 남남처럼 반으로 나눌 필요도 없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은 우리 부모님, 다음달은 너희 부모
님 이렇게 뵈러가고 시어머니 모시는건 우리 어머니가 더 싫어하시니까 걱정할 필요없다 등등 다 말했는
데 이젠 저보고 그런 말했던거 의심스럽다고 요즘 그런남자 없다고. 나중에 결혼하고 발뺌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냐고 막 그럽니다. 진짜 억장이 무너지고 짜증나 죽겠습니다.
제가 여친이 판이라는 걸 하는걸 언제알았냐면 갑자기 몇 주전부터 자꾸 '내가 아는 다른 사람은~~어쩌
구 저쩌구' 라며 사귀는 동안 한번도 한적 없는 그런말들을 하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너 내가 너 좋아하는 이유가 남들이랑 이런저런 비교안하고 이성적이고 그리고 착하고 무엇보다 인생목
적이 행복 그자체에 있는 거였는데 요즘따라 뭘 자꾸 그리 의심하고 집착하고 좀 이상하다. 그리고 자꾸
니가 아는 다른 사람은 어쩌구 저쩌구 그런말들을 왜 하기 시작하느냐 우리만 아무 문제없고 괜찮으면
됐지 왜그러느냐 라고 물었더니 자기가 요즘 네이트에 판이라는 걸 본게 좀 됐는데 그걸 보다보니
자기도 첨엔 웃어 넘겼는데 그걸 그냥 아무생각없이 계속 보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그 내용들에 빠져들게
되더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꾸 감정 이입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제 주변도 의심스럽고, 자기가 잘
살고 있나 의심도 들고 아무튼 여러가지고 세상을 보는 눈이 자기도 모르게 달라졌다고 합니다.
제 여자친구요..주변에 다단계 하는 친구들이 아무리 꼬셔도 콧방귀 치고 넘어가던 여자고, 세상 물정에
밝고 제가 만난 그 어느 여자보다 현명하고 밝은 여자였는데요....지금은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내가 도대체 어떤 거길래 하면서 집에서 혼자 몇 일 정도 판이란걸 봤습니다.
와.......진짜......할 말이 없습디다...저 역시 그냥 남자를 어줍잖게 잘 모르고 세상을 보는 잣대를
인터넷에 두는 여성이라면 저 역시 훅 가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빠져드는게 장난 아니더군요....
남성에 대한 내용은 '길가다 만난 변태' '간간히 자기를 구해준 훈남남성' '때리는 남성' ' 결혼과정에서
마찰을 야기하는 남성''결혼하고 돌변하는 남성' '결혼하고 효자된 남성' 요정도로 압축되더군요...
남자 판 독자들이야 남자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이런데 올라오는 그릇된 여성상에 관련된 이야기를 보면
그냥 일부의 일이겠거니 하고 넘긴다 치더라고 여자분들은 안그렇잖아요. 뭔가 공감하는걸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진짜 이런 내용들만 보고 있으면 사람 미칠수도 있겠따는 생각이 확 들더군요...
제가 식겁해서 여친한테 나도 판이란걸 봣는데 그건 좀 아니다. 설득하고 담부턴 절대 보지말라고 했습
니다..그게 몇 일전이었는데 지금도 여친이 보고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여성분들....이 판이요...명심하세요!!!! 대부분의 괜찮고 잘 지내고 그런 남성을 가지신 여성분들은요..
이런데 와서 하소연 안해요...하소연 할 꺼리가 없으니까 하는거죠.. 그런말이 있어요 .고속도로에선
자기가 가장 뒤쳐지는거 처럼 보인다. 왜냐면 자기를 지나쳐 가는 차만 보이기 때문이다. 라구요.
이 판도 마찬가집니다. 자꾸 이 판에 들어와서 이상한 글들만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남성에 대해
이상하고 그릇된 생각만 가지게 되는겁니다...이런 글만 보고 느끼다 보면 정작 괜찮은 남성이 여러분에게
다가왔을 때 (저처럼? ㅎㅎ) 놓칠 확률이 높아요...악순환이죠...
그러고보니 저희회사 경리분들이 쉬는시간이나 그럴 때 프린트 몇 십장 되는걸 스템플러로 찍어서 시간이
날때마다 보던데...그게 지금보니까 판 내용을 프린트 해서 보고 있던 거였어요...(그러지 마요.ㅠㅠㅠㅠ)여친과의 일이 있고
그 뒤에 되서야 알게되었답니다... 저도 이 글 작성을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판에서 글이란걸 써보는
거구요..밑에 달리는 댓글조차 확인하러 오지 않을겁니다. 넷상이 아니라 오프라인상에서 좋은 모습으로
지나쳤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약속대로라면!!!여친아 너도 이 글 안보고 있는거 맞지? 이 글 보고 마치 너 같이 느껴져도 나한
텐 이 글 본 척 하지말고!!!!! 이 글 봤으면 판엔 다신 들어오지마...알았지?
아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여성분들....가장 충고드리고 싶은게 있어요...28세 남성으로써요...
남자는 뭐뭐다 . 뭐뭐다. 이러이러한 성격을 가진다. 남자를 대할 땐 이러이러 하는게 정석이다라고 정의
를 내리는 습관(특히 이 판을보고서) 이거 절대절대절대!!!네버 !!!!가지지 말아야 할 습관입니다. 이런 생각
을 가지고 있으면 제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진짜 괜찮은 남성이 다가왔을 때 그르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볼께요..소개팅 혹은 선본 후 괜찮은 남자였는데 반응이 미적미적하다, 난 그남자가 맘에 들지만
남자의 반응이 미적미적하니까 나도 반응이 없다. 그리고 그래도 자기를 좋아한다면 반응이 오겠지라고
생각한다. 근데 반응이 없다. 나에 대한 애착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도 매달릴 필요없다. 좋은 남자를 놓친
다....이게 여성분 패턴이죠??
여기서 여성분들이 느끼는 2가지 오류를 몇가지 말씀드릴께요
1. 그 남자가 당신을 좋아하면 연락이 오겠지 라고 생각하는거... 이거 아닙니다. 남자는 소개팅이나 선 자
리에서 여성분을 보고 다른 길가는 여성에게서도 느끼는 호감을 느낄 뿐이지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진 못
합니다.
2. 당신을 좋게 본다면 남자가 어느정도 자존심을 굽히고 먼저 들이대겠지.이 땐 여자가 기다리는게 맞지
이거 역시 아닙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남성은 몇 번의 이성경험과 사회생활을 시작한 자존심이 있습니다.
호감정도 가는 여성한테 굳이 자신의 자존심을 죽여가며 20대 초반 남성이 하는 소위 들이댄다 라는 행동
은 클럽이나 나이트 정도에서 밖에 안합니다. 굳이 그렇게 자존심 굽혀가며 안 들이대도 님 같은 여성분들
은 세상에 넘치기 때문입니다.(여성분들이 좋은 남성을 놓쳐도 니 같은 남자는 세상에 널렸다라고 생각
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뭐 끝부분은 뻘소리긴 한데 그냥 평소 때 느낀바라서 뜬금없이 적긴 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