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공사 직원 이렇게 불친절해도 되는건가요...

쥬디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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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임대아파트 계약하러 대청에있는 sh공사 본사에 엄마랑같았죠.. 무려 지하철을 3번갈아타고 서울 끝자락에있는 그곳까지.. 도착했을땐 사람들이 많아 대기표 뽑으니깐 대기인원이 17명이나 되더군요..  업무특성상 빨리빨리 번호도 줄지않고 ,근 한시간을 기다려 저희순서가 됐습니다.. 저희서류 받으신 그 잘나신 여직원 한번 훝어보더니 청약통장 달라고 하더군요..   서류 챙긴다고 챙기고 빠진것없는지 몇번을 확인하고 갔었는데 가점자 서류인 청약통장은 미처 보질못했던거죠.. 저희가 당황해서 청약통장이 지금 없는데 우선 접수해주면 안되는지 물었더니, '안되거든요..챙겨서 나중에 다시오세요' 하면서 우리가 낸서류 탁탁 정리해서 밀어주더군요. 엄마가 당황해서 지금 통장이 대전에 있는것 같은데..(언니집) 하니깐 '그런거 저흰 모르니깐 다시 통장가지고 다시 나오세요' 하면서 한마디더 물어볼새도 없이 다음번호누르고 더이상 상대도 안하더군요.. 참 기가 막혔습니다..   그 대청까지 가느라 2시간30분 기다리는라 1시간.. 그리고 겨우 순서되서 직원얼굴보고 말한시간 한10초 될까말까.. 너무 황당해서 나가면서 다른건 생각도 안나고 엄마는 대전에서 통장을 어떻게 받아와야되는지..한참 멍하다가 대전에 있는 언니한테 전화로 말했더니 그거 통장사본 팩스로 보내주면 안되는지 물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다말고 다시돌아와 다른직원한테 물어보니깐 선뜻 된다고 하더군요.. 기가막혔습니다.. 아까 접수 받은직원한테가서 물었죠. 사본 팩스로 받을수 있다고 하더데 맞냐고..맞답니다..그럼 그정도는 안내해줄수 있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원래는 안되는건데 아까 대전에 통장있다고 한사람맞냐고 그럼 해주겠다고 자기가 인심쓰듯이 말하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제 목소리가 다 떨리더군요..지금 몇시간이 걸려 왔는데 어떻게 그런 말한마디 안해주고 다시오란말만 했냐고 했더니 원래안되는거고..그리고 다음말..그럼 '물어보지 그랬어요 ' 그순간 정말 기가막혀서 머릿속이 다 하얘지는것 같았습니다..   직원이 그런식으로 말해도 되는겁니까.. 뭐 물어볼겨를도 없이 서류밀어내주고 다음번호 누르고,바로 뒷사람 서류 접수했으면서 이제와서 물어보지그랬냐는 말이 나옵니까.. 우여곡절끝에 팩스로 못받고 언니가 은행가서 청약통장 이제까지 넣은거 띄어주면 그걸로 되는지 물어보라고 해서 다시 다른직원한테 물어보니 된다고 해서 은행가서 띄어다가 접수 하고 왔습니다..   참 허탈하더군요.. 그냥 청약통장 몇회넣은건지 확인만 해주면되는 간단한거였는데 직원들은 그런거 몇마디더해주면 입이 아픈건가요.. 임대접수하러간사람들이 우스운건가요.. 그자리에 앉아있는 본인이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는건가요..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월급받는 사람들 아닌가요.. 거기 이름도 생소한 대청역.. 서울끝에 있는거 아닌가요..다들 가까워서 챙겨서 다시오라고하면 네 하고 바로 갔다올수있는거리인가요..    저희엄마 그거 접수한다고..노인네라 혼자 못가서 그전날 미리 저희집에 오셔서 자고, 아이들 학교보내자마자 아침부터 전철3번을 갈아타고 간겁니다.. 아이들 학교오기전까지 다시돌아가야하는데..그 친절한 직원들덕분에 처리하고 돌아가니 4시가 다됐더군요..   가까운 sh공사에서 접수하는것도 아니고 그먼곳까지 다 오라고했으면 그정도 다른방법은 안내해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무슨 거지쫒듯이 쫒아버리더니 물어보지 그랬냐는 말이 나옵니까.. 그직원 이름을 물어보지 못하게 한이고.. 직원들 그렇게 고객들 대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날 주위에서 말하는거 들어보니 하나같이 진짜 먼곳에서 온분들이고.. 노인분들도 많턴데..다른분들한텐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생각할수록 너무 기가막혀서..잠도 오질 않고 이런글올리기 번거로워도 또 이런식으로 집까지 갖다오시는분들있을까봐 올립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그대로 올려볼거예요.. 누가 잘못한일인지..   ==============================================================================================   대청 sh공사 다녀온 다음날오전에 sh공사 홈피에 올린글입니다..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도 없네요.. 민원인들에 대한 이런 고압적인 태도..넘 어이없습니다.. sh공사관계자분들 어떤식이든 답변이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