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복제 근절 토론회에 아이돌 가수들 사진 촬영…… 공무원들 눈요기 위해서?

대모달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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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2011-06-22]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범무부와 함께 6월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63시티 주니퍼홀에서 콘테츠산업 육성과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불법복제를 근절하고 저작권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협력이 필요한 정부기관과 영화,방송,음악,게임,소프트웨어 등 콘테츠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의 곽승준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장관,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위원장, 법무부 이귀남장관이'콘텐츠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최근 불법복제 방지를 위해 도입한 특수한 유형의 부가통신역무사업자(웹하드, P2P 등) 등록제의 실효성 확보와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정부 부처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17여개 콘텐츠 및 저작권 관련 협회·단체에서 만든 '대통령께 드리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갖고 불법복제로 인한 산업계의 심각한 현실과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회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위원장, 차승재 싸이더스 대표, 영화배우 정준호,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작곡가 김형석,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가수 백지영, 김택진 엔시소프트 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서 산업현장에서 종사하는 배우, 가수, 제작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토론회 사회자로 나설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은 "최근 아시아를 넘어 유럽을 뒤흔들고 있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콘텐츠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온라인 콘텐츠 유통시장을 만들고 대-중소기업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스마트시대에 맞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는 개별 기업이나 개별 부처의 노력으로는 어렵고 범정부 차원의 협력모델을 만드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주요 참석 대중예술인으로는 가수 백지영, 임재범, 아이유, 카라, 인순이, 토니안, 장우혁, 레인보우, 김태우, 포미닛, 씨앤블루, 지나, 쥬얼리, 씨크릿, 허각, 장재인, 허영생, 임정희, 씨스타, 걸스데이,
김영민(SM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차승재(싸이더스대표), 김의석(영화감독), 윤제균(영화감독), 배우 정준호, 이민기, 김인권, 강예원 등이 참석했다.

〈뉴스엔 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