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부터 할게요 전 올해 27살 회사원 여자입니다 햇수로 6년된 남자친구 있습니다 대학교 씨씨였고 회사도 같은 곳 입사했어요 저랑 위로 3살 차이나요. 남자친구는 현재 30살입니다. 둘다 전공살려서 미디어, 방송쪽 일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홍보일을 하고 저는 채널내에서 사무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제가 채널을 옮기게 되서 이제 서로 다른 곳에서 일해요.. 전에는 층수만 다른 같은 건물에서 일했는데 지금은 저는 분당, 남자친구는 상암에서 일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남자친구 성격은 리더쉽있고 사람 좋아하고 다정다감합니다. 특히 저한테는 너무 다정해서 학교 다닐때 사람들이 다 저한테 복받았다고 했구요 회사에서는 사내연애를 권장하지 않아서 당연히 사귀는거 비밀로 하고 있구요^^; 한달전쯤이었나.. 사내메신져로 저희 채널 재경담당자랑 저랑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재경담당자랑은 저희 대학선배이자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친합니다. 물론 저랑 남자친구 사이도 알구요. 저 채널옮기기 전에 밥도 자주 먹고 언니동생하는 사이에요. 채널옮기고서 업무적으로 같이 일하는건 처음이구요. 아무튼 이 언니가 메신져로.. '니 남자친구 여기서 다른 여자애랑 커피 자주 마시는거 봤다. 가서 인사하고 아는체 했더니 자기 밑으로 들어온 후배라고 하면서 인사시켜주더라. 이쁘고 귀엽게 생기고 싹싹하더라. 너 긴장좀 해야겠더라.' 이러면서 장난식으로 말하더군요 남자친구에게도 후배들어온얘기는 짧게 들은적 있어서 크게 신경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서 주말이나 평일저녁에 데이트할때 남자친구 핸드폰이 계속 울리더라구요. 같이 확인했는데 카카오톡으로 그 후배가 엄청나게 실시간으로 말을 걸고 있더라구요;; 한번에 짧게짧게 10개는 기본으로 보내더군요.. 선배님 선배님 선배님 뭐하세요? 전 지금 영화관왔어여ㅋ 뭐보게여? 이런식으로 카톡을 보냈더군요 순간 기분 확나빠지면서 저도 모르게 질투하고 있더군요;; 사실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닌데 저러는거 싫었구요 ㅜㅜ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뭐냐고..누구냐고 이러니까.. 그 자기 밑으로 들어온 후배래요 얘가 붙임성이 진짜 좋아서 자주 이렇게 말건다고.. 그래서 내가 회사에서 잘해주는건 상관없는데 이렇게 회사밖에서도 얘기하고 그러는거 싫다고 사무적으로 대해줄순없냐고 하니까.. 자기 성격상 어렵다고..(이 말에 진짜 열받았어요) 나쁜애 아니니까 그냥 냅두면 될거 같다고..이러는데 어처구니 없더군요 이거때문에 크게 다퉜습니다. 나중에 남자친구가 자기가 잘못했다고 회사앞으로 오고 그래서 화해했구요.. 그러다가 일주일전쯤이었습니다. 회사 재경팀언니가 저에게 머뭇거리면서 또 메신져로 말을 걸더라구요 '이걸 너한테 말해야되나..에휴' 이러면서 계속 머뭇거리길래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회사근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데 자꾸 뒤에서 바로 툭툭 치길래 치지말라고 한마디하려고 뒤를 돌아봤는데 제 남자친구더랍니다.. 근데 그 남자친구가 옆사람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는걸 보고 놀래서 바로 앞만 봤대요 영화 다 끝나고 나갈때 확인하려고 계속 앉아서 나가는거 봤는데 제 남자친구 맞더랍니다..옆에 있던 여자는 그 새로 들어온 후배였구요. 둘이 손잡고 나가는거 똑똑히 봤다고 합니다. 저는...그 얘기 보면서 정말 손이 부들부들떨려서... 회사에 우리가 사내연애하고 있는거 아는 사람이 이 언니 포함 2명뿐인데.. 들킬사람없다고 생각했었던건지... 비밀로 하고 사내연애하니까..아무도 모를거라고 생각해서 그 여자애랑 회사근처에서.. 그러고 있었나 싶어서.. 맘이 너무 복잡하더군요...비참하고...배신당한 마음에..눈물도 안나오구요 제가 분당에 있는동안 그 자식은 다른 여자어깨 감싸고 영화보고 손잡고 데이트하고 있었던거 생각하니까..진짜 죽이고 싶었습니다 저한테는 회사 업무미팅갔다가 술자리때문에 연락못할거라고 해놓고서요.. 저희 나이는 결혼할만큼 많진 않아도 오래 사겼기때문에 결혼얘기 오가고 있었습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서로 집에 인사드리기도 했구요.. 제가 이 사실 알게된게 일주일됐는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나도 잘합니다 어처구니없을정도로요.. 그 여자에게도 똑같이 잘해주겠죠 저..이 남자한테 톡톡히 갚아주고 싶습니다 개망신당하게 해서 회사에도 못나오게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도와주세요..너무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받은 마음때문에 잠도 안와요..ㅜㅜ 이 남자 혼내주고 싶습니다.. 562
남자친구가 회사후배랑 바람났어요..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부터 할게요
전 올해 27살 회사원 여자입니다
햇수로 6년된 남자친구 있습니다
대학교 씨씨였고 회사도 같은 곳 입사했어요
저랑 위로 3살 차이나요. 남자친구는 현재 30살입니다.
둘다 전공살려서 미디어, 방송쪽 일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홍보일을 하고 저는 채널내에서 사무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제가 채널을 옮기게 되서 이제 서로 다른 곳에서 일해요..
전에는 층수만 다른 같은 건물에서 일했는데 지금은 저는 분당, 남자친구는 상암에서 일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남자친구 성격은 리더쉽있고 사람 좋아하고 다정다감합니다.
특히 저한테는 너무 다정해서 학교 다닐때 사람들이 다 저한테 복받았다고 했구요
회사에서는 사내연애를 권장하지 않아서 당연히 사귀는거 비밀로 하고 있구요^^;
한달전쯤이었나..
사내메신져로 저희 채널 재경담당자랑 저랑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재경담당자랑은 저희 대학선배이자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친합니다. 물론 저랑 남자친구 사이도 알구요. 저 채널옮기기 전에 밥도 자주 먹고 언니동생하는 사이에요. 채널옮기고서 업무적으로 같이 일하는건 처음이구요.
아무튼 이 언니가 메신져로..
'니 남자친구 여기서 다른 여자애랑 커피 자주 마시는거 봤다. 가서 인사하고 아는체 했더니 자기 밑으로 들어온 후배라고 하면서 인사시켜주더라. 이쁘고 귀엽게 생기고 싹싹하더라. 너 긴장좀 해야겠더라.' 이러면서 장난식으로 말하더군요
남자친구에게도 후배들어온얘기는 짧게 들은적 있어서 크게 신경안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서 주말이나 평일저녁에 데이트할때 남자친구 핸드폰이 계속 울리더라구요. 같이 확인했는데 카카오톡으로 그 후배가 엄청나게 실시간으로 말을 걸고 있더라구요;;
한번에 짧게짧게 10개는 기본으로 보내더군요..
선배님
선배님
선배님 뭐하세요?
전 지금 영화관왔어여ㅋ
뭐보게여?
이런식으로 카톡을 보냈더군요
순간 기분 확나빠지면서 저도 모르게 질투하고 있더군요;;
사실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닌데 저러는거 싫었구요 ㅜㅜ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뭐냐고..누구냐고 이러니까..
그 자기 밑으로 들어온 후배래요
얘가 붙임성이 진짜 좋아서 자주 이렇게 말건다고..
그래서 내가 회사에서 잘해주는건 상관없는데 이렇게 회사밖에서도 얘기하고 그러는거 싫다고
사무적으로 대해줄순없냐고 하니까..
자기 성격상 어렵다고..(이 말에 진짜 열받았어요)
나쁜애 아니니까 그냥 냅두면 될거 같다고..이러는데 어처구니 없더군요
이거때문에 크게 다퉜습니다.
나중에 남자친구가 자기가 잘못했다고 회사앞으로 오고 그래서 화해했구요..
그러다가 일주일전쯤이었습니다.
회사 재경팀언니가 저에게 머뭇거리면서 또 메신져로 말을 걸더라구요
'이걸 너한테 말해야되나..에휴' 이러면서 계속 머뭇거리길래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회사근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데 자꾸 뒤에서 바로 툭툭 치길래
치지말라고 한마디하려고 뒤를 돌아봤는데 제 남자친구더랍니다..
근데 그 남자친구가 옆사람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는걸 보고 놀래서 바로 앞만 봤대요
영화 다 끝나고 나갈때 확인하려고 계속 앉아서 나가는거 봤는데
제 남자친구 맞더랍니다..옆에 있던 여자는 그 새로 들어온 후배였구요.
둘이 손잡고 나가는거 똑똑히 봤다고 합니다.
저는...그 얘기 보면서 정말 손이 부들부들떨려서...
회사에 우리가 사내연애하고 있는거 아는 사람이 이 언니 포함 2명뿐인데..
들킬사람없다고 생각했었던건지...
비밀로 하고 사내연애하니까..아무도 모를거라고 생각해서 그 여자애랑 회사근처에서..
그러고 있었나 싶어서..
맘이 너무 복잡하더군요...비참하고...배신당한 마음에..눈물도 안나오구요
제가 분당에 있는동안 그 자식은 다른 여자어깨 감싸고 영화보고 손잡고 데이트하고 있었던거 생각하니까..진짜 죽이고 싶었습니다
저한테는 회사 업무미팅갔다가 술자리때문에 연락못할거라고 해놓고서요..
저희 나이는 결혼할만큼 많진 않아도 오래 사겼기때문에 결혼얘기 오가고 있었습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서로 집에 인사드리기도 했구요..
제가 이 사실 알게된게 일주일됐는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너무나도 잘합니다 어처구니없을정도로요..
그 여자에게도 똑같이 잘해주겠죠
저..이 남자한테 톡톡히 갚아주고 싶습니다
개망신당하게 해서 회사에도 못나오게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도와주세요..너무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받은 마음때문에 잠도 안와요..ㅜㅜ
이 남자 혼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