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매번 눈팅하다가 도저히 속터져서 톡쓰게된 17살 여고생입니다 톡 보면서 공감도 많이 했던 저인데, 이번엔 꼭 써보고자 합니다. 일단 남들처럼 대세에 따라 음슴체를 쓰도록 할게요. 나님 서울의 무슨무슨 여고를 다님. 배정받았을때, 얼마나 기쁜지 몰랐음. 베프랑 같은학교 같은반되서 껴안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래도 나님은 여기 소속 여중을 나왔음. 근데 정말 학교가 정말 거지같음. 중학교도 별로였는데, 여긴 대단함. 최고임. 이근방 평판 괜찮은 학교였는데, 다 구라였음. 진짜 낚였음. 지금 친구들끼리 모이면 학교까기만 함 ㅋㅋㅋㅋ 나님 딴 학교에서 온 친구들한테 "괜찮아, 여기가 좀 이래. 그래도 괜찮을거야^^!" 하고 그랬던 여자임. 나 학교에 대한 긍지가 대단했던 뇨자임. 진짜 대단했음. 누가봐도 그랬음. 열정 넘쳤음. 뭐...나님도 알음, 학교라는게 다 그런거고 애들마다 다 불만이 많은거 알고있음. 근데 나님 학교 진짜 쩔음. 정말 나님은 3개월다닌 신입생인데 학교 가관임. 지금 열받은 애가 한둘이 아니고, 나까지 3명은 이미 부모님 설득중임. 정말 우리끼리 몇날몇일을 얘기해도 속이 안풀려서 여기에 쓰도록 하겠음. (제발 부탁인데, 욕하지 말아줬으면 해요....오죽 속 안풀리면 이러겠어요ㅠㅠ) 우리학교 미션스쿨임. 그렇슴. 기독교학교인거임. 기독교는 개독이라고도 불릴정도로 억지적인거 알음. 나님도 4년째 세뇌당하고있음.ㅋㅋ 근데 어쩌겠음? 이 학교는 그렇다니까 우리들이 적응 해야하는거 알음. 여기 그렇다는거 알고있음. 뭐 종교시간 뭐다뭐다 다 괜찮음. 근.데. 우리 학교 좀 이상함. 선생님들도 다 기독교쪽으로 뽑는거같음. 아니, 뽑음. 선생님들의 신앙은 터치안하겠음, 근데 정말 놀라울 뿐임. 수업시간에도 그러심. 내가 비싼 등록금에 돈내고 다니는데 수업은 온통 기독천지임(진짜 배우는건 없음) ...나님 진짜 돈내고 교회다님?ㅋㅋ 나님, 사교육천지인데 사교육 하나도 안하고 학교수업만 매진하는데, 진짜 어이가없음. 국어선생은 과학관련 본문을 공부하는데 대충 배우고 창조론을 중얼중얼 대심. 지구과학선생은 흐지부지 우주의탄생 대충 넘어간거같음. (나님 저번 모의고사때 생물 선택했는데 중학교때 유전안배워서 걍 망했음ㅋㅋㅋㅋ) 우리 담임도 완전 가관임. 상담하는데 하나님안믿고 공부하면 사람이 미친다는 소리를 했음. 어떤 영어선생은 수업끝나고 자기가 가장좋아하는 팝송배우자면서 CCM을 부르심. 영어수업때 정말 참다참다가 "선생님, 저 기독교아닌데요. 딴거 배우면 안될까요" 했음. 솔직히, 좀 띠겁게 굴었음. 선생님 표정 굳었는데, 꿋.꿋.이. 부르심. 나님 진짜 어이가 없었음. 우리학교는 전교생이 매주 2번은 기독교관련 수업을 들음. 물론 학교 행사라지만, 고3까지 불러서 3시간 예배 는 너무하지 않음? 게다가 시험기간 일주일전에도 전부 예배하고, 거기서 뭐 외우고 있으면 뺏어감. 강제로 기도시키고 성경읽게함...(중학교땐 구절외우고 난리도 아니었음ㅋㅋ) 우리반 엘리트님이 선생님께 예배때 빠지겠다고 했다가 씹혔음. 진짜 가관임. 나님 우리학교 평판 그래도 낫다싶어서 이학교 왔음. 근데 지금 하소연하고싶은게 엄청 넘쳐남. 나님 정말 나름 찌질이처럼 짜져살다가 오늘 터지고말아서 일퍼뜨리고말았음. 친구들이랑 정말 학교개선을 위해 별짓 다해보려고했음. 막말로 교육청에 찌를까 녹음할까... 선생님께 건의도 해보고 건의사항문도 넣어보려고했는데... 학생이 주인일수 있는 학교라는 곳에서는, 이미 우리말은 듣지도 않았던거임. 씹혔음. 소속여중에서 여고로 오는 학생들이 40%정도인게 우리학교임. 근데 우리반만 유난히 타학교에서 온 아이들이 많아 반감이 심한건 사실임. 근데, 건의사항이 요즘 들끓는데 나님과 친구들이 찍힌거임. 나님 진짜 평범한 찌질이임 ㅜㅜ 이럴순없음.......ㅠㅠㅠㅠ 쓰고싶은거 넘쳐남...분명 재학생들은 어딘지 알거임...하지만 말하지말아주셨으면 함. 제발.... 나님 학교가 무서움. 우리학교 정말 비리쩌는 학교임. 진짜....나님은 곱게 살고싶음. 제발...추천말고 덧글 부탁드려요. 이런글 버릇없을수도 있고, 주제넘는 짓일수도 있는데...제발 부탁드립니다. 정말....학교때문에 억울하고 속상해서 눈물 흘린적이 한둘이 아닙니다. 3년간은 순진하게 속았지만, 3개월만에 터져버렸습니다. 제발...부탁드립니다.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면.......그거면 됬어요...소박한 여고생입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 또 2탄 쓸게요... 9
여고생의 한풀이...읽어주세요(스압)
안녕하세요
톡 매번 눈팅하다가 도저히 속터져서 톡쓰게된 17살 여고생입니다
톡 보면서 공감도 많이 했던 저인데, 이번엔 꼭 써보고자 합니다.
일단 남들처럼 대세에 따라 음슴체를 쓰도록 할게요.
나님 서울의 무슨무슨 여고를 다님.
배정받았을때, 얼마나 기쁜지 몰랐음. 베프랑 같은학교 같은반되서 껴안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래도 나님은 여기 소속 여중을 나왔음.
근데 정말 학교가 정말 거지같음. 중학교도 별로였는데, 여긴 대단함. 최고임.
이근방 평판 괜찮은 학교였는데, 다 구라였음. 진짜 낚였음.
지금 친구들끼리 모이면 학교까기만 함 ㅋㅋㅋㅋ
나님 딴 학교에서 온 친구들한테 "괜찮아, 여기가 좀 이래. 그래도 괜찮을거야^^!" 하고 그랬던 여자임.
나 학교에 대한 긍지가 대단했던 뇨자임. 진짜 대단했음. 누가봐도 그랬음. 열정 넘쳤음.
뭐...나님도 알음, 학교라는게 다 그런거고 애들마다 다 불만이 많은거 알고있음.
근데 나님 학교 진짜 쩔음.
정말 나님은 3개월다닌 신입생인데 학교 가관임.
지금 열받은 애가 한둘이 아니고, 나까지 3명은 이미 부모님 설득중임.
정말 우리끼리 몇날몇일을 얘기해도 속이 안풀려서 여기에 쓰도록 하겠음.
(제발 부탁인데, 욕하지 말아줬으면 해요....오죽 속 안풀리면 이러겠어요ㅠㅠ)
우리학교 미션스쿨임. 그렇슴. 기독교학교인거임.
기독교는 개독이라고도 불릴정도로 억지적인거 알음. 나님도 4년째 세뇌당하고있음.ㅋㅋ
근데 어쩌겠음? 이 학교는 그렇다니까 우리들이 적응 해야하는거 알음. 여기 그렇다는거 알고있음.
뭐 종교시간 뭐다뭐다 다 괜찮음. 근.데.
우리 학교 좀 이상함. 선생님들도 다 기독교쪽으로 뽑는거같음. 아니, 뽑음.
선생님들의 신앙은 터치안하겠음, 근데 정말 놀라울 뿐임. 수업시간에도 그러심.
내가 비싼 등록금에 돈내고 다니는데 수업은 온통 기독천지임(진짜 배우는건 없음)
...나님 진짜 돈내고 교회다님?ㅋㅋ
나님, 사교육천지인데 사교육 하나도 안하고 학교수업만 매진하는데, 진짜 어이가없음.
국어선생은 과학관련 본문을 공부하는데 대충 배우고 창조론을 중얼중얼 대심.
지구과학선생은 흐지부지 우주의탄생 대충 넘어간거같음.
(나님 저번 모의고사때 생물 선택했는데 중학교때 유전안배워서 걍 망했음ㅋㅋㅋㅋ)
우리 담임도 완전 가관임. 상담하는데 하나님안믿고 공부하면 사람이 미친다는 소리를 했음.
어떤 영어선생은 수업끝나고 자기가 가장좋아하는 팝송배우자면서 CCM을 부르심.
영어수업때 정말 참다참다가 "선생님, 저 기독교아닌데요. 딴거 배우면 안될까요" 했음.
솔직히, 좀 띠겁게 굴었음. 선생님 표정 굳었는데, 꿋.꿋.이. 부르심. 나님 진짜 어이가 없었음.
우리학교는 전교생이 매주 2번은 기독교관련 수업을 들음.
물론 학교 행사라지만, 고3까지 불러서 3시간 예배 는 너무하지 않음?
게다가 시험기간 일주일전에도 전부 예배하고, 거기서 뭐 외우고 있으면 뺏어감.
강제로 기도시키고 성경읽게함...(중학교땐 구절외우고 난리도 아니었음ㅋㅋ)
우리반 엘리트님이 선생님께 예배때 빠지겠다고 했다가 씹혔음. 진짜 가관임.
나님 우리학교 평판 그래도 낫다싶어서 이학교 왔음. 근데 지금 하소연하고싶은게 엄청 넘쳐남.
나님 정말 나름 찌질이처럼 짜져살다가 오늘 터지고말아서 일퍼뜨리고말았음.
친구들이랑 정말 학교개선을 위해 별짓 다해보려고했음. 막말로 교육청에 찌를까 녹음할까...
선생님께 건의도 해보고 건의사항문도 넣어보려고했는데...
학생이 주인일수 있는 학교라는 곳에서는, 이미 우리말은 듣지도 않았던거임. 씹혔음.
소속여중에서 여고로 오는 학생들이 40%정도인게 우리학교임.
근데 우리반만 유난히 타학교에서 온 아이들이 많아 반감이 심한건 사실임.
근데, 건의사항이 요즘 들끓는데 나님과 친구들이 찍힌거임.
나님 진짜 평범한 찌질이임 ㅜㅜ 이럴순없음.......ㅠㅠㅠㅠ
쓰고싶은거 넘쳐남...분명 재학생들은 어딘지 알거임...하지만 말하지말아주셨으면 함. 제발....
나님 학교가 무서움. 우리학교 정말 비리쩌는 학교임. 진짜....나님은 곱게 살고싶음.
제발...추천말고 덧글 부탁드려요.
이런글 버릇없을수도 있고, 주제넘는 짓일수도 있는데...제발 부탁드립니다.
정말....학교때문에 억울하고 속상해서 눈물 흘린적이 한둘이 아닙니다.
3년간은 순진하게 속았지만, 3개월만에 터져버렸습니다. 제발...부탁드립니다.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면.......그거면 됬어요...소박한 여고생입니다 저는..
그럼, 다음에 또 2탄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