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 저 또왔어요 ㅎㅎㅎㅎ 사실 1편만 쓰고 묻히면 거기서 그만 쓸랬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2편을 원하셔서 또 쓰게 되었네요 ~ 1편 댓글에 ㅋㅋㅋ님 꼬꼬마동산.....드래곤볼 말씀하셨는데 사실 드래곤볼이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ㅠ죄송죄송....... 그 외 몇 분들께서 엔터 지적해주셔서 엔터 많이 줄여버렸어용 첨 써보는 거라 ㅠㅠㅠㅠ이렇게 엔터치면 넓어지는 줄 몰랐네용 앞으로 주의해서 쓰도록 할게요 왜냐 ?...................... 저도 톡읽으면서 마우스휠 계속내리게되는거 정말 시르니깐여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 그외 많은 분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아....근데 이렇게 판 써도 되는지 야구하시는 그분께 허락을 안받았는데..... 저 혼나는거 아니겠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날까바 걱정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말해야징.........ㅋㅌㅋㅌ 나 야구공으로 맞는거아님??ㄷㄷㄷㄷ 그리고 솔로분들 걱정마세요 ~ 저도 평생 남자친구없이 살아야 하는가 했는데.... 했는데가 아니라 결혼 못하진 않을까 고민까지 흙흙.......그래도 이렇게 생겼네요 ~ 여러분들도 곧 좋은 짝들이 나타날 거예요 ~ 힘냅시다 ~~~ ------------------------------------------------------------------------------------ 본론으로 들어가서 ! 오늘도 음슴체 고고싱할게요 어찌됐건 나님 최대한 사무실에 숨고자 했지만 알바 시간이였던지라 한계가 있었음 ㅠㅠ 그래서 삐죽삐죽 다시 바에 나와서 눈치보면서 조용조용히 일하고있었음 그땐 눈 마주칠까봐 고개도 숙이고 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머핀 줘놓고도 내가 당황하게 된 상황이라니.................. 때는 분명 선선한 4월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님 너무 더워서 에어컨까지 트셨음 웬지 야구손님과 함께 온 분들이 자꾸 날 흘끔거리는듯한 환상을 느끼게 됨.......................ㅋㅋㅋㅋㅋㅋ 햐.......... 그래서 난 그날따라 홀 돌기도 싫고 화장실 점검하러 가기도 싫고 유리창 닦으러가기도싫고 손님들 컵 치워드려야 되는데 그것마저 싫은거임ㅠㅠㅠㅠ 그냥 매장 안에 있다는 것 자체가 싫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매장 식구들 자꾸 전화번호 헌팅당했다고 놀렸음 ㅋㅋㅋㅋㅋ 사실 놀린것도 아닌데 난 자꾸 놀리는 걸로 들렸음..........흑흑 나님 그렇게 3시간같은 30분을 보냈음 알바하면서 이렇게 시간안가는건 또 첨임 계속 고개숙이고 일하고 뒤돌아서 갑자기 없던 일 만들어서 막 하고있었음 한창 일하고 있는데 "ㅈ...저기요"라며 누가 부르는게 아님??? 난 손님이 부르시나 싶어서 뒤돌아봤음 But 그 야구손님이였음 저번의 그 친해지겠다는 자신감은 어디가고 네!!....넹??? 뭐............. 필요하신거라도................☞☜ 기어들어가는 개미만한 목소리로 대답함............ 아....................... 아까 전화번호 다음번에 알려주신댔는데 그냥 알려주면 안돼요?? 캬....이토록 내 번호를 가지고 싶어하는 군............이라며 혼자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나님 매우 거만함..........ㅋㅋㅋㅋ 그리고 한 편으로는 번호 안가르쳐주면 다음부터 다신 안올 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드는 거임 우리 매장 주위엔 커피전문점 꽤 많음 난 또 단골손님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불타는 투지감으로 종이를 찢어서 내번호를 휘갈겨서 드림 + 나님의 어여쁜 이름과 함께 ㅋㅋㅋㅋㅋㅋ 네...그럼 수고하세요 ^^ 그렇게 전화번호 알려드리고 나니 야구손님 시야에서 사라져버림 ㅋㅋㅋㅋㅋ 울 야구손님 두 달도 넘었지만 아직도 지갑에 그 종이 고이 접어서 넣어서 다니심 이건 뭐................ 부적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다음번에 톡 쓴거 야구손님께 얘기했는데 별말없음 연락처 쪽지 인증샷 올려드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드디어 살 것같았음 ㅋㅋㅋㅋㅋ 그 원래의 평온했던 매장으로 돌아왔음 어찌됐건 이 날은 뭔가 얼떨떨한 맘으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음 나란여자 일할땐 핸드폰 던져놓는 일에만 집중하는 여자임 집에 와서 핸드폰 확인해봄 근데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는.......................흠............ 정경희팀장님이셨음 무보증무방문당일 이천만원 가능하다며 친절히 연락주심 아나 팀장님들은 대체 왜 나한테 매일매일 연락하냐구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야구손님 연락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또 혼자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심 '아~ 아까 폰 꺼져있었으니깐 그렇겠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야구손님은 잊혀졌음좋았겠지만 계속 뭔가가 걸리적거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담날 내가 쉬는 날이었음 야구손님 연락따윈 하지 않았음 ㅋㅋㅋㅋ 아 혹시 나한테 장난친건가!? ㅋㅋㅋㅋ.... 이런 생각이 들 때 쯤이었음 모르는 번호로 문자 한통 날라왔음 ㅋㅋㅋㅋㅋ 에헤라디야 바로 그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야구손님이셨음 저 어제 연락처 물어본 XXX이에요 반가워요 !!! 부끄러 ㅎㅎ 생긴건 전혀 부끄러움과는 먼데 부끄러워 하니깐 뭔가 매치가 안됬음 ㅋㅋㅋㅋㅋ 나님 하지만 연애경험 無 지만 밀당경험 有였긔 오자마자 바로 답장을 하기엔 내 본능이 자꾸 막았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본능과 예의가 타협해서 10여분뒤에 답장 보냄 ㅋㅋㅋㅋㅋㅋ 넹 ㅋㅋ 저 어제 이름 가르켜드렸죵 저두 반가워요ㅎㅎㅎ 오글오글오글 내인생중 이렇게 오글거리긴 또 첨임 ㅋㅋㅋㅋ 나님 현재는 절대 저런식으로 문자하지 않음 현재는 카톡이지만 어쨌든 ㅋㅋㅋㅋㅋㅋ 단답형 좋아라함 ㅋㅋㅋㅋㅋ "응 어쩌라고 ~" "아랐당" "ㅗㅗㅗㅗ" 이런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ㅗ 매우 좋아라함 나도 왜그런건진 모름........ 그럼 안돼는거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써짐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욕설을 쓰거나 그러진 않음 어찌됐건 얼마뒤 답장왔음 이름 옛날옛적에 알았는데 ㅋㅋ 마쳤어요? 주말에도 일하고 아름다우심 전 일중 ㅎㅎ 햐....별로 안친한사람인데 오글거리니깐 그딴말 집어쳐!!라고 말해보고싶긴 첨였음 그래도 우린 썸남썸녀의 관계이니깐 참았음 ^^^^........ 나님 특출나게 이쁘거나 그렇지않음..... 그냥 키크고 통통한 여자사람임.............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이름을 알고있었다니 의외였음 ㅋㅋㅋㅋㅋㅋ 명찰을 달고 다니긴 하지만 내 이름까지 읭???? ㅋㅋㅋㅋㅋ 우리는 어쨌든 그렇게 계속 문자를 주고받았음 ㅋㅋㅋ 근데 이 야구손님 자꾸 나이를 안가르켜주는게 아니겠음 ?????????? 나님 1편에서 말해드렸듯 올해 21세 대학생 여자사람 아 도대체 몇살이지몇살이지 고민했음 ㅋㅋㅋㅋㅋㅋ 에이 설마 열 살 차 이상 나겠어 ?? 라고 생각했음 나이 1주일넘게 나님한테 안가르켜줬음 ㅡㅡㅡㅡ지금도 그것만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내가 예상한 28세보다 3살이나 많은 31세 였음 헐 헐 헐 헐 헐헐........................ 진짜 그당시는 나름 내가 나이따윈 상관없는 사람인줄 알았음.......... 사실 얼굴이 동안이라 약간 놀랬고 그래도 열 살에 좀 놀랐음 한 때 살짝 고민될 때도 있었음.... 근데 지금은 나이따윈 상관없음.................ㅋㅋㅋㅋㅋ 나이 많은게 오히려 좋을 때가 더 많아잉 야구손님 .... 나이차가 많은 탓에 아저씨라 불렀음 ㅋㅋㅋㅋㅋㅋ 이제 앞으로 아저씨라 표시 하겠음................... 그이후로 우린 꾸준히 연락했고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음 나님 커피전문점 알바 목금토요일 했었음 마치면 항상 12시 반임................ 낮이 아닌 밤 ! 하지만 멋쟁이 아저씨는 여자혼자 늦게 집에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마칠때마다 매일매일 기다려주는 것이였음 그르케 혼자가도 된다고 해도 기다려 주는 거임 울 아저씨 학생 아니심 새벽에 출근하시는 직장인이심난 이때 새벽일찍이 출근하는 지도 몰랐음..................;;; 나님 감동 콸콸콸받았음 첨엔 걍 그냥 그랬는데 세심하게 배려해주는거에 내 맘도 넘어가버렸음 @.@ 햐......이 다음을 설명해야 하는데...............너무 김 ㅠㅠㅠㅠㅠㅠ....... 판이라는 건 도대체 어떻게 끊는거지???.................... 제가 글쓰는 요령이 많이 딸려서 ㅠㅠㅠㅠㅠㅠㅠ 톡커님들 다음 판 기다려 주실거죵 ?.? 다음 판에서는 빠른 전개를 들려드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쩌기 아래 있는 빨간 버튼 한번만 눌러주면 더 빨리 다시 찾아올게요 301
☞커피전문점 알바와 단골손님의 달달한 연애스토리 2☜
톡커님들 안녕
저 또왔어요 ㅎㅎㅎㅎ
사실 1편만 쓰고 묻히면 거기서 그만 쓸랬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2편을 원하셔서 또 쓰게 되었네요 ~
1편 댓글에 ㅋㅋㅋ님 꼬꼬마동산.....드래곤볼 말씀하셨는데
사실 드래곤볼이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ㅠ죄송죄송.......

그 외 몇 분들께서 엔터 지적해주셔서 엔터 많이 줄여버렸어용
첨 써보는 거라 ㅠㅠㅠㅠ이렇게 엔터치면 넓어지는 줄 몰랐네용
앞으로 주의해서 쓰도록 할게요
왜냐 ?......................
저도 톡읽으면서 마우스휠 계속내리게되는거 정말 시르니깐여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 그외 많은 분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아....근데 이렇게 판 써도 되는지 야구하시는 그분께 허락을 안받았는데.....
저 혼나는거 아니겠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날까바 걱정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말해야징.........ㅋㅌㅋㅌ
나 야구공으로 맞는거아님??ㄷㄷㄷㄷ
그리고 솔로분들 걱정마세요 ~ 저도 평생 남자친구없이 살아야 하는가 했는데....

했는데가 아니라 결혼 못하진 않을까 고민까지 흙흙.......그래도
이렇게 생겼네요 ~ 여러분들도 곧 좋은 짝들이 나타날 거예요 ~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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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들어가서 !
오늘도 음슴체 고고싱할게요
어찌됐건 나님 최대한 사무실에 숨고자 했지만
알바 시간이였던지라 한계가 있었음 ㅠㅠ
그래서 삐죽삐죽 다시 바에 나와서 눈치보면서 조용조용히 일하고있었음
그땐 눈 마주칠까봐 고개도 숙이고 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머핀 줘놓고도 내가 당황하게 된 상황이라니..................
때는 분명 선선한 4월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님 너무 더워서 에어컨까지 트셨음
웬지 야구손님과 함께 온 분들이 자꾸 날 흘끔거리는듯한
환상을 느끼게 됨.......................ㅋㅋㅋㅋㅋㅋ 햐..........
그래서 난 그날따라 홀 돌기도 싫고
화장실 점검하러 가기도 싫고 유리창 닦으러가기도싫고
손님들 컵 치워드려야 되는데 그것마저 싫은거임ㅠㅠㅠㅠ
그냥 매장 안에 있다는 것 자체가 싫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매장 식구들 자꾸 전화번호 헌팅당했다고 놀렸음 ㅋㅋㅋㅋㅋ
사실 놀린것도 아닌데 난 자꾸 놀리는 걸로 들렸음..........흑흑
나님 그렇게 3시간같은 30분을 보냈음
알바하면서 이렇게 시간안가는건 또 첨임
계속 고개숙이고 일하고 뒤돌아서 갑자기 없던 일 만들어서 막 하고있었음
한창 일하고 있는데
"ㅈ...저기요"라며 누가 부르는게 아님???
난 손님이 부르시나 싶어서 뒤돌아봤음
But 그
야구손님이였음


저번의 그 친해지겠다는 자신감은 어디가고
기어들어가는 개미만한 목소리로 대답함............
아까 전화번호 다음번에 알려주신댔는데
그냥 알려주면 안돼요??
캬....이토록 내 번호를 가지고 싶어하는 군............이라며
혼자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나님 매우 거만함..........ㅋㅋㅋㅋ
그리고 한 편으로는
번호 안가르쳐주면 다음부터 다신 안올 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드는 거임
우리 매장 주위엔 커피전문점 꽤 많음
난 또 단골손님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불타는 투지감
으로 종이를 찢어서
내번호를 휘갈겨서 드림 + 나님의 어여쁜 이름과 함께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전화번호 알려드리고 나니 야구손님 시야에서 사라져버림 ㅋㅋㅋㅋㅋ
울 야구손님 두 달도 넘었지만 아직도 지갑에 그 종이 고이 접어서 넣어서 다니심
이건 뭐................ 부적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다음번에 톡 쓴거 야구손님께 얘기했는데 별말없음 연락처 쪽지 인증샷
올려드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드디어 살 것같았음 ㅋㅋㅋㅋㅋ
그 원래의 평온했던 매장으로 돌아왔음
어찌됐건 이 날은 뭔가 얼떨떨한 맘으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음
나란여자 일할땐 핸드폰 던져놓는 일에만 집중하는 여자임
집에 와서 핸드폰 확인해봄
근데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는.......................흠............
정경희팀장님이셨음
무보증무방문당일 이천만원 가능하다며 친절히 연락주심
아나 팀장님들은 대체 왜 나한테 매일매일 연락하냐구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야구손님 연락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또 혼자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심
'아~ 아까 폰 꺼져있었으니깐 그렇겠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야구손님은 잊혀졌음좋았겠지만
계속 뭔가가 걸리적거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담날 내가 쉬는 날이었음
야구손님 연락따윈 하지 않았음 ㅋㅋㅋㅋ
아 혹시 나한테 장난친건가!? ㅋㅋㅋㅋ....
이런 생각이 들 때 쯤이었음
모르는 번호로 문자 한통 날라왔음 ㅋㅋㅋㅋㅋ
에헤라디야
바로 그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야구손님이셨음
생긴건 전혀 부끄러움과는 먼데 부끄러워 하니깐 뭔가 매치가 안됬음 ㅋㅋㅋㅋㅋ
나님 하지만 연애경험 無 지만 밀당경험 有였긔
오자마자 바로 답장을 하기엔 내 본능이 자꾸 막았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본능과 예의가 타협해서 10여분뒤에 답장 보냄 ㅋㅋㅋㅋㅋㅋ
오글오글오글 내인생중 이렇게 오글거리긴 또 첨임 ㅋㅋㅋㅋ
나님 현재는 절대 저런식으로 문자하지 않음
현재는 카톡이지만 어쨌든 ㅋㅋㅋㅋㅋㅋ
단답형 좋아라함 ㅋㅋㅋㅋㅋ
"응 어쩌라고 ~"
"아랐당"
"ㅗㅗㅗㅗ"
이런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ㅗ 매우 좋아라함
나도 왜그런건진 모름........
그럼 안돼는거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써짐 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욕설을 쓰거나 그러진 않음
어찌됐건 얼마뒤 답장왔음
주말에도 일하고 아름다우심 전 일중 ㅎㅎ
햐....별로 안친한사람인데 오글거리니깐 그딴말 집어쳐!!라고
말해보고싶긴 첨였음

그래도 우린 썸남썸녀의 관계이니깐 참았음 ^^^^........
나님 특출나게 이쁘거나 그렇지않음.....
그냥 키크고 통통한 여자사람임.............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이름을 알고있었다니 의외였음 ㅋㅋㅋㅋㅋㅋ
명찰을 달고 다니긴 하지만 내 이름까지 읭???? ㅋㅋㅋㅋㅋ
우리는 어쨌든 그렇게 계속 문자를 주고받았음 ㅋㅋㅋ
근데 이 야구손님 자꾸 나이를 안가르켜주는게 아니겠음 ??????????
나님 1편에서 말해드렸듯 올해 21세 대학생 여자사람
아 도대체 몇살이지몇살이지 고민했음 ㅋㅋㅋㅋㅋㅋ
에이 설마 열 살 차 이상 나겠어 ?? 라고 생각했음

나이 1주일넘게 나님한테 안가르켜줬음 ㅡㅡㅡㅡ지금도 그것만 생각하면 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내가 예상한 28세보다 3살이나 많은 31세 였음
헐 헐 헐 헐 헐헐........................
진짜 그당시는 나름 내가 나이따윈 상관없는 사람인줄 알았음..........
사실 얼굴이 동안이라 약간 놀랬고 그래도 열 살에 좀 놀랐음
한 때 살짝 고민될 때도 있었음....
근데 지금은 나이따윈 상관없음.................ㅋㅋㅋㅋㅋ
나이 많은게 오히려 좋을 때가 더 많아잉
야구손님 .... 나이차가 많은 탓에 아저씨라 불렀음 ㅋㅋㅋㅋㅋㅋ
이제 앞으로 아저씨라 표시 하겠음...................
그이후로 우린 꾸준히 연락했고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음
나님 커피전문점 알바 목금토요일 했었음
마치면 항상 12시 반임................
낮이 아닌 밤 !
하지만 멋쟁이 아저씨는 여자혼자 늦게 집에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마칠때마다 매일매일 기다려주는 것이였음

그르케 혼자가도 된다고 해도 기다려 주는 거임
울 아저씨 학생 아니심 새벽에 출근하시는 직장인이심
난 이때 새벽일찍이 출근하는 지도 몰랐음..................;;;
나님 감동 콸콸콸받았음
첨엔 걍 그냥 그랬는데 세심하게 배려해주는거에 내 맘도 넘어가버렸음
@.@
햐......이 다음을 설명해야 하는데...............너무 김 ㅠㅠㅠㅠㅠㅠ.......
판이라는 건 도대체 어떻게 끊는거지???.....
...............
제가 글쓰는 요령이 많이 딸려서 ㅠㅠㅠㅠㅠㅠㅠ
톡커님들 다음 판 기다려 주실거죵 ?.?
다음 판에서는 빠른 전개를 들려드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쩌기 아래 있는 빨간 버튼 한번만 눌러주면 더 빨리 다시 찾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