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다들 많으실텐데 저도 한풀이좀 늘어놓으려 글을씁니다. 내용이 혹 다소 격분에 차거나, 맞춤법 등 , 보기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참고로 내용이 무지하게 깁니다. 더 길게 쓸수도 있는데 ㅋㅋㅋㅋ 하소연에 미친여자 같을테니. 긴거 싫어하시면 패스해주세요 ^^* 제 하소연을 보시고 같이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으면 해서요. 우리 힘내자구요! ^^ 25살 여자입니다. 지금은 그만둔지 한달됬고 그 거지같은 곳에 4개월 근무하였습니다. 의류회사였는데. 사실 처음엔 너무 행복했습니다. 의류. 제 전공이랑 맞고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일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졸업을 하고 처음 입사를 한곳 이기때문에 기대가 더 컸습니다. 인원이 10명남짓 밖에 되지않은 중소기업이고 사실 학벌이 상위권에 들 만큼 좋은학교라 부모님은 너무 실망을 많이 하셨지만 전 제손으로 돈을 벌고싶고 하고 싶은일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행복했죠. 이사님이 면접 보셨는데 참 좋았습니다. 유머도 있으시고 부하직원을 다스릴줄 아시는분. 일단 저만 20대고 제 바로위 사수는 30대 후반 남자였습니다. 근데 제 악몽은 여기서부터 시작. 이 사수새끼 ...남자주제에 여우같은놈 !!!!능구렁이 !!!!!! ㅋㅋㅋ 신입이 오면 아무래도 군기잡으려고 빡시게 굴리는거 . 저도 잘 압니다. 근데 ...참 이렇게까지 사람을 농간을 놓으니. 뭐 노총각이라 이런걸까요 처음 한달정도는 꾹꾹참고 넘어갔죠 참 일단 회사분위기부터 하소연을 털어놓으려 합니다 사무실옆에 샘플실이라고 공장같은게 붙어있는곳이라 늘상 시끄럽습니다. 미싱기 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그런지 ㅋㅋㅋ 사무실이 북새통같이 정신없습니다. 맨날 서로 전화로 욕하는 소리밖에 안들려요. 물론 나한테 지랄하는건 아니라지만 하루 12시간을 욕이 난무하니.... 뭐 통화끊고서는 큰소리로 이런욕도 합니다 " 찢어죽일년 나쁜년 아 조카 시발 이런걸 시켜대 , 밟아죽일년 사지를 찢을년 .." 이런얘기도 하고 물론 저한테 하는건 아니지만 듣기 심히 불편하죠 ..... 뭐 맨날 그럽니다. 신발 어쩌고 저쩌고 욕하고 . 또 전화로만 그러는게 아니라 서로서로 하루에도 몇번씩 싸웁니다. 그리고 서로 안보이면 뒷땅까고 ....그것도 40대 넘는분들이 다 그러니까 진짜..어이가 없습니다. 늙어서 주책맞게 서로 별거아닌일에 핏대 세우는꼴을 옆에서 지켜보자니..... 하 그리고 젊은 여직원이 나 하나니까 커피심부름, 청소 잡다한일 다 시킵니다. 그래요 이건 이해하죠 남자직원이 커피타는꼴은 저도 보기 뭐하니까 제가 알아서 했습니다. 근데 괜히 짜증나면 히스테리 부리고 ... ㅋㅋ저번에는 9시출근인데 저 8시 50분에 출근했다고 입구에 들어서자말자 개대박 깨졌죠. 왜 더 일찍와서 청소 안하냐고 ...ㅋㅋ 엄청 발끈해서 소리치더라구요 "니가 회장님 쇼파 닦아봤냐 ??? 이시간에 오다니 제정신이냐 진짜 너무한다 .생각이없냐 사회생활 할줄 모른다" 라고 .... 아 진짜 ㅡㅡㅋ 지각도 안했는데 일단 가볍게 개정색하고 화장실가서 수건빨았습니다. 하도 겪어서 이젠 무뎌진거죠 제가 대충 얘기한건 사무실 분위기 이고 이런것들은 예민하지 않습니다. 그냥저냥 넘어갈만한 일이었죠 하지만 제 또라이 사수는 남달랐어요. 뭔가 열등감과 컴플렉스에 가득찬 인물인게 분명한것 같습니다. 하..님들의 생각도 사실 궁금하네요. 사수새끼(이하 '얘'라고 칭할게요) 얘는 맨날 할일도 없는데 첫날부터 엄청나게 바쁜척을 하는겁니다. 혼자 안절부절 못하고 괜히 한숨쉬면서 하~ 힘들다 그러고 ㅋㅋㅋㅋ 전 정말로 너무나 힘들곳인줄 알고 정말 걱정했습니다. 근데 도대체 바쁜척만 하고 뭘하냐고 ... 아 진짜 ㅋㅋㅋㅋ뭘 하는데 그렇게 힘드냐고 ㅋㅋㅋㅋ 그러면서 첫날부터 일을 아에 안알려줍니다. 그렇죠 신입 군기잡으려 하는거 그건압니다. 근데 너무 일을 안알려주니까 오기가 생겨서 저도 일을 찾아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수새끼는 물어보면 잠깐만 나 이거바빠서. 이지랄을 떠는통에 다른사람들한테 욕먹어가며 일 배웠죠. 생각보다 일이 어렵지가 않고 제가 좋아하던일인데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치는? 별로 어렵지 않더라고요. 전 참고로 회사에서 제가 면접봤던 이사님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이사님은 곧잘 하는 저를 보시더니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기분이 좋았죠! 근데 그때부터 이 또라이 노총각사수새끼는 눈을 비열하게 치켜뜨더니 저를 못잡아먹어 안달인 한마리 승냥이,혹은 하이에나로 점점 돌변하는겁니다. 제가 스스로 찾아서 일을 해놓으면 무조건 지랄합니다. 예를 들어 의류회사같은 경우는 시즌을 앞당겨서 작업을 하는데 제가 요번시즌것 처리할수 있는한에서 해놓고 , 다음 시즌것을 미리 손보고 있으면 지켜보고 있다가 정말 달려옵니다. ㅋㅋㅋㅋㅋㅋ달려와서... 왜 이딴거 시키지도 않은거 미리하냐고 똑바로 지금꺼나 하라고 정색합니다. 그래서 ! 다음날부턴 이번시즌것만 집중해서 했죠 . 그러면 또 사람들 있는앞에서 일부러 더 큰소리로 얘기합니다. "뭐 진짜 눈치가없다. 일을 몇달을 등너머로 봤으면 다음시즌 미리 준비할 머리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는둥" ㅋㅋㅋㅋㅋㅋ 아니 몇일전엔 미리했다고 지랄해놓고 왜 갑자기 한주둥아리로 저러는지? 사실 이해가 안갔지만 대들어봤자 지랄할게 뻔하니 다 무시했죠 .... 진짜 이해가 사실 안가긴합니다. 제가 미워서 그러는지 뭐 열등감이 넘치는지 아니면 지 할일이 안그래도 없어서 바쁜척 해대는거 힘든데 내가 지일 뺏아갈까 그러는지. 어째든 쓸데없는 얘기로 면박주고 있으면 가끔 이사님이 안쓰러운 얼굴로 눈빛을 보내주시며 절 구출해주시기도 합니다. "뭘 그렇게 너보다 한참이나 어린애한테 그렇게 정색을 하면서 얘기하냐 ...ㅋㅋ" 웃으면서 말 돌려주시는 !!!! 그래요. 이사님은 알아봐주신거죠. 저새끼가 지금 또라이짓 하는거 ...ㅠ ㅠ 아침에 출근하면 제가 할일 list를 적습니다. 스스로. 1번 2번 ...그리고 제가 직접 찾아서 할일을 하죠. 처음부터 그랬던건 저도 아니었습니다. 물어봤자 알려주지도 않고 지 일만하니까..정말 냉정하게 하나도 안알려주고...그러니까 저도 제딴엔 이게 최선이었죠. 근데 이런태도가 몹시 아니꼬왔나봐요. 너무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찾아서 하니까 또 짜증났겠죠 ? 보통정상인이라면 일을 거들면 좋아하겠지만 얘는 단단히 짜증났나 봅니다. 지시할테니 이리와바 . 라고 합니다. 그리고 할일 리스트를 불러줍니다. 뭐 어차피 저도 아는얘기지만 메모하는 척을 합니다. 그러면 또 한소리해요 " 뭐 이정도도 메모해야되? 암기못해? " 그래서 다음번에 지시할땐 가만히 있었죠. 그러면 또 한소리해요 ....."아니 좀 적어. 니가 다 외울수 있니?"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어쩌라고 .... 이사람 도대체 왜이러는 겁니까???? ㅜㅜ 진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데 . 많이 참았어요 한번 개긴적이 있었죠. 저도 나름 정의에 가득찬사람이라 아무리 아랫사람이라지만 한입으로 앞뒤도 안맞게 자꾸 지껄이니까 . 이상하잖아요 . 이치에도 안맞고 ....... 그랬더니. 횡설수설 큰소리로 항변을 합니다. 엄청 목에 핏대세우고 땀까지 흘리고 얼굴도 빨개져선 나한테 열을내며 몰아붙이는데...정말 그모습이란... 심지어 이 사수새끼를 좋아하는 오지랖45살 노처녀가 오더니 사수를 엄청 감쌉니다. 오빠한테 어디 대드냐고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오빠라니 ㅋㅋㅋㅋ미친 그래. 사회생활에서 정의란없다. 니네끼리 감싸고 도는구나. 사회의 쓴맛을 느꼈죠. 이 사수새끼는 야누스인가봅니다. 맨날 한주둥아리로 두말을 하죠. 이상합니다..참.... 정말 인상깊어서 아직도 생생해요 . 너무 싫은 기억이죠. 같이 동대문에 샘플원단 사러 간적이 있어요. 어깨너머로 보니 정말 사야할 색이랑 같지도 않은 이상한걸 대충대충 사더라구요. 저렇게 일처리 해도되나...? 속으로 생각했는데 지는 그렇게 해놓고선 제가 최대한 맞춰서 가져가면 트집을 잡습니다. 뭐 이런걸 사오냐. 색맹이냐. 라고 한소리하죠. 뭐사실 얘랑 같이 사무실에 있는것도 싫으니 동대문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잘됬다 싶어서 " 아 . 마음에 안드시면 다시사올까요?" 라고하면 또 됬다고 하고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뭐 원단 , 많이 모이면 꽤 무겁습니다. 제 몸집만큼 무겁게 사올날이 있는데 다른친구들은 택시라도 타고 회사 들어간다는데 ...ㅋㅋㅋㅋㅋ 전 그 엄청난걸 들고 지하철도 타고 다녔습니다. 근데 너무 힘들죠.가끔은 터지기도 해서 혼자 정말 망연자실 울것같은 상황도 많았어요 퀵서비스 시키는건 엄청 눈치 주거든요. 그 만원이 아까워서 진짜 개부려먹듯 부려먹는 꼴이란... 월급도 개 박봉에 ... 토요일도 야근 ㅋㅋ 평일도야근~ 매일매일 야근~ 9시출근 ~밤9시퇴근 혹은 10시퇴근 매일매일 에브리데이 주는돈은 100만원~ 사수새끼는 귀신같아서 8시쯤 제가 행여나 퇴근하려고 부시럭거리면 불러서 일을 줍니다. 항상 퇴근할시간에 일을 줍니다. ^^ 참 이상하죠??? 할일없을땐 가만히~있더니 왜 퇴근할때 일을 주는걸까요? 그리고 정말 염탐을 즐깁니다. 매일 바쁜척 하지만 그게 정말 바쁜게 아니란걸 안 이유중에 하나죠. 여자라면 정말 이해하겠는데 남자가 이렇게까지 치밀하고 뒤를 숨어볼수가 있나요? 감시. 24시 감시. 정말 감시가 너무 심합니다. 제가 뭐하고 있는지 뭐 보고 있는지 다 감시합니다. 저번엔 1층에 편의점 갔다 온것까지 알더군요. 1층엔 뭐 하러갔냐고 ..... 하 ㅋㅋㅋㅋㅋ 저 1분1초도 딴짓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감시가 심하니 더 못하는것도 있죠 저번에 딱한번 딴짓? 정말 회사들어온 이래 처음으로 하는 딴짓.이라해야되나. 일적인것 말고 개인적으로회사가 베트남 거래를 하니까 베트남 돈은 환산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네이버에 '베트남지폐'라고 치고 잠시 제자리옆에서 다른일 하고 있었는데 제 자리를 봤더니....하..악..... 이새끼가 내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로 제가 뭘 봤는지 보고있더라고요. 제자리에 앉아있는거 보고 경기 일으키는줄. 아니 진짜 감시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지마음대로 엑스눌러서 창닫고 다시 지자리 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ㅅㅂ 책상옆자리가 유리같아서 옆사람이 다 보이긴합니다. 근데 옷들이 많으니까 옷을 걸어놔서 좀 가려집니다. 전 좋죠 ㅋㅋㅋㅋㅋㅋ얘얼굴 보기싫으니 저번엔 옆자리 앉아서 저한테 뭐뭐해라고 하길래 전 서서 잠시 핸드크림을 바르고 있던 찰라라. "네.네" 대답을 하고 있었죠. 근데 이놈이 걸려있던 옷들을 막 치우더니 제가 뭘하는지 또 훔처보더라구요 그 미친꼴을 보기싫어서 그쪽을 바라보진 않았지만 제 시야로 그 모습이 보였어요. 더 웃긴건 제 핸드크림 훔처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이새끼 외근나갈때보니 지서랍에 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좋아보였니. 사달라고 말하지 그랬니......... 열심히 찾아서 뭐 하고있으면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 하나도 못하겠지?모르겠지?"라고 합니다. 사람을 좀 깔아뭉개고 싶어서 그러는건가요? 그렇게 감시하고 있으면 뭘 하고있는지 잘 알텐데....ㅋ 5월5일도 출근하고~ 부처님오신날도 출근했어요 ^^* 5월4일날 정색하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아참.미리얘기하는건데 내일 일찍나와라 . " 라고... 갔더니 아무도 없고 ㅋㅋㅋㅋ전화했더니 처자다 방금 깬 목소리로 전화받고 ㅋㅋㅋㅋㅋ 해가 중천에 떠서야 나오더군. 나쁜쉐끼. 진짜 회사 그만두고 나서도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미친개의 기억. 저한테 참 아픈상처가 됬어요. 무엇보다도 똑바로된일에 나무라는것이 아닌 한입으로 두말하는게 제일 짜증나던데. 다들 어떠신지.. 뭐 지금쓴거말고도 너무너무많은데 다 쓰려니 정말 정말 너무 길어질듯....... 하 ...먹고살기 힘들다...... 제가 너무 배부른소리 하는건가요?..... 1
직장상사 하소연. 힘든삶의 넋두리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가 다들 많으실텐데 저도 한풀이좀 늘어놓으려 글을씁니다.
내용이 혹 다소 격분에 차거나, 맞춤법 등 , 보기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참고로 내용이 무지하게 깁니다.
더 길게 쓸수도 있는데 ㅋㅋㅋㅋ 하소연에 미친여자 같을테니.
긴거 싫어하시면 패스해주세요 ^^*
제 하소연을 보시고 같이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셨으면 해서요. 우리 힘내자구요! ^^
25살 여자입니다.
지금은 그만둔지 한달됬고 그 거지같은 곳에 4개월 근무하였습니다.
의류회사였는데.
사실 처음엔 너무 행복했습니다. 의류. 제 전공이랑 맞고 제가 정말 하고싶었던 일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졸업을 하고 처음 입사를 한곳 이기때문에 기대가 더 컸습니다.
인원이 10명남짓 밖에 되지않은 중소기업이고 사실 학벌이 상위권에 들 만큼 좋은학교라 부모님은 너무
실망을 많이 하셨지만 전 제손으로 돈을 벌고싶고 하고 싶은일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행복했죠.
이사님이 면접 보셨는데 참 좋았습니다. 유머도 있으시고
부하직원을 다스릴줄 아시는분.
일단 저만 20대고 제 바로위 사수는 30대 후반 남자였습니다.
근데 제 악몽은 여기서부터 시작.
이 사수새끼 ...남자주제에 여우같은놈 !!!!능구렁이 !!!!!! ㅋㅋㅋ
신입이 오면 아무래도 군기잡으려고 빡시게 굴리는거 . 저도 잘 압니다.
근데 ...참 이렇게까지 사람을 농간을 놓으니.
뭐 노총각이라 이런걸까요
처음 한달정도는 꾹꾹참고 넘어갔죠
참 일단 회사분위기부터 하소연을 털어놓으려 합니다
사무실옆에 샘플실이라고 공장같은게 붙어있는곳이라 늘상 시끄럽습니다.
미싱기 소리때문에 시끄러워서 그런지 ㅋㅋㅋ 사무실이 북새통같이 정신없습니다.
맨날 서로 전화로 욕하는 소리밖에 안들려요.
물론 나한테 지랄하는건 아니라지만 하루 12시간을 욕이 난무하니....
뭐 통화끊고서는 큰소리로 이런욕도 합니다 " 찢어죽일년 나쁜년 아 조카 시발 이런걸 시켜대 , 밟아죽일년
사지를 찢을년 .." 이런얘기도 하고
물론 저한테 하는건 아니지만 듣기 심히 불편하죠 .....
뭐 맨날 그럽니다. 신발 어쩌고 저쩌고 욕하고 .
또 전화로만 그러는게 아니라 서로서로 하루에도 몇번씩 싸웁니다.
그리고 서로 안보이면 뒷땅까고 ....그것도 40대 넘는분들이 다 그러니까 진짜..어이가 없습니다.
늙어서 주책맞게 서로 별거아닌일에 핏대 세우는꼴을 옆에서 지켜보자니..... 하
그리고 젊은 여직원이 나 하나니까 커피심부름, 청소 잡다한일 다 시킵니다.
그래요 이건 이해하죠 남자직원이 커피타는꼴은 저도 보기 뭐하니까 제가 알아서 했습니다.
근데 괜히 짜증나면 히스테리 부리고 ... ㅋㅋ저번에는 9시출근인데 저 8시 50분에 출근했다고
입구에 들어서자말자 개대박 깨졌죠. 왜 더 일찍와서 청소 안하냐고 ...ㅋㅋ
엄청 발끈해서 소리치더라구요 "니가 회장님 쇼파 닦아봤냐 ??? 이시간에 오다니 제정신이냐
진짜 너무한다 .생각이없냐 사회생활 할줄 모른다" 라고 .... 아 진짜 ㅡㅡㅋ 지각도 안했는데
일단 가볍게 개정색하고 화장실가서 수건빨았습니다. 하도 겪어서 이젠 무뎌진거죠
제가 대충 얘기한건 사무실 분위기 이고
이런것들은 예민하지 않습니다. 그냥저냥 넘어갈만한 일이었죠
하지만 제 또라이 사수는 남달랐어요.
뭔가 열등감과 컴플렉스에 가득찬 인물인게 분명한것 같습니다. 하..님들의 생각도 사실 궁금하네요.
사수새끼(이하 '얘'라고 칭할게요) 얘는 맨날 할일도 없는데 첫날부터 엄청나게 바쁜척을 하는겁니다.
혼자 안절부절 못하고 괜히 한숨쉬면서 하~ 힘들다 그러고 ㅋㅋㅋㅋ
전 정말로 너무나 힘들곳인줄 알고 정말 걱정했습니다. 근데 도대체 바쁜척만 하고 뭘하냐고 ...
아 진짜 ㅋㅋㅋㅋ뭘 하는데 그렇게 힘드냐고 ㅋㅋㅋㅋ
그러면서 첫날부터 일을 아에 안알려줍니다. 그렇죠 신입 군기잡으려 하는거 그건압니다.
근데 너무 일을 안알려주니까 오기가 생겨서 저도 일을 찾아서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수새끼는 물어보면 잠깐만 나 이거바빠서. 이지랄을 떠는통에 다른사람들한테 욕먹어가며 일 배웠죠.
생각보다 일이 어렵지가 않고 제가 좋아하던일인데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치는? 별로 어렵지 않더라고요.
전 참고로 회사에서 제가 면접봤던 이사님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이사님은 곧잘 하는 저를 보시더니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기분이 좋았죠!
근데 그때부터 이 또라이 노총각사수새끼는 눈을 비열하게 치켜뜨더니 저를 못잡아먹어 안달인
한마리 승냥이,혹은 하이에나로 점점 돌변하는겁니다.
제가 스스로 찾아서 일을 해놓으면
무조건 지랄합니다. 예를 들어 의류회사같은 경우는 시즌을 앞당겨서 작업을 하는데
제가 요번시즌것 처리할수 있는한에서 해놓고 , 다음 시즌것을 미리 손보고 있으면 지켜보고 있다가
정말 달려옵니다. ㅋㅋㅋㅋㅋㅋ달려와서... 왜 이딴거 시키지도 않은거 미리하냐고
똑바로 지금꺼나 하라고 정색합니다.
그래서 ! 다음날부턴 이번시즌것만 집중해서 했죠 . 그러면 또 사람들 있는앞에서 일부러
더 큰소리로 얘기합니다. "뭐 진짜 눈치가없다. 일을 몇달을 등너머로 봤으면 다음시즌 미리
준비할 머리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는둥" ㅋㅋㅋㅋㅋㅋ
아니 몇일전엔 미리했다고 지랄해놓고 왜 갑자기 한주둥아리로 저러는지?
사실 이해가 안갔지만 대들어봤자 지랄할게 뻔하니 다 무시했죠 ....
진짜 이해가 사실 안가긴합니다. 제가 미워서 그러는지 뭐 열등감이 넘치는지 아니면
지 할일이 안그래도 없어서 바쁜척 해대는거 힘든데 내가 지일 뺏아갈까 그러는지.
어째든 쓸데없는 얘기로 면박주고 있으면 가끔 이사님이
안쓰러운 얼굴로 눈빛을 보내주시며 절 구출해주시기도 합니다.
"뭘 그렇게 너보다 한참이나 어린애한테 그렇게 정색을 하면서 얘기하냐 ...ㅋㅋ" 웃으면서 말 돌려주시는 !!!!
그래요.
이사님은 알아봐주신거죠. 저새끼가 지금 또라이짓 하는거 ...ㅠ ㅠ
아침에 출근하면 제가 할일 list를 적습니다. 스스로.
1번 2번 ...그리고 제가 직접 찾아서 할일을 하죠.
처음부터 그랬던건 저도 아니었습니다. 물어봤자 알려주지도 않고 지 일만하니까..정말
냉정하게 하나도 안알려주고...그러니까 저도 제딴엔 이게 최선이었죠.
근데 이런태도가 몹시 아니꼬왔나봐요.
너무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찾아서 하니까 또 짜증났겠죠 ? 보통정상인이라면 일을 거들면 좋아하겠지만
얘는 단단히 짜증났나 봅니다.
지시할테니 이리와바 . 라고 합니다.
그리고 할일 리스트를 불러줍니다. 뭐 어차피 저도 아는얘기지만 메모하는 척을 합니다.
그러면 또 한소리해요 " 뭐 이정도도 메모해야되? 암기못해? "
그래서 다음번에 지시할땐 가만히 있었죠.
그러면 또 한소리해요 ....."아니 좀 적어. 니가 다 외울수 있니?"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어쩌라고 .... 이사람 도대체 왜이러는 겁니까???? ㅜㅜ
진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데 . 많이 참았어요
한번 개긴적이 있었죠.
저도 나름 정의에 가득찬사람이라 아무리 아랫사람이라지만 한입으로
앞뒤도 안맞게 자꾸 지껄이니까 . 이상하잖아요 . 이치에도 안맞고 .......
그랬더니. 횡설수설 큰소리로 항변을 합니다. 엄청 목에 핏대세우고 땀까지 흘리고 얼굴도 빨개져선
나한테 열을내며 몰아붙이는데...정말 그모습이란...
심지어 이 사수새끼를 좋아하는 오지랖45살 노처녀가 오더니
사수를 엄청 감쌉니다. 오빠한테 어디 대드냐고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오빠라니 ㅋㅋㅋㅋ미친
그래. 사회생활에서 정의란없다. 니네끼리 감싸고 도는구나. 사회의 쓴맛을 느꼈죠.
이 사수새끼는 야누스인가봅니다.
맨날 한주둥아리로 두말을 하죠.
이상합니다..참.... 정말 인상깊어서 아직도 생생해요 . 너무 싫은 기억이죠.
같이 동대문에 샘플원단 사러 간적이 있어요.
어깨너머로 보니 정말 사야할 색이랑 같지도 않은 이상한걸 대충대충 사더라구요.
저렇게 일처리 해도되나...? 속으로 생각했는데
지는 그렇게 해놓고선
제가 최대한 맞춰서 가져가면 트집을 잡습니다.
뭐 이런걸 사오냐. 색맹이냐. 라고 한소리하죠.
뭐사실 얘랑 같이 사무실에 있는것도 싫으니
동대문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잘됬다 싶어서 " 아 . 마음에 안드시면 다시사올까요?"
라고하면 또 됬다고 하고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말고도 뭐 원단 , 많이 모이면 꽤 무겁습니다. 제 몸집만큼 무겁게 사올날이 있는데
다른친구들은 택시라도 타고 회사 들어간다는데 ...ㅋㅋㅋㅋㅋ
전 그 엄청난걸 들고 지하철도 타고 다녔습니다.
근데 너무 힘들죠.가끔은 터지기도 해서 혼자 정말 망연자실 울것같은 상황도 많았어요
퀵서비스 시키는건 엄청 눈치 주거든요. 그 만원이 아까워서 진짜 개부려먹듯 부려먹는 꼴이란...
월급도 개 박봉에 ... 토요일도 야근 ㅋㅋ
평일도야근~ 매일매일 야근~ 9시출근 ~밤9시퇴근 혹은 10시퇴근 매일매일 에브리데이
주는돈은 100만원~
사수새끼는 귀신같아서 8시쯤 제가 행여나 퇴근하려고 부시럭거리면
불러서 일을 줍니다.
항상 퇴근할시간에 일을 줍니다. ^^
참 이상하죠??? 할일없을땐 가만히~있더니 왜 퇴근할때 일을 주는걸까요?
그리고 정말 염탐을 즐깁니다. 매일 바쁜척 하지만 그게 정말 바쁜게 아니란걸 안 이유중에 하나죠.
여자라면 정말 이해하겠는데 남자가 이렇게까지 치밀하고 뒤를 숨어볼수가 있나요?
감시.
24시 감시.
정말 감시가 너무 심합니다. 제가 뭐하고 있는지 뭐 보고 있는지 다 감시합니다.
저번엔 1층에 편의점 갔다 온것까지 알더군요. 1층엔 뭐 하러갔냐고 ..... 하 ㅋㅋㅋㅋㅋ
저 1분1초도 딴짓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감시가 심하니 더 못하는것도 있죠
저번에 딱한번 딴짓? 정말 회사들어온 이래 처음으로 하는 딴짓.이라해야되나.
일적인것 말고 개인적으로회사가 베트남 거래를 하니까 베트남 돈은 환산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네이버에 '베트남지폐'라고 치고 잠시 제자리옆에서 다른일 하고 있었는데
제 자리를 봤더니....하..악.....
이새끼가 내자리에 앉아서 컴퓨터로 제가 뭘 봤는지 보고있더라고요.
제자리에 앉아있는거 보고 경기 일으키는줄.
아니 진짜 감시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지마음대로 엑스눌러서 창닫고 다시 지자리 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ㅅㅂ
책상옆자리가 유리같아서 옆사람이 다 보이긴합니다.
근데 옷들이 많으니까 옷을 걸어놔서 좀 가려집니다. 전 좋죠 ㅋㅋㅋㅋㅋㅋ얘얼굴 보기싫으니
저번엔 옆자리 앉아서 저한테 뭐뭐해라고 하길래 전 서서 잠시 핸드크림을 바르고 있던
찰라라. "네.네" 대답을 하고 있었죠.
근데 이놈이 걸려있던 옷들을 막 치우더니 제가 뭘하는지 또 훔처보더라구요
그 미친꼴을 보기싫어서 그쪽을 바라보진 않았지만 제 시야로 그 모습이 보였어요.
더 웃긴건 제 핸드크림 훔처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이새끼 외근나갈때보니 지서랍에 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좋아보였니. 사달라고 말하지 그랬니.........
열심히 찾아서 뭐 하고있으면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 하나도 못하겠지?모르겠지?"라고 합니다.
사람을 좀 깔아뭉개고 싶어서 그러는건가요?
그렇게 감시하고 있으면 뭘 하고있는지 잘 알텐데....ㅋ
5월5일도 출근하고~ 부처님오신날도 출근했어요 ^^*
5월4일날 정색하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아참.미리얘기하는건데 내일 일찍나와라 . " 라고...
갔더니 아무도 없고 ㅋㅋㅋㅋ전화했더니 처자다 방금 깬 목소리로 전화받고 ㅋㅋㅋㅋㅋ
해가 중천에 떠서야 나오더군. 나쁜쉐끼.
진짜 회사 그만두고 나서도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미친개의 기억.
저한테 참 아픈상처가 됬어요.
무엇보다도 똑바로된일에 나무라는것이 아닌 한입으로 두말하는게 제일 짜증나던데.
다들 어떠신지..
뭐 지금쓴거말고도 너무너무많은데 다 쓰려니 정말 정말 너무 길어질듯.......
하 ...먹고살기 힘들다......
제가 너무 배부른소리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