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소개부터 조금 하겠습니다.전 88년생 남자이고, 미국 에서 2000년부터 동생과 함께 반 이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부모님은 한국에 계시고, 저희는 여기서 영주권 시민권도 다 땄는데다 계속 여기서 살거니 반 이민이라고 하는거 맞겠죠..?) 집은 나름 잘 삽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국 와서 처음 2~3년은 부모님께 돈을 받으며 지인 집에서 생활하다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부턴 외국인이 호스팅하는 홈스테이 집으로 보내면서 앞으로 제 앞가림 알아서 하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심과 동시에 돈 지원해 주시던걸 끊었고, 성인이 되자마자 동생이랑 작지만 방 두개짜리 콘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학교 다니면서 학비 마련에다 생활비 같은건 투 잡을 뛰어서 마련하게 됬습니다. 현재 그렇게 유명한 학교는 아니지만 약대에 다니고 있고, 장학금도 조금씩 받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때문에 할 수 없이 한국인 초밀집 지역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유학생들을 싫어했던건 아닙니다. 한 사건이 있었고, 그 후론 본의 아니게 유학생들이 뭔 짓을 하든 나쁘게밖에 안 보이더군요. 그때가 아마 2008년도 5월?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친구한테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여자를 한명 소개 시켜 준다고 하더군요. 2000년 부터 당시 2008년도 까지 여자친구를 진지하고 건전하게 두번정도 사귀었었는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거나 하는 상황때문에 헤어질 수 밖에 없더군요.. 게다가 저 있는데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유학중인 여자들은 이쁜걸 떠나서 친한 친구는 몰라도 여자친구로서는 인기가 그다지 없었어요. 친구들 말로는 눈만 높다고 그러던데... 어쨌든 그때 제가 조금 외로웠던 나머지 친구에게 몇가지 물어보니 세상에, 저보다 무려 5살이나 어리더군요. 너무 어린것 같아서 이건 아닌것 같다고 하니 친구는 그냥 오빠동생 사이로 소개시켜주는거라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아, 그래?' 라고 하며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리곤 전화번호를 받아서 문자로 먼저 연락을 했죠.문자로 몇마디 주고받다가 자연스레 메신저 아이디를 받고 채팅도 하다가 통화도 하고..약간 친해졌죠.우선 말 하는 톤도 나긋나긋하고 목소리, 말투도 괜찮더군요. 그렇게 연락 하다가 몇 주 뒤 주말에 시간이 좀 많이 나서 뭐 할까 하고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전화가 와서 밥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거리도 꽤나 가까운데 살아서 뭐 할것도 없는데 처음으로 얼굴도 좀 볼 겸 저녁은 나가서 먹자라는 생각으로 그러겠다고 했고, 시간 맞춰서 그 아이 집까지 태우러 갔습니다. 그 아이 처음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솔직히 어린 여자 좋아하고 그런 타입은 아닌데, 나이 치곤 성숙해 보이고 꽤 이쁘더군요. 그땐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요즘 드라마 미스 리플리인가?에 나오는 여 주인공..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하여튼 그 사람 좀 닮은것 같아요.
둘이서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고 재밌게 놀다가 집에다 데려다주려고 차를 타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뭐 여자친구는 있었냐, 얼마나 사겼었냐 등등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여자친구랑 잤어요?" 라는겁니다. 순간 당황해서 대답도 못하고 멍하니 있었는데 바로 또 묻더군요. "콘돔은 끼고 했어요? 나랑 잘래요?"
진짜 깜짝 놀라서 사고날뻔 했습니다. 여자랑 자봤냐, 콘돔은 끼고 했느냐. 나랑 자겠느냐. 아니, 이게 당시 16~17살이었던 여자아이 입에서 나올 소립니까?무슨생각으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 그런말을 할 줄도 몰랐습니다.충격에 그 아이 집에 도착할때까지 아무말도 안했습니다.도착하니 웃으면서 내일 연락한다면서 집으로 들어가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집에 와서 잘 피지도 않는 담배를 피면서 소개시켜준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친구가 자기도 그다지 친하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그 아이가 그런말을 하다니 자기도 놀랐다더군요. 그런데 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밤에 전화를 해서 제 그곳의 크기를 물어보질 않나 (자로 정확하게 재서 알려달라더군요),자기는 빨리 젖는다, 내 성감대는 어디 어디다(자세히도 알려 주더군요), 차에서 한번 해보고 싶다 등등.. 제가 다 부끄러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시 한번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알아낸건데, 처음 잠자리를 강제로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 후로도 저 알기 전까지 몇번은 관계를 가졌다고 하고요. 더이상은 그 일에 대해서 말을 하기 싫었는지 자꾸 다른 이야기로 주제를 바꾸더군요. 어떻게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서.. 좀 잘못된 방법이긴 했지만... 네, 술을 좀 먹였습니다. 그 일에 대해서 물어 볼 때 그 아이의 얼굴 표정이 어땠는지 아십니까?제가 태어나서 이때까지 본 사람의 얼굴 중에 가장 비참해 보였습니다.우선 그 아이가 아는 한 언니를 몰래 부른뒤 많이 취하면 집에 대신 전화해 주고 하루만 집으로 데리고 가서 재워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울면서 말하더군요. 처음 관계를 가질 당시에 부모님한테 친구집에서 잔다고 하고 몰래 나와서는 술을 살 나이가 되는, 알고 지낸지 극히 얼마 안 되는 유학생 오빠들의 꼬드김에 호기심에 (제가 보기엔 강제로 마시게 한거 같습니다.)술을 마신 뒤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그 중 이름도 모르는 한 남자에게 당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도 강제적인 요구와 협박에 몇번 더 관계를 가졌구요. 처음에 그 일이 있고 난 후로부터 몇달동안 대인 기피증 같은게 생긴데다 밤마다 무서워서 잠도 잘 못 잤다더군요. 자살하려고 손목도 여러번 그어봤는데 깊이는 도저히 못 베겠어서 애꿎은 피부에 상처만 늘어가고... 남자의 학교는 알고 있지만 이미 한국으로 다시 돌아갔고, 그리고 당시 진짜인지도 모르는 영어 이름을 써서 한국이름은 성밖에 모르고요. 바로 다음날 그 학교로 직접 가서 이틀동안 수소문을 했지만 한국인이 너무 많았는데다 학교가 크기도 함과 동시에, 지내는동안 안티 소샬인것처럼 극히 일부의 학생들과만 지냈다고 해서 알아낸게 거의 없었습니다.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저한테 말한게 처음이라더군요. 그리고 그런 일이 있었으면 죽을 죄를 지었다고 머리를 땅에 피가 날 정도로 처박고 미안하다고 빌어도 모자를판에 그 인간은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그 아이에 대해서 안 좋은 소문까지 퍼트렸다네요. 말만 하면 대 주는 여자, 수건 등등.. 그 인간의 꼬드김에 이 아이는 16살 나이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겪었고, 배웠습니다.우선 알게모르게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고, 나름 상위권이었던 학교 성적도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는데다 남자들과의 성관계, 술은 기본이고, 담배에 대마초까지 즐기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 당시엔 그걸 아주 당연한걸로 받아드리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길가에 한 모텔을 가르키며 저기 한번 가봤는데 좋다고 한번 가보자고 하더군요. 우리 동양인들은 외국사람 눈에 서로 비슷비슷하게 보여서 괜찮다고,게다가 저랑 그 아이랑 성이 같은데 다행이라며 사촌지간이라고 하고 멀리 가는 중인데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잘 곳이 없다고 하면 그냥 들여보내 준다더군요. 몇번 써먹었다고 들어갈 계획을 줄줄히 말하는데 황당해서 말이 안 나왔습니다. 이거 그냥 가만히 놔두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약간 꾸짖으면서 왜이러냐고, 이러면 안되는거라고 타일렀죠. 물론 하나도 안 먹혀들었구요. 그래서 수소문 끝에 그 아이 어머니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연락 드리고 그 아이 몰래 만나서 자초지종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그 아이 어머님께 혹시 모르니깐, 아직 어리니까 눈치채지 못하게 둘러대면서 산부인과같은데 가서 검사 한번 받게 하고, 상담도 시켜봐야할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깜짝 놀라시더군요. 우시면서 말해줘서 고맙다고 인사 받고 헤어졌습니다. 얼마뒤 다시 연락을 해 봤는데 정말 다행히 몸엔 아무 이상이 없다더군요. 2011년 현재는 학교 잘 다니고 있고 대학 준비로 이것저것 하느라 바쁘게 산답니다.나쁜것들 끊고 다시 정상생활 할 수 있도록 저랑 제 친구들이 얼마나 애 썼는지 모르실겁니다.
한국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미국에서 어린이 밑 청소년 강간 밑 성폭행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사실 혐의가 입증 되면 우선 닥치고 감옥살이를 수 년 합니다.그 후로도 몇년간은 경찰의 감시 하에 놓입니다.상상을 초월하는 벌금을 물어야 하고,수 개월에서 수 년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하고,그와 동시에 에이즈 감염 유뮤를 조사하는 테스트와 교육,사회봉사,그리고 거의 모든 방송 매체에서 강간, 성폭행범의 신상정보가 특별 보도 됩니다. 한마디로 사회에서 매장 당합니다. 그 인간은 자기가 얼마나 운이 좋았는지 알까 모르겠네요.조금만 더 한국에 늦게 들어갔었으면 경찰에 신고 하기 전에 제가 죽여버렸을 테니까요. 2008년 당시 한국 나이 22세정도,한국에서 수도권에 산다던 키 170cm 대 중반 정도의 약간 마른 체구,미국 동부 펜실베니아 주 PennState University에 다녔었고집안이 좀 잘 살아서 돈 펑펑 쓰고 다니셨던 김 모 씨,그때 그 나이 쳐 드시고 아무 죄없는 한 여자아이의 인생 망쳐놓고 지금은 한국에서 뭐하고 사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어렵게 여기 있을적 당시 놀던 애들이랑 찍었던 그 인간 사진이 한장 구한게 있긴 있어서 면상 공개하려고 했는데 그 아이가 그런짓은 하지말라고 해서 올리지 않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전 이때까지 잘 아는 여자분들이 남자들, 특히 유학생들이랑 술자리를 가진다고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술 자리가 끝난 후에 시간이 몇시가 되었건, 거리가 얼마가 되었던간에 제가 태우러 가서 집까지 바래다 줍니다. 동생도 여동생인데, 이제 너도 성인이고 하니 남자들이랑 술 마시는걸로는 뭐라고 안 할테니 연락만 주기적으로 하고 어디서 마시는지도 알려 달라고 했고요. 당체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제가 술은 안 마시지만 가끔씩 술집 달린 식당 겸 노래방에 나름 한국 음식같은거 소개시켜주고 노래방문화도 체험시켜서 한국을 알려줄 겸 외국애들 데리고도 자주 가는데요(미국 친구들이 소주, 막걸리를 좋아하거든요), 정말 가는 날을 항상 잘못 골랐는지는 몰라도, 그다지 사람이 없을만한 화, 수요일을 일부러 골라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하는 짓거리를 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화장실엔 변기에서부터 세면대까지 토사물로 범벅이 되어있고.. 진짜 부끄러워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정말 심한경우는 회가 먹고 싶다는 외국애들을 한국 식당에 데리고 가서 일식 집이라고 거짓말 하고 가서 회만 시켜먹은 적도 있구요. 제가 이렇게까지 해야합니까? 대화 내용도 기가 막힙니다. 행패는 기본에 서로 누구랑 자봤냐부터 시작해서 음담패설의 끝을 보여주더군요.같이 간 친구들이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 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 하던지요. 막말로, 술집에서 보는 유학생들이 모조리 인간 말종으로 보이더군요. 물론 술 마시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외로운 타지 생활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쌓이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정도껏 해야죠. 많이 마실거면 차라리 술 가계에서 술을 싸게 사서 집에서 마시던가요. 땅이 넓어서 그런지 술을 마시려면 차를 타고 나가야하는데요, 만취상태에서 위험하게 운전하다가 죽은 유학생도 몇 있습니다. 미성년자 유학생들은 어떻게든 담배피고 술을 마셔보겠다고 발악을 하던데 참 불쌍하더군요. 그리고 유학오시는분들, 술마시는거가지고 제가 뭐라 할 위치는 아니지만, 특히 미성년자시면 술 마시고 운전 하거나(너무 많아요..), 옆에 타고있다가 걸려도 술 마신거 부인하지 마세요. 여기선 음주운전을 하면 심할경우 살인미수죄로 적용됩니다. 거기에다 그것도 미성년자가 그랬다, 그리고 음주 유무를 부정했다, 그 상황 경찰이 다 녹음하고 그 즉시 수갑 차고 근처 병원으로 끌려가서 혈중 알콜 농도 검사에 별의 별 테스트 다 하고 구치소에 하루 있다가 경우에 따라 면허 정지 처분, 벌금과 함께 재판 날짜가 우편으로 날아옵니다. 벌금은 한국돈으로 100만~500만원 사이구요, 추방 당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겹도록 많이 봤습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한인사회는 과장해서 한사람 건너 한사람은 무조건 알아서 소문같은것도 퍼지는거 순식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 있는곳의 경찰들은 주말 저녁 이후만 되면 번화가에 아시안 술집이 많은곳에선 동양인(한국인)이 운전하고 다니는 것만 보면 약간 과장해서 무조건 잡고 봅니다(이웃에 경찰관 한분이 살고계신데 직접 들은 이야깁니다). 얼마나 사고를 많이 쳤으면 이럴까요? 그리고 도대체 왜이래야 합니까?
유학 하러 미국에 오시는 분들, 유학이 뭡니까? 다른나라, 타지에서 공부하는게 유학 아닙니까? 몇년간 지켜본 결과, 솔직히 진짜 학업의 꿈을 안고 공부하려고 유학 온 학생들은 몇 못 봤습니다. 어떤 사고를 쳐서 잠잠해질때까지 시간 때우러 오거나, 집에서 내 놓은 아이이거나, 돈은 많은데 공부는 못하니 미국에 있는 쉬운 대학이라도 나와서 조금이라도 더 있어보이려거나, 유학을 방자한 관광, 군대 약간이라도 늦게 가려는 사람 등등.. 가지가지더군요. 공부 하러 왔다고 쳐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 몇달밖에 안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뒤로 자연스럽게 놀자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학교 생활도 엉망진창으로 하더이다. 수업은 무슨 장난인 마냥 약간 늦었다고 안 가고, 시험 칠때만 오고 자기들딴엔 교과서가 있으니 그걸로 혼자 해도 충분하다고 하고(그렇다고 하지도 않습니다)..참나, 그래놓고 학기 성적이 낮게 나오면 자기 잘못은 생각도 안 하고 뭐 이딴 교수가 다 있냐며 욕부터 합니다. 한국에서 서포트 해 주시는 부모님은 이 사실을 알까요. 도서관에 공부 하러 가보면 랩탑에 얼굴 쳐박고 드라마, 쇼나 보고 있고 (전에 한번은 파이날이 코앞인데 주위애들은 다들 공부하는데 강심장보며 낄낄거리며 있는 학생도 봤습니다).. 지들끼리 모여서 한국말로 크게 떠들어대고. 도서관에서만 그럽니까? 공공장소에서 한국인 3인 이상만 모이면 시장바닥에 있는 느낌이 납니다. 미국 친구들이 한국인들 원래 저렇냐고 대놓고는 못 물어보고 눈치주면서 조심스레 묻길래 제가 대신 사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경우는 저사람들 일본사람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구요...
물론 한국인만 떠드냐? 그건 아니지만서도 친구들이 왠지 동양인들이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면 장난식으로 씨익 웃으면서 저부터 쳐다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한국인들이 타국인들이 모일때보다 좀 더 시끄러운것 같은거 같습니다. 혼자있을땐 아무것도 못하면서 뭉치면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공부 하시려고 미국 오시려면 왠만하면 한국인들이 별로 없는곳으로 가는걸 권장합니다. 한인들 많은곳으로 유학 오는 학생들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한인들이 많으면 자연스레 그 틈에 끼어 자연스레 한국말만 하고 자연스레 영어는 안 쓰게 됩니다. 그냥 오기만 하면 영어 좀 되서 돌아가겠지 라는 생각은 버리시고요. 노력 안하면 어영부영 시간만 때우는 꼴 납니다. 전 미국오기 전 촌에서 살았어서 알파벳과 기본적인 문장 몇개밖에 모르는 상황에서 생각조차 영어로 하려고 노력 했었습니다. 학교도 미 동북부 커네티컷 주에 있는 곳으로 처음 갔었고, 그 학교에 동양인은 저랑 제 동생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한국인들 많이 있는 곳으로 갔었으면 어떻게 됬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소름이 돋고 오금이 저려 옵니다. 그리고 정말 돈많은 집안의 개념없는 유학생들.. 답 없습니다.개념없는 국회위원 자녀, 대기업 집안 자녀, 교수 자녀 등등 여럿 봤습니다.그저 돈이면 다 되는줄 안다니깐요.
저같은 경우는 약 10년정도 알고 아주 친하게 지내는 재미교포 2세나 정신 제대로 박힌 이민 1.5세 등 몇몇을 빼곤 한국인 친구는 많아봤자 15명 정도밖에 안 되고 나머진 다 외국애들입니다. 유학생들은 사귈 가치가 없다는 판단하에 일부러 안 사귀는 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한국이 싫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그저 "유학생" 이라는 신분이 싫을 뿐입니다. 제가 유학생들에대한 안 좋은 평판을 얼마나 듣고 보고 경험했길래 이런 생각을 다 할까요? 이런거때문에 요즘 몇몇은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인들이랑 안 섞일려고 하고 한국인을 무시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죠. 저만 해도 미국 한인 사회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교회도 미국 교회 나갑니다. 물론, 모든 유학생들이 이렇단 말은 결코 아닙니다. 다른 한국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고, 개념 없는 사람들이 소수밖에 안 될 수도 있습니다.문제는 그 몇몇의 정신나간 유학생들때문에 외국인들에겐 물론이고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 재미교포 2세들에게 까지도 나라망신을 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무릎 꿇고 빕니다. 유학 오실때 제발 개념 탑재좀 하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와 주세요."난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야"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으신 분들은 그럼 여기 오셔서 친구 잘 사귀시기 바랍니다.친구 잘못 만나서 나쁜일에 휘말려 드는 경우가 흔하니까요. 한국을 널리 알리고 기상을 드높이지 못할 망정 제발 망신시키진 맙시다.
정말 유학생들이 싫습니다... 제가 오버하는건가요? 그리고 유학 오시려는 분들..
한글을 자주 안 쓰는 관계로 필력이 조금 모자라니 양해 부탁 드려요.
우선 제 소개부터 조금 하겠습니다.전 88년생 남자이고, 미국 에서 2000년부터 동생과 함께 반 이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부모님은 한국에 계시고, 저희는 여기서 영주권 시민권도 다 땄는데다 계속 여기서 살거니 반 이민이라고 하는거 맞겠죠..?)
집은 나름 잘 삽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미국 와서 처음 2~3년은 부모님께 돈을 받으며 지인 집에서 생활하다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 부턴 외국인이 호스팅하는 홈스테이 집으로 보내면서 앞으로 제 앞가림 알아서 하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심과 동시에 돈 지원해 주시던걸 끊었고, 성인이 되자마자 동생이랑 작지만 방 두개짜리 콘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학교 다니면서 학비 마련에다 생활비 같은건 투 잡을 뛰어서 마련하게 됬습니다. 현재 그렇게 유명한 학교는 아니지만 약대에 다니고 있고, 장학금도 조금씩 받으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때문에 할 수 없이 한국인 초밀집 지역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유학생들을 싫어했던건 아닙니다. 한 사건이 있었고, 그 후론 본의 아니게 유학생들이 뭔 짓을 하든 나쁘게밖에 안 보이더군요.
그때가 아마 2008년도 5월?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친구한테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여자를 한명 소개 시켜 준다고 하더군요.
2000년 부터 당시 2008년도 까지 여자친구를 진지하고 건전하게 두번정도 사귀었었는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거나 하는 상황때문에 헤어질 수 밖에 없더군요..
게다가 저 있는데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유학중인 여자들은 이쁜걸 떠나서 친한 친구는 몰라도 여자친구로서는 인기가 그다지 없었어요. 친구들 말로는 눈만 높다고 그러던데...
어쨌든 그때 제가 조금 외로웠던 나머지 친구에게 몇가지 물어보니 세상에, 저보다 무려 5살이나 어리더군요. 너무 어린것 같아서 이건 아닌것 같다고 하니 친구는 그냥 오빠동생 사이로 소개시켜주는거라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아, 그래?' 라고 하며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리곤 전화번호를 받아서 문자로 먼저 연락을 했죠.문자로 몇마디 주고받다가 자연스레 메신저 아이디를 받고 채팅도 하다가 통화도 하고..약간 친해졌죠.우선 말 하는 톤도 나긋나긋하고 목소리, 말투도 괜찮더군요.
그렇게 연락 하다가 몇 주 뒤 주말에 시간이 좀 많이 나서 뭐 할까 하고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전화가 와서 밥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거리도 꽤나 가까운데 살아서 뭐 할것도 없는데 처음으로 얼굴도 좀 볼 겸 저녁은 나가서 먹자라는 생각으로 그러겠다고 했고, 시간 맞춰서 그 아이 집까지 태우러 갔습니다.
그 아이 처음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솔직히 어린 여자 좋아하고 그런 타입은 아닌데, 나이 치곤 성숙해 보이고 꽤 이쁘더군요.
그땐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요즘 드라마 미스 리플리인가?에 나오는 여 주인공..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하여튼 그 사람 좀 닮은것 같아요.
둘이서 영화도 보고, 밥도 같이 먹고 재밌게 놀다가 집에다 데려다주려고 차를 타고 가는 중이었습니다.
뭐 여자친구는 있었냐, 얼마나 사겼었냐 등등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여자친구랑 잤어요?"
라는겁니다. 순간 당황해서 대답도 못하고 멍하니 있었는데 바로 또 묻더군요.
"콘돔은 끼고 했어요? 나랑 잘래요?"
진짜 깜짝 놀라서 사고날뻔 했습니다.
여자랑 자봤냐, 콘돔은 끼고 했느냐. 나랑 자겠느냐.
아니, 이게 당시 16~17살이었던 여자아이 입에서 나올 소립니까?무슨생각으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가 안 가기도 하고, 그런말을 할 줄도 몰랐습니다.충격에 그 아이 집에 도착할때까지 아무말도 안했습니다.도착하니 웃으면서 내일 연락한다면서 집으로 들어가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집에 와서 잘 피지도 않는 담배를 피면서 소개시켜준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친구가 자기도 그다지 친하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그 아이가 그런말을 하다니 자기도 놀랐다더군요.
그런데 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밤에 전화를 해서 제 그곳의 크기를 물어보질 않나 (자로 정확하게 재서 알려달라더군요),자기는 빨리 젖는다, 내 성감대는 어디 어디다(자세히도 알려 주더군요), 차에서 한번 해보고 싶다 등등..
제가 다 부끄러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시 한번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알아낸건데, 처음 잠자리를 강제로 당했다고 하더군요. 그 후로도 저 알기 전까지 몇번은 관계를 가졌다고 하고요.
더이상은 그 일에 대해서 말을 하기 싫었는지 자꾸 다른 이야기로 주제를 바꾸더군요.
어떻게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서.. 좀 잘못된 방법이긴 했지만... 네, 술을 좀 먹였습니다.
그 일에 대해서 물어 볼 때 그 아이의 얼굴 표정이 어땠는지 아십니까?제가 태어나서 이때까지 본 사람의 얼굴 중에 가장 비참해 보였습니다.우선 그 아이가 아는 한 언니를 몰래 부른뒤 많이 취하면 집에 대신 전화해 주고 하루만 집으로 데리고 가서 재워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울면서 말하더군요.
처음 관계를 가질 당시에 부모님한테 친구집에서 잔다고 하고 몰래 나와서는 술을 살 나이가 되는, 알고 지낸지 극히 얼마 안 되는 유학생 오빠들의 꼬드김에 호기심에 (제가 보기엔 강제로 마시게 한거 같습니다.)술을 마신 뒤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그 중 이름도 모르는 한 남자에게 당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도 강제적인 요구와 협박에 몇번 더 관계를 가졌구요.
처음에 그 일이 있고 난 후로부터 몇달동안 대인 기피증 같은게 생긴데다 밤마다 무서워서 잠도 잘 못 잤다더군요. 자살하려고 손목도 여러번 그어봤는데 깊이는 도저히 못 베겠어서 애꿎은 피부에 상처만 늘어가고...
남자의 학교는 알고 있지만 이미 한국으로 다시 돌아갔고, 그리고 당시 진짜인지도 모르는 영어 이름을 써서 한국이름은 성밖에 모르고요.
바로 다음날 그 학교로 직접 가서 이틀동안 수소문을 했지만 한국인이 너무 많았는데다 학교가 크기도 함과 동시에, 지내는동안 안티 소샬인것처럼 극히 일부의 학생들과만 지냈다고 해서 알아낸게 거의 없었습니다.
무서워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저한테 말한게 처음이라더군요.
그리고 그런 일이 있었으면 죽을 죄를 지었다고 머리를 땅에 피가 날 정도로 처박고 미안하다고 빌어도 모자를판에 그 인간은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그 아이에 대해서 안 좋은 소문까지 퍼트렸다네요. 말만 하면 대 주는 여자, 수건 등등..
그 인간의 꼬드김에 이 아이는 16살 나이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겪었고, 배웠습니다.우선 알게모르게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고, 나름 상위권이었던 학교 성적도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는데다 남자들과의 성관계, 술은 기본이고, 담배에 대마초까지 즐기는 지경에 이르렀고, 그 당시엔 그걸 아주 당연한걸로 받아드리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길가에 한 모텔을 가르키며 저기 한번 가봤는데 좋다고 한번 가보자고 하더군요.
우리 동양인들은 외국사람 눈에 서로 비슷비슷하게 보여서 괜찮다고,게다가 저랑 그 아이랑 성이 같은데 다행이라며 사촌지간이라고 하고 멀리 가는 중인데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잘 곳이 없다고 하면 그냥 들여보내 준다더군요.
몇번 써먹었다고 들어갈 계획을 줄줄히 말하는데 황당해서 말이 안 나왔습니다.
이거 그냥 가만히 놔두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약간 꾸짖으면서 왜이러냐고, 이러면 안되는거라고 타일렀죠.
물론 하나도 안 먹혀들었구요.
그래서 수소문 끝에 그 아이 어머니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연락 드리고 그 아이 몰래 만나서 자초지종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그 아이 어머님께 혹시 모르니깐, 아직 어리니까 눈치채지 못하게 둘러대면서 산부인과같은데 가서 검사 한번 받게 하고, 상담도 시켜봐야할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깜짝 놀라시더군요. 우시면서 말해줘서 고맙다고 인사 받고 헤어졌습니다.
얼마뒤 다시 연락을 해 봤는데 정말 다행히 몸엔 아무 이상이 없다더군요.
2011년 현재는 학교 잘 다니고 있고 대학 준비로 이것저것 하느라 바쁘게 산답니다.나쁜것들 끊고 다시 정상생활 할 수 있도록 저랑 제 친구들이 얼마나 애 썼는지 모르실겁니다.
한국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미국에서 어린이 밑 청소년 강간 밑 성폭행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사실 혐의가 입증 되면 우선 닥치고 감옥살이를 수 년 합니다.그 후로도 몇년간은 경찰의 감시 하에 놓입니다.상상을 초월하는 벌금을 물어야 하고,수 개월에서 수 년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하고,그와 동시에 에이즈 감염 유뮤를 조사하는 테스트와 교육,사회봉사,그리고 거의 모든 방송 매체에서 강간, 성폭행범의 신상정보가 특별 보도 됩니다.
한마디로 사회에서 매장 당합니다.
그 인간은 자기가 얼마나 운이 좋았는지 알까 모르겠네요.조금만 더 한국에 늦게 들어갔었으면 경찰에 신고 하기 전에 제가 죽여버렸을 테니까요.
2008년 당시 한국 나이 22세정도,한국에서 수도권에 산다던 키 170cm 대 중반 정도의 약간 마른 체구,미국 동부 펜실베니아 주 PennState University에 다녔었고집안이 좀 잘 살아서 돈 펑펑 쓰고 다니셨던 김 모 씨,그때 그 나이 쳐 드시고 아무 죄없는 한 여자아이의 인생 망쳐놓고 지금은 한국에서 뭐하고 사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어렵게 여기 있을적 당시 놀던 애들이랑 찍었던 그 인간 사진이 한장 구한게 있긴 있어서 면상 공개하려고 했는데 그 아이가 그런짓은 하지말라고 해서 올리지 않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전 이때까지 잘 아는 여자분들이 남자들, 특히 유학생들이랑 술자리를 가진다고 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술 자리가 끝난 후에 시간이 몇시가 되었건, 거리가 얼마가 되었던간에 제가 태우러 가서 집까지 바래다 줍니다.
동생도 여동생인데, 이제 너도 성인이고 하니 남자들이랑 술 마시는걸로는 뭐라고 안 할테니 연락만 주기적으로 하고 어디서 마시는지도 알려 달라고 했고요.
당체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제가 술은 안 마시지만 가끔씩 술집 달린 식당 겸 노래방에 나름 한국 음식같은거 소개시켜주고 노래방문화도 체험시켜서 한국을 알려줄 겸 외국애들 데리고도 자주 가는데요(미국 친구들이 소주, 막걸리를 좋아하거든요),
정말 가는 날을 항상 잘못 골랐는지는 몰라도, 그다지 사람이 없을만한 화, 수요일을 일부러 골라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하는 짓거리를 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화장실엔 변기에서부터 세면대까지 토사물로 범벅이 되어있고..
진짜 부끄러워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정말 심한경우는 회가 먹고 싶다는 외국애들을 한국 식당에 데리고 가서 일식 집이라고 거짓말 하고 가서 회만 시켜먹은 적도 있구요. 제가 이렇게까지 해야합니까?
대화 내용도 기가 막힙니다. 행패는 기본에 서로 누구랑 자봤냐부터 시작해서 음담패설의 끝을 보여주더군요.같이 간 친구들이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 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 하던지요.
막말로, 술집에서 보는 유학생들이 모조리 인간 말종으로 보이더군요.
물론 술 마시는게 나쁜건 아닙니다. 외로운 타지 생활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쌓이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정도껏 해야죠. 많이 마실거면 차라리 술 가계에서 술을 싸게 사서 집에서 마시던가요. 땅이 넓어서 그런지 술을 마시려면 차를 타고 나가야하는데요, 만취상태에서 위험하게 운전하다가 죽은 유학생도 몇 있습니다.
미성년자 유학생들은 어떻게든 담배피고 술을 마셔보겠다고 발악을 하던데 참 불쌍하더군요.
그리고 유학오시는분들, 술마시는거가지고 제가 뭐라 할 위치는 아니지만, 특히 미성년자시면 술 마시고 운전 하거나(너무 많아요..), 옆에 타고있다가 걸려도 술 마신거 부인하지 마세요.
여기선 음주운전을 하면 심할경우 살인미수죄로 적용됩니다.
거기에다 그것도 미성년자가 그랬다, 그리고 음주 유무를 부정했다, 그 상황 경찰이 다 녹음하고 그 즉시 수갑 차고 근처 병원으로 끌려가서 혈중 알콜 농도 검사에 별의 별 테스트 다 하고 구치소에 하루 있다가 경우에 따라 면허 정지 처분, 벌금과 함께 재판 날짜가 우편으로 날아옵니다.
벌금은 한국돈으로 100만~500만원 사이구요, 추방 당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겹도록 많이 봤습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한인사회는 과장해서 한사람 건너 한사람은 무조건 알아서 소문같은것도 퍼지는거 순식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 있는곳의 경찰들은 주말 저녁 이후만 되면 번화가에 아시안 술집이 많은곳에선 동양인(한국인)이 운전하고 다니는 것만 보면 약간 과장해서 무조건 잡고 봅니다(이웃에 경찰관 한분이 살고계신데 직접 들은 이야깁니다). 얼마나 사고를 많이 쳤으면 이럴까요? 그리고 도대체 왜이래야 합니까?
유학 하러 미국에 오시는 분들, 유학이 뭡니까? 다른나라, 타지에서 공부하는게 유학 아닙니까?
몇년간 지켜본 결과, 솔직히 진짜 학업의 꿈을 안고 공부하려고 유학 온 학생들은 몇 못 봤습니다. 어떤 사고를 쳐서 잠잠해질때까지 시간 때우러 오거나, 집에서 내 놓은 아이이거나, 돈은 많은데 공부는 못하니 미국에 있는 쉬운 대학이라도 나와서 조금이라도 더 있어보이려거나, 유학을 방자한 관광, 군대 약간이라도 늦게 가려는 사람 등등.. 가지가지더군요.
공부 하러 왔다고 쳐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 몇달밖에 안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뒤로 자연스럽게 놀자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학교 생활도 엉망진창으로 하더이다. 수업은 무슨 장난인 마냥 약간 늦었다고 안 가고, 시험 칠때만 오고 자기들딴엔 교과서가 있으니 그걸로 혼자 해도 충분하다고 하고(그렇다고 하지도 않습니다)..참나, 그래놓고 학기 성적이 낮게 나오면 자기 잘못은 생각도 안 하고 뭐 이딴 교수가 다 있냐며 욕부터 합니다. 한국에서 서포트 해 주시는 부모님은 이 사실을 알까요.
도서관에 공부 하러 가보면 랩탑에 얼굴 쳐박고 드라마, 쇼나 보고 있고 (전에 한번은 파이날이 코앞인데 주위애들은 다들 공부하는데 강심장보며 낄낄거리며 있는 학생도 봤습니다)..
지들끼리 모여서 한국말로 크게 떠들어대고. 도서관에서만 그럽니까? 공공장소에서 한국인 3인 이상만 모이면 시장바닥에 있는 느낌이 납니다. 미국 친구들이 한국인들 원래 저렇냐고 대놓고는 못 물어보고 눈치주면서 조심스레 묻길래 제가 대신 사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경우는 저사람들 일본사람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구요...
물론 한국인만 떠드냐? 그건 아니지만서도 친구들이 왠지 동양인들이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면 장난식으로 씨익 웃으면서 저부터 쳐다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한국인들이 타국인들이 모일때보다 좀 더 시끄러운것 같은거 같습니다. 혼자있을땐 아무것도 못하면서 뭉치면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공부 하시려고 미국 오시려면 왠만하면 한국인들이 별로 없는곳으로 가는걸 권장합니다.
한인들 많은곳으로 유학 오는 학생들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한인들이 많으면 자연스레 그 틈에 끼어 자연스레 한국말만 하고 자연스레 영어는 안 쓰게 됩니다.
그냥 오기만 하면 영어 좀 되서 돌아가겠지 라는 생각은 버리시고요. 노력 안하면 어영부영 시간만 때우는 꼴 납니다. 전 미국오기 전 촌에서 살았어서 알파벳과 기본적인 문장 몇개밖에 모르는 상황에서 생각조차 영어로 하려고 노력 했었습니다.
학교도 미 동북부 커네티컷 주에 있는 곳으로 처음 갔었고, 그 학교에 동양인은 저랑 제 동생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한국인들 많이 있는 곳으로 갔었으면 어떻게 됬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소름이 돋고 오금이 저려 옵니다.
그리고 정말 돈많은 집안의 개념없는 유학생들.. 답 없습니다.개념없는 국회위원 자녀, 대기업 집안 자녀, 교수 자녀 등등 여럿 봤습니다.그저 돈이면 다 되는줄 안다니깐요.
저같은 경우는 약 10년정도 알고 아주 친하게 지내는 재미교포 2세나 정신 제대로 박힌 이민 1.5세 등 몇몇을 빼곤 한국인 친구는 많아봤자 15명 정도밖에 안 되고 나머진 다 외국애들입니다.
유학생들은 사귈 가치가 없다는 판단하에 일부러 안 사귀는 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한국이 싫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그저 "유학생" 이라는 신분이 싫을 뿐입니다. 제가 유학생들에대한 안 좋은 평판을 얼마나 듣고 보고 경험했길래 이런 생각을 다 할까요? 이런거때문에 요즘 몇몇은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인들이랑 안 섞일려고 하고 한국인을 무시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죠. 저만 해도 미국 한인 사회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교회도 미국 교회 나갑니다.
물론, 모든 유학생들이 이렇단 말은 결코 아닙니다. 다른 한국사람들이 그럴 수도 있고, 개념 없는 사람들이 소수밖에 안 될 수도 있습니다.문제는 그 몇몇의 정신나간 유학생들때문에 외국인들에겐 물론이고 미국 국적이지만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 재미교포 2세들에게 까지도 나라망신을 시키고 있다는 겁니다.
무릎 꿇고 빕니다. 유학 오실때 제발 개념 탑재좀 하시고 마음 단단히 먹고 와 주세요."난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야"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으신 분들은 그럼 여기 오셔서 친구 잘 사귀시기 바랍니다.친구 잘못 만나서 나쁜일에 휘말려 드는 경우가 흔하니까요.
한국을 널리 알리고 기상을 드높이지 못할 망정 제발 망신시키진 맙시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