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택 거래가 상승폭 5배 껑충
| 기사입력 2011-06-24 00:33
경춘선 복선전철·춘천~서울고속도로 개통 등 영향
춘천지역 지난해 같은기간 비해 매매·전세가 올라
도내 상반기 주택 거래가격의 상승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민은행의 주택가격 주간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6월 중순까지 도내 평균 매매가는 7.6%, 전세가는 8.6%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 매매가(1.3%) 및 전세가(1.7%)에 비해 각각 5.8배, 5.1배씩 커진 것이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춘천~서울고속도로와 경춘선복선전철 개통 및 기대심리로 2009년부터 거래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상반기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춘천은 올해 상반기에 매매가 15.6%, 전세가 15.7%씩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매매가 4.5%, 전세가 5.0%) 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실제로 국토해양부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춘천시 석사동 현진에버빌1차아파트(전용면적 85㎡)의 경우 올해 1월 평균 매매가격이 2억1,422만원에서 5월 2억5,500만원으로 4,078만원(19.0%) 올랐다.
원주와 강릉은 올해 3월부터 거래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주의 매매가는 지난해 상반기의 경우 0.5% 떨어졌지만 올해에는 2.2% 상승한 것으로 나왔으며 전세가는 지난해 0.2%에서 올해 3.2%로 상승폭이 10배 이상으로 집계됐다. 강릉도 올해 매매가는 3.8%, 전세가는 6.4%나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 매매가 -0.3%, 전세가 -0.1% 변동률에 비해 큰 폭으로 거래가격이 치솟고 있다.
원주희 한국공인중개사협회도지부장은 “춘천의 거래가격은 교통망 개선으로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들어 그 폭이 더 커지고 있다”며 “원주와 강릉도 최근 주택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되며 도내 전체 평균 거래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상반기 주택 거래가 상승폭 5배 껑충
경춘선 복선전철·춘천~서울고속도로 개통 등 영향
춘천지역 지난해 같은기간 비해 매매·전세가 올라
도내 상반기 주택 거래가격의 상승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민은행의 주택가격 주간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6월 중순까지 도내 평균 매매가는 7.6%, 전세가는 8.6%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 매매가(1.3%) 및 전세가(1.7%)에 비해 각각 5.8배, 5.1배씩 커진 것이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춘천~서울고속도로와 경춘선복선전철 개통 및 기대심리로 2009년부터 거래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상반기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춘천은 올해 상반기에 매매가 15.6%, 전세가 15.7%씩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매매가 4.5%, 전세가 5.0%) 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실제로 국토해양부의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춘천시 석사동 현진에버빌1차아파트(전용면적 85㎡)의 경우 올해 1월 평균 매매가격이 2억1,422만원에서 5월 2억5,500만원으로 4,078만원(19.0%) 올랐다.
원주와 강릉은 올해 3월부터 거래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주의 매매가는 지난해 상반기의 경우 0.5% 떨어졌지만 올해에는 2.2% 상승한 것으로 나왔으며 전세가는 지난해 0.2%에서 올해 3.2%로 상승폭이 10배 이상으로 집계됐다. 강릉도 올해 매매가는 3.8%, 전세가는 6.4%나 올라 지난해 같은 기간 매매가 -0.3%, 전세가 -0.1% 변동률에 비해 큰 폭으로 거래가격이 치솟고 있다.
원주희 한국공인중개사협회도지부장은 “춘천의 거래가격은 교통망 개선으로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들어 그 폭이 더 커지고 있다”며 “원주와 강릉도 최근 주택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되며 도내 전체 평균 거래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