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거지같이 만들어 거지동네가 되었다”... “당장 다리의 다리를 잘라 높이를 낮춰야 살겠다” 조용한 시골 고향서 오랫동안 살아오신 동네 어르신들의 분개한 원성입니다. 내용인즉 시골마을 한가운데로 개천이 흐르고 개천을 잇는 교량을 사이에 두고 30~40가구가 분포되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 그대로의 모습이며 또한 농촌이 그렇듯 노인 분들만 잔뜩 거주하는 고령마을입니다. 그런데 옛 교량을 철거하고 새 다리를 놓았는데 그것이 현재의 아주 괴물같은 분저울교(충북 괴산군 청안면 부흥리 )입니다 문제는 평평한 지형의 동네를 잇는 아담한 교량으로서 노인분들도 아무런 부담없이 통행을 하였던 교량이었는데... 이를 주변 지형보다 2~3m높여 만들다 보니 교량 양쪽으로 급경사를 이뤄 건설한 것이 모든 것을 힘들게 만든 것입니다 상당수의 동네분들이 보행보조차에 의지하고 다니시는데 이제는 다리한번 건널때마다 경사를 오르고 내리시느라고 아주 힘들다 하심니다. 작년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왔었고 강추위가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작년 겨울엔 빙판이 된 다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고 차량들이 설설 기었던 것이 생생합니다. 자동차도 그러한데 손수레로 짐을 나르는 경우나 보행보조차를 이용하시는 노인 분들의 고충이 오죽했겠습니까! 당시의 장모님 말씀 중 “(다리건너다 미끄러질까) 무서워서 마을회관 한번 가본지 오래되었다”는 장모님의 작년겨울 말씀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장모님의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해결 할 수 없는 커다란 장애가 생겼으니 말입니다. 국민신문고와 국토부에 다리를 잘라 높이를 낮춰 달라고 민원 냈습니다 해당관청인 충청북도의 답변 즉 80년 빈도의 홍수대비라며 이해바람... 저 또한 웃기겠지만 80년에 한번 홍수로 주변 가옥과 도로가 모두 침수되었는데 하늘아래 다리만 높이 떠 있는것을 "공중누각"? 맞나요? 없던 빙판을 일부러 만들어 노인분들에게 불편을 줘야 맞나요? 비슷한 명목으로 진행되는 뻔한 사례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수천년을 이어온 방식대로 평지대로 교량 좀 편히하면 좀 안되나요? 혹시라도 공사비를 높게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요? 통상 도로 건설시에는 경사를 없애기 위해 산을 깍고 낮은 곳은 메워서 평지를 만드는데 왜 일부러 2~3m 높게 만들어 경사를 이루게 하고 없어도 되는 고통을 주는지 담당자에게 물으면 또 80년빈도의 호우에 대비... 불쌍한 대한민국 어디로 가는지요~ 1
다리를 잘라야 하지 않을까요
“다리를 거지같이 만들어 거지동네가 되었다”...
“당장 다리의 다리를 잘라 높이를 낮춰야 살겠다”
조용한 시골 고향서 오랫동안 살아오신 동네 어르신들의 분개한 원성입니다.
내용인즉
시골마을 한가운데로 개천이 흐르고 개천을 잇는 교량을 사이에 두고 30~40가구가 분포되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 그대로의 모습이며 또한 농촌이 그렇듯 노인 분들만 잔뜩 거주하는 고령마을입니다.
그런데 옛 교량을 철거하고 새 다리를 놓았는데 그것이 현재의 아주 괴물같은 분저울교(충북 괴산군 청안면 부흥리 )입니다
문제는 평평한 지형의 동네를 잇는 아담한 교량으로서 노인분들도 아무런 부담없이 통행을 하였던 교량이었는데... 이를 주변 지형보다 2~3m높여 만들다 보니 교량 양쪽으로 급경사를 이뤄 건설한 것이 모든 것을 힘들게 만든 것입니다
상당수의 동네분들이 보행보조차에 의지하고 다니시는데 이제는 다리한번 건널때마다 경사를 오르고 내리시느라고 아주 힘들다 하심니다.
작년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왔었고 강추위가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작년 겨울엔 빙판이 된 다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고 차량들이 설설 기었던 것이 생생합니다.
자동차도 그러한데 손수레로 짐을 나르는 경우나 보행보조차를 이용하시는 노인 분들의 고충이 오죽했겠습니까!
당시의 장모님 말씀 중 “(다리건너다 미끄러질까) 무서워서 마을회관 한번 가본지 오래되었다”는 장모님의 작년겨울 말씀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장모님의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해결 할 수 없는 커다란 장애가 생겼으니 말입니다.
국민신문고와 국토부에 다리를 잘라 높이를 낮춰 달라고 민원 냈습니다
해당관청인 충청북도의 답변 즉 80년 빈도의 홍수대비라며 이해바람... 저 또한 웃기겠지만 80년에 한번 홍수로 주변 가옥과 도로가 모두 침수되었는데 하늘아래 다리만 높이 떠 있는것을 "공중누각"? 맞나요?
없던 빙판을 일부러 만들어 노인분들에게 불편을 줘야 맞나요?
비슷한 명목으로 진행되는 뻔한 사례들을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수천년을 이어온 방식대로 평지대로 교량 좀 편히하면 좀 안되나요?
혹시라도 공사비를 높게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요?
통상 도로 건설시에는 경사를 없애기 위해 산을 깍고 낮은 곳은 메워서 평지를 만드는데 왜 일부러 2~3m 높게 만들어 경사를 이루게 하고 없어도 되는 고통을 주는지 담당자에게 물으면 또 80년빈도의 호우에 대비... 불쌍한 대한민국 어디로 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