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때문에 남편이 헤어지자네요..

마데카솔 2011.06.26
조회18,677

두서업꼬...말안되더라도  욕마시고...꼭  조언해주세요..

 

 

작년 지인소개로   연애할  시간도  없이  12월에  결혼했습니다.

신랑이  술..담배..안하고/   넘넘 성실하단  이유로  제가결혼할 나이도 지나서..

이정도면...보통 사람들 처럼 살수있지  안을까 싶어서  했습니다.

물론  실어하진  않았고  ...좋아했습니다.(사랑은 아니지만)

 

사실결혼전....부터...시어머님  때문에  마니힘들었습니다.

제가 가진거  업다고...어머님께선  오랜동안  시장에서 장사 하시는분이신데..엄청강하시고  욕도서슴치 안게하시고..아들밖에  모르시는분....세상에서  자기 아들이  젤잘난다고  생각하시는분이에요.

 

딸은필요 업다고...노래를 불르는  그런분이십니다.(아들만 2있음) 그중 장남임.

신랑는 41이고  저는39 입니다. 이제 7개월차  입니다.

신랑 장사하는분입니다. 오후2시부터 새벽 6시까지....

결혼전 저는일그만 두고  가계일 도왔습니다.

신혼여행도  못갔습니다..신랑  장사땜에 ( 연말장사해야 한다며...)

올해  3월에가기로  해놓고선  신랑과로로  못갔습니다.(그래도 이해했읍니다.)

 

쓰러진 이후로  병원에서  살빼야  한다고 해서  하루 2시간씩 ..헬스하고 집에오면..11시정도됩니다.

3시간정도 자고 2시에  가게에갑니다,   (새벽에 차안이나  가게에서4시간정도 자기도합니다)

 

그렇다보니  일주일에  집에들어오는 날3일정도..(3시간잠만 자고 나갑니다)

신혼이란건  전혀업이 ...피곤하다고 가게앞 주차장 차안에서  잔다고  안들어오기 여사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따지면(  술먹고 안들어 온 것도..아니고 여자 만나고 온것도  아니고..돈별려고 힘든데 잔소리한다고...)..그렇게 얘기 하고 화만 버럭 냄니다.

 

저도  왜결혼했는지  모르겟습니다.   본인도  왜햇는지  모르겠답니다.

 

부부가  대화가 젤중요한데..얘기좀  할라치면..  핀곤한데  잠좀자자..그럽니다

전.....매일같이  혼자 자면서  외로운걸  모르나봅니다.

 

제////  일상은 1시에 버스타고 가게먼저 나가  점심준비하고...  오늘팔 상품을미리  손질해놓아야하고..

서빙도 봐야합니다...보통8시  퇴근할때도  있지만..손님 만으면..새벽2시나4시에  집에간적도 만아요..

 

제일....힘든건  시어머니 3시쯤  늘~~가게에오십니다.

사랑하는 아들때문에요,,.. 주방이모가  월래3명 있어야  하는데....본인이 오전이모대신..주방에서 매일 일하십니다,  주인이  있어야  한다며...나이도 있으셔서 힘든데도  3년동안 계속일하십니다.

 

 

그러니깐 매일  어머님이랑 같이  사는거랑  다름업습니다..

 

시어머님,,,잔소리  장난 아니십니다.

제가 딸기꿈 꿨다고 했더니 ( 여자는 필요업다고.)..추카는켜녕    눈치만 줍니다.

저보고  매일 우리집에  시집온걸  복으로 생각해라...그렇게  매일 쇠뇌시킵니다.

그런어머님...땜에  힘겨워도  신랑한번씩  애교부리면...눈녹듯  참을수 있었습니다.

웃는날보다  ..  운날이  더많았습니다,   (팔자려거니).....

 

늦게한  결혼이라  친정이나..칭구들 한테  손가락질  받기싫어서라도...

내맘다스리면서...맘상한일  생겨도 계속 참고  견뎌냇습니다.

 

그러던 5월26일...오빠가  가게테이블을  내동댕이  칩니다..

이유는....어머님이  늦게 오셔서 본인 운동하러  못갔다고...짜증을있는데로  내면서  말입니다.

당시전...임신6주째  이었습니다.  남편이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화를 잘냈지만...

이런행동은  처음이라서  적응도  안돼고  어이가 업어서       ...넘놀라고   화가  나서 ..

 

저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엉엉울고  말았네요...

시어머님  그꼴보고도  자식한테  화안내고  .....상정리하고  있으시더라고요..

제  자식 같음...한대때리고  ..어디부모앞에서   그런행동 하냐며   한말씀 안하시는  어머님도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길로....집에와서  옷갈아  입고....칭구네  가서 3일  잠수탔습니다.(신랑이 당분간  집에 안들어 온다고 해서  )  자주  안들어  오기땜에  체념했습니다.

 

아기까지  가진 저한테   ....신랑이  그런행동 까지 하고..넘넘  속상하고 ..결혼을 다시생각하게되고(혼인신고안했음)

제  정신아니게  울면서 칭구네  갔네요...서럽고...애기도 태어나서  사랑못받을까봐  걱정되더라구요..

 

신랑이  계속집에 안옵니다..  몇일을  마냥보내다...

병원에(산부인과) 가야 해서 진료를  받았는데.....

태아가  7주되면...심장이 뛰어야  한다고   하시는데..배속에  태아가  이상하다고...몇일있다  다시검사해서   그때도 안뛰면....수술해야한다고....

 

신랑한테  전화해서 얘기했더니....별말업이  병원가는날  집에오겠답니다.

위로는  커녕 ///시부모님  제가 몇일 집나갔다고  ,,,저다시안보신다고  햇답니다.

어이상실...  짐..저한테는 울  애기땜에  정신업는데...

시댁사람들  별로 놀라지도 않고....

 

일주일을  집에서 혼자 서럽게  울면서  보내는데  1년같이  느껴집니다,

별별생각다들고...  혼자  괜찮을 꺼라고  생각하며  신랑과  병원에  갔습니다.

 

심장이  뛰질않아서....수술을 했어야  했습니다.

맘아프게  첫애기를  하늘에  보냇습니다.

 

남편은  그래도 위로랍시고...또  가지면  된다고....

몸조리  하면서  몇일을 집에서  보냇습니다,

신랑도...내가정신놓고  있어서  안됐는지/  병원갔다 온이후로  맬같이  집에들어왔습니다.

그래도...그허전함은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답니다.

 

어느날  갑자기...전화와서  신랑하는소리  어머님이  니이제 안봤으면한다~~~고

애기도  그렇게 됐고...집나갔다  온거  땜에  완전히  틀어졋답니다.

저...맬맬 아파도  작년 10월부터  결혼도하기전에  다니던곳 그만두고  .5월까지  쉬지도 않고 일했습니다.

 

저도...잘못한거  잘압니다...  그래서  신랑한테도  얘기했었습니다.

아무리  싸워도  집은 나가지 안겠다고...약속했습니다.

 

시어머님...어른이  돼서  넘하신거아닙니까?

제가  잘못된점..있지만    제가 아무리 미워도  당신손주가  없어졌는데..전화한통  업으시고..

병원다녀온지  2주다되도록...위로에  말씀  업으십니다.

그냥...신랑  쪼으면서....헤어지라 하는가봅니다.

 

울 신랑...엄청 효자입니다.  말안해도  잘아시죠/

마누라보다  시집어른들  먼저 입니다.

가게가  한달에 한번 쉬는데....항상  부모님모시고  여행갑니다.(당일)

본인  잠도재대로  잔적업는데도  하루종일  운전하며  다닙니다.

 

 

신랑이랑은  화해다했는데.....시어머님께서  살라 말라 해도 되는건가요?

지금내맘도  추스리지도  못하겟는데...신랑은  제가  집에만 잇다고..답답해 하고

병원갔다온지  2주하고2틀 됐는데도...  이리사람잡는데  제가 어찌해야되나요..

부부가  안싸우고  지내는 사람있읍니까?

저는  늘...일방적으로  받아줘야 했습니다, 

그때..마다  시어머님   니가참아야지..하시면서  시집잘온거다  말하십니다.

뭐가  잘온건지...내발등을 찧고 십습니다.

 

시집에  찾아가서  ...제가 잘못했다고  하고 넘어가려고..하니 

시댁쪽에서  올필요 업다고  하신다고  신랑편에  전해드렀습니다.

신랑왈......엄마가 살지말라고  하면 니랑안살꺼다.

이럽니다//////////

내가  지랑결혼했는데 ...무책임한  저런 얘길  어떡해받아  드려야할지..

 

일방적으로  이혼당하게  생겼네요...

 

 

긴내용  읽느라   고생했습니다.

거의  울증에  시달립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합니 까?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