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 같이 오던 어제 헤어졌습니다. 댓글좀 달아주세요...

병신2011.06.26
조회235

안녕하세요

이런거 처음 써보는데

어디다 물어보기 막막해서

여기다 글을 써볼께요..

저는 20살 대학생 1학년이구요

여자 친구랑은 씨씨입니다.

 

요 몇일 안에 있던일입니다..

한가지 일만 말하면

잘 상황을 모르실까봐..

있었던일 다말씀드릴께요..

도와주세요.

 

 

제가 술은 마셔도 담배는않피거든요..

처음으로 담배핀게

여자친구랑 싸우고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깡소주 깠어요..

제가 어느정도 취할때쯤 여자친구가와서ㅓ

이런전 저런 얘기하고

진짜 미안하다고 않그런다고

그런식으로 해서 화풀었어요

여자친구랑 집이 멀어서

버스 전철 다끊긴 상황이엿어요..

그때 여자친구는 저를위해

새벽 2-3시때 라면 끊여서

그릇에 가지고와서 호호 불어주면서

저 먹여줬습니다.

첫 젓가락 먹이고

두번째 젓가락 가지러 들어간사이

제가 술먹을때 같이샀던 담배가 있었는데

호기심으로 진짜 저도 모르게 폈어요..

여자 친구가 담배피는남자 진짜 싫어하거든요..

담배 피는 모습을 여자친구가봤어요..

기껏 화해하고 라면끊여준 여자친구입장에서는

진짜 배신감 느끼고 서운하고 섭섭한거 잘알아요..

근데 진짜 잘못한거 아는데 이미 저질러진 일이고...

제가 생각해도 진짜 제가 병신이고 찌질이고

여자 맘모르고,,, 그래서 혼자 깡소주까고..

그날 여자친구집앞에서 12시간을 기다렷어요..

 

알바가는 여자친구 따라가서 진짜

사과하고 잘못한거 인정ㅎ고

다시는 않그러겠다고하고...

그래도 화는 않풀리더라고요..

알바기다리는동안

끝날무렵 어떤 사람과 말을하다가

술을먹게 됬어요.. 너무 답답하고

그 사람과 말이 잘통했거든요...

먹다보니까 6-7병 이후로 기억이없어요

 

일어나니까 응급실이엿어요..

여자친구랑 엄마랑 옆에있더군요..

제가 막 토하고 몸젖어서

막떠니까 여자친구가 저체온증으로 어떻게될까봐

119전화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그래 내가 졌다 너가이겼어

그런식으로 어떻게 화해가됬어요...

 

그때 담배 피고 화해하면서

여자친구한테 다시는 담배 않핀다고

피우면 깨끗이 헤어지겟다고 말했는데

이 응급실사건이후로 술도 먹지말라고했습니다.,

 

제친구들이랑 여자친구랑

같이 몇일전에 술을먹었어요...

꽐라되고 3일만에 먹었나?

그때 진짜 않받긴했어요

절주했고요..

전 그래서 술마셔도 절주만 하면되는줄알았어요,,

 

어제 여자친구랑 싸우고

집에가라는데

답답하고 섭섭해하는 찰라

칭구들이 불러서

술먹었습니다.. 물론 절주했어요..

맘에 양심같은거도 있고

않받고 그러니까 진짜

못먹겠더라고요...

 

다음날 싸운거 화해하려고

여자친구 알바하는데 갔어요..

제가 사소한 거짓말을 했거든요.

거짓말한거 잘못한다고

무릎꿇고 사과햇어요..

그런데 그거땜에 화난게

아니라는겁니다..

그럼 뭐지? 생각했죠,,

너 술않먹는다면서

술먹었잖아 그러는겁니다..

그때 담배가 큰사건이라

저는 담배만 않피면되는구나했고

술은

응급실 얼마전에 가따오고

3일이따 같이 술먹어서 그래서

절주만 하면되는줄알았어요...

 

제가 진짜 많이 사과했어요..

한참있다가

여자친구가 할말있다고

뜸들였어요...

"진..진짜...사..사랑하면 놓아줄줄도 알아되잖아?,,

나,, 너랑 사귀면서 너무 힘들어.."

그러는겁니다.

 

저는 그런말 들으면 막 눈물나고 그럴줄알았어요,,

근데 저는 너무 태연했어요..

저도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그냥 헤어지잔말이 않믿기니까

그냥 멍했던거같아요..

 

여자친구가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니까 진짜

이 상황을어떻게 해야되는지모르겠어서

웃으면서 다시 생각해봐,응?

내가  어제 술도 절주햇어

앞으로 술이랑 담배않할께 그랬더니

니말 이제 다 못믿겠다고

서로의 믿음이 깨졋는데

어떻게 믿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너무 가슴찢어지는줄알았습니다

겉으로는 태연한척

남자다운척 쌘척,,,한지몰라도

속으로 ㅈ진짜 하..죽고싶다

날씨도 그런데 나도 진짜 한없이 아무도 없는곳에서

울고싶다.. 그런생각들었습니다..

 

일단 사랑하면 놓아달란말아

왠지 나땜에 너무 힘들어했던 여자친구모습고

눈물 흘리는 모습까지보니까

정말 미안해 지더라고요..

자존심쌘아이라서 누구 앞에서 울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깨끗이 간다고..말은했어요..

 

버스타고 가면서

문자를 보냈어요

그동안 고마웠고 미안했고 사랑햇어..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낼수 있니?

그렇게 보냈어요

그러니까 너가 원한다면 친한친구로 지낼수있어

그러는겁니다..

사실 누가 좋은칭구로 지내고싶겠어요

저는 진짜 이 여자친구 정말사랑합니다..

어떻게해서든 옆에서라도 보고싶은마음에

적어도 친구라도 되고싶었거든요...

 

집가다 일단 동네 고딩 칭구들을 만났습니다..

나름 절주했는데..술이 그냥 들어가더라고요..

칭구들한테도 말했어요..

아진짜 헤어지면 펑펑울줄알았는데

몰라 지금그냥 너무 맘아프고 답답하고 멍하다고...

그러니까 칭구들이

너가 이별을 인정안해서 그래..

괜히 쌘척하지말고 울고싶으면 여기서울어

집에서 혼자 울지말고 그러면

진짜 ㅈㄴ 서러워진다 그러는거에요..

 

이별...믿고싶지도 않고 하고싶지도 않아요..

 

여튼 술을 먹고

쫑나서 얘들 집갔는데

첫차 기다리는동안 공원정자에서

비피하면서 있었죠..

내친구가 내싸이들어가봣는데

이미 정리되있는겁니다..

여자친구가 홈피정리해달라고해서

내일한다고 햇느데

제가 술먹을때 정리해버린거죠..

진짜 그때 조금 실감했어요..

아 진짜 너무 섭섭하고

답답하고 미치겠고,,,

그래서 전화했어요..

 

왜 홈피지웠냐...

내가 한ㄷ니까 왜 그랬냐?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어짜피 할거 내가해줬으니까

고마워 해야되는겅 아냐 그런식으로

너무 차갑게 반응해서

진짜 너무 맘아팠습니다...

한시간 20분을 통화하면서

내가 진짜 미안하다가

술담배 안하겠다 믿어달라

이런식으로 말하면

너말 듣기싫다

믿음깨졌다..

너도 좋은사람만나서 나잊어라

나도 그러겠다..

조만간 번호도 바꾸려고한다.

.............

 

저번에 싸우고 화해할때

그랬거든요

너가 나한테 정떯어뜨리려고

일부러 차갑게했다고

이번도 그런거 같은데

너무 심해서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같은과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니까

많이 울고 마음 많이 아파한다고 하네요...

제 상황을 알려주고

같은 여자 입장으러서 알려달라고...

진짜 사랑하면 잡아야하냐고?

아님 놓아주어야하냐고..

 

둘이 아직 사랑하는거 뻔이 보이는데

뭘 놓아주냐고 잡으라고 하니까

조금 위로라도 되긴합니다..

 

여러분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제가 연애 경험이 부족합니다..

여자 입장도 잘모르고요

사귀는동안 여자친구한테

넌 너무 여자를 몰라 라는 말 많이들었습니다..

그런말들을땐 진짜

속으로 와나..진짜 왜이렇게 여자를모를까?

미치겟다... 내가봐도 나는 병신인가 같다

자책?,,수도없이했습니다..

후회? 혼자서 깡소주까면서

미치도록 후회했습니다..

어제 그렇게 태연한척했는데

이거쓰면서 눈물이나네요...

 

전 진짜 순수하게 그여자  좋고

그여자 아니면 않되고

그 여잘위해 죽어줄수도있고

내 뭐든걸 줄수있을정도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이 부족할정도로

미치도록,,좋아합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눈물나게하고 마음아프게해서 더 미안하고요...

저런 여자 없습니다,, 그래서 놓치지싫고요..

 

그냥 헤어져라 ,,기다려라 그런말을 하지말아주세요

여자친구는 자존심이쌔서 먼저 잡을 사람이아니에요...

 

어제 헤어졋는데

여자친구가 주말알바라 오늘밖에 시간이없어요..

평일에는 불러도 않나올거같고,,

다음주는 일요일부터 다음달까지

한국에 없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오늘 편의점 가서 다시 잡을까요?

말까요...?

여자여러분들... 잡아야하나요.. 놓아주어여하나요...

제발 아무말이라도 써주세요...여자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