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만나서 이야기를 했네요..

이즈라일2011.06.26
조회1,512

안녕하세요.. 마침 어제가 모임이라 친구새끼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려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봐도 니가 왜 떠나냐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제가 떠나려구요

맨정신으로 말할수가 없어서 일본 여행 갔다오면서 사온 양주를 마시고

그놈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전에 이사실을 알고 있는 친구에게 제가 그놈을 팰수도 있으니까 니가 말려줘라 하구요

그런데 이새끼가... 기억이 안난다는 투로 저에게 숨기더라구요

옆에 있는 3자의 입장에서 본 친구는 저놈 거짓말 한다.. 니 눈 피한다...

이렇게 말하고요.. 사실이 맞는거 같았어요

난 솔직히 내 친구가 이런사실을 나에게 물으면 친구 싸대기를 먼저 때리겠습니다.

나를 어떻게 보고 그런소리를 하냐고..

근데 그새끼는.. 그런적이 없다라는 말만 하네요 그게 더 속이 상하네요

그리고 저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것이.. 확답을 주었고요..

다 까발리고 왔습니다.

친구새끼에 대해서..

속이 후련하다기 보다는... 그냥 속이 상하네요..

대낮부터 술을 먹고 있긴 한데.. 술도 안취하고...

 

그리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모임에 안나가는 이유때문에 헤어진게 아니에요

몇가지의 이유중 하나였거든요..

예전 여친에게는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1주일만 더 생각해 달라고..

그래서 우리가 처음 본 장소에 나올수 있으면 나와 달라고.. 아니면 나오지 말라고..

한시간 기다려 보려구요..

그래서 안나오면.. 마지막 선물로 직소퍼즐 1500피스 짜리를 주고..

나오면.. 정말 잘해줄겁니다... 당장 결혼 날짜도 잡고요... 이 여자.. 딸도 있는데 그 딸까지

제가 마음으로 낳은거라 생각하고 키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