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X 파일] 싸가지 끝판왕이 누구임?

ㅋㅎㅋㅎ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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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X파일] 모 걸그룹 개념실종 ‘싸가지계의 끝판왕’   나 기사 보다가 너무 궁금해서요ㅜㅜㅋㅋㅋ누군지 좀 알려주심 안되요..ㅜㅜㅜㅋㅋㅋ참고로 제가 쓴게 아니니까 욕은 삼가해주세요ㅜㅜ

 

기사입력 | 2011-06-26 11:16

 선배앞에서 다리 꼬고 눈빛인사 등 '가관'


★…걸그룹 E의 개념이 실종됐습니다. 데뷔 직후 그야말로 빵 터진 E는 선배를 봐도 목에 깁스를 하고 있는 내공과 잘생긴 남자 배우 및 아이돌 그룹 멤버가 아니라면 말을 섞지 않는 지조까지 겸비한 '싸가지계의 끝판왕'이죠. 그 기고만장함은 하늘을 찌른지 오래지만, 이제는 몸을 좀 사리셔야겠습니다. 당신들을 노리고 있는 선배들이 한둘이 아니거든요. 우선 무서운 언니들 F가 보이면 머리카락 보이지 않게 꼭꼭 숨길 바랍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E는 신인 걸그룹 G와 운동 경기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평소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내왔던 G에게 무참하게 깨진거죠. 잠시 쉬는 시간이 생기자마자 E 그룹 멤버 H는 왕년에 '빙' 뜯던 습관을 못 버리고 G 그룹에게 "선배한테 이런 식으로 했으면 사과라도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호통을 쳤다네요. 그 자리엔 해당 프로그램 출연진이 모두 있었는데도 말이죠. 보다못한 F그룹 언니들이 나서서 "후배라고는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고 뜯어말렸지만 H의 고집은 꺾일 줄 몰랐죠. F그룹은 "한 번만 걸려보라"며 분노를 금하지 못했다네요. 여기서 끝날거면 E그룹이 아니죠. 사람좋기로 유명한 가수 I 역시 E그룹을 벼르고 있답니다. 까마득한 선배인 I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 팔짱을 낀채 눈빛인사를 했다는군요. I 역시 "저러다 한 방에 훅 간다. 두고 보라"며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답니다. E그룹. 늦기전에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정신줄 잡아오시길 바래요.

 


기획사 타격 커…각종 CF로 한몫 잡아


★…인기 아이돌그룹 A의 속사정이 관심을 모읍니다. 워낙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해온지라 겉으로는 굉장히 절친해 보이지만, 사실 그들이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라는 건 몇몇 팬들 사이엔 꽤 알려진 사실인데요. 인기에 비해 몸을 사렸던 이전과는 달리, 근래엔 CF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데다 일부 멤버는 전에 없던 단독 CF까지 찍는 등 확연히 달라진 행보를 보여 팬들조차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죠. 그런데 알고 보니 모든 게 결국 돈 문제 때문이었다는군요. 대담하게도 이 A그룹은 새 음반을 발표하면서 기획사에 멤버 1인당 억대의 돈을 요구했다네요. 이대로 놓치자니 타격이 너무 큰 기획사는 울며 겨자 먹기로 돈을 줬고요. 곳간이 크게 구멍났으니 부지런히 채워야 할테고, 기획사 입장에선 CF로 한몫 크게 당길 수밖에요. 그래도 A그룹이 순조롭게 협조를 해주고 있으니, 나름대로 의리가 있다고 해야 할까요? 이들의 숨은 비즈니스 능력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연기 모습 보고 무시-비웃음으로 일관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면 독보적인 남배우 B의 뒷얘기가 새롭게 업데이트 됐는데요. 함께 작품을 하는 상대 여배우 C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C가 진지하게 연기하는 모습을 빤히 바라보고서는 어이없다는 표정과 비웃음으로 매번 상황을 '종결'해 C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답니다. B가 평소에 C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B를 전담하는 대역 배우가 C죠"라며 C를 가르쳤다고 하네요. 그 대역배우는 이제 연극영화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풋내기. B와 대역 배우에게 갖가지 수모를 당하던 와중에도 인터뷰 때만 되면 "B의 연기가 무척이나 훌륭했다"며 그를 치켜세워주는 C의 인내심은 그야말로 '보살급'이라 칭할 수밖에 없네요.

 

소속사 나와 한계 절감 '거만병'서 벗어나


★…콧대 높기로 소문난 여배우 D가 최근들어 무척이나 '저자세'를 취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놀라워하고 있다네요. 데뷔 이후 쭉 톱스타 대우를 받은 D는 소속사 대표의 강력한 지원을 업은데다, 세상 모든 영화와 드라마 시놉이 본인에게 쏟아지면서 연예계 '울트라 슈퍼 갑'으로 군림해 왔는데요, 주변 사람들도 본척 만척하던 그녀가 요즘 들어서는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살갑게 대해 "세상 천지가 개벽할 일"이라는 평가가 쏟아진답니다. 이유인 즉슨 소속사를 나와 홀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현 위치와 한계를 절감했기 때문이라는군요. 돌아보니 주가는 떨어진지 한참이고, 평소 친하게 지내던 관계자들도 한 명이 없어 시놉을 구할 길도 없어졌답니다. 예전과 완전히 달라져버린 세상에 화들짝 놀란 D는 자연스럽게 '거만병'에서 벗어났고, 한 측근은 "1인 기획사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배우가 겸손해진다는 것"라고 평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