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분이지만 감사하다는말 드리고싶네요.^^(증거사진有)

글쓴이입니다.2011.06.28
조회21,933

와~~ 기분짱좋다 ㅋㅋㅋㅋㅋ

친구가 톡커들의 선택에 올라왔다고해서 봤는데 추천도 엄청 올라가고 !!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집 지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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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저의 집입니다. 일촌평 최근이 5월생일축하글........;;;;살려주세요..

 >>>>>>>>> www.cyworld.com/cme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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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ㅎㅎ

일단 첫번째로 저 손은 색깔 칠한거에요 ㅋㅋㅋㅋ 그렇게 보이잔아요 ㅎㅎㅎ

두번째로 댓글에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어느 착하신분들이 뭐라뭐라 쓰셨네요

 ㄴ솔직히............ 제자랑 맞습니다. 그럼 누구자랑인가요

ㄴ그분은 시험보러 오신거고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저 그분께서 제가 쪽지를 남겨서 응원해줘서 고마우셨는지 답장을 남기고 가신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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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8살 훈녀라고 하면 좋으시겠지만

전.. 훈훈하지도 흔흔하지도 그리고 여자도아닌

18살 남자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있었던 일을 하나 써보려고합니다.

제가 글도 잘 못쓰고 재미있는 글도아니어서..

재미로보는 글은 아니지만...

아무튼 제게 이런일이 있었다는것을 그냥 써봅니다.ㅎ

////////////////////시작///////////////////////////

저는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18살 고등학교2학년

학교일찍가서 공부하고 밥먹고 매점가고 야자하고 학원가는 생활을 반복해서 살아가고있는 남학생입니다.

저는 남고에 다니고있습니다.

가끔가다가 저희학교에서 시험을 봅니다. 학생들이 시험을 보는게 아니라

어떤 입학시험 그런거 비슷한건데(이름은 말하지않겠습니다~ㅎ)

그곳에 입학하시길 희망하시는분들이 오셔서 시험을 봅니다.(어마어마하게 오심)

암튼 그래서 6월24일 황금놀토와 일요일을 앞둔 금요일날 교실에 방송을 했습니다.

시험보러오니깐 교실문은 잠구지말고가고 교실 치워놓으라고

그래서 저를 비롯한 학생들이 자기 서랍안에있는것들을 치우고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야자가 시작!!!

저는 6월 28일~7월 1일 기말고사를 앞두고있었기때문에 펜을 들고 책을 펴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야자시작 10분만에 졸리고 공부하기싫어져서 다른 할것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아! 내일 시험보러오니깐 응원글같은거 하나 적어놓을까?" 하다가 책상에 써놓으면 불편하시겠다 해서 공책하나를 꺼내서 종이를 조금 뜯었습니다.

그리고는 시험보시는분께... 시험 잘보세요~^^ 잘은 기억안나지만 ....길지않은...그런 글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예쁘게 딱지모양처럼 접어서 서랍 가운데에 잘 올려놓았습니다.

실은.. 저번에도 이렇게 편지하나 쓰고 필요하면 쓰시라고 컴퓨터용싸인펜하나(완젼새꺼,사고 뚜껑도 안열어본거)놓고갔었는데 그대로 있더군요..ㅎㅎ

아무튼 이렇게 쪽지를 하나 놓고서 다시 공부에 열중하려했으나 국어 한페이지로 남은 2시간 반정도 시간을 버리고 집에갔습니다.

그리고 재밌게 주말을 보내다가 6월 27일 월요일..!  학교를 가서 가방을 내려놓고 서랍을 손으로 한번 휘저어봤습니다.

그때! 뭔가 부스럭거리면서 손에 걸렸습니다.

아.. 쓰레기를 버리고갔나? 하면서 꺼내본 저는 정말 감사한...마음이 머리끝까지 머리를 뚫고 하늘로 ..

아무튼 날아갈듯이 기뻤습니다.

서랍에는 투유 초콜릿 한봉지랑, 자유시간 한봉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봉지 뒤쪽에 제가 접어놓았던것처럼 편지가 하나 접혀서 테이프로 붙여져있더군요

쪽지에는 잘보이게 검정펜으로 『고마운 학생에게♡』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아! 이거 나먹으라고 놓고가셨구나 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편지를 떼서 펼쳐보았습니다.

일단 사진올려드릴께요..

 

 

 

 

 

 

쪽지내용

『덕분에 시험 잘 봤어요

행운을 나눠 줘서 고마워요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 대학가세요!!

파이팅』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시험 잘보시라고 글 달랑 두줄 써놓고 간게 다인데....

오늘 기말고사 첫날이여서 시험을 봤는데 이분덕분인지는 몰라도 오늘 본 과목들 모두

점수가 중간고사보다 올랐습니다.ㅎ

그래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하려고 이렇게 판을씁니다.

그분이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 작은 성의에 대해 고마워해주시고

또 이렇게 많은것들을 주시고 가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꼭 드리고싶습니다.ㅎ

끝을 어떻게...;;

끝!ㅎㅎ

..

..

..

..음.. 빨간버튼이 좋은거겠죠??

시험기간이시니깐 빨간버튼 누르시고 시험 대박나세요.

찍은게 다맞는것 보다는 다 아는문제 나오길 바라는게 낫겠죠?ㅎㅎ

시험보시는 여러분 파이팅 ㅎ

카테고리를 뭐로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