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열애중.. 사랑이 식지 않아요◇◆

나지금떨고있니2011.06.28
조회910

 

저는 22살 남자친구는 23살

저희는 커플은 사귄지 5년 2개월

날짜로 치면 오늘이 1900일이네요

 

 

 

 

이제부터 우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좀 길어도 저의 사랑이야기니 봐주세여 ㅠ.ㅠ(음슴체)-----------------

 

 

 

우린 같은 중학교를 다녔고 내가 1학년때

신호등을 건너다 오빠(남자친구)의 친구가 내 연락처를 물엇음

난 그 친구한테 연락처를 가르쳐줬는데 오빠가 그걸 외우고는

저한테 가장 먼저 연락이 왔었죠 그때 처음 만낫음

 

솔직히 중학교때는 오빠한테 별 관심이 없엇음ㅋㅋㅋ

오빠는 내가 자기를 싫어하는줄 알앗죠....ㅠㅠ

 

 

 

 

그러다가 중2때 나는 뜻밖의 사랑을 햇음...

친구집에서 놀고있었는데 (그때 한창 세이클럽을 하고 있을때였슴ㅋㅋ)

모르는 사람한테서 쪽지가 온거임 약간 변태새키엿음;

그 당시 나는 그런 쪽지 오면 쌩까거나 욕쳣는데 그날따라 장난끼가 발동햇음ㅋㅋㅋ

 그래서 대화를 하면서 장난질을 좀 쳤음, 그 대화남이 '남상'임

 

평소 온라인 만남은 이해도 못하고 별로라고 생각햇던 내가!!!

얼굴도 모르는 '남상'과 장기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남상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음.............

'남상'과 대화하는 시간과 '남상'을 기다리는 시간까지 너무 행복했음

 

근데.. 한번 만나자는 약속에서 남상은 나타나질 않앗고..

계속 핑계만 늘여 놓는거엿음.............ㅜㅜ 

 

 

 

그런 시간을 보낸지 한 두달이 흘러가고

남상은 1년간 돈벌러 인천에 가야한다는 말과 함께 잠수타게됨..

나는 기다린다는 약속을 하고 하염없이 남상을 기다림...

 

기다리는 동안 내 싸이에는 남상을 기다리는 얘기들로 가득 차고..

1년이지나고 1년 반이 지나고 그새키는 결국 나타나지않고 ㅠㅠ

 주위 사람들은 너가지고논거다 하고......

이제 그만 해야지.. 나랑 인연이 아니겟지하며 끝냄.... 그때 내가 고딩 될때였슴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얼마 안되서 모든게 어리버리할때

 거즘 2년 만에 오빠가(지금 남자친구)연락이 왓슴

얘기를 하다보니 학교가 가까웠고 같이 등교 하잔 말에 저는 쿨하게 OK

 

이 인간이 일부러 나한테 작업치려고한건 알고 있엇슴ㅋㅋㅋ

그렇게 우린 만나게되었고 알고 지낸지 3년만에 처음으로 제대로 대화를 나누게댐....

 

 

그리고 생각했음..............

 

 

 

 '이거 내남자다'

 

 

그래도 한번은 팅겨줘야겠다 싶어서 한번 팅겻는데도 3일만에

이 매력남한테 홀딱 넘어가버림ㅋㅋㅋㅋㅋㅋ나가벼운여자아닌데..ㅠ_ㅠ

 

핑크빛사랑, 너밖에 안보인단 말이 현실로 다가왔음...

지금 생각해보면 300일동안은 남자친구말고는 아무도 안보였던거 같음ㅋㅋㅋㅋㅋ꺅

처음으로 내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준 이 남자

그렇게 나는 고등학교 3년을 오빠와 함께 보내는데 시간을 다 써버림...

 

그러던 어느날 2주년 오빠는 대딩이 되고 저는 고3이었는데

그때 엄청 많이 싸웠음 이 인간이 나한테 사랑이 식엇엇나봄.

새로운 친구들과 맨날천날 술퍼마시고 연락도 잘안해주고....날버렷음...

난 혼자 잇는시간이 많게되고 우울해지고... 계속 매달리게됨... 매일 울엇음...ㅠㅠ나분넘...ㅠㅠ

그러다가 결국헤어지게됨.. 내가 너무힘들어서..

 

헤어지고 몇일뒤 오빠가 우리집에 찾아왓음..

손에는 장미한송이를들고 무릎꿇고.. 내가 없는동안 내 소중함을 알았다면서

용서해달라고함.... 내가 없는 동안 자기가 너무 우울했었다며...ㅋㅋ진작잘하지

(아마 군대갈날이 다가와서 그랬을수도..ㅋㅋ)

 

군입대를 몇달 앞두고 우리는 너무넘눠무너무너무행복햇음 하앜

그리고.. 오빠를 나라에 잠시 빌려주고...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내 일하면서 예쁜기다림을 하게됨..

(군대가있는동안 오빠와 제일 사이가 좋았던거 같아욬ㅋㅋ)

 

전역한지 1년 넘었음.. 아직도 사랑은 변치 않구요

가끔씩 서로 컨디션 안좋을때 싸우는거 말고는 아주아주아주 좋습니다

 

남들이 5년 사겼다 그러면 이야 결혼하겠네 하는데

-_- 어린나이에무슨결혼이야 우리둘다 결혼은 좀 늦게~ 라는생각이라

그때까지 서로 만나고 있으면 하는거고 말면 마는거고 하는데.....

그래도 내심 이사람과 했으면 합니다^^

 

 

우린 매일 헤어지기전엔 뽀뽀로 인사를 하고

자기전에 카톡으로 사랑한다로 하루를 끝내죠

 

 

우리러브스토리 오늘은 여기까지할께요

(사실 에피소드가 더 많지만 스크롤 압박 때문에;;ㅋㅋㅋㅋ)

 

 

 

 

참참 중요한 이야기가 빠졌네요 ㅋㅋㅋ

우리 800일때... 오빠가 군입대하기전 겜방알바하고잇을때엿음..

그때작은이벤트..겸 작은 선물로 오빠가 어렵게 꺼낸 말이 있었음

 

 

정말 그땐 일이 그지경까지 갈지도 몰랏고

우리가 사귄후에도 얘기하기 무서워서 얘기를 못했는데....

 

 

 

 

 

 

내가 그때 그 '남상' 이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예쁜 사랑하고 계신분들 추천!!!!

예쁜 사랑 기다리고 계신 솔로분들도 추천!!!!

(추천 누르면 애인 생긴다)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