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중 3때부터 알고 지내온 형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만났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고등학교 대학교 방학하면 만나서 놀고 그렇습니다. 그 형들의 나이는 24, 23 이구요 24살먹은 형은 군대를 다녀왔고 23살 먹은 형은 공익입니다. 중3때부터 항상 레파토리가 똑같습니다. 만나면 피시방 노래방 대학교되서 만나도 피시방 노래방....... 군대갔다 온 형을 중 3 때 처음 보고 대학교 과를 결정할 만큼 착하고 소신있어 보였습니다 그때는 말이죠 지금 그 형은 군대갔다와서 중국으로 유학을 가더니 유흥에 돈 탕진하고 와서 노가대를 하다가 중국에 있을때 펀트가 대박나서 50만원을 850만원으로 불려서 그돈으로 지금은 대학을 다시 복학했슴돠 다른 공익근무 한 형은 게임을 매우 무지 아주 좋아하구요 항상 피시방 노래방 다닙니다. 중3때는 그형들이 참 좋았습니다. 제가 장남이어서 그런지 형이 없어서 참 같이 놀면 재밌었고 그랬습니다. 고등학교때는 그 형이 군대간지라 자주 만나진 않았지만 그 형이 복학하고 나서 나또한 대학생이어서 방학때마다 제가 지방에 내려오면 셋이 매일같이 겜방가고 노래방 가고 그랬습니다. 전 광주로 대학을 갔고 그 형들은 지방에 있구요 (둘다 지방이져............) 군대 갔다 온 형이 나 대학가면 공부 어떻게 할래 학점은 잘 나오겄냐? 항상 이렇게 고3땐 갈구곤 했지요. 근데 대학와서 학점 4점 받고나서 (자랑은아닙니다.......) 그형학점알아보니 2.5... 참........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럴까요 참 그 형들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방학하고 나 집에 있으면 피시방가거나 돈 없으면 그냥 얼굴이나 보자고 집앞 고등학교에서 죽치고 앉아서 담배피고 얘기하고 옵니다..... 아무 이유 없이요.... 얼마전은 노가대를 해서 돈이 좀 있었습니다. 두번 정도 했는데 처음했을때는 그냥 아무 말도 안했는데 그형들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저희 아부지랑 술 한잔 하다가 아버지가 말해버린겁니다 그래서 그형들이 참 아니꼽게 쳐다보더군여 형들한테 말도 안했냐는 식으로요.... 두번째 노가다를 띠고 나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 형들이 노래방을 쏘라고 나오라고 하는겁니다 " 야 너 일했으닌깐 형들 노래방 쏴라" " 아 형 저 방금 일끝나고 와서 피곤해요 " " 지금 형들 기분이 매우 안좋거든? " " 왜요? " " 형 친구 엄마 돌아가셨다..그래서 지금 부주금 10만원씩 내고 오는 길이다" 속으로 (몇일전만해도 겜방비있냐고 빌빌대놓고 부주금 10만원 할 돈은 어디서 난걸까여 ) " 형 친구 엄마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노래방을 가요 " " 그냥 기분 안좋으닌깐 쏴라 니는 형한테 8000원도 못쏘냐? 그깟 8000원?" 열받더군여 ...... 나갔다 왔죠 내가 중고딩때 많이 형들한테 얻어먹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도 받은 것 만큼 보답하려고 합니다 (만나면 피시방과 노래방이니 피시방, 노래방 쏘는 것이겠죠) 대학가서 만난 선배들과 참 많이 달라 보입니다 우리형들..... 우리형들도 대학 안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런다고 제가 철이 있다 이런 말이 아니라 왠지 그냥 꺼려집니다 형들이 ... 어렸을 때 느낀 감정과 지금 감정이 많이 달라진거 같네요 오늘도 지인과 삼계탕을 먹고 집에 들어오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아까 삼계탕 먹을때 두 형 모두 전화가 왔는데 아는사람과 밥먹고있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 받아보니 노래방으로 오라고 하는 겁니다 . 날씨도 날씨인지라 방금 밥 먹고와서 몸도 쳐지는데 집에서 쉬고 싶어 " 형 저 오늘은 쉴께요" " 아 ~ 알았다~" 이렇게 끊더라구요 그려러니 하고 네이트 톡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자가 한통 오더군요 그래도 보고 적어 드립니다 . " 니 챙겨 주는건 이제 없다 이제 알아서 혼자 해라 " 전 혼자 광주에서 대학생활하며 살았는데 말이죠 .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저도 답장을 했죠 " 네 형 재밌게 노세요 " 제가 어려서부터 좋아했고 같이 놀던 형들이지만 참 지금은 대책 없어 보이는 형들이 싫어지려 하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 본 것이라 그 형들의 입장은 또 다를 수가 있겠죠 . 처음으로 글 써봤네요 ..... 제가 잘못 생각 하고 있는 건가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급하게 쓰느라 보기 어려우실수도...... ㅡ,.ㅡ;; 톡커님들의 리플 기대할께요
친한형들이 절규하자고 하네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제가 중 3때부터 알고 지내온 형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만났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고등학교 대학교 방학하면 만나서 놀고 그렇습니다.
그 형들의 나이는 24, 23 이구요
24살먹은 형은 군대를 다녀왔고 23살 먹은 형은 공익입니다.
중3때부터 항상 레파토리가 똑같습니다.
만나면 피시방 노래방
대학교되서 만나도 피시방 노래방.......
군대갔다 온 형을 중 3 때 처음 보고 대학교 과를 결정할 만큼 착하고 소신있어 보였습니다
그때는 말이죠
지금 그 형은 군대갔다와서 중국으로 유학을 가더니 유흥에 돈 탕진하고 와서 노가대를 하다가
중국에 있을때 펀트가 대박나서 50만원을 850만원으로 불려서 그돈으로 지금은 대학을 다시 복학했슴돠
다른 공익근무 한 형은 게임을 매우 무지 아주 좋아하구요 항상 피시방 노래방 다닙니다.
중3때는 그형들이 참 좋았습니다. 제가 장남이어서 그런지 형이 없어서 참 같이 놀면 재밌었고 그랬습니다.
고등학교때는 그 형이 군대간지라 자주 만나진 않았지만 그 형이 복학하고 나서
나또한 대학생이어서 방학때마다 제가 지방에 내려오면 셋이 매일같이 겜방가고 노래방 가고 그랬습니다.
전 광주로 대학을 갔고 그 형들은 지방에 있구요 (둘다 지방이져............)
군대 갔다 온 형이 나 대학가면 공부 어떻게 할래 학점은 잘 나오겄냐? 항상 이렇게 고3땐
갈구곤 했지요. 근데 대학와서 학점 4점 받고나서 (자랑은아닙니다.......) 그형학점알아보니 2.5...
참........
제가 나이를 먹어서 그럴까요 참 그 형들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방학하고 나 집에 있으면 피시방가거나 돈 없으면 그냥 얼굴이나 보자고 집앞 고등학교에서
죽치고 앉아서 담배피고 얘기하고 옵니다..... 아무 이유 없이요....
얼마전은 노가대를 해서 돈이 좀 있었습니다. 두번 정도 했는데 처음했을때는 그냥 아무 말도 안했는데 그형들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저희 아부지랑 술 한잔 하다가 아버지가 말해버린겁니다
그래서 그형들이 참 아니꼽게 쳐다보더군여 형들한테 말도 안했냐는 식으로요....
두번째 노가다를 띠고 나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 형들이 노래방을 쏘라고 나오라고 하는겁니다
" 야 너 일했으닌깐 형들 노래방 쏴라"
" 아 형 저 방금 일끝나고 와서 피곤해요 "
" 지금 형들 기분이 매우 안좋거든? "
" 왜요? "
" 형 친구 엄마 돌아가셨다..그래서 지금 부주금 10만원씩 내고 오는 길이다"
속으로 (몇일전만해도 겜방비있냐고 빌빌대놓고 부주금 10만원 할 돈은 어디서 난걸까여 )
" 형 친구 엄마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노래방을 가요 "
" 그냥 기분 안좋으닌깐 쏴라 니는 형한테 8000원도 못쏘냐? 그깟 8000원?"
열받더군여 ...... 나갔다 왔죠
내가 중고딩때 많이 형들한테 얻어먹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도 받은 것 만큼 보답하려고 합니다 (만나면 피시방과 노래방이니 피시방, 노래방 쏘는 것이겠죠)
대학가서 만난 선배들과 참 많이 달라 보입니다 우리형들.....
우리형들도 대학 안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런다고 제가 철이 있다 이런 말이 아니라 왠지 그냥 꺼려집니다 형들이 ...
어렸을 때 느낀 감정과 지금 감정이 많이 달라진거 같네요
오늘도 지인과 삼계탕을 먹고 집에 들어오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아까 삼계탕 먹을때 두 형 모두 전화가 왔는데 아는사람과 밥먹고있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화 받아보니 노래방으로 오라고 하는 겁니다 .
날씨도 날씨인지라 방금 밥 먹고와서 몸도 쳐지는데 집에서 쉬고 싶어
" 형 저 오늘은 쉴께요"
" 아 ~ 알았다~"
이렇게 끊더라구요 그려러니 하고 네이트 톡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자가 한통 오더군요
그래도 보고 적어 드립니다 .
" 니 챙겨 주는건 이제 없다 이제 알아서 혼자 해라 "
전 혼자 광주에서 대학생활하며 살았는데 말이죠 .
참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저도 답장을 했죠
" 네 형 재밌게 노세요 "
제가 어려서부터 좋아했고 같이 놀던 형들이지만 참 지금은 대책 없어 보이는 형들이
싫어지려 하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 본 것이라 그 형들의 입장은 또 다를 수가 있겠죠 .
처음으로 글 써봤네요 .....
제가 잘못 생각 하고 있는 건가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급하게 쓰느라 보기 어려우실수도...... ㅡ,.ㅡ;;
톡커님들의 리플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