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가 좋은사진 보냄17

빠돌이2011.06.29
조회67,979

 

 

 

 

 

원래는 제가 오늘 감기 걸려서

 

현아보고 우리집 와서 울 동생이랑 맞짱뜨게 하려구 했는데


온다고 해놓구선 나중엔 못가겠다고 제가 오라고 했음

 

우리 동생 시집을 보낸던가 없애야겠음ㅋㅋㅋ

 

 

현아한테 "오늘 쉬고 내일 갈게 "라고 말했는데

자기 집에 와서 쉬어라고 해서

 

현아집에 갔는데 현아가 없네요

 

빨리 온나 보고싶다 라고 문자 보냈더니

 

"나두 보고 싶어융 ㅠㅠ 기다리고 있어ㅠㅠ" 라고 했음

 

참 애교가 많은 거 같음

 

비밀번호도 모르고 그냥 복도에서 고개숙이고 엠피 들으면서 졸고 있었어요

 

(남의 집 비밀번호 보는건 매너가 아님)

(또 알려 달라고 해서 들어가있는 것도 매너가 아닌 거 같음)

 

그렇게 노래 한 5곡 정도 들었으니까 15분 20분 정도 흘렀을 쯤에

 

내 옆에 누가 앉은 거 같아서 옆에 쳐다보니까 현아가 옆에서 앉아서 저 눈치 살피고 있음

 

나 " 왜 "

 

현아 " 아파보여서 "

 

나 " 감기 걸렸는데 그냥 힘만 없다 "

 

현아 " 병원 갔다 왔어? "

 

나 " 아니 "

 

(감기는 병원가는거 아님)

 

현아 " 병원가자 "

 

나 " 귀찮다 "

 

현아 " 일어나 "

 

(감기 가지구 무슨 병원임 그렇죠?)

(애플은 밥 굶으면 위궤양 걸리고 위궤양 걸리면 위암 걸려서 죽는대요)

 

나 " 업어도 "

 

현아 정적흐르면서 갈등하다가

 

현아 " 밥은 먹었어? "

 

나 " 어 "

 

(밥 맛이 없어서 조금 먹었음)

 

집에 들어갔음

 

바로 소파로 가서 엎드려 뻗음

 

현아는 냉장고에서 물먹으러 감

 

현아 " 애기 내 방에서 자 "

 

현아가 소파로 오고 내 앞에서 허리 살짝 굽히고 궁디를 살짝 내밈

 

(솔직히 조금 당황했음)

 

나 " 뭐고 이거 "

 

현아 " 업어줄게ㅋㅋ "

 

궁디에 손 올렸음

 

나 " 손 업었다 "

 

현아 손으로 내 손 치우고 다시 엉덩이 내밈ㅋㅋ

 

작은 엉덩이가 막 그러니까 귀여웠음ㅋㅋ

 

현아 " 아이 빨리 "

 

 나 "ㅋㅋ아이구 귀엽네ㅋㅋ "

 

현아 " 빨리 업혀 "

 

업혔는데 정적................

 

 

 

 

 

 

 

 

 

못걷는거임ㅋㅋㅋㅋ

 

ㅋㅋ그래서 그냥 다리 내리고 현아 허리 끌어 안고 현아방에 같이 들어갔음

 

컴퓨터 켜있고 포맨 베이비 베이비 곰오디오 떠있었음

 

현아 " 우리 애기 포맨 노래 좋아하니? "

 

(말투 왜이럼)

 

나 " 어 "

 

(포맨노래 1년전까진 엄청 많이 들었는데 미안해 까지만 듣고 안들음)

 

현아 " 베이비 베이비는? "

 

나 " 아는데 기억이 잘안난다 "

 

현아 " 노래 연습해서  불러주면 안돼? "

 

나 " 그래 "

 

(가사 다 아는데 힘이 없어서 성의없이 부를 거 같아서 그냥 안불렀음)

 

침대에 가서 엎드려 누웠음

 

현아도 몸만 내 몸에 포개서 누움 

 

현아 " 따뜻하다 "

 

난 편하게 팔베게 해주려고 몸을 천정으로 향하게 눕고 눈 감고 있었음

 

팔베게 하고 몇 분 흐르고 현아 손이 내 윗옷 안으로 손 넣어서 배를 쓰담 쓰담함

 

(난 아직 현아 상체속살 만진 적도 없는데 이기 내 속살 만짐 변녀임 변녀)

 

그러다가 이기 내 가슴도 만짐

 

현아 " 아이구 따뜻하다 "

 

소름 조금 돋았음ㅋㅋㅋㅋ내 찌찌 만졌으면 치워라고 말했을거 같음

 

아직 찌찌는 준비가 안됨

 

난 계속 눈 감고 있었음

 

(피곤해서임 느낄려고 하는게 아니라 -_-)

 

오늘 집에 갈때까진 조금 힘든 정도 였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힘들어짐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애 만든다는 말 근거 없음)

(감기가 오다 말았나 봐요)

(근데 지금은 조금 괜찮음)

 

 

계속 눈 감고 있었음

 

현아 " 우리 애기 맨날 감기 걸렸으면 좋겠다 "

 

 

 

 

 

 

 

 

 

(아파 죽겠는데)

 

 

 

 

나 " 왜 "

 

 

현아 " 우리 애기는 웃으면 귀여워서 뽀뽀해주고 싶은데 무표정하니까 또 뽀뽀하고 싶어 "

 

 

전 계속 눈 감고 무표정으로 말했음

 

나 " 왜 "

 

현아 " 우리 애긴 무표정으로 있으면 뭔가 섹시해 "

 

(말해놓고 지가 부끄러워함)

 

나 " 아이구 현아 입에서 섹시가 나오네 ㅋㅋ"

 

현아 " 웃지마 "

 

 

 

 

 

 

 

 

 

 

 

그러고 눈 떴음

 

현아가 저 계속 쳐다 보고있음

 

나 " 잘생겼나 "

 

내 앞머리 만져줌

 

현아 " 머리 내리니까 또 귀엽네 "

 

현아가 볼뽀뽀 했음

 

난 열 때문에 눈 아파서  또 눈 감음

 

현아가 내 볼에 또 뽀뽀를 함

 

눈 감고 있는데 현아가 계속 보는 거 같아서 편하지가 않았음

 

엎드려 누웠음

 

현아 " 왜 엎드려 "

 

다시 몸 돌림

 

(쉬어라고 집에 오라 했으면서 쉬지도 못하게 함)

 

다시 팔베게 해주고 눈 감고 있었음

 

현아가 내 입술을 만지기 시작함

 

(뽀뽀인가 봄)

 

(근데 뽀뽀가 문제가 아니라 몸에 힘이 없음)

 

계속 내 입술 만짐

 

코 만지고 눈 만지고 귀 만지고

 

만진곳은 뽀뽀를 했음

 

(변녀임 변녀)

(보면 나보다 스킨쉽을 더 좋아하는 거 같음)

 

난 현아 이마에 가볍게 쪽 하고 다시 몸에 힘 뺏음

 

그러다 젖은 수건 들고 와서 내 이마에 올리고

 

내 옆에 와서 다시 팔베게 하고 누움

 

현아 " 미안 "

 

나 " 왜 "

 

현아 " 괜히 고집부렸지? "

 

(아 겁나게 미안해졌음)

 

나 " 아니 "

 

(안아픈척 했어야 했나 봄)

 

현아  " 엎드려 누워 목 주물러줄게 "

 

(감기 걸렸을때 뒷목 주물러주면 좋대요)

 

엎드려 눕고 내 뒷목 주무르기 시작함

 

현아 " 등도 주물러 줄까? "

 

나 " 손 안아프나 "

 

현아 " 우리 애기가 더 아파보여 "

 

나 " 이제 괜찮다 "

 

현아 " 누워있어 주물러 줄게 "

 

내 등에 앉아서 주무르기 시작함

 

척추에 근육 쭉~ 타고 요추까지 주물러줬음

 

우리 현아가 안마를 잘하는 거 같음

 

결혼하면 이쁨 받겠음

 

손은 시원했는데 현아가 앉은 곳이 느낌이 좀 이상했음

 

안마해줄땐 엉덩이 들어서 꾹꾹 눌러주는데

 

안마해주고 나서 앉을때가 좀 이상함

 

현아 " 애기 아프니까 나두 아프네 "

 

(또 울먹이는 척 함ㅋㅋ)

(울먹이는거 왜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음)

 

나 " 업어서 우리집 데려다 도 "

 

현아 " 응 "

 

나 " 그래 "

 

 

현아 " 대추차 가져올게 누워있어 "

 

나 " 달게 "

 

(이 나이 먹고 단거 좋아한다고 뭐라하진 마세요ㅠㅠ)

(저 단거 먹으면 기분 좋아짐)

 

현아 " 응 "

 

대추차 가져왔음

 

맛이 참 좋았음 달고

 

난 다시 눕고 현아는 내 팔 안고 옆에서 누웠음

 

그러고 잠 들고 현아 아버지 오셔서 현아가 저 깨우고 집 앞까지 같이 가고

 

안고 뽀키하고 헤어졌음

 

(입술만 닿는것도 키스라고 하나 봄 근데 난 키스라고 하기엔 좀 그럼

키스라는 단어가 좀 진한거 같아서 뽀키라고 하겠음)

 

뽀키하고 집에 와서 자다 또 깨서 이거 적고 있음ㅋㅋㅋ

 

 

(요즘엔 진짜 이상한게 왜이렇게 자다 깨는지 모르겠음)

 

 

 

 

 

 

(방금 문자왓는데 현아 지금 머리 아프대요ㅋㅋ)

(감기 옮은거 같음)

 

그리고

 

뽀뽀의 영어가 키스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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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와인님 고마움

 

원래는 닉네임 "와" 이신 분임

 

9~11회 사이

 

와인 닉네임을  와인으로 바꾸신다고 하고 댓글 처음 다시고 바꾸신 분임

 

그리고 저 사랑한다고 하신분이세요

 

(문제는 와인님은 남자동생임ㅋㅋㅋ)

 

지금은 "와인"

 

(제가 애플 베플때문에 저 변태 아니라고 전편에서 앙탈좀 부렸음)

 

이분이 저 변태 아니라고

 

 

 

이 베플에 와인님이 저 옹호한다고 밑 댓글 쓰셨다가 애플한테 반대 터터턱 맞으심

 

(밑댓글 와인님 글 추천한건 저임)

 

 

 

 

전 변태가 아님

와인님은 이해하시는 분이심

우린 건강한 사람들이예요

 

 

 

 

 

 

그리고 이재건님 기억하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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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시 여러분 저 왔는데유

 

저 카톡오크녀 베플 될 줄 알았음

 

반대 광클좀 해줘요 ㅠㅠ

 

저거 성추행임 ㅠㅠㅠ

 

여긴 순수한 판임

 

저도 순수하고

 

저건 너무 야함

 

성교육 그거 뭐 그거 예린양이 아무것도 모르는 거 같아서 말해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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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2002년06월 29일
오늘은 한국축구가
월드컵에서 아쉽게 터키에게3대2 펠레스코어로 졌지만
아시아 최초 4강을 했던날입니다
그리고
북한에의한
제2연평해전이 일어났던날이기도하죠
9년전 오늘
기쁘고 슬펐던 일들을 잊지 맙시다.

 

오늘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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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글써진다

근데 댓글은 내일부터 써진대요

 

카톡오크녀님 반대수가 제가 순수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숫자

 

카톡오크녀님

그것에 대해 말해주기 전에

그거 제가 생각하는 그거 맞죠?

확실하게 말씀해주셔야 해요

그래야 맑은 제가 변태소리 안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