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파.란.느.낌.이. 드는 낯빛에 둥글둥글한 생김새를 가진, 30대후반이나 40대 정도 되는 남자의 얼굴로 말이야..!
" 헉 !!!! "
하는 김빠지는 소리와 함께 벌떡 일어나 앉았지.
그런데... 혹시 그런거 본적 있어 ?!!!
마치 사람 얼굴을 조각조각 찢은 후에, 퍼즐처럼 맞춰서 찍어놓은 듯한, 사진이나 그림.. 같은거 말이야.!!
그래, 내가 본 영상이 마치 그런 느낌이였어.!!!!
"언니 왜그래 ???"
멍한 상태로 앉아 있던 난, 바로 동생쪽으로 시선을 돌렸어.
"야, 나 아무래도 좀 이상해.! 아니.. 내가 아니고, 여기 ! 이 집 .. 이 집이 좀 이상한거 같아...!!! "
요 몇일 사이에 계속되는 이상한 느낌, 동생의 시선. 그리고 자꾸 이유없이 피곤한 내 몸상태..
이제는 무서운 환상까지 ... !!
나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하소연하듯 설명했어.
내 얘기를 듣는 동생은 점점 표정이 일그러져갔어, 그리고 내가 본 환상인지 뭔지 알수 없는 얘기를 할때쯤에는 완전히 겁에 질려서는 내 양 팔을 꽉 잡았어 ..!
" 언니 !!!! 언니가 봤다는 그 얼굴 !!! 그 남자 !! 혹시 약간 둥글한 인상의 중년 남자......야 ?? 맞아 ?! " 혹시 약간 둥글한 인상의 중년 남자......야 ?? 맞아 ?! 혹시 약간 둥글한 인상의 중년 남자......야 ?? 맞아 ?! 혹시 약간 둥글한 인상의 중년 남자......야 ?? 맞아 ?! 혹시 약간 둥글한 인상의 중년 남자......야 ?? 맞아 ?!
!!!!!!!!!!!!!!!!!!!!!!!!!!!!!!!!
그걸... 그남자 인상착의를... 얘가 어떻게 알고 있는거야 ??!!
그때 정말 엄청 놀랬었어. 분명 방금 내가 그 영상속에서 본 얼굴인데.. 그걸 동생이 어떻게 알고 있는걸까.???
" 맞....구나..? 사실 몇일 전부터 이상했었어.. "
동생은 몇일전 부터 집에서 이질적인 느낌을 계속 받았데. 분명 둘만 사용하는 공간인데, 뭔가가 있는것만 같은 느낌.!!!
그래, 동생도 나랑 똑같이 느끼고 있었던거야.
그런데, 그 이질적인 느낌이 한층 더 심해질때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내가 동생 옆에 앉아서 컴퓨터를 할때였데.
별거 아니겠지, 생각하면서 자기도 컴퓨터를 했는데, 순간 싸....한 느낌이 들면서 내.쪽. 기.온.만. 떨어지는, 그런 느낌에 쳐다보면, 내가 내 팔을 훓어보면서 고개를 갸웃 거리고 있더라는거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확하진 않지만 내 머리 윗쪽에 있는 에어컨 쪽이랑 베란다 쪽 공간이 마치, 큰 비눗방울을 통해서 보고있는것 처럼 아주 약간 기이하게 일그러지는 느낌이 들곤 했었데, !!
그리고 동생이 그 남자의 얼굴을 보게 된건, 바로 !
내 얼굴을 통.해.서. 였데 !
그날은 주말을 앞둔 저녁이여서, 어슴프레한 새벽녘까지 둘이서 시덥잖은 농담 따먹기를 하고 있었는데,
베란다를 등지고 앉아 있던 내 얼굴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것 같았다는 거야.
그래서 처음엔, 날이 밝아와서 주변 색 때문에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내 얼굴이 이상하게 일그러지는것 같았데.
그러더니 결국,
내 얼굴위로 그 남자의 얼굴이 떠올랐데,,, 마치 !
내 얼굴위에 투명한 남.자.얼.굴. 가.면.을. 덧씌운것 처럼 말이야.!!
무서워서 바로, 잠이나 자자며 등지고 누워버렸지만 그때 잠깐 봤던 그 얼굴이 뇌리에 계속 남아 있었데. !
흔히 접할수 없는 경험이였으니까..!
그후로도 우리는 몇일간,
그 남자와의 으스스한 동거를 계속해야만했어.
무섭긴 했지만, 별다른 방법을 찾을수가 없었거든.. 그저, 해코지를 하지 않는다는걸 감사히 여기는 수밖에 없었지.
※ [엽&호] 가족 이야기7 -실화- ※
안녕하세요 ~!!
인사만 하구, 후딱 ~
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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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 또한, 자취방에서의 일화야.
이건 뭐 지금까지 겪었던 일에 비하면,
좀 약한 편이긴 한데.
그래도 어쨌든 신기한 경험중 하나니까
들려줄께 !
휴강때의 폐인생활은 일단 잠시 접어두고,
우리 두사람은 학업에 집중했었어.
그래봐야, 학교에 왔다갔다 하는 수준이였던것 같지만.
여튼, 그때 우리 둘은,
수업이 끝나면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게임을 하고 시간되면 자고, 그런 생활의 연속이었어.
그런 평화로운 일상을 반복하고 있던 나는,
언젠가부터 좀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어.
분명 둘이서만 사용하는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어색한 기운이 맴돈다고 해야할까 ?
아니, 그렇다기 보다는 우리 두사람이 아닌,
무.언.가.가 .함.께. 있는것 같은 느낌 ???
혹은, 무언가가 날 지켜보고 있는것 같은 그런 느낌 말이야.
그래, 누군가가 아닌 무.언.가.가. 말이야 !!
어느날은 이유도 없이, 온몸에 소름이 사악... 올라왔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
첨엔 그냥 [기온이 떨어져서 내 느낌상 좀 그런건가 ?]
하는 생각쯤으로 넘어갔었어.
그런데 ... 참 이상하지 ??
내가, 그런 이상한 느낌을 받거나, 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할때면. !
동생이 늘 내쪽을 쳐다보고 있는거야 ..!!!
그렇다고 나한테 무슨 말을 걸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랑 시선이 마주치면, 다시 고개를 휙 돌려 버리고..그러더라구.
첨엔 우연인가보다. 그랬었는데,
자꾸 그런 우연이 겹치니까 짜증나잖아.
괜히 더 무섭기도 하고 ...
혹여 내가 [왜 ?] 라고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시큰둥한 [아냐] 정도 뿐이였어.
또 그렇게 2~3일이 지나고,
그날 나는 감기라도 걸린건지, 몸이 늘어지고
피곤하길래,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어.
아니, 들려고 했었지..!
이불 위에 누워서 잠들기 위해 눈을 감았어.
보통 잠자려고 눈을 감으면, 시야가 깜깜해지고
그런 상태가 좀 이어지다가 곧 잠이 들고는 하잖아.
그런데,
깜깜해야 하는 내 시야에, !!!
어지러히 널려있던 퍼즐 조각들이
여기저기서 날아와서 뭔가의 형태를 만드는것 같은
그런 영상이 보이는거야. !
당황한 나는 당연히 눈을 번쩍 떴고, 그 순간
팟 !!!
하는 느낌과 함께 영상은 사라졌어.!
잠시 멍해 있던 나는
피곤해서 그런걸거라며,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다시 잠을 청했어.
그런데.!!
눈을 감는 그 순간,
방금전 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퍼즐 조각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가 눈을 채 뜨기도 전에 그 퍼즐들은 !!!
!!!!!!!!!!!!!!!!!!!!!!!!!!!!!!!!!!!!!!!!!!!!!!!!!!!!!!!!!!!!!!!
어.떤.남.자.의 얼굴로 변해있었어 .!
전체적으로 파.란.느.낌.이. 드는 낯빛에 둥글둥글한 생김새를
가진, 30대후반이나 40대 정도 되는 남자의 얼굴로 말이야..!
" 헉 !!!! "
하는 김빠지는 소리와 함께 벌떡 일어나 앉았지.
그런데... 혹시 그런거 본적 있어 ?!!!
마치
사람 얼굴을 조각조각 찢은 후에,
퍼즐처럼 맞춰서 찍어놓은 듯한, 사진이나 그림.. 같은거 말이야.!!
그래, 내가 본 영상이 마치 그런 느낌이였어.!!!!
"언니 왜그래 ???"
멍한 상태로 앉아 있던 난, 바로 동생쪽으로 시선을 돌렸어.
"야, 나 아무래도 좀 이상해.! 아니.. 내가 아니고, 여기 ! 이 집 ..
이 집이 좀 이상한거 같아...!!! "
요 몇일 사이에 계속되는 이상한 느낌, 동생의 시선.
그리고 자꾸 이유없이 피곤한 내 몸상태..
이제는 무서운 환상까지 ... !!
나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하소연하듯 설명했어.
내 얘기를 듣는 동생은 점점 표정이 일그러져갔어,
그리고 내가 본 환상인지 뭔지 알수 없는 얘기를 할때쯤에는
완전히 겁에 질려서는 내 양 팔을 꽉 잡았어 ..!
" 언니 !!!! 언니가 봤다는 그 얼굴 !!! 그 남자 !!
혹시 약간 둥글한 인상의 중년 남자......야 ?? 맞아 ?! "
혹시 약간 둥글한 인상의 중년 남자......야 ?? 맞아 ?!
혹시 약간 둥글한 인상의 중년 남자......야 ?? 맞아 ?! 혹시 약간 둥글한 인상의 중년 남자......야 ?? 맞아 ?!
혹시 약간 둥글한 인상의 중년 남자......야 ?? 맞아 ?!
!!!!!!!!!!!!!!!!!!!!!!!!!!!!!!!!
그걸... 그남자 인상착의를... 얘가 어떻게 알고 있는거야 ??!!
그때 정말 엄청 놀랬었어.
분명 방금 내가 그 영상속에서 본 얼굴인데..
그걸 동생이 어떻게 알고 있는걸까.???
" 맞....구나..? 사실 몇일 전부터 이상했었어.. "
동생은 몇일전 부터 집에서 이질적인 느낌을 계속 받았데.
분명 둘만 사용하는 공간인데, 뭔가가 있는것만 같은 느낌.!!!
그래, 동생도 나랑 똑같이 느끼고 있었던거야.
그런데, 그 이질적인 느낌이 한층 더 심해질때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내가 동생 옆에 앉아서 컴퓨터를 할때였데.
별거 아니겠지, 생각하면서 자기도 컴퓨터를 했는데,
순간 싸....한 느낌이 들면서 내.쪽. 기.온.만. 떨어지는,
그런 느낌에 쳐다보면,
내가 내 팔을 훓어보면서 고개를 갸웃 거리고 있더라는거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확하진 않지만 내 머리 윗쪽에 있는
에어컨 쪽이랑 베란다 쪽 공간이
마치, 큰 비눗방울을 통해서 보고있는것 처럼
아주 약간 기이하게 일그러지는 느낌이 들곤 했었데, !!
그리고 동생이 그 남자의 얼굴을 보게 된건, 바로 !
내 얼굴을 통.해.서. 였데 !
그날은 주말을 앞둔 저녁이여서, 어슴프레한 새벽녘까지
둘이서 시덥잖은 농담 따먹기를 하고 있었는데,
베란다를 등지고 앉아 있던 내 얼굴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것 같았다는 거야.
그래서 처음엔, 날이 밝아와서 주변 색 때문에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내 얼굴이 이상하게 일그러지는것 같았데.
그러더니 결국,
내 얼굴위로 그 남자의 얼굴이 떠올랐데,,, 마치 !
내 얼굴위에 투명한 남.자.얼.굴. 가.면.을. 덧씌운것 처럼 말이야.!!
무서워서 바로, 잠이나 자자며 등지고 누워버렸지만
그때 잠깐 봤던 그 얼굴이 뇌리에 계속 남아 있었데. !
흔히 접할수 없는 경험이였으니까..!
그후로도 우리는 몇일간,
그 남자와의 으스스한 동거를 계속해야만했어.
무섭긴 했지만, 별다른 방법을 찾을수가 없었거든..
그저, 해코지를 하지 않는다는걸 감사히 여기는 수밖에 없었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조금은 웃긴 헤프닝으로 그 남자와는
시원 섭섭한 작별을 하게됐어.
우리는 아직도 그 남자의 정체는 잘몰라.
혹시 우리전에 이집에서 살던 남자였을까 ??
그남자가 하고 싶은 말은 뭐였을까 ?
혹시 나를 통해서 뭔가를 표현하고 싶은건 아니였을까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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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뭔가 끝이 허술하죠 ? ;;
사실 저 이후에 일까지 적으면, 코믹이 되버릴것 같아서
마무리를 이렇게 지어버렸네요 ..
이것으로, 제가 겪은 에피소드는 끝이났어요.
그 이후로는 여기에 적어 올릴만한 일은 못 겪었거든요 ㅎ
그래서....이제 그만 끝
내지 않고 ㅋㅋㅋ
8화부터는 엄마가 겪으셨던 얘기로 갈아탈께요 ㅋㅋ
하.. 님들 덕분에 저 막 베스트에도 오르락 내리락 하고 ㅋㅋ
완전 기분 최고네요 !!!
이번 글 읽고 실망했다고 하시는 분들 완전 많은거 아닌가 몰라요 ㅠㅠ
그래도 읽어주시는 분들 있으면, 계속 이어 나갈께요 !
감사해요
비도 많이 오고, 대낮인데 늦은 오후처럼 어두운 날이네요...ㅠㅠ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 씐나게 마무리 하세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