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댁에 갔었습니다. 남편은 친구결혼식(사회를 봐주기로해서) 좀 늦게오고 저만 먼저 애랑 택시타구 갔죠. 어머니 생신은 아직 좀 남았는데 먼저 모이자구하셔서 준비도 없이 찾아뵈었죠. 애랑 가느라 케잌도 못사갔지요. 빵집이 워낙 멀어서... 가서 어머니가 만들어놓으신 만두랑 김치랑 먹고왔습니다. 정말 만두랑 김치랑만.... 물론 며늘들도 없이 만두하시느라 힘드셨겠지만 죽겠다 소리 거짓말안하구 20번은 들었습니다. 이젠 그 죽겠다소리도 지겹습니다. 특별히 좋아하시는게 없어 약소한 봉투만 드리고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예민하냐고 묻는건... 아이 장난감 문제입니다. 아파트 재활용품 버리는곳에 버린 자동차며 인형이며 탱탱볼같은걸 주워오셨답니다. 깨끗이 딱았다고 하시더군요. 물로 버린거다보니 여기저기 깨진흔적도 있고 청테이프같은걸로 붙어놓으시고.. 근데 기분이 좀 별루였지만 아이는 잘 가지고노니까 별소리 없이 그냥 내비뒀습니다만.. 전 좀...싫쿠..찜찜하고..하여튼 영 별루더군요. 어른들이 그러실수도 있다 싶지만 남이 깨끗이 쓰다 준것도 아니구 쓸만큼 쓰고 버린거 자꾸 줏어다 애기 주는게 사실 별로 맘에 안듭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추가합니다. 집에갈때 가져가라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머니댁에 올때 갖구놀게 두구갈께요"라고 말씀드렸더니 좀 섭섭해 하시는거 같기도하구.. 암튼...쫌 그랬음다.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어제 시댁에 갔었습니다.
남편은 친구결혼식(사회를 봐주기로해서) 좀 늦게오고
저만 먼저 애랑 택시타구 갔죠.
어머니 생신은 아직 좀 남았는데 먼저 모이자구하셔서
준비도 없이 찾아뵈었죠.
애랑 가느라 케잌도 못사갔지요. 빵집이 워낙 멀어서...
가서 어머니가 만들어놓으신 만두랑 김치랑 먹고왔습니다.
정말 만두랑 김치랑만....
물론 며늘들도 없이 만두하시느라 힘드셨겠지만
죽겠다 소리 거짓말안하구 20번은 들었습니다.
이젠 그 죽겠다소리도 지겹습니다.
특별히 좋아하시는게 없어 약소한 봉투만 드리고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예민하냐고 묻는건...
아이 장난감 문제입니다.
아파트 재활용품 버리는곳에 버린 자동차며 인형이며 탱탱볼같은걸
주워오셨답니다.
깨끗이 딱았다고 하시더군요.
물로 버린거다보니 여기저기 깨진흔적도 있고 청테이프같은걸로 붙어놓으시고..
근데 기분이 좀 별루였지만
아이는 잘 가지고노니까 별소리 없이 그냥 내비뒀습니다만..
전 좀...싫쿠..찜찜하고..하여튼 영 별루더군요.
어른들이 그러실수도 있다 싶지만 남이 깨끗이 쓰다 준것도 아니구
쓸만큼 쓰고 버린거 자꾸 줏어다 애기 주는게 사실 별로 맘에 안듭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추가합니다.
집에갈때 가져가라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머니댁에 올때 갖구놀게 두구갈께요"라고 말씀드렸더니
좀 섭섭해 하시는거 같기도하구..
암튼...쫌 그랬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