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게 무서운 그녀 1탄,2탄,3탄~그리고 오늘 짧은 4탄

다미앙2011.06.29
조회595

아랫글들은 한 커뮤니티에서 친목 사람들끼리 얘기하느라 올린 글입니다.

원본 그대로 가져왔어요.

본인... 여자... 이 사람... 여자...





묘하게 무서운 그녀 1탄


2011.06.24


나 요새 궁금한게 생겼음.

계절학기 듣는데... 거기에 어떤 여자애 한명도 같이 듣거든?!

(아... 한명이 아니라... 여자 5명정도 더 있음. 그 중 한명.)

근데 걔가 가끔 묘한 표정으로 나 쳐다본다.

(기분 나쁜 표정은 아님.)

그래서 나도 말없이 같이 쳐다봐주면 그냥 고개 돌리고... 뭐지?

아 궁금해 죽겠네... 나이도 모르니 덜컥 가서 "왜?" 이럴 수도 없고...

첨봤을때부터 계속 그런다 ㅋㅋㅋㅋ;; 아놔 대체 왜 -_-... 내가... 뭐 잘못했나?

할말있음 나한테 말을 하던가... 근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 스타일은 전혀 아님...






묘하게 무서운 그녀 2탄
2011.06.27
[심각] 저번에 내가 말했던 애 있잖아

오늘 또 그럼...

근데 이번에는 어디선간 느낌이 딱! 와서 내가 고개를 홱 돌렸거든... 근데 고개를 쓱 돌리더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혼자서 힐끔 힐끔 쳐다보면서 웃는다... 혼자서 쪼개는데... 미치겠음.

앞으로 6일만 더 들으면 되지만... 영 찝찝하다.

아놔... 대체 나한테 왜그러는거얌 ㅠㅠ

이번엔 왜 자꾸 곁눈질로 쳐다보는데 ㅡㅡ;

남자애라면 이해는 하겠다만... 여자애라서 미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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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낼 또 그러면 진지하게 가서 "나한테 할말있어?"라고 물어볼까??

어쩔 수 없이 버스는 타야겠고 그 애 근처에서 기다리기는 하는데... 부담스러워!!!

진짜 묘한 거리감...


걔 (.3.)------------------------------------------(ㄱㅡ) 나


오늘은 진짜 비까지 오고 하마터면 바람때문에 우산 날라갈뻔 하는 등등으로 짜증이 한껏 나있어서 완전 정색하고 인상쓰고 있었음.

근데 걔가 자꾸 그런식으로 혼자 웃고 있으니까 짜증이 더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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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무서운 그녀 3탄


2011.06.28


이번엔 날 못쳐다보는 자리... 즉, 걔가 앉아있는 줄 맨 뒷자리로 가서 앉았음 ㅋㅋㅋ


당연히 이번엔 기어코 보려는 노력만 하지 않아도 절대 못볼 자리라는 거...


근데... 갑자기 고개를 두리번 거리더니 몸을 틀어서 내쪽을 향해 보는거  -_- (뜨악!!!)


그렇게 2어번 정도 또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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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릴땐 미련 남는다는 표정... 다행히 난 오후 수업도 있기에 바로 나왔지만...


이젠 눈 마주칠때마다 섬뜩 섬뜩함... 이젠 소름이 쫙 키치는걸... 걘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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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무서운 그녀 4탄


2011.06.29


오늘은 셤이였기 때문에 후딱 셤보고 나왔음.

그래도 어김없이 몸을 틀어 내쪽을 보는데... 긴장을 안할 수가 없다는... ㄷㄷㄷ

닭살이 ㅎㄷㄷ... (히이익!!!)








나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거죠?!

그냥 제가 예민해서 그런거였으면 좋겠는데... 그건 백퍼 아님 ㅠ

그 분 웃는거 대박 무서움... 히죽 히죽 (비오는 날)... 날 훔쳐보면서 웃는 응큼한 웃음이랄까?

에휴... 내일이 두렵네요.







여자분인데 키 158 좀 안돼는것 같고 단발에 무난한 갈색으로 염색하시고 앞머리 일자이시며,

얼굴이 좀 부담스럽고 여드름 투성이...

이분께 진심으로 죄송하지만... 진짜 실제모습입니다.

23년을 살아왔지만... 정말 너무 무서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