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도의회 에서 건물 검사를 나왔습니다. 6월 27일 사고 당일 부터 오늘 건물 검사 하시는 분들 오시기 전까지 연락도 않되고 얼굴도 않보이던 집주인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오자말자 저희 이모 손을 잡더군요 ... 정말 기가차서 .. 그래서 저희 이모가 왜 이제서야 나타나냐고.. 사고났을때 와서 애기들 보면서 다친곳은 없냐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이렇게 까지 억울하고 슬프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집주인이 아무말 없이 건물 검사하는 현장으로 가버리더군요 .. 저희 이모 가게는 1층 입니다. 그런데 검사는 2층부터 하더군요 .. 2층과 3층 검사가 다끝이 나고 사람들이 내려오더군요 . 그러더니 장비 정리를 하더니 그냥 갈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희 이모가 왜 그냥 가시냐고 1층 우리집 검사는 아직 않했지 않느냐 라고 하니 피해신고 접수가 않되서 검사를 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이모가 울면서 들어가서 그냥 보기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한사람이 들어가서 1층 내부를 보더니 다른 사람들을 부르기 시작했고 이정도 피해면 피해신고가 들어와야는데 왜 않들어 왔지 라고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주시 노형동 사무소 가서 얘기를 했지만 들은척도 않하드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제주도의회에서 나오신 한분이 같이 동사무소를 가자고 하더군요 지금이라도 피해신고를 하고 일처리를 해야한다고..... 정말 기가 막힙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집주인은 늦게 나타났으면서 오히려 저희 이모에게 화를 내더군요 .. 네년도 살다가 이런일 당해바야 한다면서 .. 하... 가스폭발로 이미 피해를 봤는데 더당해야 한다면.. 애기들이랑 죽으라는 겁니까 ? 정말 집주인이란 사람이 참... 피해보상도 못해준다고 합니다. 위에 쓴 글은 6월 30일 목요일 아침 11시 30분까지 일어났던 일들을 쓴 것입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자꾸 일어날지 모릅니다. 새로운일이 일어날 때마다 자꾸 글을 쓸겁니다. 사진도 첨부할꺼구요 . 여러분 그냥 눈으로 읽으시지마시고 제발 도와주세요 .. 저희 이모랑 2살,6살짜리 애기들 잘곳이 없어 청년회 사무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2살짜리 애기는 수족구 라는 병에 걸려 오늘 병원에 갔구요.. 이모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매일 울기만 하시구요 .. 어떻게 해야 할까요 ........
6월 27일 제주시 노형동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저희 이모집의 억울함을 고하기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이모께서는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 건물 1층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저의 할머니이신 이모의 어머님과 2살, 6살 짜리 어린 자식들을 보살피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이였습니다.
6월 27일 뉴스를 떠들썩하게 했던 가스폭발 사고가 일어난 직후 오전 8시쯤 이모에게서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놀라 아무런 준비도 못한채 노모와 자식들을 데리고 밖으로 뛰쳐나온 뒤 지나가는 행인에게 휴대폰을 빌려 전화를 한것입니다.
그 날 오후 사고를 정리하기 위해 동사무소에서 직원들이 나왔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집을 살펴 본 후 침대를 구해다 주겠으니, 천장이 무너져 물이 뚝뚝 떨어지고 창문 다 깨지고 그릇이며 성한 유리들이 없이 다 깨져버려 유리파편들이 사방에 널려 있는 그 곳에서 어린 아이들과 노모를 모시고 대충 생활하라고 하였답니다. (가스폭발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은 사망하였기 때문에 국가에서 보상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모는 집과 식당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가스폭발사고로 난장판이 된 집에서 잠을 잘 수도 장사를 할 수도 없기 때문에 너무 막막한 상황이라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며 안된다고 했지만 동사무소 직원들은 들은체만체하며 가버렸다고 합니다.
이모는 지금 근처 청년회 건물에서 아이들과 노모를 모시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노모께서는 지금도 가스폭발 사고 휴우증으로 병원을 다니고 계십니다.
이모집에는 100만원의 보호자금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모집의 같은 건물에 있는 3층 집은 피해가 더 컸기 때문에 300만원의 보호자금이 나오고 옆건물의 1층은 창문이 하나 깨졌는데 100만원의 보호자금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이모는 살 곳과 직장을 한순간에 잃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입장인데 100만원이라는 돈으로는 집수리는 커녕 이모와 이모가족들이 받은 정신적피해를 조금도 위로해주지 못할것입니다.
이모는 억울한 마음에 동사무소 계장에게 찾아가 보호자금이 너무 작은 것 아니냐며 항의를 했다합니다. 집 피해 정도를 직접와서 확인을 했으면서도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호소하며 이쪽에서 도움을 줄 수 없다면 이모께서도 방송국에 인터뷰를 해서라도 이 억울함을 알리겠다고 얘기하였는데 그 계장은 방송국에 인터뷰를 해서 날 신고하던지 니 멋대로 하라며 어떤 식의 대응책도 마련해 보려 하지 않았답니다.
이모는 지금 가스폭발의 충격보다 국가의 터무니없는 보상으로 더 막막한 심정에 놓였습니다.
여러분 저희 이모와 어린 2살 6살의 조카들.... 우리 할머니... 그래서 더 힘을 내야할 저희 이모를 도와주세요!!!!!
(사진有) 제주시 노형동 가스폭발사고의 어이없는 보상
제가 네이트 아이디가 없어서 같은 직장의 언니 아이디를 빌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있는 24살의 직장인입니다.
제주시 노형동 가스폭발사고로 저희이모님께서는 집과 식당을 모두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 배상이라는 것이 고작해야 돈 100만원이랍니다.
저희 이모의 억울한 사연을 보시고 그냥 지나치시 마시고 힘을 모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글이 그렇게나 국가에 바라기만 하는 글로 보일지 몰랐네요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모한테나 다른 가족들이 보면 더 마음만 아프게 할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아무리 자기 일이 아니라지만 어찌 그리 말들을 쉽게 하시는지요..
제가 글을 잘 못쓴 탓이려니 생각하렵니다...
국가에 다 바라는 건 아닙니다.
비슷한 사례나 지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다른 집에 비해서도
보호자금이 터무니 없이 작았기 때문에 어이없다는 표현을 쓴것이구요
동사무소 직원의 잘못된 행동에 화가 났던것입니다.
제주도의회에서 나오신 직원들도 이정도 피해면 당연히 신고가 들어왔어야
한다고 함께 동사무소에 가서 신고하자고 했었구요..
저희 이모가 보험을 안든게 아니고 들었지만 보험회사에선 보장이 되지 않는
사건이라고 한것이구요
건물주인에게 전세금을 빼서 나가려고 해도 소송..
죽은 집주인(폭발사건을 일으킨 장본인과 장본인의어머니 모두 돌아가셔서 남은 유족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의 전세금을 나눠가지려고해도 소송..
이것저것 다 소송을 걸어야 한다고 변호사가 받을 수 있는 돈보다 소송 비용이 더 나갈거라고 포기하라고 했다더군요..
차라리 시민단체나 도의원쪽에 매달려보라고 했기에 청원을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돈에 눈이 멀어서 입지도 않은 피해를 더 크게 확대시켜서 말도 안되게 국가 돈 뜯으려고 하는 나쁜 사람이 될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일일히 반박해봤자 말다툼밖에 되지않을 댓글 쓰면서 시간 허비하고 싶지않습니다(댓글에 반박을 안한거 보니 그 댓글이 맞다고 생각한다는 식의 글이 더 사람 비참하게 만듭니다)
그래도 위로 해주시는 불들이 계시니 조금이나마 힘을 내보겠습니다...
제 사촌오빠가 다음 아고라에 올린 사연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꼭 한번읽어주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134890
제가 글을 상세히 적지 못하여서 자꾸 이런저런 논란이 생기는 것 같네요..
저도 이모나 제 동생 사촌오빠를 통해 전해 듣는 얘기들이 많아서 그런것같습니다.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만 사촌오빠의 글을 옮겨오겠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제주시 노형동 다가구주택 폭발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은 'LP 가스'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인화물질에 의한 '프레온가스'가 터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경찰은 잠정 결론지었다))
인화물질에 의한 사고발생이 원인이라고 나온게 큰일인것입니다.
고모의경우 화재보험은 가입 했지만 LP가스폭발일경우 보상에 대한 내용이 진행되어지는데
프레온가스라는 인화물질이라는 것은 보상자체가 성립이 안된다고 하네요.
오늘 변호사를 찾아가서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물어봤는데
포기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주인이 건물을 고쳐주거나, 2층의 보증금을 나누는 소송. 고모집 전세금을 받는 일 등.
지금상황에서는 세가지 방법 다 소송을 통해서 해야할상황인데
그것조차도 소송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그냥 포기해라고 했다고 해요.
2살아기, 6살아이 함께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어떻게 사냐고 울면서 그러니
변호사가 시민단체나 도의원쪽으로 매달려보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는데.
----------------------------------------------------------------------------------------------
- 6월 30일 목요일.
오늘 제주도에 함께 있는 제 동생이 쓴 글입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에서 건물 검사를 나왔습니다.
6월 27일 사고 당일 부터 오늘 건물 검사 하시는 분들 오시기 전까지
연락도 않되고 얼굴도 않보이던 집주인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오자말자 저희 이모 손을 잡더군요 ... 정말 기가차서 ..
그래서 저희 이모가 왜 이제서야 나타나냐고.. 사고났을때 와서
애기들 보면서 다친곳은 없냐고 말이라도 해줬으면 이렇게 까지
억울하고 슬프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집주인이 아무말
없이 건물 검사하는 현장으로 가버리더군요 .. 저희 이모 가게는 1층
입니다. 그런데 검사는 2층부터 하더군요 .. 2층과 3층 검사가 다끝이
나고 사람들이 내려오더군요 . 그러더니 장비 정리를 하더니 그냥
갈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희 이모가 왜 그냥 가시냐고 1층 우리집
검사는 아직 않했지 않느냐 라고 하니 피해신고 접수가 않되서 검사를
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이모가 울면서 들어가서 그냥 보기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한사람이 들어가서 1층 내부를 보더니 다른
사람들을 부르기 시작했고 이정도 피해면 피해신고가 들어와야는데 왜
않들어 왔지 라고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주시 노형동
사무소 가서 얘기를 했지만 들은척도 않하드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제주도의회에서 나오신 한분이 같이 동사무소를 가자고 하더군요
지금이라도 피해신고를 하고 일처리를 해야한다고..... 정말 기가 막힙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집주인은 늦게 나타났으면서 오히려 저희 이모에게
화를 내더군요 .. 네년도 살다가 이런일 당해바야 한다면서 .. 하...
가스폭발로 이미 피해를 봤는데 더당해야 한다면.. 애기들이랑 죽으라는
겁니까 ? 정말 집주인이란 사람이 참... 피해보상도 못해준다고 합니다.
위에 쓴 글은 6월 30일 목요일 아침 11시 30분까지 일어났던 일들을 쓴
것입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자꾸 일어날지 모릅니다. 새로운일이 일어날
때마다 자꾸 글을 쓸겁니다. 사진도 첨부할꺼구요 . 여러분 그냥 눈으로
읽으시지마시고 제발 도와주세요 .. 저희 이모랑 2살,6살짜리 애기들
잘곳이 없어 청년회 사무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2살짜리 애기는
수족구 라는 병에 걸려 오늘 병원에 갔구요.. 이모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매일 울기만 하시구요 .. 어떻게 해야 할까요 ........
6월 27일 제주시 노형동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저희 이모집의 억울함을 고하기위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이모께서는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 건물 1층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저의 할머니이신 이모의 어머님과 2살, 6살 짜리 어린 자식들을 보살피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이였습니다.
6월 27일 뉴스를 떠들썩하게 했던 가스폭발 사고가 일어난 직후 오전 8시쯤 이모에게서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놀라 아무런 준비도 못한채 노모와 자식들을 데리고 밖으로 뛰쳐나온 뒤 지나가는 행인에게 휴대폰을 빌려 전화를 한것입니다.
그 날 오후 사고를 정리하기 위해 동사무소에서 직원들이 나왔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집을 살펴 본 후 침대를 구해다 주겠으니, 천장이 무너져 물이 뚝뚝 떨어지고 창문 다 깨지고 그릇이며 성한 유리들이 없이 다 깨져버려 유리파편들이 사방에 널려 있는 그 곳에서 어린 아이들과 노모를 모시고 대충 생활하라고 하였답니다. (가스폭발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은 사망하였기 때문에 국가에서 보상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모는 집과 식당이 함께 있었기 때문에 가스폭발사고로 난장판이 된 집에서 잠을 잘 수도 장사를 할 수도 없기 때문에 너무 막막한 상황이라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냐며 안된다고 했지만 동사무소 직원들은 들은체만체하며 가버렸다고 합니다.
이모는 지금 근처 청년회 건물에서 아이들과 노모를 모시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노모께서는 지금도 가스폭발 사고 휴우증으로 병원을 다니고 계십니다.
이모집에는 100만원의 보호자금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모집의 같은 건물에 있는 3층 집은 피해가 더 컸기 때문에 300만원의 보호자금이 나오고 옆건물의 1층은 창문이 하나 깨졌는데 100만원의 보호자금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이모는 살 곳과 직장을 한순간에 잃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입장인데 100만원이라는 돈으로는 집수리는 커녕 이모와 이모가족들이 받은 정신적피해를 조금도 위로해주지 못할것입니다.
이모는 억울한 마음에 동사무소 계장에게 찾아가 보호자금이 너무 작은 것 아니냐며 항의를 했다합니다. 집 피해 정도를 직접와서 확인을 했으면서도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호소하며 이쪽에서 도움을 줄 수 없다면 이모께서도 방송국에 인터뷰를 해서라도 이 억울함을 알리겠다고 얘기하였는데 그 계장은 방송국에 인터뷰를 해서 날 신고하던지 니 멋대로 하라며 어떤 식의 대응책도 마련해 보려 하지 않았답니다.
이모는 지금 가스폭발의 충격보다 국가의 터무니없는 보상으로 더 막막한 심정에 놓였습니다.
여러분 저희 이모와 어린 2살 6살의 조카들.... 우리 할머니...
그래서 더 힘을 내야할 저희 이모를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