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12311973updated on 2011.8.3여러분 안녕하소~ 절 기억해주는 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폭풍눈물 콸콸콸콸~콸콸콸~ ㅠㅠㅠㅠㅠ T돋네.. 한국에서.. 혼자 너무 힘들고 외로울때 미국에 장기휴가가서 부모님과 지낸 시간 떠올리고 백남이 시남이 에피에 달린 댓글들 다시 읽어보며 스스로 씩씩해지자 다짐하곤한답니다^.^ 저도, 시남이도, 백남이도 깝샨도 품절남칼린까지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고마운 마음은 스크롤이 어마~어마~한 시남이에피로!!!! ㄱㄱ ------------시남이 모르면 뒤로가기!----------그의근황판주소---> http://pann.nate.com/talk/311688328 예전.. 시남이 에피소드 어딘가에 나님과 홈친님과의 대화를기억.....하시는분은 없겠G용? 있을까용? 복습하신분들이라면... 아실듯ㅋ 나님에게 평생의 가르침을 주셨던 홈친히메. ex. 여자는 도도해야한다ex. 알아도 모른척해야한다.ex. BE COOL 세월이 많이도 흘러버린 아직도 여러상황이 닥칠때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의 목소리가... 들려~♪ ㅋㅋㅋㅋ 아 보고싶다 홈친ㅠㅠ 흐규그르그ㅡ흐그규그규그극.. 암튼 왜 있잖수, 생생정보통 리포터돋던 그녀가,시남이로 추정되는ㅋㅋㅋㅋ 허우대 멀쩡한 녀석이선물 비스무리한것을 들고...나님 락커앞을 수상하게 서성이며-_-넣을까말까~ 줄까말까~ 그것도 딸기돋게 얼굴빨개져서는..수줍수줍열매 우걱우걱 먹고있었다는...;;;; 귀 솔깃! 해지는 제보를 줬던 거... 그 미스테리한 사건을 오늘 파헤쳐드립니다. 팍팍!! 무릎팍무릎팍팍~ 천기누설 무릎팍치다 관절염걸릴기세ㅋㅋ 급한맘에 무리수 꿀꺽꿀꺽-_-;; 시남이와 내가 손발사라지는 락커데이트를 하게된 계기는... 샨이랑 시남이가 스패니쉬클래스를 나님 홈룸교실(담임쌤이 스패니쉬쌤)에서 들었기때문에 백과사전은 찌그려져있어야할만큼너~무 두껍고 무거운 교과서를 나님 락커에 보관해두고 다녔기때문임. locker sharing이 love sharing이 된............................. 으흣 -_-;; 사실..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던 방법. 우리가 무슨 원시시대 사람들도 아니고 그 많고 무거운 책들을 어케 들고다님? 그리고 난 대인배wanna be니깐 락커정도는 가볍게 share해주는 센스를 시남이와 샨에게 기부해드림ㅋㅋ 이거슨 굿아이디어. 내 락커는.. 늘.. 질투에 간장게장돋게 쩔어있는 매정한뇬들이 부어놓은 음료수때문에 룸쌀롱 배경음악마냥 끈적거렸는데... 언제부턴가 개미떼의 발길이 끊겼었음.!!!! 샨이랑 시남이가 내 락커를 자주 쓰니까 더이상 못뿌리는구나 싶어 락커 나눠쓰기로 한 나 자신이 기특했음ㅋㅋㅋㅋㅋㅋ 만약 시남이랑만 나눠썼다면 더 기특해줬을텐데....... 그놈의 우정이 뭔지ㅋㅋㅋㅋㅋㅋ 샨생키가 맨날 락커에 내가 저장해둔 식량을 축내는 바람에 나님은 자동다요트를 했었다규!!!!!! 는 개뿔 ㅋㅋㅋㅋㅋㅋ살만디룩디룩쪄갔음.... 나는 배둘레햄 땅부자입니다- 얏호 ㅠㅠㅠㅠㅠ 언제는 나님 락커에 내가 좋아하는 땅콩과자(Mr. Peanuts)가 들어있었는데 시남이 일거라고 확신하고 시남이한테 고맙다고 한적이 있음. 샨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않았었음ㅋㅋㅋㅋㅋ 그후로 계속 딸기과자가 들어있고.. 그 땅콩과자 봉지버전으로 들어있고... 미국식 초코파이도 들어있고... 딸기쨈들어간 젤리빵도 들어있고... 딸기사탕이 들어있고.. Chocolate Dipped Strawberry가 들어있고.. 저게 뭐냐면.. 딸기위에 초콜렛을 입힌 정말 맛있... 아 나 잠깐 침좀닦고.. 츄릅.. 암튼 먹을게 끊이질 않았었음. 군것질을 좋아하는 나님은... 먹을것 그것도 시남이가 줬을거라 추정되는 먹을것 을 먹는 행복에 쩔었었음ㅋㅋㅋ 그렇게 멍멍이 먹이주듯 일용할 양식을 주는 주인 시남님과 충견(?) S로 산지 몇주가 되갈즈음.. 시남이가 좀 뾰루퉁해보였었음ㅋㅋ FYI (for your information): 이때 우리는 아직 그냥 칭구칭구ㅋ 나: 야 너 뭔일있어? 시남: 아니 나: 에~ 뭔일있는데?? 시남: 없다 나: 뭐야 너 생리해? 시남: 뭐?!?! 나: -_-;;;;;;;;;;;;;;;;;;;;;;;;;;;;;;;;;;;;;;;;;;;;;;;;;;;; 시남: -_-;;;;;;;;;;;;;;;;;;;;;;;;;;;;;;;;;;;;;;;;;;;;;;;;;;;;;;;; 순간 샨이랑 나누는 대화를 시남이와 나눴...... 둘다 얼굴이 딸기마냥 빨개졌으므로 서둘러 대화 continue 나: 아.. 아니..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시남: 너 락커 열긴하냐? 나: 오브콜스~ 시남: 눈은 달렸어? 나: 어??? -_-;; 시남: 됐다 방금 대화 멍미? 나 뭐 잘못했뜸ㅠㅠ??? 뭐지ㅠㅠ? 뭘까?? 뭐..... ㅁ... 순간.. 아~~~~~~~하!!!!!!!!!!!!! 떠오른생각 군것질!!!! 나: 너 혹시 락커에 넣어둔 과자... 시남: ...... 나: 너 그거때문에.... 시남: 아는애가 생리-_-* 어쩌구 그러냐? 나: 아 미안ㅠㅠㅠㅠㅠㅠㅠ 시남: 쳇 나: 난 나 먹으라고 준줄알고 먹었어ㅠㅠㅠㅠ미안해ㅠㅠ 다시 다 사놓을게ㅠㅠㅠㅠㅠㅠ징챠미안ㅠㅠㅠㅠ 시남: what???????????? 너처럼 둔한건 이세상에 다신 태어나지말아야해.... 라는 표정으로 날 바라봐-_-*주던 시남이ㅋㅋ 그래도 사내생키가 치사하게 지 먹을거 초큼 먹었다고 삐지냐!!!! 뭐.. 초큼은 아니고... 많이... 아니... 사실 몽땅 다 먹긴했지만.. 이건 시남이 캐릭터가 아닌데... 그죠?? 시남: 너..... 병sin이냐? 나: 응?ㅠㅠㅠㅠㅠㅠㅠㅠ?????? 시남: 내가 설마 니가 내 과자 먹었다고 이러겠냐? 나: 그게 아니야ㅠㅠ??? 시남: i will give you one more chance tomorrow 내일 찬스를 한번 더...?? 전화찬스......? 세바퀴? 퀴즈 대한민국? 응? 어리둥절한 나의 뇌는 시남이의 부비부비신공으로 깨끗이 정리됨ㅋㅋㅋㅋ "암튼 나 안삐졌어 임마" 라는 뜻이 담긴듯한 부비부비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내맘대로 정의내림ㅋㅋ 그렇게 그 다음날이 오고.... 늘 과자가 배급되는 시간에 락커를 열었더니 아니나dollar 또 맛난 딸기과자가!!!! 오예~~ 워워워.. S야 잠깐만 그 손 워워워... 기다려 옳지 나님 축복이 빙의되서ㅋㅋㅋ 얌전히 딸기과자를 집어들고... 먹지말고 기다려보자... 원 모어 찬스가... 뭘까...? 하고 과자를 살피는데... 응???? 어라????? "This is my 11th message. Don't make this the last one. I hope you are smiling when you eat this. -M" 헐 her herrang 헐랭 맙소사 우리 같이 놀라볼까요? "이게 내 11번째 메세지다. 이걸 마지막으로 만들지마. 이거 먹을때 니가 웃고있길바래. - M" 11번째....... 11... 메세지???? 메에에에세에에에지이이이이?? 야 개나소나 먹고버리는 껍데기에 메세지쓰면 소는...???? 그래.. 미안해 소는 내가 키울게ㅠㅠㅠㅠ 그동안 감히 시남님의 수많은 쪽지를 버린 내손이 원망스럽고ㅠㅠ 오직 먹을것만 비춘 내눈이 원망스럽고ㅠㅠ 군것질냄새에 잠시 작동이 멈춰진 뇌가 원망스럽.... 시남이가 준거면 아껴먹을 생각도 안하고 낼름 먹어버린 내가 원망스럽다규!!!!!!!!!!!!!!!!!!!!!!!!!!! 덜덜덜... 쓰레기통이라도 뒤질까?? ....ㅠㅠ 수업을 코로 듣는지 입으로 듣는지 모른채 (제가 늘 그런것처럼 보일지 몰라서 하는말인데요!!! 맞아요 늘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 시남이와 복도에서 재회... 나: 암쒀리.. 시남: ..넌 뭐가 맨날 미안하냐 나: ㅠㅠ 시남: 먹었어? 나: 아니.. 시남: 또 못봤어??????? 나: 아냐아냐아냐아냐 봤어봤어봤어!!!! 시남: -_- 나: ㅋㅋㅋㅋㅋ 시남: 웃지마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남: 죽인다 나: 헙. -_-; 하지만 날 원망스레 쳐다보는 시남이가 왜케 귀여웠던지^.^;;;; 웃음을 참을수가 없었슈미다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서로 락커에다가 먹을거에 메세지 써놓으며ㅋㅋ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갔쬬 후훗 그러다 한번은... 락커를 열었는데 완전 무섭게 생긴 마녀할멈 마스크가 정면으로 걸려있었심. 나: 끄아아아아아아아악!!!!!!!!!!!!!!!!!!!!! 복도가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 긴 개뿔ㅋㅋㅋㅋㅋㅋ 나님 놀라면 오히려 소리가 안나고 헙! 해짐ㅋㅋㅋㅋㅋ 뭔지아시려나 진짜 얼어버림 악!소리 한번 못내고 그대로 멈춰라~~~~ (나의 동지86님들, 량현량하 컴백한데요!ㅋㅋㅋ) 락커앞에 멍~ 하니 얼어서 서있는데 뒤에서 시남: 시시해 나: ....... (아직 얼어있음) 시남: 넌 어떻게 된 애가 놀라질않냐 재미없게 나: ...... 어버버 (좀 풀리고있음) 시남: 야 나:. ..... 너.... (네놈이였구나 네이노오오옴!!!!! 이라고 하고싶었던듯) 나님 정신이 지 좀 챙겨달라고 보채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정신없었음ㅋㅋㅋ 그 와중에 이 시남이생키는ㅠㅠㅠ 시남: 너..... 설마 놀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죽일.... 거야..... 널.... 시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ㅠㅠㅠㅠㅠㅠ놀랐잖아ㅠㅠㅠㅠㅠ 시남: are you sure? people usually jump or faint when they get scared. 놀란거맞어? 보통 사람들은 무서우면 뛰거나 기절하지않나? 나: yeah but you did scared the crap out of me!!!! 그렇긴하지만 너땜에 나 완죤 깜놀했잖아!!! 시남: 아니... 난.... 너 놀라면 뒤에서 안아주려그랬지 나: 뭐?????? ...................-_-* 아니 그럼.. 시남이 너... 설마 내가 이거 보고 놀랄때까지 기다리고있었던거임? 내가 언제 락커를 열줄알고?? 그리고 너... 수업안가니? -_-; ㅋㅋㅋㅋㅋㅋ 락커옆 기둥뒤에 숨어서 내가 락커열기만 기다리며.. 바람난 남푠 감시하는 아줌마빙의된 시남이의 모습을 상상해보앗음... 왠지 므흣... 읭? ㅋㅋㅋ 암튼, 언제든 나님 락커에서 나보려고 나님 락커주변에 납셔주신 시남왕자님덕분에 내 락커는 더러운개집애들로부터 FREE~ (계nono 개yes!) 청정지역으로 유지될수있던거임. 자 여기서 에피를 끝내려 했지만... 시남이가 나님 락커에 넣으려고 들고있던 것의 정체는... 나님의 생일선물이 맞았었음ㅋㅋㅋㅋ 그때 시남님이 수줍열매 우걱우걱 쳐묵쳐묵하시며 메밀묵~~~ 찹쌀떠어억~~~~ .....아니아니 내 락커에 넣을랑말랑 찰랑찰랑~ 촬랑되는~ 한낮 술이던......... 퇴근할시간이 되서 업된 나님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치며 판 쓴거 안들켜서 뿌듯한 나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바로 받진 못하고 사귀고 난후에 받았는데..... 그 늦게 받은 생일선물때문에 내가 을마나 울었던지...ㅋㅋㅋㅋ 그게 뭐였냐면요.. 훗 황금물고기는 계속됩니다 쭈우우우욱 http://ddalki_s.blog.me/ come and keep in touch with me :) thank you for reading!!! 다음편은 다음주에!!! 832
시크남과 로맨스♡ - 락커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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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on 2011.8.3
여러분 안녕하소~
절 기억해주는 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폭풍눈물 콸콸콸콸~콸콸콸~ ㅠㅠㅠㅠㅠ T돋네..
한국에서.. 혼자 너무 힘들고 외로울때
미국에 장기휴가가서 부모님과 지낸 시간 떠올리고
백남이 시남이 에피에 달린 댓글들 다시 읽어보며
스스로 씩씩해지자 다짐하곤한답니다^.^
저도, 시남이도, 백남이도
깝샨도 품절남칼린까지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고마운 마음은
스크롤이 어마~어마~한 시남이에피로!!!!
ㄱㄱ
------------시남이 모르면 뒤로가기!----------그의근황판주소---> http://pann.nate.com/talk/311688328
예전.. 시남이 에피소드 어딘가에
나님과 홈친님과의 대화를
기억.....하시는분은 없겠G용?
있을까용?
복습하신분들이라면... 아실듯ㅋ
나님에게 평생의 가르침을 주셨던 홈친히메.
ex. 여자는 도도해야한다
ex. 알아도 모른척해야한다.
ex. BE COOL
세월이 많이도 흘러버린 아직도
여러상황이 닥칠때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ㅋㅋㅋㅋ
아 보고싶다 홈친ㅠㅠ
흐규그르그ㅡ흐그규그규그극..
암튼
왜 있잖수,
생생정보통 리포터돋던 그녀가,
시남이로 추정되는ㅋㅋㅋㅋ
허우대 멀쩡한 녀석이
선물 비스무리한것을 들고...
나님 락커앞을 수상하게 서성이며-_-
넣을까말까~ 줄까말까~
그것도 딸기돋게 얼굴빨개져서는..
수줍수줍열매 우걱우걱 먹고있었다는...;;;;
귀 솔깃!
해지는 제보를 줬던 거...
그 미스테리한 사건을
오늘 파헤쳐드립니다.
팍팍!!
무릎팍무릎팍팍~
천기누설 무릎팍치다 관절염걸릴기세ㅋㅋ
급한맘에
무리수 꿀꺽꿀꺽-_-;;
시남이와 내가
손발사라지는 락커데이트를 하게된 계기는...
샨이랑 시남이가 스패니쉬클래스를
나님 홈룸교실(담임쌤이 스패니쉬쌤)에서 들었기때문에
백과사전은 찌그려져있어야할만큼
너~무 두껍고 무거운 교과서를 나님 락커에
보관해두고 다녔기때문임.
locker sharing이
love sharing이 된.............................
으흣
-_-;;
사실..
우리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던 방법.
우리가 무슨 원시시대 사람들도 아니고
그 많고 무거운 책들을 어케 들고다님?
그리고 난 대인배wanna be니깐
락커정도는 가볍게 share해주는 센스를
시남이와 샨에게 기부해드림ㅋㅋ
이거슨 굿아이디어.
내 락커는..
늘.. 질투에 간장게장돋게 쩔어있는
매정한뇬들이 부어놓은 음료수때문에
룸쌀롱 배경음악마냥 끈적거렸는데...
언제부턴가
개미떼의 발길이 끊겼었음.!!!!
샨이랑 시남이가 내 락커를 자주 쓰니까
더이상 못뿌리는구나 싶어
락커 나눠쓰기로 한 나 자신이 기특했음ㅋㅋㅋㅋㅋㅋ
만약 시남이랑만 나눠썼다면
더 기특해줬을텐데.......
그놈의 우정이 뭔지ㅋㅋㅋㅋㅋㅋ
샨생키가 맨날 락커에
내가 저장해둔 식량을 축내는 바람에
나님은 자동다요트를 했었다규!!!!!!
는 개뿔
ㅋㅋㅋㅋㅋㅋ살만디룩디룩쪄갔음....
나는 배둘레햄 땅부자입니다-
얏호
ㅠㅠㅠㅠㅠ
언제는 나님 락커에
내가 좋아하는 땅콩과자(Mr. Peanuts)가 들어있었는데
시남이 일거라고 확신하고
시남이한테 고맙다고 한적이 있음.
샨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않았었음ㅋㅋㅋㅋㅋ
그후로 계속
딸기과자가 들어있고..
그 땅콩과자 봉지버전으로 들어있고...
미국식 초코파이도 들어있고...
딸기쨈들어간 젤리빵도 들어있고...
딸기사탕이 들어있고..
Chocolate Dipped Strawberry가 들어있고..
저게 뭐냐면..
딸기위에 초콜렛을 입힌 정말 맛있...
아
나 잠깐 침좀닦고..
츄릅..
암튼 먹을게 끊이질 않았었음.
군것질을 좋아하는 나님은...
먹을것
그것도 시남이가 줬을거라 추정되는
먹을것
을 먹는 행복에 쩔었었음ㅋㅋㅋ
그렇게
멍멍이 먹이주듯 일용할 양식을 주는 주인 시남님과
충견(?) S로 산지 몇주가 되갈즈음..
시남이가 좀 뾰루퉁해보였었음ㅋㅋ
FYI (for your information): 이때 우리는 아직 그냥 칭구칭구ㅋ
나: 야 너 뭔일있어?
시남: 아니
나: 에~ 뭔일있는데??
시남: 없다
나: 뭐야 너 생리해?
시남: 뭐?!?!
나: -_-;;;;;;;;;;;;;;;;;;;;;;;;;;;;;;;;;;;;;;;;;;;;;;;;;;;;
시남: -_-;;;;;;;;;;;;;;;;;;;;;;;;;;;;;;;;;;;;;;;;;;;;;;;;;;;;;;;;
순간 샨이랑 나누는 대화를
시남이와 나눴......
둘다 얼굴이 딸기마냥 빨개졌으므로
서둘러 대화 continue
나: 아.. 아니..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시남: 너 락커 열긴하냐?
나: 오브콜스~
시남: 눈은 달렸어?
나: 어??? -_-;;
시남: 됐다
방금 대화 멍미?
나 뭐 잘못했뜸ㅠㅠ???
뭐지ㅠㅠ?
뭘까??
뭐.....
ㅁ...
순간..
아~~~~~~~하!!!!!!!!!!!!!
떠오른생각
군것질!!!!
나: 너 혹시 락커에 넣어둔 과자...
시남: ......
나: 너 그거때문에....
시남: 아는애가 생리-_-* 어쩌구 그러냐?
나: 아 미안ㅠㅠㅠㅠㅠㅠㅠ
시남: 쳇
나: 난 나 먹으라고 준줄알고 먹었어ㅠㅠㅠㅠ미안해ㅠㅠ
다시 다 사놓을게ㅠㅠㅠㅠㅠㅠ징챠미안ㅠㅠㅠㅠ
시남: what????????????
너처럼 둔한건 이세상에
다신 태어나지말아야해.... 라는 표정으로
날 바라봐-_-*주던 시남이ㅋㅋ
그래도 사내생키가 치사하게
지 먹을거 초큼 먹었다고 삐지냐!!!!
뭐.. 초큼은 아니고...
많이... 아니... 사실 몽땅 다 먹긴했지만..
이건 시남이 캐릭터가 아닌데...
그죠??
시남: 너..... 병sin이냐?
나: 응?ㅠㅠㅠㅠㅠㅠㅠㅠ??????
시남: 내가 설마 니가 내 과자 먹었다고 이러겠냐?
나: 그게 아니야ㅠㅠ???
시남: i will give you one more chance tomorrow
내일 찬스를 한번 더...??
전화찬스......?
세바퀴?
퀴즈 대한민국?
응?
어리둥절한 나의 뇌는
시남이의 부비부비신공으로
깨끗이 정리됨ㅋㅋㅋㅋ
"암튼 나 안삐졌어 임마" 라는 뜻이 담긴듯한 부비부비
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내맘대로 정의내림ㅋㅋ
그렇게 그 다음날이 오고....
늘 과자가 배급되는 시간에
락커를 열었더니
아니나dollar
또 맛난 딸기과자가!!!!
오예~~
워워워.. S야 잠깐만
그 손 워워워...
기다려
옳지
나님 축복이 빙의되서ㅋㅋㅋ
얌전히 딸기과자를 집어들고...
먹지말고 기다려보자...
원 모어 찬스가...
뭘까...?
하고 과자를 살피는데...
응????
어라?????
"This is my 11th message.
Don't make this the last one.
I hope you are smiling when you eat this.
-M"
헐
her
herrang
헐랭
맙소사
우리 같이 놀라볼까요?
"이게 내 11번째 메세지다. 이걸 마지막으로 만들지마.
이거 먹을때 니가 웃고있길바래. - M"
11번째.......
11...
메세지????
메에에에세에에에지이이이이??
야 개나소나 먹고버리는 껍데기에
메세지쓰면 소는...????
그래..
미안해
소는 내가 키울게ㅠㅠㅠㅠ
그동안
감히 시남님의 수많은 쪽지를
버린 내손이 원망스럽고ㅠㅠ
오직 먹을것만 비춘 내눈이 원망스럽고ㅠㅠ
군것질냄새에 잠시 작동이 멈춰진 뇌가 원망스럽....
시남이가 준거면 아껴먹을 생각도 안하고
낼름 먹어버린 내가 원망스럽다규!!!!!!!!!!!!!!!!!!!!!!!!!!!
덜덜덜...
쓰레기통이라도 뒤질까??
....ㅠㅠ
수업을 코로 듣는지 입으로 듣는지 모른채
(제가 늘 그런것처럼 보일지 몰라서 하는말인데요!!!
맞아요 늘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
)
시남이와 복도에서 재회...
나: 암쒀리..
시남: ..넌 뭐가 맨날 미안하냐
나: ㅠㅠ
시남: 먹었어?
나: 아니..
시남: 또 못봤어???????
나: 아냐아냐아냐아냐 봤어봤어봤어!!!!
시남: -_-
나: ㅋㅋㅋㅋㅋ
시남: 웃지마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남: 죽인다
나: 헙. -_-;
하지만 날 원망스레 쳐다보는 시남이가
왜케 귀여웠던지^.^;;;;
웃음을 참을수가 없었슈미다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서로 락커에다가 먹을거에
메세지 써놓으며ㅋㅋ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갔쬬
후훗
그러다 한번은...
락커를 열었는데
완전 무섭게 생긴 마녀할멈 마스크가
정면으로 걸려있었심.
나: 끄아아아아아아아악!!!!!!!!!!!!!!!!!!!!!
복도가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
긴 개뿔ㅋㅋㅋㅋㅋㅋ
나님 놀라면 오히려 소리가 안나고
헙! 해짐ㅋㅋㅋㅋㅋ 뭔지아시려나
진짜 얼어버림
악!소리 한번 못내고 그대로 멈춰라~~~~
(나의 동지86님들, 량현량하 컴백한데요!ㅋㅋㅋ)
락커앞에 멍~ 하니 얼어서 서있는데
뒤에서
시남: 시시해
나: ....... (아직 얼어있음)
시남: 넌 어떻게 된 애가 놀라질않냐 재미없게
나: ...... 어버버 (좀 풀리고있음)
시남: 야
나:. ..... 너.... (네놈이였구나 네이노오오옴!!!!! 이라고 하고싶었던듯)
나님 정신이 지 좀 챙겨달라고 보채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정신없었음ㅋㅋㅋ
그 와중에
이 시남이생키는ㅠㅠㅠ
시남: 너..... 설마 놀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죽일.... 거야..... 널....
시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ㅠㅠㅠㅠㅠㅠ놀랐잖아ㅠㅠㅠㅠㅠ
시남: are you sure? people usually jump or faint when they get scared.
놀란거맞어? 보통 사람들은 무서우면 뛰거나 기절하지않나?
나: yeah but you did scared the crap out of me!!!!
그렇긴하지만 너땜에 나 완죤 깜놀했잖아!!!
시남: 아니... 난.... 너 놀라면 뒤에서 안아주려그랬지
나: 뭐?????? ...................-_-*
아니 그럼..
시남이 너...
설마
내가 이거 보고 놀랄때까지
기다리고있었던거임?
내가 언제 락커를 열줄알고??
그리고
너...
수업안가니?
-_-;
ㅋㅋㅋㅋㅋㅋ
락커옆 기둥뒤에 숨어서
내가 락커열기만 기다리며..
바람난 남푠 감시하는 아줌마빙의된
시남이의 모습을 상상해보앗음...
왠지 므흣...
읭?
ㅋㅋㅋ
암튼,
언제든 나님 락커에서
나보려고 나님 락커주변에 납셔주신
시남왕자님덕분에
내 락커는 더러운개집애들로부터 FREE~ (계nono 개yes!)
청정지역으로 유지될수있던거임.
자 여기서 에피를 끝내려 했지만...
시남이가 나님 락커에 넣으려고
들고있던 것의 정체는...
나님의 생일선물이 맞았었음ㅋㅋㅋㅋ
그때 시남님이 수줍열매 우걱우걱 쳐묵쳐묵하시며
메밀묵~~~ 찹쌀떠어억~~~~
.....아니아니
내 락커에 넣을랑말랑 찰랑찰랑~ 촬랑되는~ 한낮 술이던.........
퇴근할시간이 되서 업된 나님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치며 판 쓴거 안들켜서 뿌듯한 나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바로 받진 못하고
사귀고 난후에 받았는데.....
그 늦게 받은 생일선물때문에
내가 을마나 울었던지...ㅋㅋㅋㅋ
그게 뭐였냐면요..
훗
황금물고기는 계속됩니다
쭈우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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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