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검사 대상자
징병검사 대상자는 매년 19세가 되는 사람 또는 유학등 그 연기사유가 해소된 사람, 기타 법령에 의하여 징병검사를 받아야 할 사람등이 됩니다. 징병검사는 징병검사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직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별 징병검사일자 및 장소는 지방병무청장이 송부(발송)하는 징병검사 통지서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통지서와 함께 보내드린 「징병검사대상자 신상명세서 및 질병상태문진표」 는 부모등 가족과 충분히 협의 작성한 후 징병검사시 지참하여 신상명세서 작성 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게 고함
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게 고함
- 지금 당장 여자친구를 사귀어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받는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장
대학교 합격통지서
그리고! 징병검사 통지서!

징병검사 대상자 징병검사 대상자는 매년 19세가 되는 사람 또는 유학등 그 연기사유가 해소된 사람, 기타 법령에 의하여 징병검사를 받아야 할 사람등이 됩니다. 징병검사는 징병검사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직접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별 징병검사일자 및 장소는 지방병무청장이 송부(발송)하는 징병검사 통지서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통지서와 함께 보내드린 「징병검사대상자 신상명세서 및 질병상태문진표」 는 부모등 가족과 충분히 협의 작성한 후 징병검사시 지참하여 신상명세서 작성 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출처 : 병무청 http://www.mma.go.kr/kor/s_navigation/jbgs/jbgs01/index.html
그렇게 징병검사를 받고 나면 대학생의 경우 자동으로 재학기간동안 입영연기가 됩니다.
이제 1학기를 마치고 충격적인 학점, 그리고 미래에의 설계, 복학시기 고려 등등 여려가지를 고민하면서 입대를 할까말까 저울질 하는 새내기분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
그때 잊지 말고 고려해야 할것이 있으니 바로!
나만의 여자친구! 즉 곰신 만들기가 아닐까 싶네요
아직 여자친구 사귀기는 쑥스럽다구요? 군대가는데 무슨 여자친구냐구요? 헤어질께 뻔하다구요?
모르시는 말씀!
군대 약 2년여 복무동안의 활력소는 바로 여자친구, 또는 다른 친구들의 면회, 편지입니다
작년 2월까지 공군 병으로 복무했던 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는 거랍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당시 여자친구가 없어서-_ㅠ 2년동안 면회는 딱 한번왔었죠...
고등학교때 친구에게 전화로 통사정을 해서 딱....1번.... 왔었습니다...
여자친구! 나만의 곰신이 있다면 정말 부러운점은 우선 군인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그 자체 입니다
처음 자대에 신병이 왔을때 제가 하던 가장 첫번째 말은 이름을 묻는것도 , 학교를 묻는것도, 나이를 묻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여자친구 있냐?"
"예 있습니다!"
"그럼 사진좀 보여줘~~"
아 물론 가혹행위는 아니었구요 ^^;;
반 장난 식으로 여자친구 사진 보면서 '아... 나보다 한참 후임이지만 여자친구가 있구나...' 하면서 박탈감도 곱씹어 보고... 부러워도 해보고... 괜히 갈구기도 해보고...
하지만 결론은 그냥 힘없이 사진을 돌려주고 다시 TV속의 소녀시대를 보는 것이었죠 -_-
둘째! 여자친구가 있는 후임이 부러운점은 항상 깨알같이, 이쁘게, 정성스럽게 날라온 편지였습니다.
편지... 그깟 편지? 이메일이 날라다니고, 문자 주고받고,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SNS가 판치는 이마당에 손으로 쓴 편지냐구요?
하하하하하하하
젊은 세대의 디지털 가독률이 세계1위를 달린다는 발표가 오늘 있었는데요
태어날때부터 모니터 화면속의 메시지가 손으로 쓴 아날로그 편지보다 훨씬 익숙한 새내기들에겐 편지가 무슨 구닥다리 예비역 아저씨의 추억담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르시는 말씀!
힘들고 외로운 군생활 와중에 받는 그 손.으.로. 쓴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편지는 정말 눈물이 핑 돌게 하는 마력이 있고, 군생활의 활력소이자 활력소가 되곤 한답니다.
저도 친구들에게만 편지를 받아도 괜히 그 친구가 보고싶고 너무 고마운데 하물며 곰신에게 받은 편지는 어떻겠습니까~~~~
셋째! 곰신이 있는 후임이 부러웠던 세번째 이유!
바로 기념일, 생일마다 왕창 날라오는 소포속의 과자들!!!!!!!
이상하게 군대 펜스 안으로만 들어가면 그렇게 단게 땡기는지 모르겠더군요.
초코파이에 집착하는건 먹을게 제한되던 훈련소를 수료하면 끝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부대 생활관이 BX(육군의 PX)가 바로 옆에 있어 제집 드나들듯 다녀도 항상 생활관에 돌아오면 입이 심심하고... 괜히 뭐가 먹고 싶고....
그때, 가뭄에 비내리듯이 과자택배 6호 짜리(가장 큰 택배죠) 에 꽉꽉 채워 보내오는 과자는 정말....
그때 반강제적으로 ^^;; 생활관 고참 후임 할것없이 둘러앉아 그 과자들을 뺏어먹기도 하고 얻어먹기도 하면서 드는 생각은..........
" 아...... 후임인데 나보다 우월하구나....... 잘해줘야징........."
제가 너무 먹는거에 집착했나요 ^^;;
마지막! 여자친구가 있어 가장 부러웠던 네번째 이유!
면.회.
(사진=국군방송TV '군대재발견' 홈페이지)
주말이 되면 밀린 생활관 청소, 정돈 하랴, 축구하랴, 음악방송 보랴
은근히 바쁩니다 ^^;
그때 당직사관님의 벼락같은 한마디
"ㅇㅇㅇ 이병, 면회다"
아아.... 사관님... 뭐라구요.... 면회....
그 이병은..... 이따 있을 축구경기의 오른쪽 윙이라구요.........
하지만 그 어느 병장이, 고참이 이쁘게 찾아온 여자친구를 이기겠습니까
고참과 후임, 동기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미리 다려놓은 전투복을 입고 면회장으로 가는 그 후임의 모습이란....
좋아죽겠으면서 애써 표정관리 하며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던 그 후임의 모습이란.........
예... 저는 2년2개월간의 군생활동안 면회가 고등학교때 친구 딱 한번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후임은 많이는 2주,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꼭 면회오는 놈도 있었습니다.....
면회.
그 하나면 면회온다는 전화받고 그 전날이, 이틀전이, 아니 일주일, 한달이 기다리는동안 다 행복해진답니다 ^^
입대를 앞둔 건강한 20대 청년 여러분들!
아직 군대가기엔 시간이 남았는데, 여자친구가 아직 없다구요?
뭘 망설이시나요!
세상에 반은 여자 입니다
어서 여러분의 하나뿐인 여인을 찾아 군대가서 사랑받고 , 휴가나가서 반갑게 만나고, 전역후에 사랑하며 지켜 줄 수 있는 짝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군대가서 다 헤어진다? 일말상초?? 다 뻥입니다... 제 주위엔 전역할때까지 잘만 사귀더군요...
이상! 올해로 예비역 1년차가 되는 선배의 알찬! 충고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