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 톡커님들 저는 서울에 사는 20살 이제막 꿈의 방학을 맞이한 흔녀임 요즘 아주 살맛낫다 싶엇는데 하 고놈의 장마 ㅠ_ㅠ 울집앞에 중랑천이 부서졋대 오매 무서운거 집밖에 나가덜 못함 읭 집에 잇으니까 돼지같이 막 퍼먹기나 하고 휴 잡말이 길엇네 톡커님들 미아눼 오늘 내가 도봉산역의 변태를 일러받치러 왓슴 때는 정확히 6월 23일이엇슴 씐나는 방학을 맞이해서 우리 여대군단들은 엄청 들떳음 그래서 영등포에 탐스꿰어 가서 영화를 보기로 햇음 뭐 여자들끼리 모여서 그런가 옷이랑 막 악세사리들 보니까 눈이 둥그레 해가지고 사재기 하다보니까 어느새 영화보기로 햇던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 산 됨 역시 처묵처묵 하고 열심히 수다떤뒤 우린 헤어졋슴 그래서 쭉 일호선 타고 위로 올라와서 도봉산에서 갈아타서 쟈철 올때까지 벤치에 앉아있었음 내 옆에 앉아있는 엄청 마르고 작은 아저씨 빼고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기냥 좀 무섭네? 이러고 엄마한테 지금 들어간다고 전화하고 앉아있다가 쟈철이 오길래 탓슴 그 아저씨는 내 맞은편에 앉았음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폰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있는데...... ㅠ_ㅠ 아직도 그소리가 생각남...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고개를 들엇음 근데 그 변태 샠키가 내 다리를 보면서 나쁜짓을 하고있는거임... 그냥 바지 속에 손넣고 하고 있는게 아니라 아예 내놓고 나는 그순간 그 샠끼랑 눈이 마주칠까봐 무서워서 바로 눈을 내렸음 그 변태랑 눈 마주치면 나한테 헤꼬지라도 할까봐 너무 무서웟음 옆칸에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옆칸으로 갈려고 봤는데 진짜 아무도 없는거임 그래서 그냥 도망갈 용기가 안나서 잠자코 눈 내리깔고 앉아있었음.... 진짜 그 일분이 나한테는 진짜 지옥같았음 그순간 갑자기 그 샠끼가 일어나는거임 진짜 너무 무서워서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듬 나한테 오면 발로 차자 아니다 문열릴떄까지 소리지르면서 도망가자 아어쩌지 악!!!!!!!!!!!!!!!!!!!! 이러고 있는데...... 그 놈이...... 바닥에다가 희거멀건 지 분비물을 찍찍 뱉으면서 유유히 옆칸으로 걸어갔음.. 진짜 그거보고 토할뻔.................... 더럽고 나한텐 아무짓도 안했는데 너무 수치스러워서 진짜 다리 후들거리는거 내려가지고 친구한테 전화하면서 막 집까지 뛰어갔음 ㅠ_ㅠ 진짜 ... 너무 무서웠음 그런 사람 처음봐가지고.. 것도 주위에 아무도 없었고 ...... 집에 와서 엄마한테 울먹거리면서 말햇더니 엄마 노하셔서 바로 다음날 쟈철가서 신고하심 ㅋㅋㅋㅋ 일호선에서 칠호선 갈아타는 그 도봉산역 조심해요 우리 ㅠㅠ 아니 요즘세상 저녁늦게는 다 무서븐것 같음 ㅠㅠ 이거 어떻게 끝내야되지 톡커님들은 그런 변태 나쁜짓 하는 놈 만나지 마시길!!!!!!!! 232
도봉산역에 변태살아요..조심합세
안농 톡커님들
저는 서울에 사는 20살 이제막 꿈의 방학을 맞이한 흔녀임
요즘 아주 살맛낫다 싶엇는데 하 고놈의 장마 ㅠ_ㅠ
울집앞에 중랑천이 부서졋대 오매 무서운거 집밖에 나가덜 못함
읭 집에 잇으니까 돼지같이 막 퍼먹기나 하고 휴
잡말이 길엇네 톡커님들 미아눼
오늘 내가 도봉산역의 변태를 일러받치러 왓슴
때는 정확히 6월 23일이엇슴
씐나는 방학을 맞이해서 우리 여대군단들은 엄청 들떳음
그래서 영등포에 탐스꿰어 가서 영화를 보기로 햇음
뭐 여자들끼리 모여서 그런가 옷이랑 막 악세사리들 보니까 눈이 둥그레 해가지고
사재기 하다보니까 어느새 영화보기로 햇던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 산 됨
역시 처묵처묵 하고 열심히 수다떤뒤 우린 헤어졋슴
그래서 쭉 일호선 타고 위로 올라와서 도봉산에서 갈아타서 쟈철 올때까지 벤치에 앉아있었음
내 옆에 앉아있는 엄청 마르고 작은 아저씨 빼고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기냥 좀 무섭네? 이러고 엄마한테 지금 들어간다고 전화하고 앉아있다가 쟈철이 오길래 탓슴
그 아저씨는 내 맞은편에 앉았음
심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폰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있는데......
ㅠ_ㅠ 아직도 그소리가 생각남...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고개를 들엇음 근데 그 변태 샠키가 내 다리를 보면서 나쁜짓을 하고있는거임...
그냥 바지 속에 손넣고 하고 있는게 아니라 아예 내놓고
나는 그순간 그 샠끼랑 눈이 마주칠까봐 무서워서 바로 눈을 내렸음
그 변태랑 눈 마주치면 나한테 헤꼬지라도 할까봐 너무 무서웟음
옆칸에 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옆칸으로 갈려고 봤는데 진짜 아무도 없는거임
그래서 그냥 도망갈 용기가 안나서 잠자코 눈 내리깔고 앉아있었음....
진짜 그 일분이 나한테는 진짜 지옥같았음
그순간 갑자기 그 샠끼가 일어나는거임
진짜 너무 무서워서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듬
나한테 오면 발로 차자 아니다 문열릴떄까지 소리지르면서 도망가자
아어쩌지 악!!!!!!!!!!!!!!!!!!!!
이러고 있는데......
그 놈이...... 바닥에다가 희거멀건 지 분비물을 찍찍 뱉으면서 유유히 옆칸으로 걸어갔음..
진짜 그거보고 토할뻔....................
더럽고 나한텐 아무짓도 안했는데 너무 수치스러워서
진짜 다리 후들거리는거 내려가지고 친구한테 전화하면서 막 집까지 뛰어갔음
ㅠ_ㅠ 진짜 ...
너무 무서웠음 그런 사람 처음봐가지고..
것도 주위에 아무도 없었고 ......
집에 와서 엄마한테 울먹거리면서 말햇더니 엄마 노하셔서 바로 다음날 쟈철가서 신고하심 ㅋㅋㅋㅋ
일호선에서 칠호선 갈아타는 그 도봉산역 조심해요 우리 ㅠㅠ
아니 요즘세상 저녁늦게는 다 무서븐것 같음 ㅠㅠ
이거 어떻게 끝내야되지
톡커님들은 그런 변태 나쁜짓 하는 놈 만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