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여자와 결혼 앞둔 남자입니다.

크리스2011.06.30
조회5,866

전 해외사는데 여기서 좋은 직장 다니는
남자들(저를 포함해서 이른바 전문직 오피스맨들)중에 한국 여자분이랑 결혼하는
예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자 이유를 열거해 볼까요?

한국여자들이 미처 몰랐던 한국 여자의 특권

1.한국여자는 남편의 끝없는 야근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외국에서는 남편이 한국돈으로 100만원을 벌어줘도 일찍 들어와 함께 지내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200만원 벌고 10시에 들어오는 남편보다 100만원 벌고 5시에 들어오는
남편이기를 기대하죠. 한국여자는 살림(?)을 하고 애(?)를 낳기에 직장생활 안하고 남
편이 늦게까지 일해서 벌은 돈을 요구할 권리가 사실상 있습니다.(사실 저도 한국여자
답게 살림 잘하고 위에 열거한 것 처럼 실제 있었던 대화에 지금까지 보고 들은 것을
엄청 덧붙여서 거대한 스토리를 만드는 여자가 아니라면 저녁11시까지 일할 마음이 있
습니다.) 여기서 여자들이 남편에게 여자가 버는 이상의 수입을 지나치게 강요할 경
우 개인의 행복추구권 침해로 이혼 소송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무슨 일 중독자가 되
려고 결혼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2.한국 여자는 돈 안벌어도 된다.
살림하고 애낳는게 얼마나 힘드는지 아느냐며 목에 핏줄을 세우지만 여자가 애낳고
살림하는게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 언제 잘릴지 모르는 직장에서 숨막히는 경
쟁을 하며 하루의 2/3를 보내는 서바이벌 게임보다는 훨 낫습니다.

 한국 여자는 사실돈 안벌어도 누구하나 손가락질 하지 않습니다.

여기는 어떤지 아세요? 여자가 돈안버는 집은 극히 소수의 대부호의 집이죠.

대부분 아둥바둥 간신히 살아갑니다.(선진국이 더 그래요)

돈 안버는 여자는 최악의 여자입니다.

 대부분 아이들도 엄마 직장명에 housewife라고 적을 때는 얼굴이 빨개집니다.

돈 안벌도 되는 특권 그거 당연하게받아들였죠?

3.여자라서 받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여자들 만났을 때를 회상하면 무슨 무슨 날에 무슨 무슨 선물을
한 기억이 많이 떠오릅니다. 한국 여자들은 만나는 그 첫날 부터 무슨 카운터기를 돌
려서 10일 50일 100일 200일 300일 이렇게 날 수를 세가며 선물을 받습니다.

한국에서는 100일만 되면 금반지를 요구하죠(순금은 아니더라도)

여기서는 그걸 아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반지란게 평생 언약의 상징인데 어떻게 100일만에 반지를 해주느냐 이거죠.

그러면서 절보면서 웃습니다. '너 여자 만나다가 헤어질 때마다 반지값꽤나 들어갔겠다'라고 말이죠.

어디 100일반지 뿐입니까?

만나다가 사이가 깊어져서어디 호텔에 가도 꼭 남자가 다 내고 맙니다.

 한국만큼 남자의 금전적 정신적 희생이
큰 나라가 또 있습니까?

차라리 외국여자가 더 나은 이유.

1. 순수하다
제 여자친구는 백인이긴한데  만나면서 절대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지 않습니다.

동양인 남자라고 해서 그런 말을 입에 올리는 법도 없고 음 제 여자친구 직업이 좋은 편이
어서 엔지니어로 일하는(사실 여기서 엔지니어는 한국가는 달리 수입랭킹 탑10안에 드
는 좋은 직업) 저보다도 돈을 많이 법니다만 절대 제 수입을 자기 친구들과 비교하는 법
이 없습니다.

 

2.부모님에 대한 사랑
사람을 그냥 사람으로써 따뜻하게 대해줍니다. 한국에서 여자친구 사귈때 부모님을 만
나뵈게 한적이 있기는 하죠. 앞에서는 다소곳하지만 그 뒤 거의 한 달동안 이래 저래 부
모님이 했던 말에 시시콜콜이 시집간 자기 친구들 얘기를 합쳐서 드라마를 만들어서 저
를 괴룁게 했던 한국에서의 여자친구 보다 훨 낫습니다.
 한국에 있는 여성분들의 입에서 시부모님을 인간
적인 애정으로 대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3.배우자다운...모습
삶의 무게가 100이라고 할 때 한국에서 여자친구를 사귈 때....무슨 얘기를 하던 제가
90을 짊어져야했습니다. '남자라서' ,'넌 남자니까' 라는 이유로 말이죠.

하지만 여기서는 여자들이 남자들과 똑같이 모든 면에서 동등하게 배려를 해줍니다. 

한국에서는 초콜렛 하나를 받고 제가 수십만원을 썼던 기억이납니다.

내일 여자친구가 새벽에 해외 출장을 가는 터라 일찍 잠자리에 들었죠... 전 오랫에 이
렇게 컴터를 커놓고 혼자 타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아 즐거워라 한타(참고로 키보드에 한
글 없습니다....가끔 이젠 헷갈리기도)




제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말은 한국 남자라서 한국 여자에게 해주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면 한국여자라서 한국남자에게 햊주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인정해줄 수 있
어야한다는 점입니다.

저 외국여자랑 결혼하게 될 것 같은데 사실 좀 깝깝한 면이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극복하고 사는 거죠. 외국여자라서 좋은 점을 열거했지만 외국여
자라서 골때리는 면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한국여자라서 힘든 점을 위에 쫙 열거했지만한국여자라서 좋은 점도 잘 찾아보면 있기는 합니다.

모든 면에 일장일단이 있는데....
자기 유리한 면만 취하고 상대방한테 요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요구해버리면 어떻합니까?


제가 제일 싫어하는 한국 여자는....
기존의 한국여자들의 지는 책임은 완전히 다 버리고 특권만 챙기려 하는 계집입니다.

한국 남자들 만큼 힘들게 사는 남자가 세상에 없는 거 알기는 아시는지요?
평생 개처럼 일해야하고 나이들면 가족들로 부터 소외당하기 쉽고 어렸을 때
부터 남자라서 참아야 되는 것 많고 해야하는 것 무지 많게 교육된 존재들...

여기서 한국남자들 동양권 여자들한테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기는 아시는지요?
드라마 때문에? 아뇨...연애 할 때 부터 결혼해서까지 여자한테 제일 서비스 많은
남자가 한국남자입니다.

 다른 나라 남자들(동양/서양) 연애할때 5000원짜리 선물
고심해서 할 때 한국 남자들은 오십만원짜리 아이팟 사줍니다.

왜냐면 결혼할 수도있는 사이인데 째째하게 오천원짜리 사주는게 웬지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죠
결혼해서도 진짜 성실하게 돈도 잘벌고 가사도 잘 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