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대 폐가, 곤지암 정신병원(2)

밀크 카푸치노2011.06.30
조회18,552

http://pann.nate.com/talk/311898806

1편 못보신 분들은 여기로 ㅎㅎ

 

안녕하세요~ 약속 어기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일단 비루한 제 글을 읽으시고 댓글남겨 주신

[하... 님, 잼나  님, 잼나요~ 님, .. 님, 냥냥 님, 잉여듣보잡 님, ^^ 님, 쥬드 님, ㅋ 님, 우앙 님 ,

오크녀 사냥꾼 님]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것도 정말 감동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비추 하시는 분들... 제글이 허접해서 비추하는거 이해는 합니다만...어느부분이 재미없다...라는 식으로 댓글도 남겨주시면 안될까요?

그래야지 개선이 될듯 싶네요. 제글은 제가 판단하기에는 조금 서툽니다... 그러니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답글 남겨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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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지금 이 이야기는 100% 소설입니다...그러니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이런 막장소설도 있구나....' 하고 읽어주시면 됩니다.ㅋㅋ 악플도 받습니다. 어디가 마음에 안드시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는 분도 환영입니다. 아...잡담이 너무 길어졌네요 ㅋㅋ

 2탄 ㄱㄱㄱㄱㄱ

(실제 곤지암 정신병원 입니다. 보시면서 오싹한 느낌을 같이 받아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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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3일

AM.7시쯤... 직접 곤지암 정신병원을 탐사했다.

새벽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서늘한 새벽공기 때문인지 유독 여기만 추운건진 모르겠다만 오싹한 기분이 떨쳐지지 않는다. 여름인데도 이리저리 뒹굴고 있는 낙엽들은 괴기스러움을 더 연상시켰다. 잡생각을 떨쳐버리기 위해 여기저기 주변을 휘휘 둘러보다가 발에서 빠그작! 하는 소리가 나 서둘러 발을 땠더니 하트모양의 투명한 플라스틱 핸드폰 고리가 있었다. 자세히 보니.. 이건 영호와 사화가 사귄지 100일날...영호가 사준 기념선물이었다. O♡s 라고 써져 있었기에

 간신히 알아볼 수 있었지만.

시화는 까탈스러운 자기 남친이 이런걸 다 챙겨주었다면서 행여 잃어버릴까 자기 목숨처럼 아끼던 건데... 뭔가 이상하다. (뭐... 별 흠집은 없었다. 아마도... 여기 왔다가 잃어 버린 듯하다... 하트모양 플라스틱과 핸드폰 줄에 검은 무언가가 붙어 있기는 했지만 손톱으로 긁으니 조금씩

때어지는 것 같다.) 곤지암 정신병원 주변은 휘휘 둘러볼 수 있었지만..

입구는 완전히 봉쇄되어 있었다... 그런데....그럼.. 그 3명은 어디를 간... 것일까...??

핸드폰 고리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 3명은 분명히 여기에 온 것이 맞다. 그런데 문은 철저하게 닫혀있는 지금... 내 친구들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 걸까... 막막하다..

 

2010년 8월 24일

여관이 숙박비가 비싸 여인숙 비슷한 허름한 곳으로 들어갔다. 3만원 정도의 차이가 났다. 시설이 낙후되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도 별로 없고...딱이다.

옮기기 잘한 듯 한 느낌이 들어 살짝 미소를 지었는데... 방에 들어가니 왠 짐들이 쌓여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물건이 쌓여있다는 자체가 불쾌하여 주인장을 부르니 뭐라고 중얼거리며 이방을 썼던 사람들이 두고 간 거라고 해명했다.

 근데... 저 가방들 왠지 어딘가 본 듯하여 자세히 살펴보니 그 3명의 것이었다. 계속 해서 찾던 그 3명의가방을 보니 너무 반가워서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주인장 아주머니가 놀란 듯 둥그런 눈으로 쳐다보자마자 저 가방 주인은 어디 갔냐고 크게 소리 지르며 묻고 말았다.

 아마 그 순간만큼은 누구나 이성을 잃었을 거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대답하길... 어떤 병원에 가서 어쩌고 하면서 나갔는데 그 후로 돌어오지 않았다고 했다. 이 짐을 찾으로 오지도 않고 말이다... 혹시나 올까봐 가방과 짐들을 방 한쪽에 쌓아놓았는데.. 그걸 운 좋게 내가 발견한 것이었다. 하... 어쨌든 조금의 단서는 찾았다. 왠지...영호, 인미, 시화.... 너희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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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 썼는데요 ㅎㅎㅎㅎ  투표좀 해주세요. 빨리 단편으로 끝내라.... 는 반대를 누르시고

 

걍 좀 길게 써봐...... 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잼나요~ 님 약속 지켰어요 ㅎㅎㅎ

 

 

 

 

덧.....댓글과 추천은 연재의 힘입니다~ 개인적으로 댓글이 더 좋아요 ㅎㅎㅎ

 

와 제가 베스트라니....왠지 두렵네요 ㄷㄷㄷㄷ

어쨌든 이 모든 영광을 톡커님들에게 바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