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초상화는..아무래도 미의 기준이 현저하게 다른시대이니 첨부하지 않겠어요...실제 초상화를 첨부하면 사람들이 안믿을것같아섴ㅋㅋ 초상화 첨부하지 않을테니....상상에 나래를 펼쳐보아요 ㅋㅋ
딱 다섯명을 추려봤음..ㅋㅋㅋㅋ
호동왕자.
낙랑공주와 스캔들로 유명한죠. 사실 따지고보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에 미인계라 할수도 있는듯함.
낙랑에 왕도 호동을 인정했던걸로 봐서 정말 단순히 낙랑공주가 사랑에 미쳐서 낙랑국이 망한건 아닌거같지만..
일설에서는 대무신왕에 계략으로 정략혼인했다라는 설도 있더라고요. 그 뒤 낙랑공주를 본국으로 보냈다고
최근에 했던 왕녀 자명고가 상상이지만 상당히 개연성있더라고요 낙랑고에 존재도 그렇고..
아무튼 호동이라는 이름자체가...수려한 미남이라는뜻으로 대무신왕 후비의 아들.
어미는 갈사부여 왕의 손녀로써 갈사부여는 대소의 아우인 갈사가 부여의 내분후 부여멸망을 예감하고 남하하여 세운 나라로 고구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다 고구려에게 망하는나라죠.
수려한 외모때문에 대무신왕이 총애했다고함. 물론 학식이나 무술도 뛰어났겠죠.
그후 원비의 모함으로 자결하죠. 아무래도 호동측은 외부에서 온 갈사세력이었을테고 원비측은 고구려 토착부족이었을테니까요. 왕후족이 따로 있었으니 그래서 세력간 갈등에서 호동이 희생됐다라고 저는 생각해요..ㅋㅋ 미인박명돋네.
김춘추
국제공인 미소년...그에 대한 기록에 절대 빠지지 않는건 미모찬양 한중일 역사서에 모두 등장하는 미모..
당시 신라는 상당히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고, 또 많이 따졌던 나라기도하죠.
김춘추는 화랑출신이죠. 그리고 화랑은 집안좋고 미모가 아름다운 이들이 주축이 됐었던 소년들의 모임이고, 보종 미생등 미남들이 떼거지로 있었다고함
그중에서도 특히 김춘추는 국제 공인 미남으로 유명해요.. 당태종이 김춘추 외모보고 신비스럽구나 신성지인이다 평가했다고 하고 일본 기록도 김춘추는 아름다운 용모를 가졌다라고 평가하고있음
사실..어느나라나 소년들 잔뜩 모아놓은 곳에서는 이상야릇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그 당시 화랑도 마찬가지였다고해요.
잘생기며 실력좋고 인기많은 화랑에 대한 동경이 상상을 초월했다고 합니다..모죽지랑가나, 사다함과 무관랑이야기 등등.. 높은 화랑들끼리도 분위기가 묘했는데
그중 김춘추와 김유신은 사이가 좋았다고해요.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다가 정치적인 이유로 결탁했다고하는데.. 서로 나라문제같은걸 이야기할때 꼭 밤에 단둘이 나룻배 띄워놓고 그랬다고..아니 왜 밤중에 나룻배를..
김유신과 김춘추는 자주 다투기도했다는데 또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다고 합니다. 김춘추 고구려로 위험한길 떠날때 다툰상태였다고하죠 애틋하게 김춘추는 자기가 못돌아올지도 모르는 먼길을 떠나는데 이렇게 공은 무심해도되냐고 (실제 역사서에 기록된걸로 암..ㅋㅋ) 이러니까 김유신이 화가 풀려 엄청 말렸다고.. 결국 고구려 국경에 김춘추 데리러가고....
아무튼 당시 화랑은.. 집안좋고 잘생긴 미소년들이 모여 짝짜쿵했나봅니다.. 실제 김유신도 외모가 출중했다고하죠 자신을 인정하지않던 할머니에게 얼굴한번 내비치니 바로 인정했다는 재밌는 야사도 있어요 ..ㅋㅋ
조광조
개혁가 조광조와 주초위왕 조광조로 유명하죠. 그리고 외모가 유명하기도 했다고합니다.
야사에 따르면 어느날 세수하다 세숫물에 비친 자신에 얼굴을 보고 어찌 이리 수려하게 생겼는가 이것에 남자에 얼굴인가 하며 좌절했다고하는데....... 야..야사니까 진..진실은 아니겠지? 아무튼 이런 야사가 돌정도로 외모로 유명했다고하더라고요.
선비하면 뭐 고고하고 담백하고 사치를 모르고 이런 이미지가 있는데...우리나라 남자들 대대로 꾸미는걸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귀걸이에 화려한갓에 온갖 장신구를 주렁주렁..화장도 했었고..여자도 만만치않았지만.. 귀걸이는 남자들이 훨씬 더 많이 착용했다고해요 초기까지는 귀걸이등에 장신구가 너무 성행한나머지..나라에 귀금속이 동날 지경이 되서 조선 중기 남성귀걸이착용이 금지됐어요 표면적인 이유는 신체발부수지부모인데 어찌 귀를 뚫느냐지만 사실 사치가 쩔어서..ㅋㅋ
하지만 성리학 사림파인 조광조는 그런 사치풍조를 경계했다고해요 원래 유교에서 사치를 조심하라라고 가르치니까..근데 정작 본인 외모는 사치 화려 그 자체였던건가..ㅋㅋ
워낙 외모가 뛰어나서 그를 본 여인들이 죄다 그를 사모했다고 하는데 고고한 선비인 조광조는 들은척도 안했다고함.
야사중에서 어느날 조광조가 나들이갔다 어느 객잔에 머물게됐는데 그곳에 머물던 어염집 여인네와 눈이 맞아서 (혹은 그냥 그 어염집 여인네 혼자 반했다고) 그 여인이 자신에 비녀를 뽑아 선물했는데 조광조가 그 비녀를 다시 돌려주려고 문지방인지 벽인지에 꼿아놓고 왔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비녀는 여인네들에 자신에 마음 (혹은 몸) 에 대한 정표를 상징한다고해요.
그후 주초위왕 사건을 비롯한 훈구파에 공세에 귀양가서 사약을.. 마시죠. 미인박명돋네
연산군
폭군연산으로 유명한...연산인데 그런 연산에 대한 기록을 몇개 참조해볼까요?
임진왜란 당시 충청 진안으로 피란간 이덕형이 우연히 100세 노인을 만나게되는데 그 노인에게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다가 소년시전 연산을 만났던 이야기를 들었다. 노인은 열세살때 군역으로 서울에 갔다가 우연히 연산을 보았다고하는데
노인에 기억에 따르면 연산은 얼굴이 희고 키가 컸으며 수염이 적고 눈가가 붉었다. 눈가가 붉은것은 술을먹었을수도 있으나 피부가 하얘 그럴수도있다.
실록에는 연산시절 국왕 모독죄로 잡혀온 김수명이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시위군출신으로 연산을 본뒤 옆집에서 지금 임금은 허리와 몸이 가늘어 위엄이 없다하고 수다를 떨다 고발당해 잡혀온것. 또 우리 왕은 뽀얀얼굴에 수염도 없어 여인네같다 한나라의 왕이 외모가 저리 생겨서 어떡하냐 라던 선비는 유배갔다고함.
연산은 아마 어머니였던 폐비윤씨와 아버지였던 성종을 골고루 닮았던듯..
성종은 키가 상당히 컸다라는 기록이 있고 폐비윤씨는 상당한 미인이었다네요. 추정해본 연산의 외모는..
백옥같이 흰 얼굴.
세요 (가느다란허리).
수염도 별로없어.
키는 큼.
홍국영
정조시대의 풍운아...라고 해야할까...33살 살고 간거치고는 참 굵게살다간 홍국영.
당시 홍국영은 조선최고의 킹카였다 라고 표현하면 딱 맞을듯..
외모? 홍국영을 싫어했던 혜경궁이 한중록에다가 대놓고 잘생겼다. 잘생기고 말잘해서 내아들 홀렸다 이ㅅㅋ 이런식으로 써놨죠. 홍국영은 키가크고 예쁘장하고 수려한용모에 언변이 좋아 동궁에 총애를 받아 다른이들보다 동궁과 더 가까이 있으며 동궁이 그런 홍국영을 너무 아끼어 흡사 첩에게 취한 사나이같은 형색이었다며. 혜경궁은 드라마 이산과는 다르게 홍국영을 싫어했죠. 홍국영 여동생이 원빈으로 들어올때 곤전(중전)이 계신데 어찌 간악하게 원(元 으뜸원)빈이라 칭하는가 하며 한중록에다가 대놓고 홍국영과 원빈을 깠을정도로...
잘생긴것으로도 유명하고 집안도 좋았죠 (그러나 홍국영의 아버지는 좀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라 무시를 받긴 했다고) 공부도 잘하고 정조에 총애까지 받는데다 놀기도 잘놀아서 풍류를 알고 여인네들을 여럿 홀렸다..라고 나오네요.
나중에 위세가 등등해졌다가 정조와 틀어져 궁에서 쫓겨난이후로는 이곳저곳 떠돌다 화병을 얻어 33살 짧은나이로 죽었죠. 홍국영도 미인박명돋네..
이외에도 너무 잘생겨서 여자들이 난리가 나서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고 명과 일본에도 그 미모가 유명했던 류성룡도 있고 장점은 그저 얼굴하나 잘생긴게 다라는 인조도 있고 ㅋㅋㅋ 왕실에 기준에 맞지않게 잘생겨서 까였다던 영조도 있고 잘생겨서 여자들이 첩이 되길 간청했다는 미생도 있고 식물성 미소년이었던 보종 등등대대로 우리나라 남성들 꾸미는거 겁나 좋아했어요. 류성룡이랑 미생은 둘다 국제미남이라서...다룰까했는데 너무 신라 조선이 많아질듯해서....류성룡이나 미생이나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외모였죠...류성룡은 왕이 옥같다고..ㅋㅋㅋㅋ 미생은 당시의 최고패션리더 ㅋㅋ
사실 전세계적으로 남성들이 더 화려하게 꾸몄던 사례들은 여러개가 있죠. 울나라 남성들이 과거 꾸몄던 특징은 겁내 화려한 장신구에 있을듯...귀걸이에 목걸이에 주렁주렁하고다녔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시대따라 미의 기준은 변하지만...여자들은 대체적으로 양성적이고 중성적인걸 선호하는반면 남성들은 대체적으로 단성적인걸 선호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거같죠..저 미소년들이 인기짱이었떤걸 봐서는 ㅋㅋㅋ
역사속 꽃미남/미소년으로 기록된 조상님들
역사속에 외모로 기록된 조상님들을 한번 찾아봤어요.
실제 초상화는..아무래도 미의 기준이 현저하게 다른시대이니 첨부하지 않겠어요...실제 초상화를 첨부하면 사람들이 안믿을것같아섴ㅋㅋ 초상화 첨부하지 않을테니....상상에 나래를 펼쳐보아요 ㅋㅋ
딱 다섯명을 추려봤음..ㅋㅋㅋㅋ
호동왕자.
낙랑공주와 스캔들로 유명한죠. 사실 따지고보면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에 미인계라 할수도 있는듯함.
낙랑에 왕도 호동을 인정했던걸로 봐서 정말 단순히 낙랑공주가 사랑에 미쳐서 낙랑국이 망한건 아닌거같지만..
일설에서는 대무신왕에 계략으로 정략혼인했다라는 설도 있더라고요. 그 뒤 낙랑공주를 본국으로 보냈다고
최근에 했던 왕녀 자명고가 상상이지만 상당히 개연성있더라고요 낙랑고에 존재도 그렇고..
아무튼 호동이라는 이름자체가...수려한 미남이라는뜻으로 대무신왕 후비의 아들.
어미는 갈사부여 왕의 손녀로써 갈사부여는 대소의 아우인 갈사가 부여의 내분후 부여멸망을 예감하고 남하하여 세운 나라로 고구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다 고구려에게 망하는나라죠.
수려한 외모때문에 대무신왕이 총애했다고함. 물론 학식이나 무술도 뛰어났겠죠.
그후 원비의 모함으로 자결하죠. 아무래도 호동측은 외부에서 온 갈사세력이었을테고 원비측은 고구려 토착부족이었을테니까요. 왕후족이 따로 있었으니 그래서 세력간 갈등에서 호동이 희생됐다라고 저는 생각해요..ㅋㅋ 미인박명돋네.
김춘추
국제공인 미소년...그에 대한 기록에 절대 빠지지 않는건 미모찬양 한중일 역사서에 모두 등장하는 미모..
당시 신라는 상당히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고, 또 많이 따졌던 나라기도하죠.
김춘추는 화랑출신이죠. 그리고 화랑은 집안좋고 미모가 아름다운 이들이 주축이 됐었던 소년들의 모임이고, 보종 미생등 미남들이 떼거지로 있었다고함
그중에서도 특히 김춘추는 국제 공인 미남으로 유명해요.. 당태종이 김춘추 외모보고 신비스럽구나 신성지인이다 평가했다고 하고 일본 기록도 김춘추는 아름다운 용모를 가졌다라고 평가하고있음
사실..어느나라나 소년들 잔뜩 모아놓은 곳에서는 이상야릇한 분위기가 흐르는데 그 당시 화랑도 마찬가지였다고해요.
잘생기며 실력좋고 인기많은 화랑에 대한 동경이 상상을 초월했다고 합니다..모죽지랑가나, 사다함과 무관랑이야기 등등.. 높은 화랑들끼리도 분위기가 묘했는데
그중 김춘추와 김유신은 사이가 좋았다고해요.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다가 정치적인 이유로 결탁했다고하는데.. 서로 나라문제같은걸 이야기할때 꼭 밤에 단둘이 나룻배 띄워놓고 그랬다고..아니 왜 밤중에 나룻배를..
김유신과 김춘추는 자주 다투기도했다는데 또 처음에는 서먹서먹했다고 합니다. 김춘추 고구려로 위험한길 떠날때 다툰상태였다고하죠 애틋하게 김춘추는 자기가 못돌아올지도 모르는 먼길을 떠나는데 이렇게 공은 무심해도되냐고 (실제 역사서에 기록된걸로 암..ㅋㅋ) 이러니까 김유신이 화가 풀려 엄청 말렸다고.. 결국 고구려 국경에 김춘추 데리러가고....
아무튼 당시 화랑은.. 집안좋고 잘생긴 미소년들이 모여 짝짜쿵했나봅니다.. 실제 김유신도 외모가 출중했다고하죠 자신을 인정하지않던 할머니에게 얼굴한번 내비치니 바로 인정했다는 재밌는 야사도 있어요 ..ㅋㅋ
조광조
개혁가 조광조와 주초위왕 조광조로 유명하죠. 그리고 외모가 유명하기도 했다고합니다.
야사에 따르면 어느날 세수하다 세숫물에 비친 자신에 얼굴을 보고 어찌 이리 수려하게 생겼는가 이것에 남자에 얼굴인가 하며 좌절했다고하는데....... 야..야사니까 진..진실은 아니겠지? 아무튼 이런 야사가 돌정도로 외모로 유명했다고하더라고요.
선비하면 뭐 고고하고 담백하고 사치를 모르고 이런 이미지가 있는데...우리나라 남자들 대대로 꾸미는걸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귀걸이에 화려한갓에 온갖 장신구를 주렁주렁..화장도 했었고..여자도 만만치않았지만.. 귀걸이는 남자들이 훨씬 더 많이 착용했다고해요 초기까지는 귀걸이등에 장신구가 너무 성행한나머지..나라에 귀금속이 동날 지경이 되서 조선 중기 남성귀걸이착용이 금지됐어요 표면적인 이유는 신체발부수지부모인데 어찌 귀를 뚫느냐지만 사실 사치가 쩔어서..ㅋㅋ
하지만 성리학 사림파인 조광조는 그런 사치풍조를 경계했다고해요 원래 유교에서 사치를 조심하라라고 가르치니까..근데 정작 본인 외모는 사치 화려 그 자체였던건가..ㅋㅋ
워낙 외모가 뛰어나서 그를 본 여인들이 죄다 그를 사모했다고 하는데 고고한 선비인 조광조는 들은척도 안했다고함.
야사중에서 어느날 조광조가 나들이갔다 어느 객잔에 머물게됐는데 그곳에 머물던 어염집 여인네와 눈이 맞아서 (혹은 그냥 그 어염집 여인네 혼자 반했다고) 그 여인이 자신에 비녀를 뽑아 선물했는데 조광조가 그 비녀를 다시 돌려주려고 문지방인지 벽인지에 꼿아놓고 왔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비녀는 여인네들에 자신에 마음 (혹은 몸) 에 대한 정표를 상징한다고해요.
그후 주초위왕 사건을 비롯한 훈구파에 공세에 귀양가서 사약을.. 마시죠. 미인박명돋네
연산군
폭군연산으로 유명한...연산인데 그런 연산에 대한 기록을 몇개 참조해볼까요?
임진왜란 당시 충청 진안으로 피란간 이덕형이 우연히 100세 노인을 만나게되는데 그 노인에게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다가 소년시전 연산을 만났던 이야기를 들었다. 노인은 열세살때 군역으로 서울에 갔다가 우연히 연산을 보았다고하는데
노인에 기억에 따르면 연산은 얼굴이 희고 키가 컸으며 수염이 적고 눈가가 붉었다. 눈가가 붉은것은 술을먹었을수도 있으나 피부가 하얘 그럴수도있다.
실록에는 연산시절 국왕 모독죄로 잡혀온 김수명이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시위군출신으로 연산을 본뒤 옆집에서 지금 임금은 허리와 몸이 가늘어 위엄이 없다하고 수다를 떨다 고발당해 잡혀온것. 또 우리 왕은 뽀얀얼굴에 수염도 없어 여인네같다 한나라의 왕이 외모가 저리 생겨서 어떡하냐 라던 선비는 유배갔다고함.
연산은 아마 어머니였던 폐비윤씨와 아버지였던 성종을 골고루 닮았던듯..
성종은 키가 상당히 컸다라는 기록이 있고 폐비윤씨는 상당한 미인이었다네요. 추정해본 연산의 외모는..
백옥같이 흰 얼굴.
세요 (가느다란허리).
수염도 별로없어.
키는 큼.
홍국영
정조시대의 풍운아...라고 해야할까...33살 살고 간거치고는 참 굵게살다간 홍국영.
당시 홍국영은 조선최고의 킹카였다 라고 표현하면 딱 맞을듯..
외모? 홍국영을 싫어했던 혜경궁이 한중록에다가 대놓고 잘생겼다. 잘생기고 말잘해서 내아들 홀렸다 이ㅅㅋ 이런식으로 써놨죠. 홍국영은 키가크고 예쁘장하고 수려한용모에 언변이 좋아 동궁에 총애를 받아 다른이들보다 동궁과 더 가까이 있으며 동궁이 그런 홍국영을 너무 아끼어 흡사 첩에게 취한 사나이같은 형색이었다며. 혜경궁은 드라마 이산과는 다르게 홍국영을 싫어했죠. 홍국영 여동생이 원빈으로 들어올때 곤전(중전)이 계신데 어찌 간악하게 원(元 으뜸원)빈이라 칭하는가 하며 한중록에다가 대놓고 홍국영과 원빈을 깠을정도로...
잘생긴것으로도 유명하고 집안도 좋았죠 (그러나 홍국영의 아버지는 좀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라 무시를 받긴 했다고) 공부도 잘하고 정조에 총애까지 받는데다 놀기도 잘놀아서 풍류를 알고 여인네들을 여럿 홀렸다..라고 나오네요.
나중에 위세가 등등해졌다가 정조와 틀어져 궁에서 쫓겨난이후로는 이곳저곳 떠돌다 화병을 얻어 33살 짧은나이로 죽었죠. 홍국영도 미인박명돋네..
이외에도 너무 잘생겨서 여자들이 난리가 나서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고 명과 일본에도 그 미모가 유명했던 류성룡도 있고 장점은 그저 얼굴하나 잘생긴게 다라는 인조도 있고 ㅋㅋㅋ 왕실에 기준에 맞지않게 잘생겨서 까였다던 영조도 있고 잘생겨서 여자들이 첩이 되길 간청했다는 미생도 있고 식물성 미소년이었던 보종 등등대대로 우리나라 남성들 꾸미는거 겁나 좋아했어요. 류성룡이랑 미생은 둘다 국제미남이라서...다룰까했는데 너무 신라 조선이 많아질듯해서....류성룡이나 미생이나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외모였죠...류성룡은 왕이 옥같다고..ㅋㅋㅋㅋ 미생은 당시의 최고패션리더 ㅋㅋ
사실 전세계적으로 남성들이 더 화려하게 꾸몄던 사례들은 여러개가 있죠. 울나라 남성들이 과거 꾸몄던 특징은 겁내 화려한 장신구에 있을듯...귀걸이에 목걸이에 주렁주렁하고다녔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시대따라 미의 기준은 변하지만...여자들은 대체적으로 양성적이고 중성적인걸 선호하는반면 남성들은 대체적으로 단성적인걸 선호한다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거같죠..저 미소년들이 인기짱이었떤걸 봐서는 ㅋㅋㅋ
대부분 정사에 의존하려고 노력은 하였으나 야사가 많이 섞였어요..ㅋㅋㅋㅋ
엽혹진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