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옇 저는 매우 다이나믹한 성장기를 보내고있는 여자청소년입니닿ㅎ///아잌코부끄러워ㄹㅏ 몇달전부터 생긴 고민때문에 답답한 마음을 달랠방법을 못찾아서 이렇게 톡을 쓰고있네요ㅠ.ㅠ 제목을 읽으시고 아셨겠지만 저는 지금 한 여자아이를 좋아하고 있어요! 제가 아직 인생을 그리 길게 살아보지않아서 동성애자인지 양성애자인지 확실히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성정체성헷갈릴시기는 지났어요 16년만에 드디어 생긴 첫사랑이 그아이라는건 확실하게느끼고있답니다 그럼 제이야기를 좀 써볼게요 일단 저로말할거같으면! 작은얼굴에 작은키(.....) 155센티 42킬로의 매우건강한 중3학생입니닿 학교도열심히다니고 공부도 중상위권이에요 인기도꽤.....많..ㅋ..아..요..ㅋㅋㅋ... 지금까지 남자친구는...11명정도 사겨봤는데 진짜 real love는 못해봤네요ㅎㅎ; 근데 지금!!! 이중요한 시험기간에!!!!(기말고사아직안봤어여) 폭풍같이몰아치는 그아이에대한 감정들ㅠ.ㅠ 그아이를 처음본건 중2 겨울방학이끝나고 두근두근 기대감에부푼 중3의시작 첫날! 반배정을 받고 담임선생님이누굴까 조마조마 제발 학생부장님만 아니길 제발제발제발ㅠㅠㅠㅠㅠ 하면서 씐나게 아는친구들과 떠들고있었는데 친구중한명이 "야전학생인가봐!"라고 말을꺼낸게 시작이었습니당 저희학교는 남녀공학인데 그아이는 머리가 단발보다조금더 짧았어요 그냥남자애처럼! 거기다가 겉옷을입고있어서 아이들이 "야 여잔가? 여자야? 남자앤가? A야 니가가서 봐바 궁금해" 라며 저를 보냈습니당 지금생각하는건데 남자였다면 꽤깔끔하게생긴 얼굴이라 애들이 훈남이면 친해지려고했었나봐요ㅋㅋ 저는 원래 성격상 거침없고 당당해서 초면이지만 그냥 가서 "여자야?"라고 물어보려했어요 근데 물어볼필요도없이 치마를입고있었어요 훈남인줄알았는데 여ㅋ자ㅋ 그래서 걍 자리로돌아오려는데 천장에서 나오는 히터바람때문이었는지 그애쪽에서 향기가확 끼치는거에요 저는 원래 화장품,향수 등등 냄새나는것을 싫어해요ㅠ.ㅠ 근데 그아이에게서 풍기는 비누냄새 비슷한게 너무너무 달달한거있죠.... 상큼한 좋은냄새ㅠ.ㅠ 그래서 와샴푸냄새쩐다 이러고 나중에친해지면 어디꺼쓰냐고 물어봐야겟다 라고 생각했습니당 여기까지가 첫만남.... 그러고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어느학교 어느학년이나 다 그렇듯! 처음에는 번호순으로앉죠ㅋㅋ 그래서 저는 통통하고 착해보이는 남자짝꿍이랑 말을트고 일주일간 제주변아이들이랑 꽤친해졌어요 제가 스아실 먼저 누군가에게 말을걸고 살갑게 구는스타일은 아닌데, 원체 낯을 안가리고 솔직해서 금방 저희반아이들을 거의 파악했었어요ㅎㅎ 근데 딱한명! 다른학교에서 전학을와서그런지 항상 자거나 멍때리거나 둘중에 한가지행동만하는 그아이...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학기초라 들떠서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데만 관심이있었는데 제친구중에 진짜 오지랖넓고 잘나대는여자애가 있어요 ㅋㅋㅋ 귀요미돋는친구에여 저랑 3년째 친군데 저한테 "A야 우리 B한테 말걸어보자! 히히히" 요러고 같이나대자고 제의를했어여ㅋㅋㅋ 혼자는 인사를 못하겠대서 저는...말했듯이 너무당당해서ㅋㅋ 딱 가서 "안녕 이름뭐야?" 라고 물었어요 근데 평소에 항상 시무룩하고 무표정하던 그아이가!! 수줍게 웃으면서 "안녕ㅎㅎ 난 B야" 요렇게 이쁘게 대답해주는거에여....이때 전 fallin luv 했습니다ㅠ.ㅠ 너무예뻤어요 그모습이ㅠ.ㅠ 그렇게 이아이에게 관심을갖게되고 수업시간에 몰래몰래훔쳐보기도했어요ㅋ.... 그렇게 한달이 지나서 짝을바꿨는데 B가 저랑앉게된거에요 저에겐 정말기쁜일이었답니당^0^ 그이후로 저는 그아이에게 제친구들은 소개시켜주고 같이 밥도먹고 점점 친해지게되었습니당 제가 장난을 정말 잘치는데 이아이한텐 그런방법이 잘먹혔었나봐여 항상 장난치고 웃고있으니까 다른아이들이 너네진짜잘논다...완전친해보여 라고 말해줄 정도로 저희는 잘놀게되었어요ㅎㅎ 그러다가 그아이도 저와 더 친해지고싶었는지 그전에 살던곳에 저를데려가서 친구들도 소개해주고요 학교끝나면 일주일에 몇번씩 B집에놀러가서 놀고오고 그랬슴미당ㅇ 이때까지만해도 정말 좋은 친구사이인줄알았는데... B는 학교에서 정말 잘잡니다 쿨쿨... 저는 좋아하는과목은 정말열심히 수업하는데 싫어하는건 아웃오브마인드ㅇㅇ... 제가 필기를하거나 문자를할때 항상 B는 자고있어요 근데! 어느날 얘가 자다가 뒤척여서 제쪽으로 고개를돌렸는데 허ㄹ오마이갓 뎀잇!!! 안경벗은걸 처음봤는데 (얘는 도수있는렌즈+안경을써요) 피부도하얗고 쌍커풀은없는데 눈감은모습이 진짜예뻤어요!!! 이때부턴 이아이가 친구로 안보이게되었어요 하... B는 장난치다가 제가 정색하면 애교부리면서 뒤에서 안고앵기는데 (키가좀큼 ㅇㅇ 여잔데 170정도) 보통같으면 아됐어 안화났어ㅋㅋ장난친거얔ㅋ 떨어져 라고 반응했을 저인데 그게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심장이너무 두근두근하다못해 쿵쾅콰와콰ㅘ쿠콰ㅏ앙 해서 들킬까봐...스윽 빠져나와서 도망갔어요ㅠㅠ 이제 저는 얘가 스킨쉽을한다거나 잉잉대며 애교를부릴때 저는 얼굴이새빨개져서 멍해지곤해요ㅠ.ㅠ 정말 제가 이아일 좋아한다고 느낀게 옆에없으면 생각나고 재밌는게있으면 얼른말해줘서 같이웃어야지, 제가 원래 안이렇거든요.... 사람 챙기는걸 워낙귀찮아해서.. 근데 점점 제가 변하는걸 느껴요 흫허 저는 이렇게지금까지 혼자 마음졸이고있어요 혹시나 알아채고 저를 멀리하진않을까, 안그래도 솔직한성격에 제가 먼저 확 터뜨려버리면 어떡하나. 지금까지 남자에게 고백받아본적도 정말 많은데, 그래서 여자친구노릇도 여러번해봤는데 이렇게 떨린다거나 기대되고 조마조마한감정, 즐거웠던적은 한번도 없는거같아요 사실 저는 제가 노말이 아닌게 사실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요. 저는 워낙에 주변에서 넌 참 특이해, 너같은 사고방식은 처음봐, 신기해 이런말을 자주 듣는데, 제가 여자를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하는거.. 그건 미술시간에 남들과 다른 그림을 그리는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주제로 같은 그림을 그릴수도 있는거고, 전혀 다른 특별한 그림을 그릴수도 있는거죠. 저는 남들과 다르다는걸 알고, 혹여 문제가 될수 있을까봐 청소년상담센터, 정신과에서 상담도 해봤어요. 제가 정신병자가 아닌게 확실하고, 바라고있는 미래도 있고 정상적인 청소년이라고 좋은말을 해주셨는데, 이 일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일시적인 감정이다, 아직 니가 어려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제가 양성애자인지 동성애자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일시적인게 아니면 어떨까요? 며칠전에 시내에서 놀다가 집으로 오는 버스를 탔는데, 버스 안에서 대학생으로보이는 남자분 두명이 몰랐는데 ○○○ 남자취향이라더라 아 진짜 어떻게 같은 남자끼리 그럴수있냐 토나온다 역겹다 이런얘기를 하고계시더군요. 저는 제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속상했어요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는거....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는거. 그거 법으로 금지되어있나요? 혹시나 제가 제주변 사람들에게 난 사실 이래, 라고 말을 했을때 그들도 저에게 토나온다 역겹다, 이런말을 할까봐 너무 걱정되고 속상해요ㅠ.ㅠ 사실 저는 게이, 레즈비언, 노말 스트레이트 이렇게 나누는거 자체도싫어요 다 똑같은 사람인데. 원래 고민같은건 주로 혼자생각하고 해결하는데 이런문제는 생각할수록 답답하고 우울하기만해서 판에다쓰고있네여..ㅋ...... 아 ㅋ 이거 어떻게 끝마쳐야 하지... 님들, 아직 대한민국사회에서 이반은 낯선 존재겠죠? 그치만 너무 나쁘게만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사실 알고보면 주변에 저처럼 마음숨기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니까 조금만 인식을 좋게가져주셧음해요 12시다 시험공부해야겟어요 ㅠㅠ악플달지 마세여 아직어려서 상처많이받는뎅ㅠㅠ 11
이반.... 정말 그렇게 나쁜건가요?
안녕하세옇 저는 매우 다이나믹한 성장기를 보내고있는 여자청소년입니닿ㅎ///아잌코부끄러워ㄹㅏ
몇달전부터 생긴 고민때문에 답답한 마음을 달랠방법을 못찾아서 이렇게 톡을 쓰고있네요ㅠ.ㅠ
제목을 읽으시고 아셨겠지만 저는 지금 한 여자아이를 좋아하고 있어요!
제가 아직 인생을 그리 길게 살아보지않아서 동성애자인지 양성애자인지 확실히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성정체성헷갈릴시기는 지났어요 16년만에 드디어 생긴 첫사랑이 그아이라는건 확실하게느끼고있답니다
그럼 제이야기를 좀 써볼게요
일단 저로말할거같으면! 작은얼굴에 작은키(.....) 155센티 42킬로의 매우건강한 중3학생입니닿
학교도열심히다니고 공부도 중상위권이에요 인기도꽤.....많..ㅋ..아..요..ㅋㅋㅋ...
지금까지 남자친구는...11명정도 사겨봤는데 진짜 real love는 못해봤네요ㅎㅎ;
근데 지금!!! 이중요한 시험기간에!!!!(기말고사아직안봤어여) 폭풍같이몰아치는 그아이에대한 감정들ㅠ.ㅠ
그아이를 처음본건 중2 겨울방학이끝나고 두근두근 기대감에부푼 중3의시작 첫날!
반배정을 받고 담임선생님이누굴까 조마조마 제발 학생부장님만 아니길 제발제발제발ㅠㅠㅠㅠㅠ 하면서 씐나게 아는친구들과 떠들고있었는데 친구중한명이 "야전학생인가봐!"라고 말을꺼낸게 시작이었습니당
저희학교는 남녀공학인데 그아이는 머리가 단발보다조금더 짧았어요 그냥남자애처럼! 거기다가 겉옷을입고있어서 아이들이 "야 여잔가? 여자야? 남자앤가? A야 니가가서 봐바 궁금해" 라며 저를 보냈습니당
지금생각하는건데 남자였다면 꽤깔끔하게생긴 얼굴이라 애들이 훈남이면 친해지려고했었나봐요ㅋㅋ
저는 원래 성격상 거침없고 당당해서 초면이지만 그냥 가서 "여자야?"라고 물어보려했어요
근데 물어볼필요도없이 치마를입고있었어요 훈남인줄알았는데 여ㅋ자ㅋ 그래서 걍 자리로돌아오려는데
천장에서 나오는 히터바람때문이었는지 그애쪽에서 향기가확 끼치는거에요
저는 원래 화장품,향수 등등 냄새나는것을 싫어해요ㅠ.ㅠ 근데 그아이에게서 풍기는 비누냄새 비슷한게
너무너무 달달한거있죠.... 상큼한 좋은냄새ㅠ.ㅠ 그래서 와샴푸냄새쩐다 이러고
나중에친해지면 어디꺼쓰냐고 물어봐야겟다 라고 생각했습니당 여기까지가 첫만남....
그러고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어느학교 어느학년이나 다 그렇듯! 처음에는 번호순으로앉죠ㅋㅋ
그래서 저는 통통하고 착해보이는 남자짝꿍이랑 말을트고 일주일간 제주변아이들이랑 꽤친해졌어요
제가 스아실 먼저 누군가에게 말을걸고 살갑게 구는스타일은 아닌데, 원체 낯을 안가리고 솔직해서
금방 저희반아이들을 거의 파악했었어요ㅎㅎ 근데 딱한명!
다른학교에서 전학을와서그런지 항상 자거나 멍때리거나 둘중에 한가지행동만하는 그아이...
저는 그때까지만해도 학기초라 들떠서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데만 관심이있었는데
제친구중에 진짜 오지랖넓고 잘나대는여자애가 있어요 ㅋㅋㅋ 귀요미돋는친구에여 저랑 3년째 친군데
저한테 "A야 우리 B한테 말걸어보자! 히히히" 요러고 같이나대자고 제의를했어여ㅋㅋㅋ
혼자는 인사를 못하겠대서 저는...말했듯이 너무당당해서ㅋㅋ 딱 가서 "안녕 이름뭐야?" 라고 물었어요
근데 평소에 항상 시무룩하고 무표정하던 그아이가!! 수줍게 웃으면서 "안녕ㅎㅎ 난 B야"
요렇게 이쁘게 대답해주는거에여....이때 전 fallin luv 했습니다ㅠ.ㅠ 너무예뻤어요 그모습이ㅠ.ㅠ
그렇게 이아이에게 관심을갖게되고 수업시간에 몰래몰래훔쳐보기도했어요ㅋ....
그렇게 한달이 지나서 짝을바꿨는데 B가 저랑앉게된거에요 저에겐 정말기쁜일이었답니당^0^
그이후로 저는 그아이에게 제친구들은 소개시켜주고 같이 밥도먹고 점점 친해지게되었습니당
제가 장난을 정말 잘치는데 이아이한텐 그런방법이 잘먹혔었나봐여 항상 장난치고 웃고있으니까
다른아이들이 너네진짜잘논다...완전친해보여 라고 말해줄 정도로 저희는 잘놀게되었어요ㅎㅎ
그러다가 그아이도 저와 더 친해지고싶었는지 그전에 살던곳에 저를데려가서 친구들도 소개해주고요
학교끝나면 일주일에 몇번씩 B집에놀러가서 놀고오고 그랬슴미당ㅇ
이때까지만해도 정말 좋은 친구사이인줄알았는데...
B는 학교에서 정말 잘잡니다 쿨쿨... 저는 좋아하는과목은 정말열심히 수업하는데 싫어하는건
아웃오브마인드ㅇㅇ... 제가 필기를하거나 문자를할때 항상 B는 자고있어요 근데!
어느날 얘가 자다가 뒤척여서 제쪽으로 고개를돌렸는데 허ㄹ오마이갓 뎀잇!!! 안경벗은걸 처음봤는데
(얘는 도수있는렌즈+안경을써요) 피부도하얗고 쌍커풀은없는데 눈감은모습이 진짜예뻤어요!!!
이때부턴 이아이가 친구로 안보이게되었어요 하...
B는 장난치다가 제가 정색하면 애교부리면서 뒤에서 안고앵기는데 (키가좀큼 ㅇㅇ 여잔데 170정도)
보통같으면 아됐어 안화났어ㅋㅋ장난친거얔ㅋ 떨어져 라고 반응했을 저인데 그게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심장이너무 두근두근하다못해 쿵쾅콰와콰ㅘ쿠콰ㅏ앙 해서 들킬까봐...스윽 빠져나와서 도망갔어요ㅠㅠ
이제 저는 얘가 스킨쉽을한다거나 잉잉대며 애교를부릴때 저는 얼굴이새빨개져서 멍해지곤해요ㅠ.ㅠ
정말 제가 이아일 좋아한다고 느낀게 옆에없으면 생각나고 재밌는게있으면 얼른말해줘서 같이웃어야지,
제가 원래 안이렇거든요.... 사람 챙기는걸 워낙귀찮아해서.. 근데 점점 제가 변하는걸 느껴요
흫허 저는 이렇게지금까지 혼자 마음졸이고있어요 혹시나 알아채고 저를 멀리하진않을까,
안그래도 솔직한성격에 제가 먼저 확 터뜨려버리면 어떡하나.
지금까지 남자에게 고백받아본적도 정말 많은데, 그래서 여자친구노릇도 여러번해봤는데
이렇게 떨린다거나 기대되고 조마조마한감정, 즐거웠던적은 한번도 없는거같아요
사실 저는 제가 노말이 아닌게 사실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요.
저는 워낙에 주변에서 넌 참 특이해, 너같은 사고방식은 처음봐, 신기해 이런말을 자주 듣는데,
제가 여자를 좋아하고 남자를 좋아하는거.. 그건 미술시간에 남들과 다른 그림을 그리는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주제로 같은 그림을 그릴수도 있는거고, 전혀 다른 특별한 그림을 그릴수도 있는거죠.
저는 남들과 다르다는걸 알고, 혹여 문제가 될수 있을까봐 청소년상담센터, 정신과에서 상담도 해봤어요.
제가 정신병자가 아닌게 확실하고, 바라고있는 미래도 있고 정상적인 청소년이라고 좋은말을 해주셨는데,
이 일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일시적인 감정이다, 아직 니가 어려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제가 양성애자인지 동성애자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일시적인게 아니면 어떨까요?
며칠전에 시내에서 놀다가 집으로 오는 버스를 탔는데, 버스 안에서 대학생으로보이는 남자분 두명이
몰랐는데 ○○○ 남자취향이라더라 아 진짜 어떻게 같은 남자끼리 그럴수있냐 토나온다 역겹다
이런얘기를 하고계시더군요. 저는 제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속상했어요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는거....여자가 여자를 사랑하는거. 그거 법으로 금지되어있나요?
혹시나 제가 제주변 사람들에게 난 사실 이래, 라고 말을 했을때 그들도 저에게 토나온다 역겹다,
이런말을 할까봐 너무 걱정되고 속상해요ㅠ.ㅠ 사실 저는 게이, 레즈비언, 노말 스트레이트
이렇게 나누는거 자체도싫어요 다 똑같은 사람인데. 원래 고민같은건 주로 혼자생각하고 해결하는데
이런문제는 생각할수록 답답하고 우울하기만해서 판에다쓰고있네여..ㅋ......
아 ㅋ 이거 어떻게 끝마쳐야 하지...
님들, 아직 대한민국사회에서 이반은 낯선 존재겠죠? 그치만 너무 나쁘게만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사실 알고보면 주변에 저처럼 마음숨기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니까 조금만 인식을 좋게가져주셧음해요
12시다 시험공부해야겟어요 ㅠㅠ악플달지 마세여 아직어려서 상처많이받는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