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이적시장 최대어 하비에르 파스토레(22, 팔레르모)의 이적 협상이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팔레르모의 마우리치오 참파리니(70) 구단주가 파스토레를 사갈 클럽을 드디어 찾았다고 밝혔다.
2010/2011 시즌부터 신문 지면을 떠들썩하게 장식했던 파스토레의 이적설은 최근 주춤했다. 참파리니 구단주가 파스토레의 몸값을 무려 5천만 유로(약 773억원)로 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탈리아 스포츠 언론 ‘스포르트 메디아셋’에 따르면, 파스토레의 이적료 지불 의사를 밝힌 구단이 나타났다. 참파리니 구단주는 “한 클럽이 파스토레의 몸값을 지불하겠다고 나섰다”라고 직접 밝혔다. 클럽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만약 참파리니 구단주의 말이 사실이라면 팔레르모는 해당 클럽과 공식 협상에 들어간다. 정황상 첼시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 3개 클럽으로 압축된다. 첼시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34) 선임 전 이미 팔레르모에 의사를 전달했다. 바르셀로나의 경우는 최근 파스토레의 에이전트가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은 각 언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의사를 표시해왔다.
하지만, 참파리니 구단주의 작전일 가능성도 크다. 그는 파스토레의 이적료로 5천만 유로를 매겨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선수의 기량과 가능성은 인정하지만 지나치게 비싼 금액이기 때문이다. 가격이 너무 비싸면 구매자가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 이럴 때 “돈을 낸다는 쪽이 있으니 살려면 빨리 서둘러라”라는 식의 협상 요령으로도 풀이가 가능하다. 물론 그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지면 참파리니 구단주의 무리수가 희대의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팔레르모 구단, "파스토레 몸값 773억 내겠단 구단 나왔다"
[스포탈코리아 2011-07-01]
올여름 이적시장 최대어 하비에르 파스토레(22, 팔레르모)의 이적 협상이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팔레르모의 마우리치오 참파리니(70) 구단주가 파스토레를 사갈 클럽을 드디어 찾았다고 밝혔다.
2010/2011 시즌부터 신문 지면을 떠들썩하게 장식했던 파스토레의 이적설은 최근 주춤했다. 참파리니 구단주가 파스토레의 몸값을 무려 5천만 유로(약 773억원)로 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탈리아 스포츠 언론 ‘스포르트 메디아셋’에 따르면, 파스토레의 이적료 지불 의사를 밝힌 구단이 나타났다. 참파리니 구단주는 “한 클럽이 파스토레의 몸값을 지불하겠다고 나섰다”라고 직접 밝혔다. 클럽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만약 참파리니 구단주의 말이 사실이라면 팔레르모는 해당 클럽과 공식 협상에 들어간다. 정황상 첼시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 3개 클럽으로 압축된다. 첼시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34) 선임 전 이미 팔레르모에 의사를 전달했다. 바르셀로나의 경우는 최근 파스토레의 에이전트가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은 각 언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의사를 표시해왔다.
하지만, 참파리니 구단주의 작전일 가능성도 크다. 그는 파스토레의 이적료로 5천만 유로를 매겨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선수의 기량과 가능성은 인정하지만 지나치게 비싼 금액이기 때문이다. 가격이 너무 비싸면 구매자가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게 당연하다. 이럴 때 “돈을 낸다는 쪽이 있으니 살려면 빨리 서둘러라”라는 식의 협상 요령으로도 풀이가 가능하다. 물론 그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지면 참파리니 구단주의 무리수가 희대의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고동흡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