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올렸던 글을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저희 이모께서 뺑소니 사고를 당해 크게 다치셨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저희 부모님을 대신해 오빠와 저를 어릴 적부터 친 자식 이상으로 돌봐주신 분입니다. 이모는 작은 식당을 하시는데 열심히 일하셔도 빠듯한 살림에 저희 남매를 돌봐주신 것 뿐만 아니라 사촌동생들도 전부 올바르게 키우셨습니다. 이모의 큰딸은 지금 고 3인데 학원한번 못 다녔어도 늘 우등생이고, 시간을 쪼개 이모의 식당일 까지 돕는 대견스런 동생이지만, 지금은 이모께서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시자 그 충격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저희 남매는 겨우 알바를 해가며 학교를 다니고 있는 처지이고, 열심히 모은 돈을 보탰지만 수술비는 고사하고 병원비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빨리 수술을 받지 못하시면 이모께서 불구가 될 확률이 높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정말 괴롭습니다. 평생 고생만 하시고 없는 살림에도 남들 도우면서 사신 이모이신데 왜 이런 일이 일어 났는지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세상에 어려우신 분들 정말 많은 거 잘 알지만, 도움의 손길을 주신다면 절대로 잊지 않고 꼭 갚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hope921004@daum.net 입니다. 연락처와 성함 꼭 남겨주세요. 메일 지우지 않겠습니다. 하나은행 263 910173 97407 입니다. 글을 읽으시고 메일이나 댓글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 정말 지금 살아있는 게 아니라 버틴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절박하고 힘들어요. 더는 벼랑끝으로 밀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면도 없는 분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엄마같은 분이 저렇게 되셨는데 도저히 속이 타들어가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보잘 것 없는 짓 인거 저도 잘 알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모께 죄송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와 저의 혈육들은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 어떠한 불행도 일어나지 않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절실해요 ..
조금 전 올렸던 글을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저희 이모께서 뺑소니 사고를 당해 크게 다치셨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저희 부모님을 대신해 오빠와 저를 어릴 적부터 친 자식 이상으로 돌봐주신 분입니다.
이모는 작은 식당을 하시는데 열심히 일하셔도 빠듯한 살림에 저희 남매를 돌봐주신 것 뿐만 아니라 사촌동생들도 전부 올바르게 키우셨습니다.
이모의 큰딸은 지금 고 3인데 학원한번 못 다녔어도 늘 우등생이고, 시간을 쪼개 이모의 식당일 까지 돕는 대견스런 동생이지만, 지금은 이모께서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시자 그 충격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저희 남매는 겨우 알바를 해가며 학교를 다니고 있는 처지이고, 열심히 모은 돈을 보탰지만 수술비는 고사하고 병원비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빨리 수술을 받지 못하시면 이모께서 불구가 될 확률이 높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정말 괴롭습니다.
평생 고생만 하시고 없는 살림에도 남들 도우면서 사신 이모이신데 왜 이런 일이 일어 났는지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글을 올립니다.
세상에 어려우신 분들 정말 많은 거 잘 알지만, 도움의 손길을 주신다면 절대로 잊지 않고 꼭 갚겠습니다.
메일 주소는 hope921004@daum.net 입니다. 연락처와 성함 꼭 남겨주세요.
메일 지우지 않겠습니다.
하나은행 263 910173 97407 입니다.
글을 읽으시고 메일이나 댓글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 정말 지금 살아있는 게 아니라 버틴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절박하고 힘들어요.
더는 벼랑끝으로 밀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면도 없는 분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엄마같은 분이 저렇게 되셨는데 도저히 속이 타들어가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보잘 것 없는 짓 인거 저도 잘 알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모께 죄송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록 저와 저의 혈육들은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 어떠한 불행도 일어나지 않고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