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추가)나 버렸던 여자가 나 공채로 입사한 회사에 계약직으로 다니고 있네?

세상에이런일이20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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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내가 세상의 전부라던 여자가
나 군대가니 나 홀랑 버리고 직장인 남자한테 가더니...
군재대하고 복학하고 졸업하고 능력 10%/ 운 90%로...
이름만 말만하면 알만한 회사 공채로 들어갔더니...
정확히 나랑 같은팀에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네...
첫 출근때 팀원들한테 큰소리로 인사할때
눈 마주치고 서로 흠칫...
나 재대하고 보니 졸업하고 어디 취업나갔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
거기가 여기였네... 그런대 아직도 계약직이라...
나는 공채로 왔는데...
나 이등병때 전화기 쓰다가 울고불고 지랄한다고 전화 시켜준 고참한테도
맞았는데... 
물론 이미 그녀자한테 일말의 마음도 없는데...
몇일 풍기는 뉘앙스가 솔로에 언재 저녁에 밥이나 한번 먹자는데
나랑 다시 엮어 볼라고 그러는거 같음...

그런데 어쩌남... 이미 나는 복수를 계획하고 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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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동기 여자(이쁘기까지함) 옆팀(한사무실인데 팀만 다름)에 한명 있는데
의도적으로 좀 친하게 지내볼까도 생각중이에요...
워크샵때는 요렇게 같이 근무하게 될지 몰라서 별로 말도 안해봤는데...
여자동기랑 친하고~ 사이좋게~ 지내봐야겠네요...
뭐... 상황봐서 사귀어 버리는것도 긍정적으로 검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