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릴수록 멀어지는 관계가 비례하는 거 맞나요?

2011.07.02
조회223
가만 생각해보면...
매달릴수록 그 사람이 점점 싫어지는 게 맞나 싶어서요.
매달리더라도 애초에 싫었으면 싫은 걸로 계속 똑같은 것일 뿐 아닌가요.처음엔 최대한 상처 안 받게 거절해도 여전하니까 좀 더 표현이 강해질 뿐인 것 같은데...
점점 싫어질 수도 있는 건가요?


제가 고민 중인 게...
헤어진 남친을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아서...계속 제가 좋아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매달릴수록 점점 싫어한다는 말을 듣고 연락을 끊으려던 찰나,톡톡 글 중에 '좋아했던 사람이 좋다고 하는데 싫어할 사람이 어디 있냐.'라는 말을 듣고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거든요.
물론 울고불고 너죽네나죽네 그렇게 매달리는 게 아니라요.노력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는다... 아직 너에 대한 마음이 크다... 내가 정말 미안했다...이런 식으로 제 마음을 전하는 정도로 하려고 합니다.
제 친구는'니가 정말 사랑한 사람이니까 그 사람 의견을 존중해주어야 한다.정말 되돌리고 싶다면 지금 당장을 보지 말고 장기전으로 생각해라.'라고 말하고...제가 아는 오빠는'한 명이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계속 네 마음을 어필해봐라.'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닌 건 무조건 아니라고 하는 성격이라매일매일 매달려봤자 소용 없는 것 같고...계속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그 정도가 비례하는 거라면 하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지만...제가 보기에 설득을 하느냐 못 하느냐... 마음이 있는 제가 포기를 하느냐 마느냐인 것 같아서요.물론 그 사람 의견을 존중한다면 놔주어야 하지만그렇다고 제 마음을 숨기고 싶지는 않습니다...오히려 보여줌으로써 마음을 돌릴 수도 있겠지 싶은데...


서로 정말 좋아했고,제가 극도로 예민해져 집착한 걸 제대로 넘기지 못 하고 잘못하여 헤어진 경우입니다...현재, 여친 없고 자기 일에 몰두하고 있구요...매일 보는 사람이었으면 다르게 생각했을 텐데 만나지를 못 하니까 제가 연락해서 보거나 얘기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