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의 맛 \ 공감은 일부분일듯~~ ===

세워깡2011.07.03
조회26

전 구미 사는데 갑자기 만날 사람이 있어서

새벽에 대구를 다녀 왔습니다.

 

 

대구에서 구미오는 길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국도와 고속도로 인데

전 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니까,, 고속도로로 구미오자면

경부고속도로 올려서 중앙고속도로 빠지는 방법이

빠르더군요.(제가 살고있는 동네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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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하자면,,

다른 차량의 소유자분들의 마음은 모르겠으나,

투숙하니(저) 같은 별난 차를 소유한 사람은 도로에서

같은 차종을 보면 웬지 반갑고 (나만 그런건가요?)

                                              이햐 반갑다+_+

내 애마가 저차 보다 못하나?

내차가 더 이쁘겟지?

우~~ 저차가 더 멋지네

저차는 얼만큼 잘 달릴까?

라는 기타 등등의 나름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근까 좀전에,,,

경부에서 빠져서 중앙고속도로에서 구미로 향하던 중~

천천히 달리던 저를 휙~ 압서는 투숙하니(아마 검은색 야간이라 잘~~~)

히히~

제차도 기본튜닝은 있어서......

따라갔습니다....

 

그분...

안전운전 하면서도 절 의식하기는 하더군요.

저도 일부러 추월은 하지않고 꽁무니깐 따라갔는데,,

다른 차량들 안전하게 추월하면서 잘 달리더군요.

저도 한 운전 하기에 쪼로로!! ~~ 따라갔는데,

웬걸..... ㅋ

속도계 보니가 180 넘드라구요..

간간히 속도위반 카메라가 있어서 그거 의식해서 줄이면서

달린거는 그분도 저도 마찬가지구요.

 

이제는 헤어질 타임.............]

저는 구미에 "가산"이라는 곳에서 빠져야 했기에

뒤에서 상향등을 여러번 반짝였더니, 그분도

비상등으로 답례를 하더군요.

 

보통의 운전자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 상황에서,

비상등으로 답례를 해주는 그 운전자가 고맙더라구요.

기분좋게 드라이브한 느낌이었죠.

 

마무리는 모르겠슴...

비상등 켜준 그분께 여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