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지방많은 지방사는여자입니다. 전남친의 심리가 너무 궁금한데 뭐 자랑거리라고 어디다 물어보지도 못하겠어서.. 답답해서 씁니다 ㅠ.ㅠ 편의상 음씀체로 가겠음.. 그리고 원래 서두가 긴편이니.. 스크롤압박 미리 ㅈㅅ...... ※도저히 길어서 못보겠다 하시는분들.. 맨아래로 내리면 밑도끝도 없는 자칫 친구를 쓰레기로만들지도 모르는 초간단 요약정리가 있으니 바로가면 내용은 파악이 될것이나 BUT. 내가원하는 것은 한시적인 상황만보고 친구를 쓰레기로만드는 판을 원하는 것이 아니므로 바쁘지않으시다면.. ㅠ.ㅠ앞뒤상황. 전조현상까지 모두 이해후 못난 저에게 조언과 제 고민을 해결해주십사 바라는 판임.... *한가지더!!!!! 읽다보면 욱하는 나를 귀엽고어쩌고...몹쓸말이 발견될수도있지만 정말 내가 귀여운줄알고 쓴것이아님을 이해해주시기바람. 참고로 필자는 귀염과 거리가 먼~~~~~ 172 cm 위너여성임 떡때도 좋고 장군감 여자이므로 귀여울리 만무하나. 세상살다보면 예외적인 성향과 취향이 있으므로 아마 내 전남친은 내가말하는 그 예외 적인 사람이여서 나에게 그렇게 잘해주었을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겐.. 바보같이 착하고 나하나만 바라봐주고 항상 사랑스럽게 대해주던 .. 결혼 상대자로는 참 행복할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연애할때는 너무 착해서 매력이 없을정도로 착한남자친구가 있었음. 1년여 동안 사귀었는데 권태기도 권태기지만 결정적인 계기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크림스파게티에 씨뻘건 치킨그라탕을 투하해서 너무열받아서 헤어지게되었음....................(진심 너무열받았었음 ㅠ.ㅠ)ㅋㅋㅋ 헤어지고 두달 후쯤 그오빠는 라섹수술을 하고 스타일도 확 바뀌어 버린모습이었음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며 만났는데 달라진 겉모습에..못보던모습인지라 다시보이게됨.. 술한잔 하고.. 그뒤로 그렇게 가끔 연락이나 하면서 지냄 그오빤 복학생 나는 직딩임 내가 일하고있는 지역이 오빠 고향이라 방학떄가 되면 오빤 이곳으로 오게되어있음. 회사일에 치여선 바쁘고 외로워서 .. 보고싶으니 빨리오라며 장난반 진담 반으로 제촉도하고 오빠도 그런 나의 장난을 받아주었음. 드디어 오빤 방학을 하였고 고향에 내려옴. 영화를 보기로 하고 같이 만나자 마자 영화시간이 촉박하여 영화관으로 바로감 영화상영 후 , 오빠: 이제 뭐할래? 나: 글쎄 , 우리동네 가서 좀 걸을래? 오빠: 이렇게 더운데 뭘 걸어 나: 그럼 차타고계속 가? 그럼 어디가지? 오빠: 빨리말해 기름없어 나: 기름없으면 차세우고 이야기나하면 되지 뭘 자꾸갈라그래 오빠: 덥잖아, 빨리말해 어디갈래? 나: 아그럼 어쩌자고 집에 갈래그럼?(홧김에 뱉어본 말이였음. 이도저도아닝께 ㅡㅡ) 오빠: 뭐?알았어 그럼 집에가.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집앞에서 차세우고 빨리내리라며 짜증을내는거임...... 나: 왜그래.. 나 진짜내리라고? 왜그러냐고 나한테 뭐 화난거있어?? 나 할말있어 안내릴래 오빠: 난할말 없어 빨리 집가야돼 내려. 잘가~ 나: 진짜 왜그래? 왜이렇게 변했어..나 진짜내려?(변한 모습에 어이없어서 눈물그렁그렁했음) 오빠: 어 ~나빨리 가야돼 내려~잘가~ 이대로 밀당도 아닌 신경전을 계속했다가는 나만 지칠것같아서 알겠다 하고 내림 달라진 모습에 어이없어서 눈물 세방울 정도 흘리고 잠이들었음 다음날 ...... 이날이 문제였음.. 오빠가 아무렇지 않게 카톡이 옴 오빠: 술먹으러 너네동네왔어 나: 어디야 오빠: XXX가게야. 나: 나 볼꺼야? 오빠: 오면보지 나: 잠깐갈까 오빠 : 그래 그래서 갔더니 처음보는 오빠 친구와 오빠랑 둘이 막걸리를 마시고있는거임 인사를 했고 몇마디 떠들다가 다른술집으로 옮기려는데 비가 많이오는거임 그래서 언제나 그랫듯 익숙하게..전남친과 내가 우산을 같이 쓰고 가자 오빠친구왈 " 와..너무하다 야 ~ 친구없니?빨리불러ㅋㅋ"라고 하길래 순간나는 우리집 100M거리에 사는, 지금까지 교회를 10여년가까이 같이다니기 떄문에 매주 보고 놀고, 고등학교도 같이나온 나랑 이미지도 비슷한 친한 친구한명이 생각남. 근데 그친구 진짜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임..고등학교 초 이후로 6년간 연애를 안한 순진무구한 아이임 그친구는 피아노전공이기때문에 편의상 피아노라 부르겠음. 그리고 오빠 친구는 젓갈집 아들이기때문에 젓갈오빠라고 부르겠음ㅋㅋㅋ 암튼 그 피아노를 급으로 불러내어 그친구가 나왔고 우린 술집에서 네명이 같이 앉게됨 친구가 합류하게되자 젓갈오빠도 표정이 밝아졌고 몸개그도 펼치며 곧잘웃게되었음 분위기도 무르익고 나는 요몇일 계속 생각해봐왔던..오빠랑 다시 잘지내보고싶다는 모드로 들어갔음 전남친이 내 친구에게 관심도 많이 가져주고" 얘 되게 매력있다 ~"막이러면서 띄워주면서 "야 아까 그번호 너번호지? 저장해두고 카톡할께 ~야 너친구 완전 매력있는데? "라며 오지랖도 안떠는 오빠가 재법 입바른 소리도 하면서 분위기도 맞출 줄 알고.. 많이 변하긴했네 싶었음 그리고 내 친구를(피아노) 일부러 챙겨주는것같아서 고맙기까지 했음. 그리고 분위기는 거의 쌍쌍 커플분위기가 되었음 피아노와 젓갈오빠가 우리다시 잘해보라며 잘어울린다고 부추겼고 전남친이 장난으로 딴여자 얘길하면 난 질투의 레이저빔을 발사하며 오빤 귀엽다는 듯이 알겠어알겠어 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놀았음. 그리고 3차로 자리를 옮겼는데 내가 술이너무쎄서 나와.. 술을많이안먹은 피아노만 멀쩡하고 젓갈오빠는 완전 꽐라가 됨 피아노는 젓갈오빠를 거의 반 업다시피 하며 부축해줌ㅋㅋㅋㅋㅋㅋㅋ첫만남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모습이 웃기다며 전남친은 젓갈오빠와 피아노를 도촬했음 . 거의 반 실신상태인 젓갈오빠를 부축하는 피아노 친구를 막 사진으로 담아둠 3차에서 적당히 논다음 시간이 넘 늦어서 집에가려는데 피아노와 젓갈오빠가 둘이 이야기 잘 하고 놀길래 나와 전남친이 먼저 1층으로 내려와 이야기를하고있었음. 분위기도 좋았고 그때까지 전혀 아무문제 없었고 화목했음. 나는 다시만나자는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 어제일을 집고넘어가야할것같아서 나: 나오빠한테 할말있어. 근데 어젠..왜그랬어? 오빠: 뭐가 나: 오빠 많이변한것같아서.. 아니야? 오빠: 나 솔직히 너만나면서 너무너무힘들었어 너때문에..내가이렇게 변했어 니가 다 이렇게 만든거야. (오만상을 찌푸리면서) 나 다시는 상처받지 않을려고 이렇게 변한거니 앞으로 너랑 마주치지않았음 좋겠어 라고하는거임 여지껏 웃고 떠들던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이러니 어이가없어서 계속 듣기만하면서 멍하니 오빠만 쳐다봤음. 그러자 오빠가 이어서 말을함 오빠: 나 정말 맘 굳게 먹었으니까 니말하는것도 짜증나고 웃는것도 행동하는것도 다짜증나니까 진짜 다신 안봤으면좋겠다. 연락도 하지말고 앞으로 다신 보지말자. 넌 아니야 나는 정말 내가지금 무슨소릴 듣고있는건지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패닉상태가 되어선 계속 멍하니 있었음. 그때 비가 너무많이 소나기가 맞으면 아플정도로 내리고있었는데 오빠가 술집에서 우산을 안가지고와서 나를 1층에 놔두고 오빠가 술집으로 다시 우산을 가지러 올라감. 나는 멍때리면서 몇초간 더 서있다가 아무것도 안들리고 아무것도 안보이는것같이 너무혼란스러워서 그냥 그비를 다맞고 집까지 걸어옴 눈물 콧물 빗물이 범벅이되어 속옷까지 다젖은상태로 집에 들어왔고 울다지쳐서 잠이들게되었음 다음날 겨우일어나 출근해서 퉁퉁 부은 눈과 얼굴로 겨우겨우 힘들게 버티며 일을하고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또 비수를 꽂는 카톡이 옴 오빠: 몸괜찮아? 나: 연락하지말라면서 오빠: 어제비쫄딱맞고갔다며 나: 상관없잖아.. 오빠: 상관없어도 나: 사람착각하게말하지마 오빠 : 알겠어 그런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안되는거임 그렇게까지 사람을 싫어했으면 잘해주지나 말지 . 기껏 그렇게 잘해주면서 모질게 군건 무슨심보인지. 생각할수록 열이받아서 나: 그동안 왜그렇게 잘해줬어? 오빠: 잘해주는데 이유가 있나뭐 나: 그렇게도 진저리 칠만큼 싫어하면서 왜그렇게 잘해준거냐고 앞으로 연락하지말란 말 진심이야? 오빠; 어제 술을 많이마셔서 너무 감정적이였던거같아 나: 한말은 다 기억나? 오빠 : 아니.... 나: 오빠 나한테 눈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했어 난 아니라고. 앞으로 다신 안봤으면 좋겠다고 연락하지 말라그랬어. 기억다 안나? 오빠: 내가 그랬어...? 정말? 미안해 나: 미안할것없어 취중진담한것같은데. 오빠맘 알겠어. 아무리 취했데도 없는 말을 지어낼 리도 없는거니까 오빠: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하겠다... 이말을 끝으로 나와 전남친의 카톡은 끝이났고 난 이제 이오빠와는 끝인가보다...생각들며 맘을 조금씩 정리하고있었음 3일이 지났고 주말이라 피아노와 같이 교회갔다가 울집와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피아노가 아씌 아씨!!!ㅠㅠ이러면서 웅얼웅얼 거림 내가 왜? 묻자 내가 예를들면 전남친을 맨날 오빠라 안부르고 (가명: 똥개) 똥개~똥개~이렇게 불렀고 그피아노친구에게도 이오빠 얘기할때 똥깨가~...어쩌고 저쩌고 맨날이랬었음 그런데 갑자기 그 피아노친구가 ..내가 그오빠 똥깨라 부르듯이 자기가 아 ~!!!똥깨가 (오빠라고도안함...) 내 사진갖고있어!! 그 젓갈오빠랑 나랑 사진몰래찍은거 안지워주고 자꾸만 협박해 ㅠㅠ이러면서 징징 대는거임......ㅡ ㅡ 이게 뭔상황인지..... 그리고 전남친은 내가 피아노와 같이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뭔 시츄에이션인지 알리없는 전남친은 계속해서 피아노에게 카톡을 보냈고 피아노친구는 그 카톡을 해맑게 나에게 다 보여줌 아무렇지 않게보여준 그 카톡내용은 이랬음 피아노와 젓갈오빠가 같이 찍힌 사진을 보내며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아 ~!지워줘ㅠㅠ진짜화낼꺼야 지워지워 당장지워 오빠: 왜~젓갈이는 아주 턱선이 예술이고 넌아주 앙증맞고 귀엽게 나왔는걸? 근데순간 욱할뻔함. 말투가 나한테 하던 말투같이 .. 사귀였을적 내가 귀여워죽겠다는듯이 말하던 그때말투와 비슷해서 좀 화날라그랬음(피아노말고 전남친에게) 근데 잘못도 없는 그렇게 해맑은 친구에게 화를낼수도없고 전남친과는 말섞는 상황도아니여서 걍 웃으며 넘김 그리고 3일이 더지났음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는 이제부터임 운동을 하기 시작해서 잡생각 떨치고 잘 버티고있는데 운동끝나고 집가는길에 피아노가 뭐하냐고 카톡이 와있길래 피아노에게 전화를 걸었음 나: ㅇㅇ야(피아노) 뭐해? 피아노: 나 친구랑 커피마시고있어 ㅋㅋㅋㅋㅋ 나: 아그래? 그렇구나 ㅋㅋㅋㅋ 피아노: 야 나 그사진지웠어!!!!!!! 나: 아진짜? 어떻게 지웠어 피아노: 오늘그냥 잠깐 똥개(전남친) 만나서 지웠어 ㅋㅋㅋㅋㅋㅋㅋ 순간.....뭐지?....하는 느낌이 듦..ㅠ.ㅠ 그냥 잠깐.....만.....나?........... 나: 아진짜? ㅋㅋㅋ어케만났는데 피아노: (여전히 해맑음 ㅠㅠ) 아 ~똥개가 밥사주면 사진지우겠다고 해서 만나서 밥만사주고 바로 사진지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멍~~~~~)아...그래?ㅋㅋ그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더대박 ㅡㅡ은여긔서임 피아노: 야 ㅠㅠ근데 나오늘 밥먹다가 사진 또 찍힌거알아?아 진짜 !!! 나: (뭐하자는거지? .....뭐지....) 왜또 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몰라 또 막 찍는거야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근데괜찮아 나: 왜?머가괜찮아 사진찍혔다면서 ㅋㅋㅋㅋㅋ(이미 정상이아니었음) 피아노: 그오빠가 나 막 사진 찍길래 나도 그오빠 사진 막 찍어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쥰니해맑았음 ㅠㅠ) 나: (머리총맞은것같은상태였음) 아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잘했어~ㅋㅋㅋㅋㅋ 피아노: 미리찍어두기 다행이지 또그럴까봐~~~~~ 나: 아 ㅋㅋㅋㅋㅋ그래 ? 야 오빠가 너좋아하나보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해탈임) 피아노: 에?야 그런소리하지도 마라 그럼안되는거지 !! 야 ~걱정마 나이제 방학이라 집내려가야되서 어차피 이제 당분간은 볼일없어~~~~(방학 아니면 매일 볼 기세ㅠㅠ......?) 나: 에이 ~방학동안만 갔다오는건데뭐 ㅋㅋㅋ재미있게 놀고그래 피아노: 에이~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통화는 끝이났는데 난이미 총맞은 상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만나서 밥먹은것까진 그렇다 치자.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돈이없는데 맛있는게 먹고싶어서 만나서 밥사달래서 밥을먹었다고 치자 ...........는 무슨 ㅠㅠ 아니! 오빤 도대체 뭔생각으로 밥을사달라고 만나자고 한거고 둘이 두번째보는거라 어색했을텐데...그것까지만 상상해도 상상하는 내가 다 심기불편한데 뭐? 다정하게 서로 사진을 찍어?(이렇게밖에상상이 안됨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든데 더 화나는 건 그친구가 악의도 없고 너무너무순수한거읨 만약 차라리 그친구랑 악감정이 있다거나 후배같았음 너 뭔생각으로 그오빠가 밥사달란다고 홀랑 나가냐. 그럴수있는거냐 . 내입장생각해봤냐 따지기라도할텐데........ 내가 알고지내라고 불러서 알게된것이고 내가 베터리없어서 전남친 폰빌려서 피아노에게 전화한것이고 ......... 아....내가 좀더 신중했으면 그런일이없었을터인데 하는 생각도 들며 다필요없고 지금 가장 궁금한건 그오빠. 전남친이 도대체 뭔생각으로 친구한테 밥을 사달라고했을까 아무리 돈이없다고 가정을해봐도 그건 아니다 싶다. 피아노는 요즘들어 더욱 가장친하게 지내는 사이였고 솔직히 오빠의 친구랑 잘되라고 불러준 자리였는데 자기가 밥먹자고 불러내고 거기서 또 사진까지 또 찍어가다니 얘한테 관심이있는걸까 아니면 나한테 복수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일까 도대체가 모르겠음........ 초간단 정리하겠음 전남친과 전남친친구와 내친구와 나와 넷이서 술을먹었는데 그뒤로 전남친과 내친구랑 카독을하길래 걍 같이놀아서 친해져서 그런가보다 했음 그런데 몇일전 전남친이 내친구한테 술먹었던날 너 사진찍었으니 지우길원하면 밥사달라고했다함 그래서 내친구와 전남친 둘이 만나서 밥먹었다고함. 근데 밥먹으면서 그사진은 지웠으나 전남친이 또 갑자기 내친구 사진을찍었다고함 . 그래서 내친구도 질세라 전남친 사진을 찍었다고함 친구는 해맑고 악의가 없는아이라서 전남친이 어떤의도로 내친구를 대하는지 도대체가 모르겠음 솔삐 너무길어서 이렇게 요약은했지만 요약은 앞뒤상황이나 캐릭터를 모르는 사람들이 볼때는 쉽게보고 막말할수도있어서 캐릭터 설명하느라 길줄은 알았지만 본의아니게 너무길어져버렸음요 ㅠ.ㅠ 너무길어서 스크롤압박 정말 완전죄송하구요 머리속이복잡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예민한겁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도와쥬셍여 톡커님들
헤어진 남친과 내가장 친한친구랑 단둘이........(?)
안녕하세요 23살 지방많은 지방사는여자입니다.
전남친의 심리가 너무 궁금한데
뭐 자랑거리라고 어디다 물어보지도 못하겠어서.. 답답해서 씁니다 ㅠ.ㅠ
편의상 음씀체로 가겠음..
그리고 원래 서두가 긴편이니.. 스크롤압박 미리 ㅈㅅ......
※도저히 길어서 못보겠다 하시는분들..
맨아래로 내리면
밑도끝도 없는 자칫 친구를 쓰레기로만들지도 모르는 초간단 요약정리가 있으니 바로가면 내용은 파악이 될것이나
BUT.
내가원하는 것은 한시적인 상황만보고 친구를 쓰레기로만드는 판을 원하는 것이 아니므로
바쁘지않으시다면.. ㅠ.ㅠ앞뒤상황. 전조현상까지 모두 이해후 못난 저에게 조언과 제 고민을 해결해주십사 바라는 판임....
*한가지더!!!!!
읽다보면 욱하는 나를 귀엽고어쩌고...몹쓸말이 발견될수도있지만
정말 내가 귀여운줄알고 쓴것이아님을 이해해주시기바람.
참고로 필자는 귀염과 거리가 먼~~~~~
172 cm 위너여성임
떡때도 좋고 장군감 여자이므로
귀여울리 만무하나.
세상살다보면 예외적인 성향과 취향이 있으므로 아마 내 전남친은 내가말하는
그 예외 적인 사람이여서 나에게 그렇게 잘해주었을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겐..
바보같이 착하고 나하나만 바라봐주고 항상 사랑스럽게 대해주던 ..
결혼 상대자로는 참 행복할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연애할때는 너무 착해서 매력이 없을정도로 착한남자친구가 있었음.
1년여 동안 사귀었는데 권태기도 권태기지만 결정적인 계기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크림스파게티에 씨뻘건 치킨그라탕을 투하해서
너무열받아서 헤어지게되었음....................(진심 너무열받았었음 ㅠ.ㅠ)ㅋㅋㅋ
헤어지고 두달 후쯤 그오빠는 라섹수술을 하고 스타일도 확 바뀌어 버린모습이었음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며 만났는데 달라진 겉모습에..못보던모습인지라
다시보이게됨..
술한잔 하고.. 그뒤로 그렇게 가끔 연락이나 하면서 지냄
그오빤 복학생 나는 직딩임
내가 일하고있는 지역이 오빠 고향이라
방학떄가 되면 오빤 이곳으로 오게되어있음.
회사일에 치여선 바쁘고 외로워서 ..
보고싶으니 빨리오라며 장난반 진담 반으로 제촉도하고 오빠도 그런 나의 장난을 받아주었음.
드디어 오빤 방학을 하였고 고향에 내려옴.
영화를 보기로 하고 같이 만나자 마자 영화시간이 촉박하여 영화관으로 바로감
영화상영 후 ,
오빠: 이제 뭐할래?
나: 글쎄 , 우리동네 가서 좀 걸을래?
오빠: 이렇게 더운데 뭘 걸어
나: 그럼 차타고계속 가? 그럼 어디가지?
오빠: 빨리말해 기름없어
나: 기름없으면 차세우고 이야기나하면 되지 뭘 자꾸갈라그래
오빠: 덥잖아, 빨리말해 어디갈래?
나: 아그럼 어쩌자고 집에 갈래그럼?(홧김에 뱉어본 말이였음. 이도저도아닝께 ㅡㅡ)
오빠: 뭐?알았어 그럼 집에가.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집앞에서 차세우고 빨리내리라며 짜증을내는거임......
나: 왜그래.. 나 진짜내리라고? 왜그러냐고 나한테 뭐 화난거있어?? 나 할말있어 안내릴래
오빠: 난할말 없어 빨리 집가야돼 내려. 잘가~
나: 진짜 왜그래? 왜이렇게 변했어..나 진짜내려?(변한 모습에 어이없어서 눈물그렁그렁했음)
오빠: 어 ~나빨리 가야돼 내려~잘가~
이대로 밀당도 아닌 신경전을 계속했다가는 나만 지칠것같아서 알겠다 하고 내림
달라진 모습에 어이없어서 눈물 세방울 정도 흘리고 잠이들었음
다음날 ......
이날이 문제였음..
오빠가 아무렇지 않게 카톡이 옴
오빠: 술먹으러 너네동네왔어
나: 어디야
오빠: XXX가게야.
나: 나 볼꺼야?
오빠: 오면보지
나: 잠깐갈까
오빠 : 그래
그래서 갔더니 처음보는 오빠 친구와 오빠랑 둘이 막걸리를 마시고있는거임
인사를 했고 몇마디 떠들다가 다른술집으로 옮기려는데 비가 많이오는거임
그래서 언제나 그랫듯 익숙하게..전남친과 내가 우산을 같이 쓰고 가자
오빠친구왈 " 와..너무하다 야 ~ 친구없니?빨리불러ㅋㅋ"라고 하길래
순간나는 우리집 100M거리에 사는, 지금까지 교회를 10여년가까이 같이다니기 떄문에 매주 보고 놀고,
고등학교도 같이나온 나랑 이미지도 비슷한 친한 친구한명이 생각남.
근데 그친구 진짜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임..고등학교 초 이후로 6년간 연애를 안한 순진무구한 아이임
그친구는 피아노전공이기때문에 편의상 피아노라 부르겠음.
그리고 오빠 친구는 젓갈집 아들이기때문에 젓갈오빠라고 부르겠음ㅋㅋㅋ
암튼 그 피아노를 급으로 불러내어 그친구가 나왔고 우린 술집에서 네명이 같이 앉게됨
친구가 합류하게되자 젓갈오빠도 표정이 밝아졌고 몸개그도 펼치며 곧잘웃게되었음
분위기도 무르익고 나는 요몇일 계속 생각해봐왔던..오빠랑 다시 잘지내보고싶다는 모드로 들어갔음
전남친이 내 친구에게 관심도 많이 가져주고" 얘 되게 매력있다 ~"막이러면서 띄워주면서
"야 아까 그번호 너번호지? 저장해두고 카톡할께 ~야 너친구 완전 매력있는데? "라며
오지랖도 안떠는 오빠가 재법 입바른 소리도 하면서 분위기도 맞출 줄 알고.. 많이 변하긴했네 싶었음
그리고 내 친구를(피아노) 일부러 챙겨주는것같아서 고맙기까지 했음.
그리고 분위기는 거의 쌍쌍 커플분위기가 되었음
피아노와 젓갈오빠가 우리다시 잘해보라며 잘어울린다고 부추겼고
전남친이 장난으로 딴여자 얘길하면 난 질투의 레이저빔을 발사하며 오빤 귀엽다는 듯이 알겠어알겠어 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놀았음.
그리고 3차로 자리를 옮겼는데 내가 술이너무쎄서 나와.. 술을많이안먹은 피아노만 멀쩡하고
젓갈오빠는 완전 꽐라가 됨
피아노는 젓갈오빠를 거의 반 업다시피 하며 부축해줌ㅋㅋㅋㅋㅋㅋㅋ첫만남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모습이 웃기다며 전남친은
젓갈오빠와 피아노를 도촬했음 .
거의 반 실신상태인 젓갈오빠를 부축하는 피아노 친구를 막 사진으로 담아둠
3차에서 적당히 논다음 시간이 넘 늦어서 집에가려는데 피아노와 젓갈오빠가 둘이 이야기 잘 하고 놀길래
나와 전남친이 먼저 1층으로 내려와 이야기를하고있었음. 분위기도 좋았고 그때까지
전혀 아무문제 없었고 화목했음.
나는 다시만나자는 이야기를 꺼내기 전에 .. 어제일을 집고넘어가야할것같아서
나: 나오빠한테 할말있어. 근데 어젠..왜그랬어?
오빠: 뭐가
나: 오빠 많이변한것같아서.. 아니야?
오빠: 나 솔직히 너만나면서 너무너무힘들었어 너때문에..내가이렇게 변했어 니가 다 이렇게 만든거야.
(오만상을 찌푸리면서) 나 다시는 상처받지 않을려고 이렇게 변한거니
앞으로 너랑 마주치지않았음 좋겠어
라고하는거임
여지껏 웃고 떠들던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이러니 어이가없어서
계속 듣기만하면서 멍하니 오빠만 쳐다봤음.
그러자 오빠가 이어서 말을함
오빠: 나 정말 맘 굳게 먹었으니까 니말하는것도 짜증나고 웃는것도 행동하는것도 다짜증나니까
진짜 다신 안봤으면좋겠다. 연락도 하지말고 앞으로 다신 보지말자. 넌 아니야
나는 정말 내가지금 무슨소릴 듣고있는건지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패닉상태가 되어선
계속 멍하니 있었음. 그때 비가 너무많이 소나기가 맞으면 아플정도로 내리고있었는데 오빠가 술집에서 우산을 안가지고와서 나를 1층에 놔두고 오빠가 술집으로 다시 우산을 가지러 올라감.
나는 멍때리면서 몇초간 더 서있다가 아무것도 안들리고 아무것도 안보이는것같이 너무혼란스러워서
그냥 그비를 다맞고 집까지 걸어옴
눈물 콧물 빗물이 범벅이되어 속옷까지 다젖은상태로 집에 들어왔고 울다지쳐서 잠이들게되었음
다음날
겨우일어나 출근해서 퉁퉁 부은 눈과 얼굴로 겨우겨우 힘들게 버티며 일을하고있는데 아무렇지 않게 또 비수를 꽂는 카톡이 옴
오빠: 몸괜찮아?
나: 연락하지말라면서
오빠: 어제비쫄딱맞고갔다며
나: 상관없잖아..
오빠: 상관없어도
나: 사람착각하게말하지마
오빠 : 알겠어
그런데..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안되는거임
그렇게까지 사람을 싫어했으면 잘해주지나 말지 . 기껏 그렇게 잘해주면서 모질게 군건 무슨심보인지.
생각할수록 열이받아서
나: 그동안 왜그렇게 잘해줬어?
오빠: 잘해주는데 이유가 있나뭐
나: 그렇게도 진저리 칠만큼 싫어하면서 왜그렇게 잘해준거냐고
앞으로 연락하지말란 말 진심이야?
오빠; 어제 술을 많이마셔서 너무 감정적이였던거같아
나: 한말은 다 기억나?
오빠 : 아니....
나: 오빠 나한테 눈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했어 난 아니라고. 앞으로 다신 안봤으면 좋겠다고 연락하지 말라그랬어. 기억다 안나?
오빠: 내가 그랬어...? 정말?
미안해
나: 미안할것없어 취중진담한것같은데. 오빠맘 알겠어.
아무리 취했데도 없는 말을 지어낼 리도 없는거니까
오빠: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하겠다...
이말을 끝으로 나와 전남친의 카톡은 끝이났고 난 이제 이오빠와는 끝인가보다...생각들며 맘을 조금씩 정리하고있었음
3일이 지났고 주말이라 피아노와 같이 교회갔다가 울집와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피아노가 아씌 아씨!!!ㅠㅠ이러면서 웅얼웅얼 거림
내가 왜? 묻자
내가 예를들면 전남친을 맨날 오빠라 안부르고 (가명: 똥개) 똥개~똥개~이렇게 불렀고 그피아노친구에게도 이오빠 얘기할때 똥깨가~...어쩌고 저쩌고 맨날이랬었음
그런데 갑자기 그 피아노친구가 ..내가 그오빠 똥깨라 부르듯이 자기가
아 ~!!!똥깨가 (오빠라고도안함...) 내 사진갖고있어!!
그 젓갈오빠랑 나랑 사진몰래찍은거 안지워주고 자꾸만 협박해 ㅠㅠ이러면서
징징 대는거임......ㅡ ㅡ 이게 뭔상황인지..... 그리고 전남친은
내가 피아노와 같이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뭔 시츄에이션인지 알리없는 전남친은 계속해서 피아노에게 카톡을 보냈고
피아노친구는 그 카톡을 해맑게 나에게 다 보여줌
아무렇지 않게보여준 그 카톡내용은 이랬음
피아노와 젓갈오빠가 같이 찍힌 사진을 보내며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아 ~!지워줘ㅠㅠ진짜화낼꺼야
지워지워 당장지워
오빠: 왜~젓갈이는 아주 턱선이 예술이고 넌아주 앙증맞고 귀엽게 나왔는걸?
근데순간 욱할뻔함. 말투가 나한테 하던 말투같이 ..
사귀였을적 내가 귀여워죽겠다는듯이 말하던 그때말투와 비슷해서 좀 화날라그랬음(피아노말고 전남친에게)
근데 잘못도 없는 그렇게 해맑은 친구에게 화를낼수도없고 전남친과는 말섞는 상황도아니여서
걍 웃으며 넘김
그리고 3일이 더지났음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는 이제부터임
운동을 하기 시작해서 잡생각 떨치고 잘 버티고있는데
운동끝나고 집가는길에 피아노가 뭐하냐고 카톡이 와있길래 피아노에게 전화를 걸었음
나: ㅇㅇ야(피아노) 뭐해?
피아노: 나 친구랑 커피마시고있어 ㅋㅋㅋㅋㅋ
나: 아그래? 그렇구나 ㅋㅋㅋㅋ
피아노: 야 나 그사진지웠어!!!!!!!
나: 아진짜? 어떻게 지웠어
피아노: 오늘그냥 잠깐 똥개(전남친) 만나서 지웠어 ㅋㅋㅋㅋㅋㅋㅋ
순간.....뭐지?....하는 느낌이 듦..ㅠ.ㅠ 그냥 잠깐.....만.....나?...........
나: 아진짜? ㅋㅋㅋ어케만났는데
피아노: (여전히 해맑음 ㅠㅠ) 아 ~똥개가 밥사주면 사진지우겠다고 해서
만나서 밥만사주고 바로 사진지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멍~~~~~)아...그래?ㅋㅋ그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더대박 ㅡㅡ은여긔서임
피아노: 야 ㅠㅠ근데 나오늘 밥먹다가 사진 또 찍힌거알아?아 진짜 !!!
나: (뭐하자는거지? .....뭐지....) 왜또 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몰라 또 막 찍는거야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근데괜찮아
나: 왜?머가괜찮아 사진찍혔다면서 ㅋㅋㅋㅋㅋ(이미 정상이아니었음)
피아노: 그오빠가 나 막 사진 찍길래 나도 그오빠 사진 막 찍어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쥰니해맑았음 ㅠㅠ)
나: (머리총맞은것같은상태였음) 아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잘했어~ㅋㅋㅋㅋㅋ
피아노: 미리찍어두기 다행이지 또그럴까봐~~~~~
나: 아 ㅋㅋㅋㅋㅋ그래 ? 야 오빠가 너좋아하나보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해탈임)
피아노: 에?야 그런소리하지도 마라 그럼안되는거지 !! 야 ~걱정마 나이제 방학이라 집내려가야되서
어차피 이제 당분간은 볼일없어~~~~(방학 아니면 매일 볼 기세ㅠㅠ......?)
나: 에이 ~방학동안만 갔다오는건데뭐 ㅋㅋㅋ재미있게 놀고그래
피아노: 에이~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통화는 끝이났는데
난이미 총맞은 상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만나서 밥먹은것까진 그렇다 치자.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돈이없는데 맛있는게 먹고싶어서
만나서 밥사달래서 밥을먹었다고 치자
...........는 무슨 ㅠㅠ
아니! 오빤 도대체 뭔생각으로 밥을사달라고 만나자고 한거고
둘이 두번째보는거라 어색했을텐데...그것까지만 상상해도 상상하는 내가 다 심기불편한데
뭐? 다정하게 서로 사진을 찍어?(이렇게밖에상상이 안됨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든데 더 화나는 건 그친구가 악의도 없고 너무너무순수한거읨
만약 차라리 그친구랑 악감정이 있다거나 후배같았음
너 뭔생각으로 그오빠가 밥사달란다고 홀랑 나가냐. 그럴수있는거냐 . 내입장생각해봤냐
따지기라도할텐데........
내가 알고지내라고 불러서 알게된것이고 내가 베터리없어서 전남친 폰빌려서 피아노에게 전화한것이고 .........
아....내가 좀더 신중했으면 그런일이없었을터인데 하는 생각도 들며
다필요없고 지금 가장 궁금한건
그오빠. 전남친이 도대체 뭔생각으로 친구한테 밥을 사달라고했을까
아무리 돈이없다고 가정을해봐도 그건 아니다 싶다.
피아노는 요즘들어 더욱 가장친하게 지내는 사이였고
솔직히 오빠의 친구랑 잘되라고 불러준 자리였는데
자기가 밥먹자고 불러내고
거기서 또 사진까지 또 찍어가다니
얘한테 관심이있는걸까
아니면 나한테 복수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일까
도대체가 모르겠음........
초간단 정리하겠음
전남친과 전남친친구와 내친구와 나와 넷이서 술을먹었는데
그뒤로 전남친과 내친구랑 카독을하길래 걍 같이놀아서 친해져서 그런가보다 했음
그런데 몇일전 전남친이 내친구한테 술먹었던날 너 사진찍었으니 지우길원하면 밥사달라고했다함
그래서 내친구와 전남친 둘이 만나서 밥먹었다고함.
근데 밥먹으면서 그사진은 지웠으나
전남친이 또 갑자기 내친구 사진을찍었다고함 . 그래서 내친구도 질세라 전남친 사진을 찍었다고함
친구는 해맑고 악의가 없는아이라서
전남친이 어떤의도로 내친구를 대하는지 도대체가 모르겠음
솔삐 너무길어서 이렇게 요약은했지만
요약은 앞뒤상황이나 캐릭터를 모르는 사람들이 볼때는
쉽게보고 막말할수도있어서 캐릭터 설명하느라 길줄은 알았지만 본의아니게 너무길어져버렸음요 ㅠ.ㅠ
너무길어서 스크롤압박 정말 완전죄송하구요
머리속이복잡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예민한겁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도와쥬셍여 톡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