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체 이해해줬으면 좋겠고 악플 달꺼면 (←)뒤로 버튼 꾹 눌러줬으면 좋겠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 그러니깐 내가 미친듯이 좋아했던 그 자식이랑 내 이야기를 용기내서 한번 꺼내보려고함 나랑 그 자식이랑은 2살차이남 그 자식이 오빠고 내가 동생이고 그럼ㅇㅇ 그러니깐 그 자식이랑 나랑 처음 만났을땐 내가 남자친구가 있었음 나보다 한살 많은놈이였는데 그 놈이 아는 형이라면서 그 자식을 데리고왔음 아 근데 진짜 놀랍게도 내 이상형에 매우 가까웠음 ㅠㅠ!!!!!!!!!!!!!!!! 여기서 내가 나쁜년에 이상한년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중요한건 그 자식과 난 단 한마디도 안함 그리고 그 뒤로도 난 내 남자친구랑 잘 사귀고있었음 아주 가끔 그 자식 얼굴이 떠오르긴했지만 그냥 별 생각없이 지나쳤음 근데 남자친구 아는놈이니 가끔 지나치듯 보곤했고 그렇게 본게 다임 그렇게 난 남자친구랑 6개월동안의 연애기간을 마치고 이별을하게됬고 허전한 마음에 아는 언니를 만나 술 한잔을 하고있었음 근데 아는 언니가 자기 아는사람을 소개해주겠다면서 누구한테 막 전화를 걸기 시작했음 그렇게 소개받게됬는데 뭐 서로 연락도 안했고 만난적도 없었음 시간이 좀 흘렀었고 어느날도 다를거없이 평소와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 소개받은놈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뭔 일이지하고 받았는데 지금 만날수있냐고.. 예상에 없던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집에서 할것도 없었고 심심해서 나가보기로함 그렇게 만났는데 그 자식이였던거임 그 자식을 처음 보는것도 아니였고 몇번 본적도 있었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만나니깐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음.. 잠깐 얼굴보고 이야기 좀 하다가 그 자식 일있다고 그러길래 그렇게 헤어졌음 그때까지만해도 난 그 자식과 전혀 진전이 없을꺼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씻고 자려고 누웠음 근데 전화가 오는거임 그 자식이 지금 우리집 앞으로 가겠다고 지금 보자는거임 걔는 서울 살고 나는 분당에 살았음 그렇게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이 밤에 오겠다고 하는 그 자식이 이상하기도했고 준비하고 나가기도 귀찮아서 나중에 보자했음 그랬더니 그럼 내일 아침에 보자고 하는거임 얜 뭐지? 하고 아침에 보기로하고 자고 일어나서 걔를 만나러감 그리고 만나서 그 날도 별거 한거 없이 헤어졌는데 집에 올라오자말자 나한테 문자로 고백을하는거임 근데 내가 그 자식을 좋아하는거였는지 뭔진 모르겠는데 좋아하는걸 티내긴함 나도 모르게.. 그 맘을 알았는지 지도 마음이 있었다면서 나한테 고백을 하는거임 그렇게 받아줬고 별 탈 없이 만났었음 그런데 어느날 예전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왔고 아직도 날 좋아한다는 시덥지않은 농담을 건내기 시작하는거임 못 잊겠다고 보고싶다고 다시 만나자고 그렇게 갑자기 나를 몇날 몇칠 괴롭힘 그리고 몇칠 후 "○○형이랑 만난다며? 너가 어떻게 그럴수있니?" 라는 식으로 문자가 왔음 그래서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연타로 문자가 한개 더 옴 "○○형 1년정도 만난 여자친구있어" 피식했음 그런 거짓말로 헤어지게 하려는거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했는데 전혀 의심치않았던 그 자식 행동에서 이상한것만 보이기 시작하는거임 우린 매일 아침에 만났고 밤에는 연락이 안되는 경우였음 어느때처럼 만나서 밥을 먹고있는데 그 자식한테 누군가 계속 전화가 오는데 안받는거임 그래서 핸드폰을 뺏어서 뒤지기 시작함 원래 그런거 진짜 싫어하고 못하는 성격인데 의심스러워서 꼭 확인을 해봐야될것 같았음 뭔가 죄진거같은 그 자식의 표정을 보니까 더 봐야될꺼같아서 보기 시작함 근데 전화번호부에 ♥로 되있던 내 저장이름이 내 이름 세글자로 되있는거임 그렇게 계속 내렸음 ♥로 저장되있는 다른 이름이 나옴 그리고 뒷 번호가 그 자식이랑 똑같았음 그러니깐 난 아침애인이였고 그년은 밤애인이였는데 술을 먹고 나를 만나러 온 터라 바꾸는걸 까먹었는듯 싶음 그리고 뒤지지 않으려니 생각했을꺼고 갑자기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였음 근데 자꾸 웃기만 하는거임 그런 그 자식을 두고 돌아서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내가 그 자식을 너무 좋아했기에 그래도 그를 이해야한다고 생각했음 그때부터 미친듯이 나를 합리화 시켰음 그 자식은 그년과의 정리를 약속하고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고 감 근데 다음날 아침 그 자식은 내 전 남자친구 핑계를 대고 나한테 헤어지자고 하는거임ㅋㅋ.. 아무래도 ○○가 널 아직도 좋아하는거같다고 미안해서 날 못만나겠다고 너무 어처구니 없었고 그거에 대해 확실히 짚어주고싶었음 그럼 넌 날 안좋아하냐고 누구한테 양보해주고 내줄 만큼 내가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였냐고 맞는말 아님? 다른자식이 날 좋아하면 그래 하고 날 내줘도 되는거임? 엄연히 따지면 지금은 내가 지 여자친군데.. 구차해보이기 싫어서 찍 소리 안하고 잊기로함 많이 울기도 울었음 그때는 내 전 남자친구도 미웠고 그 자식도 미웠음 그렇게 시간이 흘렀는데 그 자식한테 연락이 온거임 받을까 말까 하는 사이에 전화가 끊겼음 근데 거기서 멈췄어야했는데 내가 그 자식한테 나도 모르게 전화를 걸고있는거임 오랫만에 통화하니까 좋았고 보고싶기도했음 나도 모르게 만나기로 약속했고 얼굴을 보니깐 더 그리워지긴했지만 날 컨트롤하려고 노력함 근데 진짜 그 자식이 말 하나는 끔찍하게 잘 하는데 그때부터 날 합리화 시키기 시작하는거임 이 이유 저 이유 이 핑계 저 핑계 내 마음은 그게 아니고 어찌고 저찌고 넘어감 100% 또 믿어줌 그렇게 만났는데 그 자식이랑 또 그년때문에 사이가 안좋아짐 알고 보니 그 자식이랑 오래 만난년인데 그 자식을 병적으로 매달리고 좋아하는 상황인거임 그 자식도 그런 그년을 확 끊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그래도 나와 안만난다고 약속을했기에 지키나 싶었음 잘 지키나 싶었는데 이젠 다른년들을 끼고 다니느랴고 정신이 없는거임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미련한년인데 다 이해해주고 이기려 들지도 않았음 믿어주고 이해해주고 져주니까 그 자식은 그게 당연한줄 아는거임 그 자식한테 집착하는 그년이랑도 많이 싸웠고 여자 문제 연락 문제 등등 그 자식때문에 울기도 많이 움 근데 결정적이게 그 자식이 나랑 연락이 안된날 여자랑 헌팅해서 술먹고 모텔간걸 걸림 근데 난 이해해준다고 함.. 진짜 내가 생각해도 난 천사임.. 화 한번 안내고 이해해준다고 했음 화도 못낼뿐더러 얘는 화내도 들어 먹을 위인도 아니고 오히려 되려 화내는 성격임 근데 그 일이 있고 불과 하루도 안되서 또 연락이 안되는거임 그렇게 또 헤어지게됬고 이젠 진짜 잊어야지 싶어서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집도 이사함 시간이 많이 흘렀고 내 기억속에서 그 자식은 잊혀지나 싶었음 어느날때처럼 자고 있었는데 새벽 5시반부터 6시까지 내 핸드폰이 미친듯이 울리는거임 어떤 미친놈이지? 하고 안받고 계속 전화를 돌렸는데 끝까지 전화하는거임 와 나 진짜 끈질겨서ㅋㅋ 익숙한 번호인것도 같고 일단 받아보기로하고 받음 근데 그 자식임 술먹은거 같았는데 진짜 너무 보고싶다고 막 그러는거임 진짜 어이없고 화나고 미웠지만 나도 보고싶었기에 또 만남 ㅠㅠ.. 나도 미련한년임 이건 인정함 하지만 좋기에 나도 안 받아줄수없고 얘도 그걸 알기에 날 이용하는거고 내가 지를 이기려 안하니까 지를 좋아하고 지를 이해해주고 지를 믿어주니까 그게 필요하면 나한테 연락하는게 되는거임 그걸 아는데도 난 걔를 못 끊음.. 또 만나자고 이번엔 정말 잘하겠다고 약속에 약속에 약속을 하고 난 또 받아줌 근데 연락도 안할 뿐더러 사고만 치고 다니는거임 이젠 지칠때로 지쳐서 나 혼자 하는 사랑안하겠다며 걔를 또 정리함 생각해보니 나 혼자 시작하고 나 혼자 정리하는거같은거임 나한테 화가나서 눈물이 남.. 그렇게 바보같이 한참 울다가 또 핸드폰 번호 바꾸고 그리고 한 6개월 후 아는오빠를 만나러 서울을 가게 됬는데 아는오빠가 나한테 장난치려고 그 자식을 부른거임ㅡㅡ 그 자식은 반가운거지 재밌는건지 아는척하면서 날 놀리기 시작했고 그러더니 갑자기 아는오빠가 일이있다며 가버렸고 나랑 그 자식이랑 둘이 남았음 그 자식은 또 나보고 날 좋아한다고 달콤한 말로 날 흔들었고 결정적으로 이번 8월달에 군대를간다고 하는거임 솔직히 많이 울컥함..ㅠㅠ 내가 몇년동안 연연했던 이 자식이 군대를 간다고하니 내심 서운하고 속상하고 이렇게라도 볼수있으면 봤던놈인데 이런 미운짓하는것도 못볼꺼같고 그래서 그 동안의 모든 죄를 용서하기로함.. 한번도 내 마음을 솔직하게 다 말해보지 못했기에 내 마음을 이젠 내가 고백하고 얘를 제대로 잡아서 잘해볼까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이였는데 너무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버림 만나는 여자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통수 맞은 기분에 어질 어질했음 그렇게 또 집가서 실컷 울고.. 처음으로 그 자식한테 따졌음 나한테 왜 그랬냐고 그러니깐 미안하다데? 욕심이 컸다나 뭐라나.. 잘가라 이 찌질한놈아!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내 마음은 나한테 와주면 안되겠냐고 외치고있었음 난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그 자식이 너무 좋음.. 물론 연락하고 그러진않음 그도 지금 자기가 좋아하는여자 만나서 잘 지내고있으니깐.. 그냥 너무 좋은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임.. 너무 정리도 안되고 지금 그냥 공허한 마음에 속풀이한거니까 내용이 어수선해도 이해해주길바람.. 긴 내용인데 끝까지 읽어준 분들 너무 고맙고 다른거 다 필요없으니 용기랑 힘 좀 주셨음 좋겠음!!!!!!!!!!!!!!!! 내가 걔를 잊을수 있을꺼라는 그런 확고한말들이 필요함..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싶어도 그 자식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어떻게 메꿔지지가 않음.. ㅠㅠ 나한테 용기를!!!!!!!!!!!!!!!!!!!!!!!!!!!!!!!!♡
잘가라 이 찌질한놈아
음체 이해해줬으면 좋겠고 악플 달꺼면 (←)뒤로 버튼 꾹 눌러줬으면 좋겠음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네..
그러니깐 내가 미친듯이 좋아했던 그 자식이랑 내 이야기를 용기내서 한번 꺼내보려고함
나랑 그 자식이랑은 2살차이남 그 자식이 오빠고 내가 동생이고 그럼ㅇㅇ
그러니깐 그 자식이랑 나랑 처음 만났을땐 내가 남자친구가 있었음
나보다 한살 많은놈이였는데 그 놈이 아는 형이라면서 그 자식을 데리고왔음
아 근데 진짜 놀랍게도 내 이상형에 매우 가까웠음 ㅠㅠ!!!!!!!!!!!!!!!!
여기서 내가 나쁜년에 이상한년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중요한건 그 자식과 난 단 한마디도 안함 그리고 그 뒤로도 난 내 남자친구랑 잘 사귀고있었음
아주 가끔 그 자식 얼굴이 떠오르긴했지만 그냥 별 생각없이 지나쳤음
근데 남자친구 아는놈이니 가끔 지나치듯 보곤했고 그렇게 본게 다임
그렇게 난 남자친구랑 6개월동안의 연애기간을 마치고 이별을하게됬고
허전한 마음에 아는 언니를 만나 술 한잔을 하고있었음
근데 아는 언니가 자기 아는사람을 소개해주겠다면서 누구한테 막 전화를 걸기 시작했음
그렇게 소개받게됬는데 뭐 서로 연락도 안했고 만난적도 없었음
시간이 좀 흘렀었고 어느날도 다를거없이 평소와 똑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 소개받은놈한테 전화가 오는거임 뭔 일이지하고 받았는데
지금 만날수있냐고.. 예상에 없던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집에서 할것도 없었고 심심해서 나가보기로함
그렇게 만났는데 그 자식이였던거임
그 자식을 처음 보는것도 아니였고 몇번 본적도 있었는데
이상하게 그렇게 만나니깐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음..
잠깐 얼굴보고 이야기 좀 하다가 그 자식 일있다고 그러길래 그렇게 헤어졌음
그때까지만해도 난 그 자식과 전혀 진전이 없을꺼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씻고 자려고 누웠음 근데 전화가 오는거임
그 자식이 지금 우리집 앞으로 가겠다고 지금 보자는거임
걔는 서울 살고 나는 분당에 살았음
그렇게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이 밤에 오겠다고 하는 그 자식이 이상하기도했고
준비하고 나가기도 귀찮아서 나중에 보자했음
그랬더니 그럼 내일 아침에 보자고 하는거임
얜 뭐지? 하고 아침에 보기로하고 자고 일어나서 걔를 만나러감
그리고 만나서 그 날도 별거 한거 없이 헤어졌는데
집에 올라오자말자 나한테 문자로 고백을하는거임
근데 내가 그 자식을 좋아하는거였는지 뭔진 모르겠는데 좋아하는걸 티내긴함 나도 모르게..
그 맘을 알았는지 지도 마음이 있었다면서 나한테 고백을 하는거임
그렇게 받아줬고 별 탈 없이 만났었음
그런데 어느날 예전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왔고
아직도 날 좋아한다는 시덥지않은 농담을 건내기 시작하는거임
못 잊겠다고 보고싶다고 다시 만나자고 그렇게 갑자기 나를 몇날 몇칠 괴롭힘
그리고 몇칠 후 "○○형이랑 만난다며? 너가 어떻게 그럴수있니?" 라는 식으로 문자가 왔음
그래서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연타로 문자가 한개 더 옴
"○○형 1년정도 만난 여자친구있어"
피식했음 그런 거짓말로 헤어지게 하려는거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했는데
전혀 의심치않았던 그 자식 행동에서 이상한것만 보이기 시작하는거임
우린 매일 아침에 만났고 밤에는 연락이 안되는 경우였음
어느때처럼 만나서 밥을 먹고있는데 그 자식한테 누군가 계속 전화가 오는데 안받는거임
그래서 핸드폰을 뺏어서 뒤지기 시작함
원래 그런거 진짜 싫어하고 못하는 성격인데 의심스러워서 꼭 확인을 해봐야될것 같았음
뭔가 죄진거같은 그 자식의 표정을 보니까 더 봐야될꺼같아서 보기 시작함
근데 전화번호부에 ♥로 되있던 내 저장이름이 내 이름 세글자로 되있는거임
그렇게 계속 내렸음 ♥로 저장되있는 다른 이름이 나옴 그리고 뒷 번호가 그 자식이랑 똑같았음
그러니깐 난 아침애인이였고 그년은 밤애인이였는데 술을 먹고 나를 만나러 온 터라
바꾸는걸 까먹었는듯 싶음 그리고 뒤지지 않으려니 생각했을꺼고
갑자기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였음
근데 자꾸 웃기만 하는거임
그런 그 자식을 두고 돌아서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내가 그 자식을 너무 좋아했기에 그래도 그를 이해야한다고 생각했음
그때부터 미친듯이 나를 합리화 시켰음
그 자식은 그년과의 정리를 약속하고 나를 집으로 데려다주고 감
근데 다음날 아침 그 자식은 내 전 남자친구 핑계를 대고 나한테 헤어지자고 하는거임ㅋㅋ..
아무래도 ○○가 널 아직도 좋아하는거같다고 미안해서 날 못만나겠다고
너무 어처구니 없었고 그거에 대해 확실히 짚어주고싶었음
그럼 넌 날 안좋아하냐고 누구한테 양보해주고 내줄 만큼 내가 너한테 아무것도 아니였냐고
맞는말 아님? 다른자식이 날 좋아하면 그래 하고 날 내줘도 되는거임?
엄연히 따지면 지금은 내가 지 여자친군데..
구차해보이기 싫어서 찍 소리 안하고 잊기로함
많이 울기도 울었음 그때는 내 전 남자친구도 미웠고 그 자식도 미웠음
그렇게 시간이 흘렀는데 그 자식한테 연락이 온거임
받을까 말까 하는 사이에 전화가 끊겼음
근데 거기서 멈췄어야했는데 내가 그 자식한테 나도 모르게 전화를 걸고있는거임
오랫만에 통화하니까 좋았고 보고싶기도했음
나도 모르게 만나기로 약속했고 얼굴을 보니깐 더 그리워지긴했지만 날 컨트롤하려고 노력함
근데 진짜 그 자식이 말 하나는 끔찍하게 잘 하는데
그때부터 날 합리화 시키기 시작하는거임
이 이유 저 이유 이 핑계 저 핑계 내 마음은 그게 아니고 어찌고 저찌고
넘어감 100% 또 믿어줌
그렇게 만났는데 그 자식이랑 또 그년때문에 사이가 안좋아짐
알고 보니 그 자식이랑 오래 만난년인데 그 자식을 병적으로 매달리고 좋아하는 상황인거임
그 자식도 그런 그년을 확 끊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그래도 나와 안만난다고 약속을했기에 지키나 싶었음
잘 지키나 싶었는데 이젠 다른년들을 끼고 다니느랴고 정신이 없는거임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미련한년인데 다 이해해주고 이기려 들지도 않았음
믿어주고 이해해주고 져주니까 그 자식은 그게 당연한줄 아는거임
그 자식한테 집착하는 그년이랑도 많이 싸웠고
여자 문제 연락 문제 등등 그 자식때문에 울기도 많이 움
근데 결정적이게 그 자식이 나랑 연락이 안된날 여자랑 헌팅해서 술먹고 모텔간걸 걸림
근데 난 이해해준다고 함.. 진짜 내가 생각해도 난 천사임..
화 한번 안내고 이해해준다고 했음
화도 못낼뿐더러 얘는 화내도 들어 먹을 위인도 아니고 오히려 되려 화내는 성격임
근데 그 일이 있고 불과 하루도 안되서 또 연락이 안되는거임
그렇게 또 헤어지게됬고 이젠 진짜 잊어야지 싶어서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집도 이사함
시간이 많이 흘렀고 내 기억속에서 그 자식은 잊혀지나 싶었음
어느날때처럼 자고 있었는데 새벽 5시반부터 6시까지 내 핸드폰이 미친듯이 울리는거임
어떤 미친놈이지? 하고 안받고 계속 전화를 돌렸는데
끝까지 전화하는거임 와 나 진짜 끈질겨서ㅋㅋ
익숙한 번호인것도 같고 일단 받아보기로하고 받음
근데 그 자식임 술먹은거 같았는데 진짜 너무 보고싶다고 막 그러는거임
진짜 어이없고 화나고 미웠지만 나도 보고싶었기에 또 만남 ㅠㅠ..
나도 미련한년임 이건 인정함 하지만 좋기에 나도 안 받아줄수없고 얘도 그걸 알기에 날 이용하는거고
내가 지를 이기려 안하니까 지를 좋아하고 지를 이해해주고 지를 믿어주니까
그게 필요하면 나한테 연락하는게 되는거임 그걸 아는데도 난 걔를 못 끊음..
또 만나자고 이번엔 정말 잘하겠다고 약속에 약속에 약속을 하고 난 또 받아줌
근데 연락도 안할 뿐더러 사고만 치고 다니는거임
이젠 지칠때로 지쳐서 나 혼자 하는 사랑안하겠다며 걔를 또 정리함
생각해보니 나 혼자 시작하고 나 혼자 정리하는거같은거임
나한테 화가나서 눈물이 남.. 그렇게 바보같이 한참 울다가 또 핸드폰 번호 바꾸고
그리고 한 6개월 후 아는오빠를 만나러 서울을 가게 됬는데
아는오빠가 나한테 장난치려고 그 자식을 부른거임ㅡㅡ
그 자식은 반가운거지 재밌는건지 아는척하면서 날 놀리기 시작했고
그러더니 갑자기 아는오빠가 일이있다며 가버렸고
나랑 그 자식이랑 둘이 남았음
그 자식은 또 나보고 날 좋아한다고 달콤한 말로 날 흔들었고
결정적으로 이번 8월달에 군대를간다고 하는거임
솔직히 많이 울컥함..ㅠㅠ
내가 몇년동안 연연했던 이 자식이 군대를 간다고하니 내심 서운하고 속상하고
이렇게라도 볼수있으면 봤던놈인데 이런 미운짓하는것도 못볼꺼같고
그래서 그 동안의 모든 죄를 용서하기로함..
한번도 내 마음을 솔직하게 다 말해보지 못했기에
내 마음을 이젠 내가 고백하고 얘를 제대로 잡아서 잘해볼까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이였는데 너무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버림
만나는 여자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통수 맞은 기분에 어질 어질했음
그렇게 또 집가서 실컷 울고..
처음으로 그 자식한테 따졌음 나한테 왜 그랬냐고
그러니깐 미안하다데? 욕심이 컸다나 뭐라나..
잘가라 이 찌질한놈아! 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내 마음은 나한테 와주면 안되겠냐고 외치고있었음
난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그 자식이 너무 좋음..
물론 연락하고 그러진않음 그도 지금 자기가 좋아하는여자 만나서 잘 지내고있으니깐..
그냥 너무 좋은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거임..
너무 정리도 안되고 지금 그냥 공허한 마음에 속풀이한거니까 내용이 어수선해도 이해해주길바람..
긴 내용인데 끝까지 읽어준 분들 너무 고맙고
다른거 다 필요없으니 용기랑 힘 좀 주셨음 좋겠음!!!!!!!!!!!!!!!!
내가 걔를 잊을수 있을꺼라는 그런 확고한말들이 필요함..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싶어도 그 자식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어떻게 메꿔지지가 않음.. ㅠㅠ
나한테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