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천구사는 20살 남 재수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노량진에서 단과학원 다니며 공부하는 재수생입니다. (단과는 3과목들으면 낮1시 전에 끝남) 사건은 2011.6/28일 나는 학원에서 현장강의 들으며 복습용으로 인터넷강의를 구하는중이었는데 '선생님이름'프리패스(수능때까지 해당선생님 강의 모두 수강할수있는 수강권)를 구하는데 원가가 4~50만원이라서 너무 비싸서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남들이 공유하는걸 뒤적이며 문자를 남기다가 어떤 남자한테 전화가 왔다. 나 : 여보세요 상대 : 프리패스 파는데 사실래요? 나 : 네. 네이트원격으로 아이디 확인좀 해주세요 상대 : 이따가 다시 연락드릴게요. 몇분후... 문자 : ID / PW 난 바로 O상O듀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을 해봤는데 정상로그인이 되길래 바로 계좌를 알려달라고 했다. 입금하고서 나오는데 내가 문자 남겼던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이 문자로 판매자 : 프리패스 파는데 살래요? 나 : 구했어요^^ 판매자 : 얼마에 사셨나요? 나 : 10만원이요 판매자 : 그사람 번호좀 알수 있을까요? 나 : 네 010-OOOO-OOOO 몇분후... 판매자 : 님 제가 이사람한테 프리패스 파냐고 물어보니까 판다는데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나 : 네?! 아 감사합니다!! 난 바로 나한테 판사람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까 친구랑 내가 확실이 살지 안살지 몰랐기에 해둔말이라고 하길래 그냥 넘어갔다. 그리고 한달간 잘~ 공부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비번이 바뀐거였다 ㅡㅡ; 나 : 님 말도없이 비번 왜바꿔요 제가 자칫잘못해서 님번호 저장안해뒀으면 어쩔뻔 했어요 ㅡㅡ 상대 : 아.. 친구가 바꾼거같네요.. 친구랑 같이 쓰는거라... 나 : 네?ㅡㅡ 그딴말 안써있었잔아요ㅡㅡ 상대 : 그래서 싼거에요; 어짜피 친구녀석 공부 잘안하는애라 거의 안써요 나 : 여태 별탈없이 사용했으니 그렇다고 치고 빨리 친구한테 물어봐주세요 상대 : 네 그리고 하루정도 뒤에 비번을 알려주더라;; 그리고 2011.6/28일 또!! 비번이 바뀐거였다 ㅡㅡ 짜증나서 어떻게 된거냐하니까 이번엔 해킹이란다 ㅡㅡ 난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바로 해결된다니까 해보니까 오늘중으로 연락준다고 하더라; 기다리고 기다려도 절대 연락안오길래 내가 밤12시쯤 전화하니까 안받길래 문자로 혹시사기치나요?ㅡㅡ 아닙니다. 이 문자 이후로 연락이 두절됬다... 난 화가치밀어서 공부를 할수없었다 ㅡㅡ 혹시나 싶어서 구글에다가 그사람 번호 치니까 그사람이 네이버에서 자료 올린게 쫙나오는거였다. 나는 와 땡잡았다 싶어서 진짜 진지하게 한시간반가량 인터넷 뒤지면서 그사람 정보 다 캐고 아이디 몇개 돌리는지 핸드폰 몇개 돌리는지도 다 캐낸담에 스샷찍고 그림판 처리해서 번호나 올린날짜를 빨간색으로강조 해놨다 올린날짜 보니까 6/21~25일동안 여러개의 계정과 번호로 돌려가며 올린거였다 그래서 곧바로 친구한테 이사람한테 문자해서 프리패스 파냐고 물어보라고 부탁했다 난 속으로 제발제발 이러고 있는데 드디어 답장이 왔다!!! 친구 : '야 판매하고있데..' 난 진짜 고3한테 당했다는 생각에 자존심이 순식간에 날라가는 느낌과 몸속의 피가 역류하는 느낌과 스릴 비슷한 느낌을 받게되었다;; 그래서 당장 그사람한테 사겠다고 문자하고 거래 잡으라고 했다. 그러나 이사람은 고3이고 야자땜에 11시 이후에나 연락이 되는둥마는둥 하기때문에 연락이 힘들었지만 토요일에 거래 가능하다고 문자가왔다... 난 바로 불안하니 직거래 바란다고 했다... 그러자 이놈이 보라매역 8번출구앞 신한은행으로 10시30까지 오라고 하는데 난 정말이지 (참고로 내 카드는 신한이기에 신한은행앞으로 오라했던것 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세뱃돈 왕창 받은듯한 기분이 되어서 정말 말로표현할수없는 기쁨을 느꼈다 그날밤 잠이 절대 안오는데 내일 이사람 째면 잡아야 하기에 잠을 자야만했다... 드디어 보라매역에서 버스를 내리고 신한은행 어딧는지 두리번 거리는데 사거리에서 내위치에 대각선 방향에 있는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친구랑 같이 갔는데 친구랑 나는 운동하던놈들이라서 체력이나 싸움면에서 전혀 질거라는 생각은 안했다ㅋㅋ 이사람 만나기전엔 어떻게 생겼을까;; 최홍만같이 생겼을까 아니면 날렵해서 바로도망갈려나 이생각때문에 엄청 긴장과 심난함을 느꼈는데 이게 왠걸 키는 180정도에 얼굴은 위대한탄생 이태권얼굴에서 약간 턱살 더붙어있고 가방메고 신발주머니 들고있고 땀 삐질삐질 흘리는 피부 약간 검은 아이가 서있는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바로 안도했다 ㅋㅋㅋ 그 사람한테 다가가서 나 : 혹시 프리패스 파는사람이세요? 상대 : 네 나 : 너 고3이지? 말논다? (쫄게할라고ㅋㅋ) 상대 : 네 나 : 내노트북으로 니 아이디 확인해야되는데 주변에 와이파이 되는데 알아? 상대 : 아뇨...ㅎㅎ; 나 : 아 그래? 그럼 따라와 나 : 기말고사야? 상대 : 네 첫날이에요 나 : 아... 학교 어디야? 상대 : OO고등학교요 나 : 너 몇등급 나와? 상대 : 평균 2등급 정도요 ㅎㅎ; 나 : 오 잘하는데?ㅋㅋㅋ (그 주변에 들어갈만한곳이 한군데도 없었다 ㅡㅡ;) 나 : 야 혹시 니 폰 대포폰일지 모르니까 니폰전화번호부 열어서 니네부모님 번호좀 줘봐 상대 : 아.. 저 이폰이 부모님꺼에요. 저 폰없어요ㅎㅎ.. 나 : 그래? 상대 : 네ㅎㅎ 저 사기안처요!ㅎㅎ (난 곧바로 폰들고 상대한테 전화걸면서 상대방 처다보면서앞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전화온거 확인하고 안받을라는거였다.) 나 : 야 누군데 전화 안받냐? 상대 : 아..; 아니에요ㅎㅎ.. 나 : 누군데 그래 어디한번 보자 니가 010-2637-1179 맞지? (동시에 내가 전화거는 화면을 보여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격자에서 형사가 하정우한테 번호 물어보듯이 물었음 ㅋㅋㅋㅋ) 상대 : ...... 나 : 너 내가 아직도 누군지 모르겠냐? 상대 : 네 ?:;... 나 : 미친놈아 내가 니 못잡을거같았지?^^ 상대 : 아... 정말 죄송합니다.. 다신그러지않겠습니다. 나 : 미친놈아 변명집어쳐 다른건 돈주고 살수있어도 시간은 돈주고 못산다 니땜에 몇일 날렸다ㅡㅡ 따라와 (가다가 어떤 빌라 계단으로 가서 계단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캡처한거 다보여줬다.) 나 : 넌 우선 학교 다 다녔다고 생각해라ㅡㅡ 조기졸업이다 축하한다 미친놈아 상대 : 죄송합니다ㅠㅠ 나 : 이따가 경찰서 갈 준비해 너 그리고 부모님 맞벌이하냐? 상대 : 네.. 나 : 그리고 너 외동이지? 상대 : 네... (물어본 이유는 부모님 맞벌이하면 자식관리 소홀해지고 거기에 외동이면 너무 오냐오냐 한다 특히 요즘 더 심하다;;) 나 : 니네학교에서 흡연 3회걸리면 어떻게되? 상대 : 퇴학이요... 나 : 그럼 사기죄는 어떻게될지 알지? 경찰서가면 학교로 통지보낼텐데 멍청한새끼야 이런식으로 하는데 그냥 경찰서 가겠다고 말하는거였다 ㅡㅡ; 난 눈치를 챘다. 어짜피 아이디 공유 불법이라고 맞고소 하려는 셈인게 뻔했다. 경찰서 가니까 역시나 맞고소하려고 진정서에다가 지잘못 인정안하고 내가 저작권위반한거 맞고소 한다고 써놨길래 형사가 그거보고 화나서 형사 : 야 너 몇살이냐?(형사 고유의 패기가 있다 무표정하면서 목소리 깔면서 ㄷㄷ;;) 상대 : .... 형사 : 야 안들려? 니 몇살이냐고 어른이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할거아냐 상대 : 저 .. 고3이요... 형사 : 이 어린새끼가 벌써부터 이러고다녀?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를 할수있어 그리고 어렸을때 그사람 싹이 어떤지도 알수있고 그런데 넌 니 잘못 인정하긴커녕 부인하려고만드냐? 에휴.... 그다음에 나랑 상대방은 각자 다른형사한테 심문을 받았다 나도 저작권 위반죄로 처벌받을수있다는거였다...ㅠㅠ 나한테 하는말이 나중에 뭐되고 싶냐고 하길래 공무원계통이 되고싶다니까 그쪽 계통이 되는데있어서 전과가 올라가는건 너무나 치명적일수있어... 내생각엔 그냥 합의 보는걸 권장한다... 저도 그쪽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월요일에 재수사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전 어떻게될까요?ㅠㅠㅠ 처벌받을까요? 상대방은 어떻게될까요 ㅠㅠ 잘아시는분 답변좀 ㅠㅠㅠ 1
치밀하게 사기친놈 치밀하게 잡은 이야기!!!
안녕하세요 양천구사는 20살 남 재수생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노량진에서 단과학원 다니며 공부하는 재수생입니다.
(단과는 3과목들으면 낮1시 전에 끝남)
사건은 2011.6/28일
나는 학원에서 현장강의 들으며 복습용으로 인터넷강의를 구하는중이었는데
'선생님이름'프리패스(수능때까지 해당선생님 강의 모두 수강할수있는 수강권)를 구하는데
원가가 4~50만원이라서 너무 비싸서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남들이 공유하는걸 뒤적이며 문자를 남기다가
어떤 남자한테 전화가 왔다.
나 : 여보세요
상대 : 프리패스 파는데 사실래요?
나 : 네. 네이트원격으로 아이디 확인좀 해주세요
상대 : 이따가 다시 연락드릴게요.
몇분후...
문자 : ID / PW
난 바로 O상O듀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을 해봤는데 정상로그인이 되길래
바로 계좌를 알려달라고 했다.
입금하고서 나오는데 내가 문자 남겼던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이 문자로
판매자 : 프리패스 파는데 살래요?
나 : 구했어요^^
판매자 : 얼마에 사셨나요?
나 : 10만원이요
판매자 : 그사람 번호좀 알수 있을까요?
나 : 네 010-OOOO-OOOO
몇분후...
판매자 : 님 제가 이사람한테 프리패스 파냐고 물어보니까 판다는데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나 : 네?! 아 감사합니다!!
난 바로 나한테 판사람한테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까 친구랑 내가 확실이 살지 안살지 몰랐기에 해둔말이라고 하길래 그냥 넘어갔다.
그리고 한달간 잘~ 공부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비번이 바뀐거였다 ㅡㅡ;
나 : 님 말도없이 비번 왜바꿔요 제가 자칫잘못해서 님번호 저장안해뒀으면 어쩔뻔 했어요 ㅡㅡ
상대 : 아.. 친구가 바꾼거같네요.. 친구랑 같이 쓰는거라...
나 : 네?ㅡㅡ 그딴말 안써있었잔아요ㅡㅡ
상대 : 그래서 싼거에요; 어짜피 친구녀석 공부 잘안하는애라 거의 안써요
나 : 여태 별탈없이 사용했으니 그렇다고 치고 빨리 친구한테 물어봐주세요
상대 : 네
그리고 하루정도 뒤에 비번을 알려주더라;;
그리고 2011.6/28일
또!! 비번이 바뀐거였다 ㅡㅡ
짜증나서 어떻게 된거냐하니까
이번엔 해킹이란다 ㅡㅡ
난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바로 해결된다니까
해보니까 오늘중으로 연락준다고 하더라;
기다리고 기다려도 절대 연락안오길래 내가 밤12시쯤 전화하니까 안받길래
문자로 혹시사기치나요?ㅡㅡ
아닙니다.
이 문자 이후로 연락이 두절됬다...
난 화가치밀어서 공부를 할수없었다 ㅡㅡ
혹시나 싶어서 구글에다가 그사람 번호 치니까
그사람이 네이버에서 자료 올린게 쫙나오는거였다.
나는 와 땡잡았다 싶어서 진짜 진지하게
한시간반가량 인터넷 뒤지면서 그사람 정보 다 캐고
아이디 몇개 돌리는지 핸드폰 몇개 돌리는지도 다 캐낸담에 스샷찍고
그림판 처리해서 번호나 올린날짜를 빨간색으로강조 해놨다
올린날짜 보니까 6/21~25일동안 여러개의 계정과 번호로 돌려가며 올린거였다
그래서 곧바로 친구한테 이사람한테 문자해서 프리패스 파냐고 물어보라고 부탁했다
난 속으로 제발제발 이러고 있는데 드디어 답장이 왔다!!!
친구 : '야 판매하고있데..'
난 진짜 고3한테 당했다는 생각에 자존심이 순식간에 날라가는 느낌과 몸속의 피가 역류하는 느낌과
스릴 비슷한 느낌을 받게되었다;;
그래서 당장 그사람한테 사겠다고 문자하고 거래 잡으라고 했다.
그러나 이사람은 고3이고 야자땜에 11시 이후에나 연락이 되는둥마는둥 하기때문에 연락이 힘들었지만
토요일에 거래 가능하다고 문자가왔다...
난 바로 불안하니 직거래 바란다고 했다...
그러자 이놈이 보라매역 8번출구앞 신한은행으로 10시30까지 오라고 하는데 난 정말이지
(참고로 내 카드는 신한이기에 신한은행앞으로 오라했던것 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세뱃돈 왕창 받은듯한 기분이 되어서 정말 말로표현할수없는 기쁨을 느꼈다
그날밤 잠이 절대 안오는데 내일 이사람 째면 잡아야 하기에 잠을 자야만했다...
드디어 보라매역에서 버스를 내리고 신한은행 어딧는지 두리번 거리는데 사거리에서 내위치에 대각선 방향에 있는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친구랑 같이 갔는데 친구랑 나는 운동하던놈들이라서 체력이나 싸움면에서 전혀 질거라는 생각은 안했다ㅋㅋ
이사람 만나기전엔 어떻게 생겼을까;; 최홍만같이 생겼을까 아니면 날렵해서 바로도망갈려나 이생각때문에 엄청 긴장과 심난함을 느꼈는데
이게 왠걸 키는 180정도에 얼굴은 위대한탄생 이태권얼굴에서 약간 턱살 더붙어있고 가방메고 신발주머니 들고있고 땀 삐질삐질 흘리는 피부 약간 검은 아이가 서있는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바로 안도했다 ㅋㅋㅋ
그 사람한테 다가가서
나 : 혹시 프리패스 파는사람이세요?
상대 : 네
나 : 너 고3이지? 말논다? (쫄게할라고ㅋㅋ)
상대 : 네
나 : 내노트북으로 니 아이디 확인해야되는데 주변에 와이파이 되는데 알아?
상대 : 아뇨...ㅎㅎ;
나 : 아 그래? 그럼 따라와
나 : 기말고사야?
상대 : 네 첫날이에요
나 : 아... 학교 어디야?
상대 : OO고등학교요
나 : 너 몇등급 나와?
상대 : 평균 2등급 정도요 ㅎㅎ;
나 : 오 잘하는데?ㅋㅋㅋ
(그 주변에 들어갈만한곳이 한군데도 없었다 ㅡㅡ;)
나 : 야 혹시 니 폰 대포폰일지 모르니까 니폰전화번호부 열어서 니네부모님 번호좀 줘봐
상대 : 아.. 저 이폰이 부모님꺼에요. 저 폰없어요ㅎㅎ..
나 : 그래?
상대 : 네ㅎㅎ 저 사기안처요!ㅎㅎ
(난 곧바로 폰들고 상대한테 전화걸면서 상대방 처다보면서앞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전화온거 확인하고 안받을라는거였다.)
나 : 야 누군데 전화 안받냐?
상대 : 아..; 아니에요ㅎㅎ..
나 : 누군데 그래 어디한번 보자 니가 010-2637-1179 맞지?
(동시에 내가 전화거는 화면을 보여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격자에서 형사가 하정우한테 번호 물어보듯이 물었음 ㅋㅋㅋㅋ)
상대 : ......
나 : 너 내가 아직도 누군지 모르겠냐?
상대 : 네 ?:;...
나 : 미친놈아 내가 니 못잡을거같았지?^^
상대 : 아... 정말 죄송합니다.. 다신그러지않겠습니다.
나 : 미친놈아 변명집어쳐 다른건 돈주고 살수있어도 시간은 돈주고 못산다 니땜에 몇일 날렸다ㅡㅡ
따라와 (가다가 어떤 빌라 계단으로 가서 계단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캡처한거 다보여줬다.)
나 : 넌 우선 학교 다 다녔다고 생각해라ㅡㅡ 조기졸업이다 축하한다 미친놈아
상대 : 죄송합니다ㅠㅠ
나 : 이따가 경찰서 갈 준비해 너 그리고 부모님 맞벌이하냐?
상대 : 네..
나 : 그리고 너 외동이지?
상대 : 네...
(물어본 이유는 부모님 맞벌이하면 자식관리 소홀해지고 거기에 외동이면 너무 오냐오냐 한다 특히 요즘 더 심하다;;)
나 : 니네학교에서 흡연 3회걸리면 어떻게되?
상대 : 퇴학이요...
나 : 그럼 사기죄는 어떻게될지 알지? 경찰서가면 학교로 통지보낼텐데 멍청한새끼야
이런식으로 하는데 그냥 경찰서 가겠다고 말하는거였다 ㅡㅡ;
난 눈치를 챘다. 어짜피 아이디 공유 불법이라고 맞고소 하려는 셈인게 뻔했다.
경찰서 가니까 역시나 맞고소하려고 진정서에다가 지잘못 인정안하고 내가 저작권위반한거 맞고소 한다고 써놨길래 형사가 그거보고 화나서
형사 : 야 너 몇살이냐?(형사 고유의 패기가 있다 무표정하면서 목소리 깔면서 ㄷㄷ;;)
상대 : ....
형사 : 야 안들려? 니 몇살이냐고 어른이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할거아냐
상대 : 저 .. 고3이요...
형사 : 이 어린새끼가 벌써부터 이러고다녀?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를 할수있어
그리고 어렸을때 그사람 싹이 어떤지도 알수있고 그런데 넌 니 잘못 인정하긴커녕
부인하려고만드냐? 에휴....
그다음에 나랑 상대방은 각자 다른형사한테 심문을 받았다
나도 저작권 위반죄로 처벌받을수있다는거였다...ㅠㅠ
나한테 하는말이 나중에 뭐되고 싶냐고 하길래 공무원계통이 되고싶다니까
그쪽 계통이 되는데있어서 전과가 올라가는건 너무나 치명적일수있어...
내생각엔 그냥 합의 보는걸 권장한다...
저도 그쪽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월요일에 재수사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전 어떻게될까요?ㅠㅠㅠ 처벌받을까요? 상대방은 어떻게될까요 ㅠㅠ
잘아시는분 답변좀 ㅠㅠㅠ